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열두달"(으)로 2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12034601

열두 달

김민경  | 부크크(bookk)
8,300원  | 20250805  | 9791112034601
이 시집은 열두 달의 흐름을 따라 기록한 짧은 글의 모음입니다. 각 달의 첫 시는 그달을 상징하는 꽃으로 시작되며, 꽃말에 담긴 의미를 바탕으로 계절의 감정과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크게 특별한 것 없는 일상과 순간들을 조용히 적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지나고 있는 시간 속 어딘가에서, 이 시집이 잠시 머물러도 괜찮은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좋습니다. 마음이 머무는 한 구절이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는 만남이라 생각합니다.
9791158363055

안녕? 열두 달 (오늘이 특별해지는 명절 절기 세시 풍속)

박보미  | 책읽는곰
15,070원  | 20220121  | 9791158363055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가득! 소미와 안녕 마을 친구들의 신나는 열두 달!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이달의 행사와 기념일. 가족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즐기는 명절과 세시 풍속.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담은 24절기까지 한 권에 알차게 담은 열두 달 그림 사전! 안녕 마을은 여러 동물 가족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이다. 도시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옛 풍속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정겨운 마을이기도 하다. 여행 작가가 꿈인 소미는 한 해 동안 안녕 마을에 머물며 열두 달의 생활을 빠짐없이 기록하려 한다. 친구들의 일상을 담은 이달의 행사와 기념일, 가족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즐기는 명절과 세시 풍속,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담은 24절기까지 알차게 기록할 계획이다. 소미와 동물 친구들의 열두 달을 통해 도심에서는 느끼기 힘든 계절의 변화를 보여 주고, 우리 세시 풍속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생활방식이라는 사실을 전하고자 한다. 오늘이 특별해진다! 신나는 열두 달, 즐거운 우리 풍속! 세시 풍속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에 따라 되풀이해 온 우리의 고유한 풍속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먹고 입고 생활하는 모든 방식은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수천 년 전부터 이 땅에 터를 잡고 살아온 우리 겨레가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삶의 방식이지요. 그래서 초등 교과 과정에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이나 이웃과 더불어 계절의 변화를 즐기며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왔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소미는 그런 옛 풍속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안녕 마을에서 열두 달을 보내며 우리나라에 어떤 명절과 절기가 있는지, 각각의 명절과 절기에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놀이를 하는지 속속들이 경험합니다. 물론 오늘날 새로 생겨난 풍습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오늘날 어린이의 삶에서 살아 숨 쉬는 세시 풍속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명절과 절기뿐 아니라, 오늘날 어린이들의 일상까지 두루 담았다는 점입니다. 기념일, 입학식, 소풍, 운동회, 체험학습, 방학, 학예회, 졸업식처럼 때마다 돌아오는 주요한 행사를 빠짐없이 다뤘지요. 파릇파릇 싹이 돋아나는 새봄에는 입학을 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방학으로 한숨을 돌리고, 한해살이가 끝나가는 겨울에는 졸업을 하는 열두 달의 학사 일정도 계절의 변화에 맞춰 살아온 우리 세시 풍속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자 한 것입니다. 또한 설날이나 정월 대보름, 단오, 추석 같은 전통 명절 외에도 핼러윈이나 크리스마스처럼 요즘 어린이들이 즐기는 새로운 기‘명절’도 함께 다뤘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여름 제철 음식 요리법이나 가을 낙엽을 활용한 만들기 같은 계절에 따른 놀거리도 소개하고 있지요. 명절이나 절기의 유래와 풍습에 대해서는 되도록 쉽게 설명하고, 요즘에도 접할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놀 거리를 풍성하게 제시해 스스로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주인공 소미가 머무는 안녕 마을의 동물 가족들을 통해 전통적인 가족 구성에서 벗어나 오늘날의 다양한 가족 형태를 두루 담고자 했습니다. 삼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부터 한 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까지 모두 말이지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시 풍속이란 단순히 흘러간 옛것이 아니라 당대를 반영하며 유연하게 변화해 온 가치 있는 생활양식이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 년 내내 보고 또 보는 열두 달 그림 사전 《안녕! 열두 달》은 오늘날 어린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명절과 절기, 기념일, 계절의 변화를 빠짐없이 담은 ‘열두 달 그림 사전’입니다.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의 일상을 다정하게 보여 주는 한편, 계속 이어가야 할 전통문화와 새롭게 생겨 난 문화를 두루 담아내고 있지요. 어린이들이 늘 곁에 두고 때마다 꺼내 보며 옛사람들의 한해살이를 돌아보는 한편, 저마다의 오늘을 더욱 뜻깊게 즐겼으면 합니다.
9788961554831

그리스·로마 설화 4: 열두 달 이야기 (열두 달 이야기)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 파랑새
10,890원  | 20241115  | 9788961554831
“감사의 의미”를 배우는 감성의 문해력 수업 우리 인생의 아름다운 진실을 담고 있는 〈그리스·로마 설화〉 삶의 지혜와 희망을 주는 보석 같은 이야기 여러분은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해 평소에 많이 들어보았을 거예요. 상상력의 보물창고라는 별명을 가진 〈그리스·로마 신화〉는 고대 그리스에서 생겨나 로마 제국으로 이어지는 신들의 이야기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 창조된 제우스, 헤라와 같은 신비로운 신들의 이야기인 〈그리스·로마 신화〉는 수천 년이 지난 현대사회에서도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살아 숨을 쉬는 이야기로 여겨집니다. 이렇게 오늘날까지도 과학과 철학 그리고 예술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꼭 읽어야만 하는 문해력을 키워주는 감성의 보물창고 〈그리스·로마 설화〉를 알아볼까요? 〈그리스·로마 신화〉는 엄청나게 많은 신들의 세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커다란 규모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신화 속의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일을 마치 실제처럼 재미있게 엮은 이야기 즉, 전해져오는 상상의 이야기를 감성으로 이해할 줄 알고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래서 신화와 함께 읽는 감성의 보물창고 〈그리스·로마 설화〉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지금부터 떠나게 될 〈그리스·로마 설화〉에는 바로 그런 옛날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특별한 민족의 사이에서 조상들의 입으로 전승되어 오는 전설이나 민담의 이야기가 바로 설화입니다. 그래서 설화는 익숙한 옛날이야기 같기도 하면서 신화처럼 신비롭기도 하고, 마치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상상의 세계를 감성의 보물창고로 열어주고, 신화를 읽기 위한 문해력을 풍부하게 성장시켜 줍니다. 이제 상상력의 보물창고 〈그리스·로마 신화〉와 함께 읽는 감성의 보물창고 〈그리스·로마 설화〉를 통해 재미있는 보물찾기 여행을 함께 떠나보세요.
9791185676760

뜨개인의 열두 달 (한 해를 되짚어 보는 월간 뜨개 기록)

엘리자베스 짐머만  | 윌스타일(WILLSTYLE)
19,800원  | 20240601  | 9791185676760
엘리자베스 짐머만의 두 번째 책이다. 합리적이면서 새로운 내용을 가득 담았던 첫 번째 책 <눈물 없는 뜨개>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그녀가 뜨개에 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담지는 못했다. 그래서 그녀는 또다시 책을 썼고, 그것이 바로 <뜨개인의 열두 달>이다. 전작 <눈물 없는 뜨개>에서 보여주었듯이 <뜨개인의 열두 달>에는 짐머만 특유의 유머와 철학, 수채화 같은 일상, 그리고 보석 같은 뜨개 조언들이 가득 담겨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각각의 달마다 그녀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계절에 딱 맞는 작품이 하나씩 완성된다. 그녀가 들려주는 다정한 수다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현대적인 도안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짐머만 방식의 “생각하는 뜨개인을 위한 설명”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면도 있다. 그런 분들을 위해 각 챕터의 마지막 부분에 간결하지만 정확한 지침을 정리해 두었다.
9791172036607

제국의 열두 달 (고대 이집트에서 1년 살기)

도널드 P. 라이언  | 타인의사유
16,200원  | 20240429  | 9791172036607
소소한 일상이 모여 제국의 번영이 되다! 3,400년 전, 권력자 아닌 보통 사람의 삶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야기로 들여다보는 생생한 고대 이집트 생활사 기원전 1400년경 이집트. 지난 26년 동안 이집트를 지배해온 아멘호테프 2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아들 투트모세 4세가 상부 이집트와 하부 이집트의 새로운 지배자로 등극한다. 이집트 군대가 국경 너머를 휩쓰는 동안 건축가들은 세상을 떠난 아멘호테프 2세의 무덤을 완성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무덤을 장식할 온갖 사치스러운 장신구 역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만들어진다. 그러는 사이, 수많은 이집트 백성은 수천 년 동안 변함없이 이어져 내려온 자신들만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나일강 범람을 기준으로 세 시기로 구분되는 고대 이집트의 1년을 따라 이집트제국의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낸 역사 팩션이다. 노역을 피하고 싶은 마을 농부, 매일 지루할 틈 없는 나일강의 어부, 이성보다 그릇 만들기를 더 사랑한 옹기장이, 막중한 책임을 맡은 미라 제작 장인에 이르기까지 고대 이집트를 지탱했던 다양한 민초들을 만난다. 고대 이집트제국의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멤피스와 테베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일상을 통해, 찬란한 번영을 구가했던 고대 이집트의 생활상을 낱낱이 들여다보자.
9791187685968

모래군의 열두 달 (그리고 이곳 저곳의 스케치)

알도 레오폴드  | 정한책방
16,200원  | 20241115  | 9791187685968
1949년 출간 이후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 부 이상 발행된 환경윤리의 고전! 일러스트 한국어판 24주년 기념 재개정판! "야생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이 수필집은 그렇지 못한 어떤 사람의 환희와 딜레마를 담은 것이다." 알도 레오폴드는 미국 산림공무원으로 위스콘신대 농경제학과 교수로 퇴직한 환경학자다. 그는 환경윤리의 아버지라 불리며 20세기에 영향력 있는 보존사상가로 꼽힌다. 저자에 따르면 어떤 사람들에게는 TV 드라마를 보는 것보다 기러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더욱 고귀하고, 할미꽃을 감상할 기회가 더욱 소중하다. 책은 이렇게 기러기와 할미꽃을 바라보며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그렸다. 1948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로 2020년까지 누적 부수 200만부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출간된 건 2020년 옥스퍼드 출판사에서 나온 특별판을 저본(底本)으로 삼은 개정판이다.
9791164067800

열두 달 환경 달력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 기념일)

임정은  | 길벗스쿨
11,520원  | 20240830  | 9791164067800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생각해.” 유엔과 환경 단체가 정한 ‘환경 기념일’을 통해 배우는 환경 교육 유엔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기구와 환경 단체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5월 22일 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8월 22일 에너지의 날’ 등 다양한 환경 기념일을 제정했습니다.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에서 만든 것이지요. 《열두 달 환경 달력》은 이런 환경 기념일을 통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지구를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기획한 책입니다. 지구를 생각하고 아끼는 방법은 어마어마하고 거창하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지구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환경을 위한 작은 행동을 하나둘 실천해 보길 기대합니다.
9788958208594

나뭇잎 일기: 열두 달의 빛깔 (열두 달의 빛깔)

허윤희  | 궁리
16,580원  | 20231108  | 9788958208594
저마다의 빛깔로 아름다운 당신께 한 잎의 선물을 전합니다 허윤희 화가 《나뭇잎 일기: 열두 달의 빛깔》 출간 나뭇잎 하나와 함께 삶을 돌아보는 화가 허윤희의 《나뭇잎 일기》가 새로운 특별 에디션으로 출간된다. 봄부터 겨울까지 나뭇잎들의 시간을 열두 달 흐름에 맞춰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고, 그 제목을 《나뭇잎 일기: 열두 달의 빛깔》이라 붙였다. 허윤희 작가는 2008년 봄, 집 근처 산책길에서 만난 나뭇잎을 하나 채집해 그림으로 옮기고 하루의 단상을 기록한 〈나뭇잎 일기〉를 시작했다. 산길을 걷고 나무를 바라보고 발길을 멈추어 나뭇잎의 빛깔에 감탄하면서, 작가는 천천히 숨을 쉬고 생기를 얻었다. 그렇게 한 잎의 나뭇잎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시간은 2천여 장의 〈나뭇잎 일기〉로 남았다. 〈나뭇잎 일기〉는 국내 여러 미술공간에 전시되어 남녀노소 각양각색의 사람들에게 마음속 깊은 일렁거림을 남겼다.
9791186821848

열두 달 숲 놀이 (자연에서 즐기는 130가지 놀이)

윤소영  | 황소걸음
15,300원  | 20230414  | 9791186821848
일 년 열두 달 자연에서 즐기는 130가지 숲 놀이 아이가 숲에서 자연을 만끽하기를, 그래서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130가지 숲 놀이를 소개했다. 숲을 잘 몰라도 일 년 열두 달, 어디서든 아이들의 눈높이로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9791193378397

열두 달 철학 상담소 (연중무휴 고민 상담 중)

이진민  | 북트리거
15,300원  | 20250320  | 9791193378397
우리에겐 철학이 필요해 내 맘 같지 않은 인생 잘 살기 위하여! 철학이 이런 고민도 들어 주나요? 갈팡질팡 인생, 철학으로 숨 고르며 도약하기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는데, 이번 생은 망한 걸까?” “대체 왜 모두가 이렇게 미친 듯이 공부해야 할까?” “여자로 사는 게 힘들까, 남자로 사는 게 힘들까?” 답 없는 고민으로 갈팡질팡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철학자들이 나섰다! 이 책은 풀리지 않은 질문과 엉켜 버린 고민 속에서 허우적대는 10대들에게 고한다.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지혜로운 답을 찾고 싶다면 기꺼이 철학의 문을 두드리라고. 철학이 고민 해결에 무슨 쓸모가 있겠나 싶겠지만, 사실 우리가 삶에서 마주한 질문들은 철학자들이 수백 년 전부터 잠 못 이루며 탐구해 온 문제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철학하는 엄마’ 이진민은 친구, 성적, 가족, 사랑, 진로 등 청소년들의 고민과 철학자들의 생각 사이에 다리를 놓아 주며 독자들이 정답 없는 문제를 더 깊이, 끝까지 파고들 수 있도록 이끈다. 일생을 통틀어 보다 나은 삶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했던 철학자들의 사유가 세상을 당당히 직면하는 데 꼭 필요한 지혜와 통찰력을 전해 준다. 책을 읽다 보면 고민이 많은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느끼게 된다. 저자는 그만큼 “스스로의 마음을 부지런히 살피고, 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뜻”이라며, 모든 고민 부자들을 응원한다. 저자와 함께 귀찮고 괴롭기만 했던 근심과 걱정을 천천히 마주하다 보면, 그간은 멀게만 느꼈던 철학이 사실 그렇게 골치 아픈 것은 아니었구나 생각하게 될 것이다.
9788935214617

혼자 살기 열두 달 (지금부터 준비하는, 현실적인 1인 가구 생활 안내서)

빈보경, 최여진, 전보영  | 청림출판
16,200원  | 20240919  | 9788935214617
“매일매일 혼자 사는 게 더 좋아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 홀로 라이프’를 꿈꾼다면? 인생 설계부터 죽음 준비까지, 1인 가구라면 알아야 할 삶의 노하우 누구나 살면서 한번은 독립생활을 꿈꾼다. 아무 간섭도 받지 않고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사는 인생은 얼마나 행복할까? 하지만 막상 혼자 살게 되면 이런저런 삶의 어려움에 부닥친다. 혼자서 외롭지 않냐는 세상의 편견, 건강과 안전을 스스로 챙겨야 한다는 부담감…. 이런 걱정들은 이제 접어둬도 괜찮다. 이 책은 일 년 열두 달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1인 가구를 위한 생활의 노하우를 담았다. 단단한 인생 계획, 결혼과 비혼에 대한 문제, 난처한 질문에 대처하는 법, 건강한 생활 습관,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 등등 꼼꼼하고 세심한 정보들로 가득 채웠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 홀로 라이프’는 이루어진다! 지금부터 진정한 독립생활을 시작해보자.
9791157747610

열두 달 경제 교실 (부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경제 교육 동화)

국윤나, 강유재, 김건, 송윤경, 유건식  | 아라크네
15,300원  | 20240705  | 9791157747610
부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경제 교육 동화 부자가 되는 것은 많은 사람이 바라는 일입니다. 어린이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장래 희망을 물었을 때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거나 건물주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가 아주 흔한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여러 가지 걱정거리를 해결해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생활하기 위해 입고, 쓰고, 먹는 모든 것에는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이미 돈 쓰는 즐거움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돈은 무조건 아끼고 저금해야 한다는 식의 교육은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 체계적인 경제 조기교육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갖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사기 위해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 막연한 생각을 구체적인 목표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노력 없이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이 허황한 꿈이 아니게 하려면 어려서부터 차근차근 경제 지식을 배워 두어야 합니다. 『열두 달 경제 교실』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경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기 위해 현직 초·중·고등학교 선생님 여덟 명이 함께 모여 집필한 어린이 경제 교육 동화입니다. 책에서는 경제활동이 무엇인지 잘 몰랐던 어린이 친구들이 교실에서 다양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경제에 관해 차츰 알아 갑니다. 이 과정에서 돈의 소중함을 느끼고, 올바른 소비를 익히고, 저축과 투자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 독립적인 경제 주체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게 됩니다. 열두 달 동안 차근차근 배우고 익히는 경제 지식 『열두 달 경제 교실』의 주인공인 도윤이, 준희, 윤슬이, 건택이는 교실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친구들입니다. 돈이 생기면 펑펑 써 버리는 바람에 언제나 용돈이 부족한 도윤이, 돈 걱정을 하는 부모님 때문에 덩달아 속이 타는 준희, 돈을 모으려면 안 쓰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윤슬이, 아직은 피시방에 가서 노는 게 제일 좋지만 돈 모을 궁리에 빠진 친구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 신경 쓰이는 건택이의 모습은 현실에서 마주하는 어린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6학년에 올라오면서 같은 반이 된 네 명의 친구들은 교실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일자리를 얻고 학급 화폐를 벌게 됩니다. 이를 통해 경제가 무엇인지 공부하고, 경제활동의 기본을 배웁니다. 한 달 정도 경제 교실에 익숙해진 다음에는 사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고, 사업자 등록과 사업자가 내야 하는 세금에 관해 알게 됩니다. 그다음 달에는 일해서 번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불릴 수 있는지 익힙니다. 이처럼 달마다 새로운 경제활동을 하면서 수입과 지출, 창업, 저축과 투자, 대출과 신용, 보험, 부동산 경매와 임대 등의 경제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힙니다. 또한, 매달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그달에 언급된 경제 용어를 공부하면서 앞서 배운 지식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달에 배운 경제 지식을 직접 정리해 볼 수 있는 활동이 이어집니다. 이를 통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책 속의 주인공들처럼 스스로 경제 교실 활동을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교과 수업과 연계된 학습 도서이자 선생님들을 위한 가이드북 『열두 달 경제 교실』은 초등 교과와도 다양하게 연계되어 폭넓은 학습 도서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경제의 기본이 되는 생산과 소비 활동 및 경제적 교류와 경제활동, 시장경제 및 기업과 근로자의 역할 등에 관한 내용은 사회 교과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활동 목표와 일치합니다.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자기 발전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도덕 교과와 연계되며, 돈이라는 한정된 생활 자원의 사용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탐구하는 과정은 실과 교과에서 배울 수 있는 활동입니다. 또한, 큰 수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백분율을 이용해 수익 변화를 계산하고 자연수의 혼합 계산을 활용하는 내용 등은 수학 교과와 연계됩니다. 아이들이 서로 감정을 나누고 공감하는 모습과 다양한 매체를 검색해서 스스로 공부하고 그 내용을 요약하는 활동은 국어 교과에서 배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연관성은 도서 말미에 삽입된 ‘초등 교과 수업 연계표’를 통해 구체적인 교과 및 단원,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학교에서 직접 경제 교실을 운영해 보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선생님들에게도 이 책은 훌륭한 해답이 됩니다. 열두 달을 기준으로 어떤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지 순차적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교실에서도 책의 흐름에 따라 매달 새로운 경제활동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1인 1역을 바탕으로 한 일자리 표부터 사업 계획서 양식과 입출금 장부, 교실 내에 투자 시장을 만드는 방법 등이 상세하게 나타나 있어 경제 교실 운영 시 활동 자료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 책은 선생님들을 위한 실용 가이드북의 역할에도 매우 충실합니다.
9788952789532

바쁜 열두 달

레오 리오니  | 시공사
10,470원  | 20190927  | 9788952789532
“우디. 우리가 너를 지켜 줄게.” 쌍둥이 쥐와 나무를 통해 돌아보는 진정한 우정의 의미 눈이 수북하게 쌓인 새해 첫날, 쌍둥이 쥐 윌리와 위니는 놀러 나갔다가 말하는 나무 우디를 만납니다. 이후 윌리와 위니가 매달 우디를 찾아가면서 셋은 친구가 되지요. 세 친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혀 갑니다. 우디는 윌리와 위니가 들려주는 바깥세상의 이야기를, 윌리와 위니는 우디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동시에 우디의 곁에서 실제로 나무가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봅니다. 때론 감탄하고, 응원하며, 위험에서 친구를 구해내기도,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하지요. 가을이 되자 우디는 이런 윌리와 위니의 마음에 보답하듯, 자신이 바쁘게 움직여 맺은 열매를 기꺼이 쌍둥이에게 내어 줍니다. 이렇게 서로를 생각하는 세 친구의 따뜻한 마음은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지요. 친구를 생각하는 윌리와 위니의 따뜻한 마음은 찬바람에 잎사귀를 떨구는 우디를 걱정하고, 우디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에서도 드러납니다. 쌍둥이는 고민 끝에 단단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줄 소똥, 말똥, 닭똥과 함께 우디의 곁을 지켜 줄 꽃씨, 알뿌리를 선물로 건넵니다. 한 달, 한 달 지날수록 깊어 가는 세 친구의 우정 이야기를 담은《바쁜 열두 달》은 ‘진정한 우정’이란 ‘상대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9791159333514

열두 달 풍경 (김유조 수상록)

김유조  | 수필과비평사
11,700원  | 20210809  | 9791159333514
저자 김유조의 『열두 달 풍경』은 〈새해를 맞이하여〉, 〈2월의 삼바춤〉, 〈빼앗긴 들에 봄밤에 별을 헤며 기다리는 미과 초인〉, 〈4월은 왜 가장 잔인한 계절인가?〉 등으로 이루어진 한국에세이다.
9791163143543

열두 달 역사 체험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현장)

배성호  | 보리
15,300원  | 20240311  | 9791163143543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기념일과 그에 관련한 역사 현장을 돌아보는 책《열두 달 역사 체험》이 새로 나왔습니다.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를 집필한 글쓴이가 전국 방방곡곡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쏙쏙 뽑았습니다.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한 한국사 연표는 역사의 흐름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해 역사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합니다. 역사 현장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콕 집어 이야기하며 지나 온 우리 역사를 깊이 성찰하고, 현재와 견주어 생각해볼 수 있는 탐구 거리를 제공합니다. 또 달마다 기억해야 할 역사적 기념일과 역사 인물들도 꼼꼼히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향해 떼는 발걸음에 《열두 달 역사 체험》이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