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 푸른사상

16,200원  | 20081030  | 9788956406510

한국시인협회상, 대한민국문학상, 보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는 김광림 시인의 아홉 번째 시론집 『세계화 시대 열린 시학』. 오늘의 시는 작가의 심정을 사상으로 비유하거나 암시할 뿐,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 그 대신 표현 속에 숨겨져 있는 배경을 흔들고 울리게 한다. 인생에 대한 '닫힌 세계관'에서 새로운 '열린 세계관'으로 바뀜에 따라 과학적 태도와는 상반되는 낭만주의의 출현과 더불어 아이러니는 더욱 세계에 대한 인간들의 반응방법으로서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정일근  | 고요아침

9,000원  | 20100803  | 9788960393257

열린시학은 닫히지 않는 시학을 뜻하는 것으로 열려있기에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열려있기에 고이지 않는 것이 이 시학회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동인지에 실린 시들은 그러한 시학회의 정신을 담은 것들로 시인들은 시로 열리려고 노력하고 시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열린시학을 움직이는 힘은 시를 쓰는 즐거움으로 열리지 않고서는 그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 열린시학회 회장 정일근은 이러한 시학회의 정신을 담아서 이 책을 발간했다고 말한다.

정영희  | 고요아침

13,500원  | 20160820  | 9788960398696

2016년 열린시학회 동인지 제5집 『문, 저쪽』. 열린시학회 동인의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2016년 제3회 계간지 우수작품상 특집을 비롯하여 제7회 열린시학상 수상자 특집, 초대시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지엽  | 고요아침

9,000원  | 20130925  | 9788960395527

2013년 열린시학회 동인지 『꽃설기 뜸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