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열사"(으)로 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7036173

그대는 분노로 오시라 (열사 시집)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  | 비(도서출판b)
8,100원  | 20170215  | 9791187036173
b판시선 15권.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에서 엮은 열사시집. 이 땅의 자유와 평등과 민주주의를 외치다 산화해 간 열사들을 추모하는 '열사 추모 시집'이다. 자유실천위원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인 단체인 한국작가회의의 한 분과이다. 문학의 실천성을 중요시하는 이 단체에서 특히 자유실천위원회가 그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자유실천위원회는 2006년 여름, '민족민주열사 묘역 답사'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모란공원 등을 답사하며 열사들의 넋을 기리고 이름 없이 희생된 그들의 발자취와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겨보자 하는 마음에서 열사 추모 시 창작을 하기에 이르렀다. 세월이 지날수록 잊혀진 이름이 아닌 살아 있는 이름으로 열사들을 기억하기 위해서였다. 그 뜻을 담아 자유실천위원회에서는 열사 묘역 답사를 해마다 정례화하기로 했고, 첫 번째 답사 기념으로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추모 시집'을 발간하기로 했다. 그렇게 출간된 이 시집에는 61명의 시인들이 참여하여 창작한 시들을 수록했다.
9791190535137

八十八 88 (양평열 사진집)

양평열  | 북만손
20,700원  | 20230118  | 9791190535137
어느 날 아들에게서 받은 사진기. 친구삼아 기록하기 시작한 마을사람들의 일상과 풍경! 양평열(88세) 할아버지의 삶의 성품에 비친 세상 그리고 일상 이야기! 평생 농사를 지으며 2남 2녀를 두고, 정직, 충실, 화목을 가훈으로 내세우며 살아온 88세 양평열 할아버지의 사진집.
9791197878343

김구응 열사 평전 (4·1 아우내만세운동의 주역)

전해주  | 틈새의시간
13,500원  | 20230401  | 9791197878343
독립운동에 대하여 ‘알려진 사실’ 너머의 ‘숨겨진 진실’을 알려주는 소중한 기록 4ㆍ1아우내만세운동을 실제로 계획하고 주동한 사람은 유관순 열사가 아니다 주인공은 바로 당시 아우내 지역에서 진명학교 교사로 일했던 김구응 선생이었다! 강제 병합으로 국권을 침탈당한 우리 민족의 울분은 일본의 수도 한복판에 울려퍼진 도쿄 유학생들의 〈2ㆍ8독립선언서〉 낭독으로 분출되기 시작했다. 대한해협을 건너 조선으로 들어온 분노와 독립에의 열망은 들불처럼 번져나갔고, 이는 곧 〈3ㆍ1독립선언서〉 낭독과 전국적인 만세 운동으로 타오른다. 유관순 열사의 고향으로 유명한 충청남도 천안의 아우내(병천)에서도 조선 민중이 집결했는데, 그 역사의 현장에 섰던 사람이 바로 아우내에서 진명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쳤던 김구응 선생이다. 그는 3ㆍ1독립선언서 낭독 소식을 듣고 ‘자주독립’이라는 시대정신을 온몸으로 구현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다. 학생, 주민들과 함께 밤새 만든 태극기를 들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만세운동의 선두에 선 것이다. 이에 일제는 잔혹하게 총과 칼로 아우내장터에 모여든 조선 민중을 학살했는데, 그 과정에서 김구응 선생과 그의 어머니 최정철 여사가 순국한다. 이 책을 쓴 전해주 신부는 “사제로 있던 교회의 옛 자료들을 정리하다가 4ㆍ1아우내만세운동에 대한 강애단 신부의 회고록을 보았고, 거기서 ‘김구응’이란 이름을 발견했다. 그의 기록에 의하면 4ㆍ1아우내만세운동을 실제로 계획하고 주동한 사람은 유관순 열사가 아니라 당시 진명학교 교사였던 김구응 선생이었다. 그동안 나는 유관순 열사가 만세운동의 주역이라는 사실을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배웠고 역사적 사실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접한 새로운 사실은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라고 고백한다. 그러고는 ‘역사 속의 김구응’을 알기 위해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자료들을 모았다. 그는 “진입로조차 없어서 논두렁 밭두렁을 넘어야 했던 김구응 선생의 묘역은 지자체와 나라에서 공을 들인 흔적이 너무도 역력한 유관순의 것과 비교할 때 너무 초라해 보였다.”고 하면서 마치 무엇에라도 홀린 듯 탐색을 이어갔고 마침내 옛 4ㆍ1만세운동에 대한 신문기사와 그의 공적을 알리는 역사 자료들을 찾아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사실 그 모든 자료가 단지 ‘알려지지 않은’ 것일 뿐이었고, 유관순 열사에 의해 ‘철저히 가려졌을’ 뿐이었음을 알게 된다. 이후 그는 가려져 있던 사실들을 한데 모아 한 편의 논문으로 활자화했는데, 이번에 선보이는 책은 그 같은 자료를 기반으로 김구응 선생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을 조금 더 그러모으고, 유족 및 관계자들과의 심도 있는 인터뷰를 통해 최종적으로 그의 삶과 그때 그 시절의 상황을 톺아본 것이다. 김구응 열사는 민족정기를 전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온몸으로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일제의 총칼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분이다. 따라서 열사의 실천적 삶은 진정한 교육자의 모범으로서 그리고 귀한 아우내의 지역사로서 기억되고 계승되어야 할 것이다. 나아가 사회적 자본인 ‘아우내4ㆍ1만세혁명’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고 순국자추모각에 모신 독립운동가들의 유지를 받들며 올바른 역사의 기억을 계승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큰일을 도모하게 해주는 데 꼭 필요한 작은 불씨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이 책 ≪김구응 열사 평전≫에는 독자들이 잘 알 수 없는 일제강점기 아우내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다. 영국의 성공회가 충청 지역에 안착하게 되었던 배경과 경위, 아우내라는 작은 지역에서 상업과 근대식 교육이 부흥하게 된 이유, 당시 지역 유지들과 교육자들이 독립운동을 통해 상호부조했던 이야기 등이다. ‘아우내4ㆍ1만세혁명’의 주역이었던 김구응 열사와 그날의 함성으로 얼룩진 아우내 역사의 현장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9791192312941

헤이그의 비밀 (이준 열사 사망 미스터리)

김철  | 열세번째방
15,390원  | 20240527  | 9791192312941
“헤이그 특사 이준은 자살인가? 타살인가?” 2022년의 이예빈 검사, 1945년으로 소환되어 이준 열사 사망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1907년, 일본의 제국주의적 야욕 아래 고통받는 조선에서 한국 사절단 이준과 이위종은 국제 행사인 만국평화회의가 열린 네덜란드 헤이그로 파견된다. 그들의 임무는 일본에 의한 조선의 주권 침해를 세계에 폭로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국제정치의 복잡함 속에서 차별과 무시를 경험하며, 고국의 독립을 위한 그들의 투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이준은 호텔에서 목숨을 잃고 마는데…. 네덜란드 경찰의 사망 진단서처럼 이준 열사는 자살한 것인가? 아니면 살해당한 것인가? 2022년, 이예빈은 대한민국의 검사다. 업무가 많이 밀려 있어 정신이 혼미한 어느 날, 한 의문의 여자가 그에게 할아버지의 집에 비밀이 있다는 것을 예고한다. 그렇게 찾아간 할아버지의 집에서 초월적인 시간여행을 경험한 이예빈은 갑자기 1945년 네덜란드 헤이그의 셰브닝헨으로 소환된다. 사건의 중요 인물인 루디 훅스트라의 변호를 맡은 이준호가 실종되자, 정의의 여신 디케가 2022년에서 이예빈 검사를 급히 1945년으로 소환한 것. 이예빈이 1945년에서 풀어야 할 과제는 이준 열사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다. 사건을 추적하며 이예빈은 엘리사라는 검사를 만난다. 엘리사는 네덜란드 독립운동 열사 루디 훅스트라의 죄를 증명해야 하는 검사다. 피고인의 죄를 증명해야 하는 검사임에도 엘리사는 이예빈에게 루디의 무죄를 함께 증명해야 한다는 기괴한 제안을 하는데…. 루디 훅스트라의 유무죄를 가를 관건은 이준의 죽음이 타살인지 자살인지, 어떻게 결론이 나느냐에 달려있다. 이준 사망 사건이 만약 자살로 밝혀질 경우, 적들과 악의 승리요, 타살로 증명될 경우는 이예빈과 정의의 승리로 돌아갈 것이다. 이예빈은 과연 미스터리의 진실을 밝혀내어 승리할 수 있을까? 만약 이예빈이 패배한다면, 그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준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이예빈은 이준의 사망 진단서를 찾아내 전쟁의 신 아레스와 결탁한 일본제국의 음모를 파헤친다.
9788928507771

열사의 탄생 (한국 민중운동에서의 한恨의 역학)

마나베 유코  | 민속원
26,100원  | 20150501  | 9788928507771
문화인류학적인 시각에서 원혼의 신격화 과정을 밝힌 명저 저자는 한국인의 루트 패러다임으로‘ 원혼사상?魂思想’, ‘한-한풀이’, ‘선악2원론’, ‘효’, ‘작성作聖’ 등 여러 가지를 언급하고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의 부제를‘ 한국민중운동에서의 한恨의 역학’이라고 붙이고 있듯이, 저자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독특한 한국적 사고와 정서의 원형은 아마도 ‘한 ’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한의 사회학’ 및‘ 한의 심리학’의 새로운 적용이라 할만하다. 열사의 죽음, 원혼, 한-한풀이의 서사화 문화인류학적인 시각에서 원혼의 신격화 과정을 밝힌 명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식구조는 한국에만 한하는 것이 아니고 독자들은 이 책에서 민주화 운동을 전개하다가 현장에서 죽어 간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만나게 됩니다. 민주화를 위하여 직접 투쟁하고 싸워 희생된 사람의 죽음은 다만 억울한 죽음일 수는 없습니다.
9791156308577

칠흑의 프린스 (열사의 왕국)

유리아 히로코  | FIN
7,200원  | 20140610  | 9791156308577
유리아 히로코의 라이트노벨 『칠흑의 프린스』. 가이드에게 버려진 사막 위에서 만난 것은 칠흑을 두르고 나타난 한 남자. 남자의 포로가 되어버린 사진사 마츠야마 케이는 그의 정체가 한 왕국의 왕자라는 것을 알게 된 직후, 그에게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만다. 뜨거운 열사의 땅에서 벌어지는 애증.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그리고 두 남자 사이에서 휘청대는 케이는 과연 무사히 제 나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9788996560111

항일 첩보원 36호 1: 진정한 열사 (진정한 열사)

이이녕  | 창성출판사
0원  | 20101229  | 9788996560111
『항일 첩보원 36호』 제1권 '진정한 열사'편. 이 책은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 이이녕의 작품으로, 일제 36년의 암흑기에 조국 광복을 위해 목숨을 산화한 젊은 독립투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총 5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상해 임시정부를 이끌던 김구 주석에 의해 탄생한 항일 첩보 요원들의 긴박한 첩보전을 그린 대하장편소설이다.
9791131993330

열사의 익애왕 (Corset Novel)

야시로 요네카  | 데이즈엔터(주)
6,300원  | 20181228  | 9791131993330
화려한 크루즈 침몰 사건으로 기억을 잃은 파라샤는 약혼자라는 자나프 국왕 라시드와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라시드는 혼란스러워하는 파라샤를 정열적으로 끌어내 밤마다 교묘한 애무로 녹여 버린다. 그러나 단편적으로 기억이 살아나기 시작한 파라샤는 자신의 정체에 의심을 갖게 되는데……!
9791195891436

열사가 된 의사들 (의사독립운동사)

원동오  |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0원  | 20170104  | 9791195891436
일제에 항거하여 청진기와 태극기를 품고 독립운동에 나섰던 의사(醫師)들의 행적을 담은 책. 한국의사 100년 기념재단이 그동안 발굴한 의사독립운동가 중에서 주목할만한 10인의 스토리를 읽기 쉽게 재구성하고, 그들의 업적을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정리한 책이다. 「독립신문」을 발간하면서 민족정신 고취를 위해 힘썼던 서재필 박사를 비롯하여 '몽골의 신의(神醫)'로 알려진 이태준, 온 집안이 독립운동가였던 김필순, 멀리 독일까지 건너가서 <압록강은 흐른다> 등 주목할만한 저서를 남긴 이미륵 등 의사출신 독립운동가의 활약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 독립운동을 하면서 공중보건의 기틀을 세운 김창세, 의사출신으로서 일제하 여성운동에 앞장섰던 최정숙, 백정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뛰어넘어 의사가 된 뒤 독립운동에 헌신한 박서양에 이르기까지 선각자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9791160688542

김상옥열사의 항일투쟁 실기

김상옥렬사기념사업협회  | 선인
16,200원  | 20231222  | 9791160688542
‘일 대 천 시가전’ 김상옥 의사 100주년을 맞이해 구술소설책을 복간 발간하였다! ‘김상옥열사의 항일투쟁실기’는 1948년 광복 후 조소앙 김구 이시영 신익희등 독립운동가들이 중심이 돼 해방조국에서 첫번째 기념사업회를 발족하고, 김상옥열사의 행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회에서 발간한 구술소설이다. 당시 출간된 ‘투쟁실기’는 국내에 단 두 권만 존재해 일반 시민들은 알지 못하고 있어 올해 김상옥 의사 순국의 결정체인 ‘일 대 천 시가전’ 100주년을 맞이해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복간작업을 해 출간하게 됐다. ‘투쟁실기’ 원본 책자와 같이 활자방식으로 출판되어 자간과 행간 등 전반적으로 개화기시대적인 문체로 이뤄져 있어 읽는 독자입장에서는 어색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원문을 살려 편집해 복간하였다. 김상옥 의사는 한국의 독립운동가로서 1919년 3·1 운동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항일 운동에 뛰어들어, 반일 비밀 조직인 혁신단을 결성한 뒤 지하 신문 《혁신공보(革新公報)》를 발행해 배포했다. 3·1 운동 당시 만세를 외치던 여고생을 살상하려고 한 일본군경을 저지 및 폭행하고 군경의 검을 탈취하여 자신이 보관하였다. 또한 의열단의 일원이었으며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일본 경찰들을 사살하여 항일무장투쟁의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상옥 의사가 순국한 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항일무장투쟁이 전개되었으며 거사 당시 쌍권총을 사용하였다는 점도 유명하다.
9788928513857

장월중선의 열사가

김성혜, 김인숙, 김수미  | 민속원
24,300원  | 20191231  | 9788928513857
장월중선학술총서 5 『장월중선의 열사가』는, 올해가 ‘ 3·1운동 100주년’의 해임을 기념하여 장월중선의 〈열사가〉에 대해 집중 조명한 연구 논문 3편과 관련 자료를 수록하였다. 장월중선이 스승 박동실로부터 전승한 열사가의 의미는 무엇이며, 남도 판소리 형태로 짜여진 〈안중근 열사가〉와 서도잡가 형태로 만들어진 〈안중근 열사가〉의 차이점과 특징은 무엇인가? 그리고 장월중선이 전승한 〈유관순 열사가〉 중 “ 붙들리어 가는구나”란 소리대목에 대한 작창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짜여졌는가?에 대한 의문을 풀어낸 연구서다. 부록에는 장월중선이 전승한 〈안중근 열사가〉와 〈유관순 열사가〉의 사설을 수록하였다. 또한 장월중선이 1994년에 막내제자 김수미와 대담한 내용과 1995년 노동은 교수와 대담한 내용도 각각 수록하였다. 이것은 장월중선의 구술 자료이므로 향후 장월중선 연구의 1차 자료인데 가치가 있다.
9788991217836

오랫동안 김상진 (김상진열사 의거50주년 추모문집)

김상진열사5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엮음  | 한모임
20,700원  | 20250411  | 9788991217836
김상진 열사 의거 50주년을 맞아 (사) 김상진기념사업회를 통해 진행해 온 수십 년의 활동을 뒤돌아보고, 새로운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일종의 이정표이다. 이 책을 통해 50년간 우리와 함께 해 온 김상진 열사의 얼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세월과 세대를 이어 기억되기를 기대한다. 곳곳에 부족한 부분들이 있겠지만, 그것은 또 김상진 스토리의 새로운 첫걸음이니 독자 여러분들이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9788956684901

순국열사 이한응 (구한말 최초의)

송재용  | 제이앤씨
13,500원  | 20070312  | 9788956684901
『순국열사 이한응』은 개화기에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당시 서양세계의 맹주격이었던 영국 런던에 장기간 체류하면서 서양을 직접 경험하고 영어를 구사하여 서양과의 외교를 펼쳤던 이한응에 대한 연구와 자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책이다. 그리하여 개화기 한국인의 서양 이해의 실상을 밝히는 데에도 대단히 유용한 자료와 연구이다. 이한응은 주영공사서리로 일본이 한국을 병합하려 하자, 1905년 5월 12일 영국 런던에서 유서를 남기고 자결한 순국 제1호의 인물이다.
9791155519905

암살 1: 진정한 열사 (이이녕 대하장편 실화소설)

이이녕  | 더스토리
0원  | 20150807  | 9791155519905
이이녕의 대하장편 실화소설 『암살』 제1권 《진정한 열사》. 전 세계의 어떤 나라로부터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상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이끌던 김구 주석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비밀 결사 단체를 결성하기에 이른다. 김구 주석의 의해 결성된 항일 36호 요원들은 독립 운동조차 자력으로 펼치지 못하고 장개석 정부에 소속된, 비밀 결사 단체인 남의사의 지시에 따라 요원 활동을 하게 된다. 36호 요원들은 일본 제국주의의 침몰을 위해 일본 열도와 중국 대륙, 그리고 한반도를 중심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9791158588243

1991년 열사투쟁과 한국 민주주의 (열사투쟁 30주년 기념집)

1991년 열사투쟁 30주년 기념사업회  | 밥북
16,200원  | 20211101  | 9791158588243
1991년 5월, 봄날을 수놓은 죽음과 그 뜻을 기리다 그들과 그날을 기억하며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1991년 5월은 단지 ‘슬픔’ ‘분노’라는 단어로는 다 담아내지 못할 것이다. 젊은 청춘들이 공권력의 폭력에 스러지고 부서지던 날, 최후의 저항 수단으로 자신의 몸을 불살랐던 열사들. 강경대, 박승희, 김영균, 천세용, 박창수, 김기설, 윤용하, 이정순, 김철수, 정상순, 김귀정, 손석용, 양영찬…. 그들이 스러져간 때로부터 30년이 지나 그들의 투쟁과 뜻을 기록한 책이다. 책은 3부로 나눠 1부에서 열사들의 투쟁과 이후의 한국민주주의를 진단하고, 2부에서는 13명 열사의 삶을 조명하고 투쟁 정신을 기록했다. 3부는 그들의 투쟁에 대한 기억과 아픔을 소환한 기록으로 채워졌다. 책은 1991년 열사투쟁을 한국 민주화운동의 중요한 역사적 시기로 재조명하고, 1987년 6월항쟁의 한계를 뛰어넘어 민주개혁과 민중생존권을 완성하기 위한 민중투쟁의 과정으로 새롭게 평가하고 있다. 또 책은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오늘에 열사들의 삶을 기록하고 평가함으로써, 살아남은 자들이 영원히 그들과 그날을 기억해야 함을, 그리고 그 뜻을 이어가야 함을 숙제처럼 안겨주고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