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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으)로 2,1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8863517

열두 번의 음성과 열세 번의 환상

손현보  | 킹덤북스
16,200원  | 20251120  | 9791158863517
들어가는 말 나는 지금 부산 주례 구치소 독방에 들어온 지 29일째이고, 추석이다. 나는 죽기 전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직접 말씀하시고 인도하신 신기하고 놀라운 역사를 꼭 기록하고 싶었다. 하나님은 죄인인 나에게 직접 12번을 말씀하셨고, 13번의 꿈과 환상을 통하여 미래의 일들을 보여주셨다. 나는 오직 그 말씀을 따라 선포했고, 하나님은 그대로 이루어 주셨다. 수많은 기적과 기도 응답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동기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언제나 담대할 수 있었다. 특공대에서 주일을 지키고 소대 전원을 전도하고, 새벽에 부대장 관사를 찾아가 전도를 했다. 죽는 것도 두렵지 않았다. 하나님은 늘 함께하셨다. 내가 읽었던 그 어떤 책 속에서도 이런 하나님을 만나보지 못했다. 가장 보수적인 고신 교단 목사인데 가장 놀랍고 신비한 능력들을 보여주셨다. 수많은 집회를 인도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간증을 예로 들어본 적은 거의 없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기적보다 더 깊은 감동이 없었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나의 간증을 반복했지만 언제나 감동 그 자체였다. 20~30명의 세계로교회에 부임하여 주민들도 없는 곳에서 수천 명을 전도하여 오늘의 세계로교회가 되었고, 5년 만에 한 번씩 본당을 새로 지어 다섯 번째까지 이르렀다. 이 모든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하셨다. 그 증거가 바로 이 책이다. 그래서 꼭 글로 남기고 싶었다. 앞부분에는 고등학교 때 일어난 기적, 그 자체를 사건 있는 그대로 담았다. 이것은 청소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어떤 큰 역사를 이루실 수 있음을 알려주기 위하여 기록했다. 이 책은 연대기적으로 기록되었다. 감옥이라 자료가 없어서 정확한 년도와 날짜를 알 수가 없기에 대략적으로 기술했다. 지난번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책 판매 수익금 전액이 노인들 백내장과 눈에 관한 수술 비용으로 쓰여졌는데 9천여 명이 무료로 수술을 받았다. 이번에 출간되는 이 책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청소년들을 위하여 사용될 것이다. 하나님은 누구나 쓰신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긍휼이다. 부산 주례 구치소에서 추석 연휴 5일 동안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신 사건을 기록하였는데 이 책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싶다! 저자 손현보 목사
9791199398122

시간 고양이 7 (열돔에 갇힌 도시)

박미연  | 이지북
13,500원  | 20251001  | 9791199398122
베스트셀러 SF 환경동화 〈시간 고양이〉 일곱 번째 이야기 도시를 뒤덮은 열돔 속에서 모두를 구하기 위한 서림과 은실이의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아마존과 북극에서 돌아온 과학 소녀 서림과 세상의 마지막 고양이 은실이의 모험을 그린 〈시간 고양이〉 시리즈가 일곱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끝없는 상상력과 서림의 과학 액션, 친구들을 지키기 위한 은실이의 용맹한 도전까지! 『시간 고양이 7: 열돔에 갇힌 도시』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서림과 은실이가 폭염으로 정전이 된 학교에 갇혀 일어나는 내용을 담았다. 박미연 작가가 전하는 여름을 강타한 폭염과 열돔, 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로 알 수 있는 과학 지식, 익숙한 학교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실종 사건을 이소연 작가의 생생한 삽화와 함께 만난다. 줄거리 북극에서 돌아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서림과 은실이. 과학 수업에서 반려동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고 서림과 반 친구들은 학교에 모이기로 한다. 그런데 갑자기 도시에 생긴 열돔으로 숨 막히는 더위가 몰려들고 설상가상 전기마저 차단되며 학교에 갇히게 되는데······. 살인나비 가스를 마시고 엔피웜 바이러스에 걸렸던 은실이는 이번 폭염에 유독 힘들어한다. 은실이를 위해서라도 빨리 이곳에서 벗어나야 한다. 서림은 더위에 지친 친구들과 함께 탈출할 방법을 찾는데, 친구들이 계속해서 사라진다! 서림과 은실이는 이번에도 환경을 파괴하려는 이들을 막고, 학교에서 벗어나 무사히 모두를 구할 수 있을까?
9791190403528

소금 지방 산 열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네 가지 요소)

사민 노스랏  | 세미콜론
29,700원  | 20200128  | 9791190403528
부엌에 들어설 때마다 외치는 나만의 작은 체크리스트! 여기, 맛있는 것을 발견하면 두 눈은 우주만큼 커지고, 음식이 목구멍을 넘어갈 때면 숨이 넘어가도록 웃는 사람이 있다. 정규 요리과정을 수료한 것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온 마음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온 마음을 다해 먹는 사람. 음식을 대할 때 혀와 코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귀도 기울일 수 있는 사람.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 그의 이름은 사민 노스랏(Samin Nosrat).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학생이던 시절, 7개월 동안 돈을 모으고 복잡한 예약 시스템을 공부한 끝에, 전설적인 레스토랑 ‘셰 파니스(Chez Panisse)’의 테이블 하나를 확보한다. 마침내 ‘셰 파니스’에 가는 날, 그동안 모은 동전과 지폐를 들고 은행에 가서 빳빳한 지폐로 바꾸고 가장 좋은 외출복을 차려입고 길을 나선다. 두말 할 것 없이 훌륭한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로 나온 초콜릿 수플레를 한입 먹고는 강력한 감동에 휩싸인다. 그 후 집에 돌아와 편지와 이력서를 들고 무작정 다시 ‘셰 파니스’ 레스토랑을 찾아간다. 이곳에서 아주 작은 일이라도 동참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바로 다음 날부터 바닥 청소를 하고 접시를 치우며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몇 주 후 요리사들을 조르고 졸라 주방 일을 도우며 메뉴 회의 등에 참석한 것이 요리계에 입문한 시작이었다. 이후 ‘에콜로(Eccolo)’ 등 몇 곳의 유수한 레스토랑을 거쳐, 지금은 전 세계 갖가지 맛과 재료를 맛보고 탐구하며 지내고 있다. 『소금, 지방, 산, 열』은 그러한 수십 년간의 전문적 경험을 단 네 가지 요소로 정리하는 새로운 개념의 요리책이다. 2017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마존 도서 종합 100위 / 요리 분야 1위를 지키고 있는 메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현재까지 전 세계 15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2019년에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저자 사민 노스랏이 선정되었고, 책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4부작이 넷플릭스에 론칭되면서 국내에도 소개되었다. 여기에 『실버 스푼』 등 굵직한 요리 도서를 출간해 온 세미콜론에서 『소금, 지방, 산, 열』 한국어판을 출간한다.
9791194148425

화가 나면 열을 세어 봐 (어린이 감정 조절 그림책)

앨리슨 스체친스키  | 다봄
12,600원  | 20251110  | 9791194148425
감정 조절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연습으로 길러지는 기술! 화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아이들이 화를 안전하게 표현하게 도와주세요 ‘화’라는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스스로 다스리는 힘을 길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감정을 억누르거나 부정하지 않고, “지금 내가 화가 났구나”를 인식한 뒤 숫자를 세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그림책 속 렉스 선생님이 교실에서 알려 주는 다양한 화 조절 방법은 누구나 따라 하기 쉬워, 가정과 교실 어디에서든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 폭발하기 전에 멈추고 숨을 고르는 경험을 통해, 아이는 자기 조절력과 회복탄력성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9791194812142

튠 인 (판단을 흔드는 열 가지 함정)

누알라 월시  | 이든서재
19,800원  | 20260120  | 9791194812142
“흘려듣는 순간 결정은 무너진다” 쏟아지는 소음 속에서 무엇을 듣고 무엇을 버리는가? 그 선택이 미래를 바꾼다! 2024년 아메리칸 라이팅 어워드 비즈니스 리더십 부문 2024년 국제 북 어워드 자기계발 부문 2025년 인디펜던트 프레스 어워드 비즈니스 동기부여 부문 오늘날 우리의 삶과 커리어를 위협하는 것 중 가장 과소평가된 위험은 무엇일까? 경제 불황이나 예측 불가능한 정치적 위기보다 더 치명적인 위협은, 정작 누구의 말이 그리고 무엇이 중요한지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것이다. 디지털 소음이 폭주하는 시대에 우리는 뉴스와 SNS, 가짜 정보와 데이터 과부하 속에서 스스로 귀를 막고 판단력을 무디게 만들고 있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불편한 신호는 걸러내는 무의식적 습관은 결국 심리적 ‘맹점(Blind Spots)’과 ‘농점(Deaf Spots)’으로 이어져, 가장 중요한 순간에 우리를 돌이킬 수 없는 오판으로 이끈다. 이 지점을 가장 깊이 들여다본 인물이 바로 행동과학 전문가 누알라 월시다. 그녀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결정이 오가는 글로벌 금융업계와 위기관리의 최전선에서 30년 이상 활동하며, 전 세계 리더와 조직이 왜 반복해서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해 왔다. 《포춘》 500대 기업의 고위 경영진으로서, 그리고 금융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 한 명으로서 월시는 ‘판단이 무너지는 순간’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분석했다. 그녀의 통찰은 유명인의 몰락에서부터 초대형 범죄와 기업 스캔들까지, 다양한 인간의 의사결정 사례를 관통한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스스로를 무적이라 믿었던 과신의 비극, 수천만 명의 삶을 뒤흔든 650억 달러 규모의 회계 사기, 그리고 감정·기억·지위·인간 심리가 복잡하게 얽힌 결정 실패의 패턴들이 바로 그것이다. 월시는 이러한 사례들을 분석하며, 우리의 판단을 위협하는 열 가지 심리적 판단 함정‘PERIMETERS’을 발견한다. 과도한 자아(Ego), 왜곡된 기억(Memory), 사진처럼 미화된 ‘포토샵 된 삶(Photoshopped Lives)’, 감정의 파동, 사회적 압력 등은 중요한 순간에 우리를 ‘의사결정의 룰렛’으로 내몰며 선택을 흐릿하게 만든다. 그러나 월시는 절망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누구나 훈련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을 제시한다. 바로 ‘SONIC’이다. 이 5단계 전략은 FBI 수사관이 핵심 진술을 끌어낸 방식에서부터 조직 리더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그 효과가 입증된 기술이다. 산만함을 걷어내고 결정적 신호에 주파수를 맞추는 능력, 이것이 월시가 제안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해법이다. 이 책은 단순한 진단을 넘어, 올바른 듣기가 어떻게 관계, 리더십, 경력, 일상의 결정적 순간을 바꾸는지 행동과학적 관점에서 명확히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매일 마주하는 정보의 소음 속에서도 어떻게 핵심 신호를 구별하고, 더 나은 선택을 내리며, 실패하지 않는 판단 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지를 배운다. 우리는 더 이상 소음에 흔들릴 여유가 없다. 『튠 인: 판단을 흔드는 열 가지 함정』은 누알라 월시의 연구와 현장 경험이 집약된 책으로, 우리의 인생과 비즈니스를 위협하는 잘못된 선택을 멈추고 원하는 방향의 성공 신호에 주파수를 정확히 맞추도록 돕는 가장 실전적인 로드맵이다. 지금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결정은 달라지고, 당신의 미래는 더 선명해질 것이다.
9788998007294

정완상  | 이치사이언스
5,850원  | 20150115  | 9788998007294
[GO! GO! 과학 특공대]는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스테이지는 ‘동화’, ‘학습’, ‘퀴즈’의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인공과 함께 다양한 세계를 모험하면서 과학과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으며, 학습 코너에서 실력을 다지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9788961553094

김지현  | 왓스쿨
0원  | 20111215  | 9788961553094
「WHAT 초등과학편」 11권 『열』에서는 열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통해 자연 현상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우리 생활에 열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정확하고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열. 그 열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하나씩 알아보면서 어린이들은 과학에 대한 기초 지식과 더불어 더 깊고 넓은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9791193401613

세계사를 바꾼 열두 번의 대전환 (인류의 정치, 경제, 사상을 뒤흔든 사건들)

저스티스(윤경록)  | 프런트페이지
17,820원  | 20260119  | 9791193401613
“오늘의 세상은 열두 번의 역사적 선택으로 만들어졌다” 고대 페르시아 전쟁부터 냉전의 종말까지, 차세대 역사학자와 함께 역사의 변곡점을 꿰뚫는 지적 여정 오늘날 우리는 위기와 격변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같은 중동 지역의 종교 갈등, AI의 확산으로 인한 인간 노동의 위기…. 세계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삶의 방식마저 완전히 바뀔 상황에 처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 앞에서 인간은 혼란스럽고 불안해지지만, 한편으로는 이 같은 변화가 처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갈등은 중세 시대의 십자군 전쟁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고, 인간은 산업혁명으로 이미 노동 시장의 거대한 변화를 겪었다. 이렇듯 인류는 정치, 경제, 사상을 뒤흔든 대전환을 겪어오며 오늘의 세계에 이르게 된 것이다. 역사학 박사로 구독자 27만 명의 유튜브 〈함께하는 세계사〉를 운영하는 김태수 박사가 지금의 세계를 선명히 보기 위해 세계사를 바꾼 열두 번의 대전환을 엄선했다. “역사를 살펴본다는 것은 단순히 흥미로운 장면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삶에까지 영향을 미친 사건들을 성찰하는 과정”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각 세계사의 분기점이 된 사건의 시대적 상황과 그 안에서 내려진 선택들을 정확히 들여다보고 흥미로운 해설을 덧붙여 독자를 역사 속 생생한 현장으로 이끈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오늘의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살아 있는 맥락으로서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암기하는 역사에서 벗어나 세계사의 맥락과 의미를 파악하고 싶은 독자, 복잡한 세계 정세를 이해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알아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권한다. 27만 명이 검증한 역사학자의 시선으로 열두 번의 거대한 전환의 순간을 만나보자.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가 어떤 선택 위에 서 있는지를 발견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지적 여정이 되어줄 것이다.
9791173572418

빛은 얼마나 깊이 스미는가 (열 가지 바다 생물로 본 삶)

사브리나 임블러  | 아르테(arte)
18,000원  | 20250514  | 9791173572418
생존과 적응, 성장과 정체성 사이 휘청거리는 자아를 돌보는 우아한 탐색 퀴어, 혼혈, 넌바이너리, 과학 저널리스트가 장르를 재창조한 매혹적이고도 도발적인 데뷔작 중국계 미국인 작가 사브리나 임블러의 데뷔작이자, “과학책과 회고록 사이에서 두 장르 모두를 아름답게 재창조”(뉴욕타임스 최고의 책)했다는 극찬을 받은 『빛은 얼마나 깊이 스미는가: 열 가지 바다 생물로 본 삶(How Far the Light Reaches)』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사브리나 임블러는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해 왔고, 이 책의 출간으로 에드 용, 사이 몽고메리, 메가 마줌다르 등 유수의 기성 작가들이 한목소리로 “놀라운 작가가 등장했다” “세대를 대표하는 재능을 지녔다” “기적적이고 초월적이다”라며 극찬했다. 저자는 《뉴욕타임스》《애틀랜틱》《캐터펄트》 등 다양한 매체에 에세이와 르포를 발표했다. 백인 남성 중심의 과학 및 환경보호 분야에서 활동하며 기존의 연구, 서사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관점을 제시한다. 퀴어, 혼혈, 넌바이너리로서의 정체성과, 이민자 가정의 배경을 지니고 바닷속 생명의 신비를 탐구하며, 다층적 시선으로 자연과 인간을 연결한다. 사브리나 임블러는 이 책에서 특히 적대적이거나 외딴 환경에 사는 열 가지 바다 생물(금붕어, 문어, 철갑상어, 향유고래, 설인게, 왕털갯지렁이, 나비고기, 살파, 갑오징어, 불사해파리)을 중심에 놓고 자신의 이야기를 엮는다. 해양생물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묘사하며, 가족, 공동체, 돌봄의 급진적인 모델을 발견한다. 해양생물은 우리가 가늠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지만, 그것은 인간 상상력의 한계를 드러낼 뿐이다. 심해의 설인게(yeti crab)는 수심 2000미터에 작용하는 약 200기압이 넘는 압력에도 짓눌리지 않는다. 영원히 어둠에 잠겨 빛이 스미지 않는, 바다의 90퍼센트를 차지하는 무광층의 지대에서도 사는 데 지장이 없다. 저자는 말한다. “그렇게 깊고 차가운 물속에 그렇게 풍요로운 생명이 있을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100쪽) 태양으로부터 수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심해의 바위에 빽빽하게 붙어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연구한 끝에, 과학자들은 세균을 비롯한 여러 미생물이 ‘분출공의 화학에너지[저자의 표현으로는, 지구 내부의 열과 화학]’를 흡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이 사실에 적잖이 혼란스러워했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었던 ‘태양광을 이용한 직간접적 에너지 생산’이라는 과학의 통념과 ‘생명이 어디서 어떻게 존재하는가’에 관한 핵심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었다. 사브리나 임블러는 “풀과 삼나무가 햇빛을 영양분으로 바꾸도록 진화했듯이 심해 세균은 유독한 기체의 에너지를 자신만의 영양분으로 바꾸도록 진화했다”(101쪽)라고 말하며, “생명은 늘 새롭게 시작할 장소를 찾아낸다”라는 발견을 공유한다. 저자의 깨달음은, 위기에 처한 공동체는 늘 서로를 찾아내고 “어둠 속에서 함께 반짝거릴 방법을 새롭게 발명할 것”(112쪽)이라는 성찰로 나아간다. 과학적 기록과 자기 고백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이 책은, 당신만의 빛을 발견하는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혹은 우리 각자가 지닌 어둠과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변형)을 발견할 수 있는 단초를 찾게 할 수도 있다. 레이철 E. 그로스(『버자이너』 저자)가 말했듯, 이 책은 분명 “촉수로 당신을 움켜쥐고 새로운 깊이로 끌어당길 것이다. 이 책을 읽고서 변화하지 않기란 불가능하다”.
9791169104302

내 하루는 나를 닮았으면 좋겠어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취향껏 일상을 위하여)

열달  | 미다스북스
15,300원  | 20231227  | 9791169104302
“도대체 ‘나다운’ 게 무엇인지 모르는 이 시대 ‘어른이’들에게 바칩니다!” 우리 인생에 ‘우리’가 없다는 것, 이게 맞는 걸까? “이제 나는 나만의 취향과 철학에 따라 나답게 살아야 한다!” 갓생 사는 법이 아닌, ‘내 인생’ 사는 법을 알려주는 일상 취향 찾기 지침서! 스물여섯에 하나, 스물아홉에 하나. 두 아이를 낳았지만, 도저히 같은 곳을 보지 못하는 아이들 아빠와는 헤어졌다.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한부모 여성이자 K-가장으로 살아오며 ‘내 취향’이란 것은 딱히 생각해 보지 못했다. 좋아하는 게 무엇이냐는 단순한 질문에도 말문이 턱 막히던 삶이었다. ‘취향껏 산다’는 말은 좋아하는 것들에 집중하며 ‘나다운 하루를 산다’는 의미이자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삶을 산다’는 의미다. 저자는 그 말뜻을 곱씹기 시작한 순간부터, 무색무취던 삶을 벗어나 조금씩 나다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 어떤 삶도 옳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나다운 삶을 꿈꾸는 당신의 일상은, 당신의 취향을 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며 나만의 철학을 담은 취향껏 일상을 살아야 한다고 말이다.
9791112034601

열두 달

김민경  | 부크크(bookk)
8,300원  | 20250805  | 9791112034601
이 시집은 열두 달의 흐름을 따라 기록한 짧은 글의 모음입니다. 각 달의 첫 시는 그달을 상징하는 꽃으로 시작되며, 꽃말에 담긴 의미를 바탕으로 계절의 감정과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크게 특별한 것 없는 일상과 순간들을 조용히 적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지나고 있는 시간 속 어딘가에서, 이 시집이 잠시 머물러도 괜찮은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좋습니다. 마음이 머무는 한 구절이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는 만남이라 생각합니다.
9791197222511

열달 (예비부모 감성다이어리)

문미란  | 라포르
25,200원  | 20210111  | 9791197222511
가장 중요한 출산준비물은~!!! 젖병, 기저귀, 유모차, 아기 침대 등의 출산준비물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준비물은 부모 자신입니다. 부모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부모가 될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하고 아이를 맞이하게 되고 따라서 양육과 보육에서의 여러 어려움과 문제를 호소합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이해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언제 행복하고, 어떤 것을 힘들어하는지 등에 대해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건강한 부부관계의 확립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부부 밑에 건강한 자녀들이 자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력을 길러야 합니다,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보며 부모가 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도서출판 라포르 & 심리상담연구소 문에서는 특별하고 소중한 예비 부모님들을 위해, 출산을 기다리는 열 달 동안 이 과정들을 함께 할 수 있는 '열달'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아기를 품고 있는 열 달 동안 태교 일기와 함께 심리적인 작업들을 통해 부모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부부관계를 점검하고, 예비 부모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들을 다이어리 한 권에 담았습니다.
9791141063771

열일곱

박희은  | 부크크(bookk)
8,000원  | 20240103  | 9791141063771
열일곱. 이 애매하고도 아름다운 나이에 나는 나를 글로 쓰고 싶었다.
9791141055981

열, 일곱

김훈진, 김민솔, 강다영, 박준범, 강혜인, 이동근, 고유안, 김한비, 김준용, 여승구, 김제연, 김재익  | 부크크(bookk)
18,000원  | 20231129  | 9791141055981
아름다운 청춘의 한 순간을 보내는 고등학생들의 속마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다만, 영원히 반짝일 너, 나, 우리만의 찬란했던 열, 일곱' 일상적인 문체로 삶에 대한 통찰을 심도있게 그려낸 「행복 총량의 법칙」, 영원히 볼 수 없는 친구와의 이별. 그 극복을 보여주는 「망고」, 잃어버린 현실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시 일상의 소중함을 자각하는 「벚꽃계절」, 담담하게 본인의 삶 속에서 지나쳐가는 이야기들을 담은 「기본휘핑제공」, 사랑과 이별. 그 고통과 고통에서의 도약을 써내린 「소중한 모든 것」, 처절한 자신의 삶을 '광대'로 비유하며 삶 속에서의 혼란을 보여주는 「광대」, 억압된 사회에서 평생동안 구속되어 살아온 주인공의 극복기 「금붕어」, 화려한 시각적 디자인으로 시(詩)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기승전결」, 신선한 소재로 시(詩)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는 「그 날」, 외면받은 인간의 속마음. 속의 퇴폐적인 불안 본능과 타인의 시선에 평생을 맡겨 살아온 이의 정신적 고뇌. 그리고 현실과 함께 증폭된 문제를 '호소'하는 「실격(失格)」, 수필적 서술 기법으로 사회의 본질을 꿰뚫는 내용들. 때로는 감성적이면서도, 때로는 지나치게 차가워 그 이질적인 분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괴로움과 고통의 아름다움, 「구토」. 책 「열, 일곱」은 고뇌하는 청춘의 방황을, '동아리'라는 모임을 통해서 표출하다 결국 책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사소한 자율 동아리, 일명 '개문동(開文動)'이라는 동아리의 활동에서 시작한 이 계획은, 어느덧 어엿한 결과물로 이어져 이제서야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열심히 고민하고 수록한 몇 가지 시(詩)와 소설들은, 반드시 이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귀감과 위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부록에는 외부에서 '개문동(開文動)' 활동을 지원한 이들의 글로 이루어져 있다. 마음을 울리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울림을 주는 「청춘에 든 생각」, 꽃에 대한 다른 시각으로 신선함을 주는 「꽃」, 현실에서의 탈출. 구원을 바라는 이의 외침 「구원」, 꿈을 키워가며 지탱하는 삶 「꿈」. 위의 글들이 하나하나 모여 작은 새싹의 미래, 크고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피울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9791186673607

열남 (베트남 전쟁, 그 생상의 갈림길에서 써내려간 젊은 병사의 기록!)

김옥열  | 행복한에너지
0원  | 20160730  | 9791186673607
『열남』은 45년 전 월남전에 참전했던 저자가 당시의 치열한 전쟁 상황에서도 기록으로 남긴 육필 자료를 바탕으로 한 실화이며, 전쟁터 속에 느끼는 회한과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책은 비장한 각오와 굳건한 의지에 몸을 맡긴 채 타국의 전쟁에 참전한 한 청년의 뜨거운 육성은 가슴 깊이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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