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 범우사

5,310원  | 20151130  | 9788908062757

임마누엘 칸트의 철학적 고찰을 담은『영구 평화론』. 1976년 마지막 강의를 마치고 강단을 떠나게 된 노 철학자, 칸트가 ‘영구 평화의 실현’을 염두에 두고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책이다. 본문은 평화조약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장은 제 국가 간의 영구평화에 관한 6개 예비조항을 포함한다. 둘째 장은 국가 간의 영구 평화를 위한 3개 확정조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부록에서는 앞에서 드러난 도덕과 정치의 관계를 기술하고 있다.

성덕경  | 문지사

12,150원  | 20181215  | 9788983085375

폴커 게르하르트  | 백산서당

18,000원  | 20070710  | 9788973274017

칸트는 실용적이며 전략적인 관점에 본질적인 역할을 부여하는 정치사상가로, 정치는 오직 "실행하는 법이론"으로 정의함으로써 칸트는 정치적인 것의 이론에 대한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이 책은 칸트의 평화구상에 대한 역사적 · 비판적 서술을 담은 연구서이다. 저자는 '영구평화론'에서 드러나는 칸트의 정치철학적 견해를 칸트 저술의 전 맥락에서 재조명할 뿐 아니라 '평화'이론에 대한 다른 사상가들과의 연관 속에서 자리매김하며 나아가 도덕, 법의 관계부터 자연까지 포괄하는 총체적 이론으로 복원시키고 있다....

폴커 게르하르트  | 백산서당

27,000원  | 20210131  | 9788973277070

칸트의『영구평화론』에 대한 해설서. 칸트의『영구평화론』이 '정치철학'으로서 갖는 특징과 중요성을 상세하게 해명하였다. 저자는 칸트의『영구평화론』읽기를 통해 현재 세계에서 의미 있는 평화의 상태를 모색하고자 했다. 칸트의 평화구상에 대한 역사적ㆍ비판적 서술을 담고 있으며, 이 서술은 칸트가 평화에 대한 도덕적ㆍ법철학적 논증 뿐 아니라 정치적 논증까지 끌어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를 통해『영구평화론』이 갖는 가치를 새롭게 밝히고 있다.

김광종  | 부크크(bookk)

13,200원  | 20210105  | 9791137230989

헨리조지의 지대조세제를 넘어선 소득주도 성장론이 아닌 저소득층 자산분배를 통한 지속성장과공적연금을 통한 중심지 장악형 대한민국과 온 국민이 대대로 행복할 대안 헬 조선을 대한천국으로 바꿔 남북 통일까지 이루고 세계 최고의 국가가 되게 하고자 하는 고민을 담은 책

임마누엘 칸트  | 서광사

10,800원  | 20081220  | 9788930610438

영원한 평화만이 정치상의 최고선이며, 인류가 이성을 지니고 있는 한 계속 노력해야 할 도덕적 실천 과제라고 논한 칸트의 저서. <영구 평화론>은 당장 평화를 실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의 지침을 제공해 주지는 않지만, 진정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과 목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고전이다. 1795년 처음 발표된 칸트의 <영구 평화론>은 “국가 간의 영구 평화를 위한 예비조항”을 통해, 국가 간 적대 행위의 휴전이 아닌 종식을 뜻하는 평화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설명한다. “국가 간의 영구 평화를 위한 확정 조항”에서는 평화의 상태를 구축하기 위한 법적 장치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 조항에서는 세계 최강대국인 국제 국가에 의한 평화의 이념과는 반대로 각 국가들이 공화적 체제에서 각자의 권리를 보장받고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전개하는데, 이는 오늘날의 국제 연합을 연상시킨다. 또한 1796년에는 “영구 평화를 위한 비밀 조항”을 추가하여, 각 국가들은 행동 원칙에 관해 철학자들의 충고를 받아들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박봉현  | 오름

13,500원  | 20050927  | 9788977782402

이 책은 21세기 동북아 국가들이 직면하게 될 두 흐름, 즉 세계화와 민족주의의 갈등이 지역 안정과 평화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출발한다. 민족주의와 세계화의 갈등국면을 경제적.사회 문화적.지정학적 차원에서 점검한다. 각 차원의 갈등이 어떠한 위험성을 내포하는지 진단한 뒤 위험을 최소화하고 동북아 안정과 평화를 유지.진작할 수 있는 정책의 틀을 제시한다. 민의를 적절히 반영하는 대의제 정착, 국가 간 활발한 경제교류, 국제기구에의 동참 등을 통해 안정적인 평화를 구축할 수 있다는 칸트의 논거를 디딤돌로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