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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
(으)로 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영국사 (Modern & Classic 모던 앤 클래식 인문)
앙드레 모로아 | 김영사
27,000원 | 20130611 | 9788934963356
유럽의 변방에 위치한 영국 문화적으로는 셰익스피어를 낳고, 현대과학의 아버지 뉴턴을 배출하였으며, 평화적으로 의회민주주의를 이룩하며, 산업혁명을 거쳐 유럽은 물론 전 세계를 패권을 쥔 국가로 부상, 20세기 세계사를 주름잡기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지성, 앙드레 모루아마저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영국의 위대한 유산은 과연 무엇인가? 영국의 이천 년 역사와 문화 속에 숨겨진 영국과 영국인의 진짜 모습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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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 강의 (10개의 강의로 영국사 쉽게 이해하기)
곤도 가즈히코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17,820원 | 20240210 | 9791127471828
스톤헨지의 선사시대부터 로마와 바이킹의 도래, 영국국교회, 명예혁명과 산업혁명, 빅토리아 시대, 세계대전을 거친 현재까지의 영국의 통사를 다룬다. 다양한 요소를 도입해 복합사회를 형성하는 영국을 섬세하고 역동적으로 그려냈다. ‘영국’이라는 정치사회가 자연지리적 및 역사적으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상세하게 들여다본다. 다양한 문화의 충돌과 융합, 왕위 계승 문제와 교회 및 의회 등의 역사적 사실에도 색다른 조명을 비추며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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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도시로 읽는 영국사 (세계를 사로잡은 대중문화 종주국 영국의 도시와 역사 이야기)
김현수 | 다산초당
22,500원 | 20241017 | 9791130648842
“소프트 파워 강대국 영국의 해는 아직도 지지 않았다!” 셰익스피어부터 비틀스, 해리 포터, 프리미어리그까지 영국의 도시를 거닐며 만끽하는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 세계사 속 중요한 사건에는 항상 영국이 등장한다. 그만큼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서 영국이라는 나라의 중요성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셰익스피어부터 빅벤, 비틀스, 프리미어리그 등 다채로운 문화와 양차 세계대전 승전국이라는 역사까지. 저마다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네 지역이 모여 나라를 이룬 만큼, 영국의 도시에는 독특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도시들을 따라 거리를 걸으며 풍성한 문화와 흥미진진한 역사를 만나다 보면 자연스레 영국의 정체성을 알게 되고, 나아가 세계사까지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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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영국사 (세계사를 바꾼 최초의 순간들 그 찬란한 역사의 기록을 만나다)
박지향 | 김영사
28,800원 | 20120511 | 9788934956891
세계사상 가장 강력했던 제국, 영국의 위대한 힘과 정신을 파헤치다! 세계를 바꾼 최초의 순간과 그 찬란한 역사의 기록을 담은『클래식 영국사』. 태양과 번영의 상징인 영국의 탄생부터 통치제도, 계급구조, 정체성 그리고 성쇠의 역사적 흐름까지 영국 역사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전 세계 인구의 2퍼센트에도 못 미치는 영국 본국의 인구가 어떻게 한 세기 이상 최대 강국으로 군림할 수 있었는가를 염두에 두고 영국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본문은 ‘구조’와 ‘시간’의 2부로 구성하였으며, 영국사의 특징을 주제별로 고찰하고 일부는 통시대적 서술로 전개하였다. 왕실, 의회, 정당 등 수백 년 동안 통치의 근간을 이루어온 제도들의 발전과정과 리더십, 정치적 다양성, 권력의 속성을 점검하고 앞으로 다가올 영국의 미래를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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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영국사 (아서 왕에서 엘리자베스 2세까지)
김현수 | 청아출판사
16,200원 | 20060726 | 9788936803537
영국 정치의 핵심을 이루는 영국 왕들의 일대기를 통해 영국 역사에 구체적으로 접근한 책. 시대를 제패한 왕부터 몰락한 왕들이 보여주는 리더십과 정치적 다양성, 권력의 이동과 현재까지 적용되는 권력의 속성을 영국의 역사를 통해 다루었다. 해리 포터, 영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와 왕이 영국인의 가슴 속에 살아 있는 이유, 영국 왕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굴곡까지 영국에 대한 단편적인 사실들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민주주의의 초기 법령을 제정한 에드워드 1세, 시민과 타협하는 정치체제를 수립한 윌리엄 3세를 거쳐 왕-귀족-시민의 균형을 이루어가며 오늘날의 정치제도로 숙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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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 깊이 읽기
이영석 | 푸른역사
0원 | 20161209 | 9791156120841
근대 영국 사회는 우연한 사건과 요소에 의해 변화했을까, 합리적인 기획에 따른 원래 의도와는 다른 결과로 이어졌을까? 근대 영국과 다른 지역과의 관계 또는 접촉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영국사 깊이 읽기』는 근대 영국을 사회사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세계사의 시각에서 영국의 근대화를 재조명하며 영제국의 형성과 변모까지 살핀다. 우리가 비록 영국과 시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영국이라는 타자의 경험이 때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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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영국사 (일러스트레이션판)
케네스 O. 모건 | 한울아카데미
0원 | 20160225 | 9788946061330
일러스트레이션판 『옥스포드 영국사』. 영국사의 근본성격과 특징을 깊이 있게 성찰한다. 초기 로마 시대의 브리튼에서부터 앵글로-색슨 시대, 초기 중세시대, 후기 중세시대를 거쳐 18세기, 혁명과 법의 지배, 자유주의 시대, 20세기에 이르기까지의 영국사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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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영국사 산책 (세계 대문호와 함께 2천 년 영국 역사를 걷다)
찰스 디킨스 | 옥당북스
25,200원 | 20231002 | 9791189936433
19세기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는 1853년 독특한 책을 출간한다. 3년간 주간지 <일상적인 말들Household Words>에 연재된 내용을 세 권으로 묶어서 펴낸 그 책은 놀랍게도 소설이 아닌 역사책이었다. 그는 왜 영국의 역사를 썼을까? 그가 말하는 영국 역사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 역사와 어떻게 다를까? 디킨스 식 역사 서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찰스 디킨스의 영국사 산책A Child’s History of England》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카이사르가 브리튼을 침략하던 BC 50년경부터 19세기의 빅토리아 여왕에 이르기까지, 2천 년 영국 역사를 관통한다. 디킨스는 미지의 섬이었던 브리튼에서부터 근대 국가를 형성하고 세력을 키우며 대영제국의 면모를 자랑하기까지, 동시대를 살아간 사람으로서 역사의 현장에서 직접 지켜본 영국의 역사를 속속들이 파헤친다. 디킨스만의 독특한 시각과 통찰력, 그리고 큰 흐름과 맥락은 물론이고 디테일한 사실 묘사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그만의 장점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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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인 엿보기 (British Signs at a Glance)
신현택 | 함께북스
11,700원 | 20120906 | 9788975045776
1990년도 후반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기 침체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영국의 광고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디지털.다채널 방송의 활성화로 방송 광고의 형태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으며, 전통적인 방송대체 광고인 TV 광고.신문 광고.잡지 광고.라디오 광고 보다는 인터넷 광고.옥외 광고.DM광고 등 비 방송매체 광고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규범과 표준을 제정한 나라인 영국의 사인 분야에서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그 이면의 함축적인 의미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망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이 다른 모든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사인 부문에서도 세계 정상급에 도달하기 위해서 세계적 표준을 많이 제정한 영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어떻게 사인이 운영되는지 이모저모를 살펴보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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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영국사
안병억 | 페이퍼로드
16,200원 | 20200703 | 9791190475181
사진과 도표, 지도와 그림, 역사를 관통하는 이야기의 향연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의 뒤를 이은 〈하룻밤에 읽는 영국사〉 이야기 카이사르부터 브렉시트·코로나19까지… 영국사를 알면 세계사가 보인다! 2020년 1월 31일, 영국의 웨스트민스터에서는 수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 ‘영국의 독립’을 축하하고 있었다. 영국은 무려 천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타국에 점령된 적이 없고, 지난 백여 년간 수없이 많은 나라를 자국의 식민지로 만들었던 나라다. 오랜 라이벌인 프랑스조차 나폴레옹전쟁 이후에는 멀찌감치 따돌렸고,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의 승전국이다. 그런 영국에게 새삼 독립이라 할 만한 사건이 있었을까? 그것은 브렉시트Brexit, 즉 유럽연합으로부터의 탈퇴였다. 그런데 왜 영국은 탈퇴를 독립이라고 부를까? 영국은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위해 유난히 공을 들였다. 그러나 3수 끝에 이룬 통합 이후에도 유럽에 대한 영국의 소속감은 유달리 낮았고, 급기야는 탈퇴로 결론이 났다. 영국은 유럽의 역사에 끊임없이 관련해왔지만 정작 유럽과는 선을 긋는 일이 많다. 왜 영국인은 유럽과의 차별성을 유달리 강조하려 들까? 이를 알기 위해 저자는 우리가 영국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왕조의 부침은 겪었을지언정 천 년이 넘도록 타국에 점령당하지 않은 본토에 대한 자긍심과, 전 세계를 아우르던 대영제국의 찬란함이 이들에게 민족이 아닌 국민이라는 정체성을 형성하게 했다. 나폴레옹전쟁에 이은 양차대전의 승리는 영국인에게 승자의 자부심과 함께 다가올 백 년도 영국의 세기가 될 거라는 희망을 떠올리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 결과 유럽통합에 마지못해 뒤늦게 합류했고, 그 뒤에는 브렉시트라는 모순된 결론을 냈다. 최근 백 년만이 아니라 비슷한 일이 영국에서는 그 전, 아주 오래전부터 반복해서 일어났다. 책은 카이사르의 브리튼 침공부터 브렉시트와 코로나19가 등장하는 오늘날까지 영국의 역사를 다룬다. 영국인에게 세계사는 곧 영국의 역사다. 영국인의 생각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그러했다. 카이사르의 브리튼 섬 원정 이후 역사시대에 들어선 뒤부터, 영국의 역사는 곧 유럽의 역사이고, 유럽이 세계를 지배하던 시절에는 유럽의 역사가 곧 세계의 역사였다. 그 역사는 때론 세계를 긍정적인 면으로 물들였고, 때로는 세계를 어두움 속에 밀어 넣기도 했다. 하지만 『하룻밤에 읽는 영국사』는 이런 다양한 면을 보여주려 한다. 역사의 밝은 면과 함께 그 밝은 면이 만들어낸 어두운 부분 또한 동시에 조명하려 했다. 역사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교과서식의 단순한 나열 대신 사람의 행위와 감정, 동기에 천착했다. 사람이 사건 속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와 이야기가 모여 영국의 역사, 아니 전 세계의 역사라는 큰 흐름을 관망한다. 하나의 독립된 이야기가 아닌 이야기와 이야기가 만들어내는 반향을 책 속에 담아내려 했다. 아서 왕의 전설은 그를 흠모하여 아들의 이름을 아서라 지은 헨리 7세의 이야기로 연결되고, 아서의 갑작스런 사망은 영국 국교회 분리의 발단으로 이어진다. 유럽 대륙의 패권을 두고 프랑스와 두 번의 ‘백년전쟁’(15세기와 18세기)을 벌였고, 세계대전은 유럽연합으로 이어지며, 전후 정치의 변동은 경제를 주인공으로 하여 다시 브렉시트의 오늘까지 이어진다. 페이지를 채운 사진과 도표, 상세한 지도와 그림들이 이야기로의 몰입을 돕고, 역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하게 한다. 10여 년간의 기자생활을 거쳐 영국유학을 마치고 국제관계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의 내공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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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샤마의 영국사 3 (제국의 운명)
사이먼 샤마 | 한울아카데미
53,820원 | 20240510 | 9788946075146
‘미시사(微視史)’적 관점으로 조명한 영국 역사 친숙한 인물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까지, 다양한 인물의 삶에 초점을 맞추다 『사이먼 샤마의 영국사』 1권과 2권에 이어 마지막 3권이 출간되었다. 이 3부작의 시작은 영국 BBC가 기획한 ‘텔레비전 영국사’였다. 그러나 이 책이 단순히 텔레비전 시리즈물의 파생 상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시리즈물의 대본들을 단순하게 글로 옮긴 것이 아니라, 영국 역사의 주제와 쟁점들을 시리즈물보다 훨씬 더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다루었기 때문이다. 『사이먼 샤마의 영국사 3』은 빅토리아 시대 말기부터 제2차 세계대전 말기까지(1776~2000)를 다룬다. 책의 앞부분은 프랑스 혁명을 둘러싼 지적·문화적 분위기로 채워져 있고, 장-자크 루소와 같은 낭만적인 철학자, 윌리엄 워즈워스와 같은 시인, 톰 페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및 윌리엄 코벳과 같은 인물들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런던의 수정궁에서 열린 1851년 대박람회에 대한 내용을 담아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산업과 건축에 대해 알아본다. 중반부에는 영국의 인도·아일랜드 통치와 참혹한 기근에 대해, 책의 마지막 부분은 윈스턴 처칠과 조지 오웰이라는 두 사람의 삶을 통해 현대 영국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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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영국사 (보급판) (아서 왕부터 엘리자베스 2세까지)
김현수 | 청아출판사
9,000원 | 20200901 | 9788936811709
권력의 정점으로 살펴보는 영국의 역사 영국에는 유독 전 세계를 사로잡은 콘텐츠가 다양하다. 이를테면 아서 왕과 엘리자베스 1세, 셰익스피어, 해리 포터 등이 책과 영화를 통해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다. 또한 지구상의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채택한 민주주의 역시 영국에서 숙성된 것이다. 『이야기 영국사』는 영국 정치의 핵심인 왕들의 일대기를 통해 영국에 접근한다. 그들이 보여주는 리더십과 정치적 다양성, 권력의 속성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위 도서는 이야기 역사시리즈 [보급판]으로 본문 내용은 동일하나 내지 인쇄가 컬러에서 흑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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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단숨에 읽는 영국 역사 100장면)
고바야시 데루오 | 현익출판
16,200원 | 20250812 | 9791194793038
무겁고 지루한 역사책은 안녕! 한 손에 쏙, 가장 가볍게 읽는 단 하나의 역사 교양서! 100가지 역사 속 주요 장면으로 여행의 차원을 높이다!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나 낯선 길 위를 걷다 보면 문득 “이곳은 왜 이렇게 생겼을까?”, “이 사람들은 왜 이런 방식으로 살아갈까?” 같은 질문이 떠오르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금세 그 궁금증을 뒤로한 채 다음 관광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결국 우리의 여행은 지도 위 동선을 따라 움직이다가 끝나버리고, 그 나라를 ‘진짜로’ 이해하지 못한 채 돌아오곤 한다.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세계사’ 시리즈는 그런 여행자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건넨다. 떠나기 전에, 혹은 여행 중에 잠시 이 나라가 걸어온 길을 들여다보면 어떻겠느냐고. 역사를 알고 떠나는 여행은 단순한 관광지 투어를 넘어 하나의 문명과 사회를 깊이 있게 만나는 기회를 열어 줄 것이다. 낯선 도시의 풍경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지금의 국가를 만든 역사적 순간들이 어땠는지를 안다면 여행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경험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친절하게 풀어서 전하는 역사 교양서이다. 공항에서, 기내에서, 기차 안에서 펼치기에 부담 없는 분량과 구성으로 각 국가 역사의 주요 흐름을 100가지 장면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한, 그림과 지도를 함께 수록하여 당시의 상황과 변화가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려지도록 도왔다. 마지막에 수록된 연표는 이 책에서 소개한 100가지 장면들과 세계적으로 유의미한 사건들을 병치하여 시대의 흐름을 넓게 조망할 수 있게 해 준다. 짧지만 깊이 있는 역사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몸소 느끼게 될 것이다.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는 오늘날의 영국을 만든 역사적 장면들을 따라가며, 이 섬나라가 어떻게 유럽과 세계사 속에서 독자적인 흐름을 만들어 왔는지 살펴본다. 왕권과 의회의 오랜 갈등, 산업혁명을 통해 이룬 세계 최초의 근대화, 해가 지지 않던 제국의 영광과 그 이후의 쇠퇴, 브렉시트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짚어가다 보면 영국 사회와 정치, 그리고 그 복잡한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 ‘교양 있는 여행자’가 된 당신의 시선은 더 깊고 풍부해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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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영국사의 이해
홍성표 | 충북대학교출판부
23,500원 | 20120808 | 9788972951902
기존의 영국사 개론서가 잉글랜드사를 중심으로 중세 영국사를 서울하여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의 역사를 도외시하거나 비록 취급한다고 하더라고, 그 비중이 미미한 가운데 잉글랜드 역사만을 서술해 온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이러한 틀을 벗어나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의 정치적 변화는 물론 문화적 특징도 서로 관련시켜서 서술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변화는 물론 문화적 특징도 서로 관련시키면서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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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샤마의 영국사 2 (브리튼의 전쟁들)
사이먼 샤마 | 한울아카데미
44,100원 | 20230615 | 9788946082618
_그레이트브리튼은 어떻게 탄생했나? _사이먼 샤마 교수가 들려주는 브리튼 전쟁사 영국 역사상 가장 결정적이고 또한 최고로 드라마틱한 사건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사람들은 무엇을 떠올릴까? 어떤 사람들은 지난 세기 크레인 브린튼(Crane Brinton)이 『혁명의 해부(The Anatomy of Revolution)』에서 세계 4대 혁명의 첫 번째 사건으로 자신 있게 꼽았던 ‘잉글랜드 혁명’을 떠올릴 것이다. 그렇다면, 오랫동안 개별적이며 독립적인 정치 공동체를 유지해 오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가 ‘그레이트브리튼’으로 통합되는 과정은 어떠한가? 혹은 통합 이후 점차 브리튼의 주변부로 전락하여 마치 불모의 땅처럼 간주되곤 하던 스코틀랜드가 18세기에 접어들면서 데이비드 흄, 애덤 퍼거슨, 애덤 스미스 등의 걸출한 인재들을 동시에 배출하면서 어느 날 갑자기 ‘천재들의 온상’으로 떠오르는 국면은? 어느 것 할 것 없이 하나 같이 놓치기 아까운 명장면들이다. 그것이 다가 아니다. 20세기는 물론 지금까지도 유일무이한 초강대국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미국의 형성 과정은 영국사와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문자 그대로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아메리카 식민지는 왜, 무엇 때문에 영국과 분리하여 독립하게 되었을까? 그리고 영국은 어떻게 막강 무굴제국이 다스리던 아대륙 인도를 통치하게 되었는가? 제2권에서 샤마는 이 모든 역사적 사건들을 마법 같은 솜씨로 한데 버무리고 양념을 뿌려서 맛있는 밥상을 차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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