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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9669394

영락대전 (중국 국가급 문물 | 전존 경위와 내용)

이태진  | 태학사
22,500원  | 20180315  | 9788959669394
『영락대전』은 중국 명나라 초기 永樂帝 成祖(재위 1402~1424) 때 편찬된 문헌 백과사전이다. 대영백과사전이 이 책을 인류 역사상 최대의 백과사전이라고 평가하였다. 본문 22,877권, 목록 60권을 1책 당 2권으로 묶어 10,095책, 글자 수가 약 3억 7천만에 달하였다고 한다. 필사본으로 당초 1질이던 것을 嘉靖帝 世宗(1506~1566)이 화재로 인한 소실을 우려하여 1질을 더 필사하여 만들도록 하였다. 그런데 이렇게 큰 거질이 현재 겨우 800여 책만 전하고 있다. 청나라의 국운이 기울어 내우외환이 거듭하던 중에 그 많은 책들이 흩어지고 없어져 버렸던 것이다. 중국 국내에 남은 것들은 ‘국가 급 문물 2등’으로 지정되어 소중하게 보존되고 있다. 이렇게 귀중한 책 하나가 서울에 남아 있었던 것이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의 도서 중에 경성제국대학 부속도서관 때 수집된 책들을 구간도서(舊刊圖書)라고 부르는데 그중에 포함되어 있었다. 편찬자는 2000년대 초반에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여 소장 경위를 확인하고 그 의의를 밝히고 “韓國에 전하는 『영락대전』”으로 출간하게 된다.
9791195582365

광개토대왕 (영락이데아 총람)

영락이데아연구소 편집부  | 영락이데아연구소
14,400원  | 20181103  | 9791195582365
▶ 광개토대왕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41042110

나의 길을 걷다 (영락의료과학고 3학년 졸업 문집)

영락의료과학고 3학년  | BOOKK(부크크)
0원  | 20230829  | 9791141042110
이 책 '나의 길을 걷다'는 영락의료과학고 3학년 학생들이 특별한 시간을 내어 3주간에 걸쳐 완성한 시와 에세이 작품이다.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 겪은 이야기들이 가슴 따뜻하도록 만든다.   친구에게 용기 있게 다가가 화해하고 다시 친해지고, 옳지 않은 길에서 돌아서기 위해 노력했던 이야기, 아버지에게 몇 번이나 고맙다는 이야기를 주저하다가 꺼내놓았던 감동스러운 이야기, 아빠와 이별 후 ‘있을 때 잘해’라는 의미를 공감되도록 풀어놓은 이야기, 너무나 고맙고 소중한 친구를 숲으로 표현하며, 자신은 그 안에서 살아가는 그루터기라는 가슴이 먹먹한 우정의 표현 그리고 철들어 가는 성장 스토리와 자아의 성찰을 위해 고민한 이야기들은 커다란 감동과 함께 눈물을 흐르게 한다.   이 책을 통하여 또 다른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친구들에게 다른 친구들은 어떠한 생각과 마음, 감정을 느끼고 살아가는지 그 속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이다.
9791170800842

광개토태왕 담덕 5: 영락태왕(큰글자책) (엄광용 역사소설)

엄광용  | 새움
34,200원  | 20250722  | 9791170800842
“누가 이것을 1600년 전의 이야기로 믿겠는가!” “가슴 뛰는 ‘담덕’의 정복의 대장정, 마침내 완간!”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가 없다. 이야기는 경이롭고 주인공이 던지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가슴을 파고든다. 〈광개토태왕 담덕〉 열 권을 덮는 순간, 우리가 그동안 우리를 얼마나 과소평가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방현석(소설가 ㆍ 중앙대학교 교수) 고구려 당대의 역사와 사회, 문화를 함축적으로 직조해낸 장면들은 그야말로 액션 영화의 스크린을 보는 듯했다. 나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고구려를 이해하지 않고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정호승(시인) 말[馬] 달린다. 광야를 달린다. 너른 땅 깊어진다. 깊어져 새로 열린다. 천손(天孫)들 신명 지핀다. 영원한 즐거움, 영원한 평화의 세상을 향해 질주하는 ‘영락(永樂)’의 영웅 담덕! 겨레 힘의 근원이자 빛의 어떤 원천이 될 서사, 그 빛을 따라 분산하는 상상의 날개가 눈부시다. -우찬제(문학비평가/서강대학교 교수) 2022년 7월에 〈담덕 1,2권〉을 출간하고 2025년 2월에 10권을 출간하며, 드디어 〈광개토태왕 담덕〉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꼬박 3년여가 걸렸습니다. 사실 3년은 편집 출판에 걸린 시간이고, 이 소설의 첫 싹은 2000년대 초판에 싹텄습니다. 그러니 25년여가 걸린 것입니다. 그동안에 작가는 중국 대륙을 수차례 답사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사학과 대학원에 들어가 한국 고대사를 공부했습니다. 그야말로 작가의 전 생애가 투영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책은 두 번의 장애물을 넘고 출간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출간 결정입니다. 출판사로서는 대하소설 출간이 여러 면에서 만만치 않은 도전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앞서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를 끝까지 출간하지 못했다는 부담도 있었습니다. 그게 트라우마여서, 당시의 영업부장은 다시 대하소설 출간을 시도할까봐 엄청난 양의 원고 박스를 아예 숨겨놓기도 했다고 훗날 고백했습니다. 결국 작가도 포기하고 있었을 만큼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 우연히 대표의 눈에 들어 계약이 진행되었으니, 실은 운명적이라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두 번째는 8권 출간의 진통입니다. 2023년 여름은 그야말로 백년 만의 무더위였습니다. 온 나라 온 국민이 더위에 짓눌렸습니다. 작가는 정말 몸과 마음이 지쳤습니다. 8권은 지리한 세 번의 수정을 거쳐, 거의 8개월 만에 어렵게 어렵게 출간되었습니다. 〈광개토태왕 담덕〉은 우리의 옛 영토를 가장 넓게 확장시킨 영웅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한 인간의 성장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 칭기즈 칸의 정복 전쟁처럼 광활한 대륙을 종횡무진 말 달리는 역동성과 더불어, 가족과 신하, 이웃나라의 백성들까지 생각하는 군주이자 한 인간으로서 거듭나는 삶의 여정들이 유장하고 섬세하게 흐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보면 거꾸로 현실의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담덕처럼 나라의 미래를, 국민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두며 밤잠을 설치는 지도자가 있는지, 사익을 젖혀놓고 일하는 공직자들이 있는지, 무엇보다도 우리는 삶의 중심에 ‘사람’을 두고 살고 있는지. 그래서 1600여 년 전의 이야기가 한강의 도도한 물결처럼, 추수를 앞둔 끝없는 들판의 낱알처럼 우리의 마음속으로 흘러들어올 것입니다. 이제 많은 분들의 피와 살이 되기를 기원하며, 오래도록 우리 겨레의 자양분이 될 담덕의 이야기 〈광개토태왕 담덕〉을 떠나보냅니다.
9791192684482

광개토태왕 담덕 5: 영락태왕 (엄광용 역사소설)

엄광용  | 새움
14,400원  | 20230320  | 9791192684482
『광개토태왕 담덕』은 전체 10권으로 기획된 대하소설이다. 광개토태왕 탄생 전부터 죽음 이후 광개토태왕 능비 건립까지 다루게 될 것이다. 재위 기간 22년이지만 39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의 일생이 긴박감 있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출생과 사망 전후 40여 년에 걸친 격동의 역사는 담덕의 영토확장 전략에 따라 인접한 국가들과의 끊임없는 전투로 이어지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영웅은 고난 속에서 태어난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고구려 영웅 담덕의 탄생은 그 역사적 배경 속에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고 볼 수 있다. 〈제1권 순풍과 역풍〉 : 담덕이 탄생하기 전인 고국원왕 재위 말년부터 시작된다. 그가 평양성 전투에서 백제군의 독화살을 맞아 전사한 것은 고구려로 볼 때 가장 뼈아픈 고난으로 점철되는 역사적 사건이었다. 30여 년 전 후연의 모용황에게 부왕 미천왕의 유해를 도난당하고 태후와 왕후가 볼모가 되는 등 수난을 겪은 그는 결국 백제에게까지 치욕적인 죽임을 당했다. 바로 왕손 담덕이 태어나기 5년 전의 일이었다. 후연부터 백제까지 고구려가 수난을 당한 30년 가까운 기간은 그 고난에 사무친 역사가 영웅 탄생의 토양 같은 역할을 한 셈이다. 광개토태왕 탄생 이후가 아닌 그 이전부터 이 소설이 시작된 것은, 바로 그러한 역사적 배경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제2권 천손신화〉 : 고구려의 개혁군주 소수림왕 시대로 광개토태왕 탄생을 다루고 있다. 대대로 왕후를 배출해 권력의 중심에 있던 연나부는, 그들과 다른 출신의 여인에게서 왕손 담덕이 태어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민다. 끝내 연나부는 지속적으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동부욕살 하대곤과 밀약을 맺고, 그의 양아들 해평을 새로운 군주로 세우기 위해 반역을 도모한다. 해평은 고국원왕인 사유의 동생이자 당시 고구려를 대표하던 명장 무(武)의 아들이다. 이처럼 담덕은 고구려의 권력암투를 배경으로 한 어지러운 난국시대에 마침내 천손(天孫)으로 태어난다. 〈제3권 여명의 기운〉 : 담덕이 어린 시절을 국내성에서 보내고 일곱 살 때 압록강 중류의 외가인 하가촌 무술도장으로 가서, 스승 을두미의 지도 아래 경서를 읽고 무술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경서와 무술은 백성을 다스리는 군주로서의 덕목을 익히는데 필수적인 양 날개와도 같은 것이다. 소수림왕이 지병으로 앓아누웠을 때, 드디어 해평을 고구려의 새로운 군주로 세우려는 연나부와 하대곤이 반역을 일으킨다. 이때 왕태제 이련과 계루부 출신의 국상 고계는 사전에 그들의 음모를 눈치 채고 미리 철저히 대비해 국내성으로 쳐들어온 반역 세력을 물리친다. 반군이 국내성을 들이칠 때부터 폭우가 내리기 시작한 것도 반역의 무리들을 소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세찬 빗줄기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끝내 반역에 실패한 해평은, 동부로 후퇴하는 길에 담덕을 죽이려고 하가촌 무술도장을 급습한다. 이때 을두미는 소년 호위무사 마동으로 하여금 담덕을 배에 태워 압록강에 띄우게 한 후, 자신은 해평의 무리들과 싸우다 끝내 쓰러진다. 한편 담덕과 마동이 탄 작은 배는 밤새 내린 폭우로 인해 물이 불어나는 바람에 거친 풍랑에 휩쓸려 떠내려간다. 〈제4권 고구려 천하관〉 : 담덕의 유랑 시절을 다루고 있다. 작은 배를 타고 마동과 함께 표류된 담덕은 서해바다 한가운데서 백제로 가는 동진의 사신단이 탄 무역선 선원들에 의해 구조된다. 이때 담덕의 나이 열한 살, 마동은 그보다 다섯 살 많은 열여섯 살이다. 두 사람은 졸지에 신분을 숨긴 채 적국인 백제의 땅 갑비고차(강화도)에서 한동안 체류하다, 마침내 동진의 대행수와 함께 다시 무역선을 타고 유랑의 길에 나선다. 그들은 일단 동진의 수도 건강으로 가서, 다시 그곳에서 백제 상단을 따라 서역으로 명마를 사러간다. 300여 두의 말을 이끌고 돌아오는 길에 고비사막에서 마적 떼와 일대 전투를 벌이던 중 장안 상단을 만나 도움을 받는다. 이때 지혜로운 결단으로 백제 상단과 헤어진 담덕과 마동은 장안 상단과 함께 전진의 땅을 밟는다. 다시 전진의 수도 장안에서 중원의 화북 지역 대평원과 황하 줄기를 따라 산동까지 간다. 담덕은 그곳에서 고구려 유민의 자제들을 모집해 태극군을 만든다. 담덕이 이끄는 태극군은 고국양왕이 고구려 원정군을 이끌고 온 후연과의 요하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다. 이때 비로소 담덕은 부왕을 만나 국내성으로 개선한다. 열두 살이 된 담덕은 마침내 태자에 책봉된다. 〈제5권 영락태왕〉 : 태자가 된 담덕은 무명선사로부터 고구려 무술을 집대성해 새롭게 창안한 ‘무명검법’을 전수받는다. 국내성으로 돌아온 담덕은 대왕 직속 부대인 왕당군을 조직하고 활성화하는 데 전력한다. 담덕은 부왕 고국양왕의 뒤를 이어 중국의 황제와 동격이라 할 수 있는 ‘태왕’의 지위에 오른다. 그는 ‘영락’이란 연호를 쓰며 즉위 초부터 주변국들과 등거리 외교를 펼친다. 영락태왕은 곧, 조부인 고국원왕 때부터 철천지원수인 백제를 공략하여 부소갑과 관미성을 함락시킨다. 고구려는 그곳에서 산동반도에 이르는 지역의 해상권을 확보한다. 한편 담덕이 태자로 책봉될 때부터 짓기 시작한 평양성의 아홉 개 절이 완공된다. 평양성의 대법회는 고구려의 기상이 주변 각국으로 뻗어나가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로써 태왕 담덕이 왕당군을 이끌고 본격적으로 해외원정에 나서면서 정복군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9788991404441

서수: 상서로운 이삭을 모으며 (인천영락교회 고창곤 목사 칼럼집)

임순철  | 생각의창고
10,800원  | 20171210  | 9788991404441
제 가슴에 품고 싶은 부드러운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부드러운 마음을 품고 늘 부드럽게 사십시오. 부드러운 마음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십시오. 부디 예수님 안에서 행복하십시오. 영의 눈이 열리면 감사할 것이 보이지만 영의 눈이 열리지 않으면 현실을 각박하게만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향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해 주신 만나, 장엄한 구름기둥과 불기둥, 반석을 깨트린 생수는 얼마나 놀라운 축복이었습니까? 이런 축복의 현장, 곳곳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은총을 지나쳐 버렸듯이 하나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인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9788924003703

正 고구려 영락태왕 비문 & Pop history

나석민  | 퍼플
8,500원  | 20120511  | 9788924003703
正 고구려 영락태왕 비문 & Pop history 100년이 넘는 시간 허비 보상하다. 코미디로 뒤덮인 영락태왕 비문에 관한 모든 것 바로잡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역사적 사실 접근 시작 훈전비문의 백미 영락태왕 비문 국강상 광개토경평안호 태왕 비문! 일본과 중국에 이어 대한민국에서도 코메디 소재로 이용되어왔다. 國崗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國崗上 廣開土境平安好 太王 國崗上(국강상) : 고구려 전 강역, 고구려 천자의 은혜가 미치는 하늘, 천자의 은혜가 미치는 皇天(고구려 천자인 태왕의 하늘; 태왕을 이미 포함하고 있는 단어)! 廣開土境平安好 太王 광개토경평안호 태왕 [廣(ad)開(v)土境(vo)平安好(voc)] 太王 [토경이(vo) 평안하고 안전하며 좋도록(voc) 넓게(ad) 개척한(v)] 태왕! 은혜의 못은 넓은 천자의 하늘을 적시고(국강상) 위엄 있는 武의 처마가 사해를 덮어 불의를 쓸어 정토하니(광개토경) 여러 가지가 그 업을 편안케 하여 국가가 부강하고 백성이 번창하며 오곡이 풍성히 익었다(평안호) 영락태왕 비문이 전하는 수많은 역사적 사실 -논란이라기에는 낯 뜨겁고 어처구니없는 신묘년! 왜의 조공이야기 -고구려왕호가 지장명에서 유래되었다는 21세기판 코미디 혁파! -세계사에서 유래가 없는 전 세계인들의 웃음거리 코미디 왕명 탄생 “good the greatest king!(호태왕)” 일본과 중국의 엉터리 논문에 식민 지배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 正 고구려 영락태왕 비문 & Pop history 100년이 넘는 시간 허비 보상하다. 코미디로 뒤덮인 영락태왕 비문에 관한 모든 것 바로잡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역사적 사실 접근 시작 훈전비문의 백미 영락태왕 비문 국강상 광개토경평안호 태왕 비문! 일본과 중국에 이어 대한민국에서도 코메디 소재로 이용되어왔다. 國崗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國崗上 廣開土境平安好 太王 國崗上(국강상) : 고구려 전 강역, 고구려 천자의 은혜가 미치는 하늘, 천자의 은혜가 미치는 皇天(고구려 천자인 태왕의 하늘; 태왕을 이미 포함하고 있는 단어)! 廣開土境平安好 太王 광개토경평안호 태왕 [廣(ad)開(v)土境(vo)平安好(voc)] 太王 [토경이(vo) 평안하고 안전하며 좋도록(voc) 넓게(ad) 개척한(v)] 태왕! 은혜의 못은 넓은 천자의 하늘을 적시고(국강상) 위엄 있는 武의 처마가 사해를 덮어 불의를 쓸어 정토하니(광개토경) 여러 가지가 그 업을 편안케 하여 국가가 부강하고 백성이 번창하며 오곡이 풍성히 익었다(평안호) 영락태왕 비문이 전하는 수많은 역사적 사실 -논란이라기에는 낯 뜨겁고 어처구니없는 신묘년! 왜의 조공이야기 -고구려왕호가 지장명에서 유래되었다는 21세기판 코미디 혁파! -세계사에서 유래가 없는 전 세계인들의 웃음거리 코미디 왕명 탄생 “good the greatest king!(호태왕)” 일본과 중국의 엉터리 논문에 식민 지배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
9791188579396

공공의 적, 이런 장로들 (서울 영락교회 당회에 보내는 공개서한 | 추양 한경직 목사의 장탄식)

신영오  | 소금골
19,800원  | 20190815  | 9791188579396
저자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신영오 박사가 40년 간 영락교회 당회에 보낸 공개 편지를 모았다. 영락교회의 역대 여러 목회자, 토지, 예배, 장로장립, 헌금사용 등 내부문제에 관해 일종의 '외부에 숨겨져 있던 의견’에 관한 책이기도 하지만, 또한 이 책은 한국교회가 왜 부패하게 되었는가를 학자의 냉정한 눈으로, 식민지 시대와 독재 정권 시대를 넘나들며 설파하기도 한다. 이 책의 문구는 보수적인 신앙인이 어떻게 일상 생활 속에서 신앙을 지키고 교회에 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를 여실히 잘 보여준다. 따라서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정통 신앙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지극히 보수적인 인사의 지극히 상식적이면서 진보적인 언사를 보여주며, 한국 보수가 나아가야 할 건강한 방향성을 일부 알려주기도 한다. 저자는 이 문건으로 인해 명예훼손 죄목으로 피소되기도 하고, 긴급체포되기도 하였으나 최종 무죄판결을 받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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