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영시"(으)로 10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8967048

기다리는 류에게 (이리영 시집)

이리영  | 시인동네
10,800원  | 20250820  | 9791158967048
악몽의 바깥으로 도래하는 미래 2018년 《시인동네》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리영 시인의 첫 시집 『기다리는 류에게』가 시인동네 시인선 258로 출간되었다. 이리영의 시집은 ‘망토’ 이야기로 시작된다. ‘망토’가 등장하는 이야기, 하지만 이것은 망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망토 그 자체로서의 이야기, 즉 ‘망토=이야기’처럼 읽힌다. 이리영에게는 두려운 등을 감추기 위한 ‘망토’가 있고, 이것으로 인해 타인들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 지금부터 펼쳐질 시집 전체는 ‘나’를 드러내기 위한 진술, 그러니까 표현론의 언어가 아니라 펼친 망토의 언어라는 의미이다. 이리영은 자신을 숨기기 위해, 숨기는 방식으로 시를 쓴다. ‘시=언어’는 그녀가 만든 고유의 피난처이다. 따라서 독자에게 이리영은 불가해한 텍스트로 경험될 것이다.
9791196961138

영시해설 (원문+어휘해설+번역)

동일성  | 사색공간
16,200원  | 20240314  | 9791196961138
명시 100선 영시해설은 16세기 영국의 월리엄 셰익스피어부터 시작하여 20세기 딜런 토마스에 이르기까지 영국과 미국의 명시를 다루고 있으며 명시 100선의 선정 방법은 Discover Poetry에서 선정한 100대 영어 명시와 영국 BBC 라디오에서 1995년에 설문 조사하여 1996년 발표한 100대 영어 명시를 참고로 하고 또한 대학의 영문과 교제 등을 참고하여 명시 100개를 선정했다. 그리고 본 영시해설은 독자들이 영시를 읽어가면서 원문뿐 아니라 중요한 어구의 뜻이나 발음을 제시했고 필요한 어구해설을 곁들여 놓았으며 번역을 함께 기술해 놓았기 때문에 굳이 영어사전을 참고하지 않아도 쉽게 영시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영시 번역은 주로 유명한 영시 번역가나 영문학 교수의 번역을 그대로 인용해 놓았다. 그리고 몇 편은 편저자인 동일성이 직접 번역한 것이 있는데 독자들이 영어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의역보다는 직역에 가깝게 번역을 하였기 때문에 다소 한글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 글씨체는 한글과 컴퓨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함초롬 바탕체를 쓰고 있다. 유튜브에서 영시와 산문을 검색하면 명시 100선 영시해설을 교재로 해서 편저자 동일성이 강의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또한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원문+문법해설+번역을 교재로 한 강의 동영상 145개도 시청할 수 있다 이 책을 편저하는 데 있어서 편집 및 표지 디자인에 여러 가지로 도움을 준 윤병권 화백에게 지면을 통해서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 2024년 3월 편저자 동일성
9791191926699

영시 산책

정태성  | 도서출판 코스모스
10,800원  | 20240125  | 9791191926699
이 책은 정태성 작가가 평상시 영시를 읽으며 느낀 것을 정리한 에세이집이다. 영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삶의 다양한 면에 대해 생각하고, 나름대로 영시에 대한 감상을 정리하였다.
9791165121730

푸른 목마 게스트하우스 (김리영 시집)

김리영  | 북인
9,900원  | 20241115  | 9791165121730
솔직하고 파토스 넘치는 종교적 영성의 파편을 보여주는 김리영의 시들 1991년 월간 『현대문학』에 시 「죽은 개의 슬픔」 외 5편으로 등단하고 2016년 선보인 네 번째 시집 『춤으로 쓴 편지』가 세종도서 문학나눔 우수도서에 선정되었으며 제4회 바움문학작품상, 제3회 공간시낭독회 문학상을 수상한 김리영 시인이 8년 만에 다섯 번째 시집 『푸른 목마 게스트하우스』를 현대시세계 시인선 173번으로 출간하였다. 김리영의 시집 『푸른 목마 게스트하우스』는 과거와 현재, 춤과 시, 외로움과 무쇠뿔 같은 의지, 가난과 낭만을 시라는 이름으로 육화하고 있다. 여기서 보이는 시적 육화란 단순히 추억이라는 의미를 넘어 한 순례자로서의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점에서 종교적 영성의 파편을 곳곳에서 마주하게 한다. 이번 시집에서 눈여겨보게 되는 것은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색다른 인식과 그에 따른 시적 형상화라 할 수 있다. 어머니의 경우는 늘 잠재된 인식의 원천이면서 동시에 시적 화자의 현재적 지위로서 어머니와 겹쳐져 나타나는 특징을 가진다. 아버지의 경우는 실재하지만 시적 화자의 입장에서는 늘 부재하는 형상으로 그려진다. 이 상실과 결핍이 김리영 시인을 외로운 존재로서의 자각을 불러오는 계기가 되었을 터이며 동시에 시를 쓰게 되는 동기가 되었을 법하다. 자신과 어머니에 대한 「동백 엄마」의 시적 모티브는 표제시 「푸른 목마 게스트하우스」에서 어머니로서의 자신과 아들과의 대화 형식의 시에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이국의 어느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대화에서 어머니(시적 화자 자신)는 아들에게 눈을 감고 회전목마를 타는 상상을 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동백 엄마」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딸과 이 시에서 회전목마를 타는 아들의 형상은 겹쳐져 있다. 김리영 시인에게 춤은 이 세계를 이해하는 촉수와 같다. 시집 2부에는 특별히 춤에 관한 시편들이 많다. 어쩌면 삼라만상의 모든 움직임이 시적 화자에게는 춤의 형식으로 보인다 할 것이다. 「선녀춤」은 춤 공연이 끝나고 난 후 무대의 풍경과 분장을 정리하는 공연자로서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고친 화장을/ 깨끗이 지우고 돌아갈 시간”이라는 진술은 실제 공간에 대한 진술이면서 동시에 우리 인생에 대한 비유적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춤의 완성은 관객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시적 발화는 의미심장하다. “사람들이 하나, 둘/ 무대 향해 가면을 벗고/ 물끄러미 바라본 순간,/ 새하얀 깃털이 돋아났지”(「선녀춤」)라는 구절은 사람으로 형상화한 관객들이 무대를 향해 가면을 벗었을 때 무대 위의 공연자들의 세계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는 의미일 터이다. 세상살이를 이같은 이치로 이해한다 해도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김리영의 시집 『푸른 목마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솔직하기도 하고 파토스 넘치는 자기 고백을 만날 수 있다. 게으른 몸을 두드려 함께 시적 여행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어떤 시는 이렇듯 무언가를 재촉한다. 긴 여름의 끝에서 눈이 시원하다. 김리영 시인의 시론에 해당하는 짧은 시 「나비길」을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을 듯하다.
9791168151116

기억의 형용 (동시영 시선집)

동시영  | 황금알
19,000원  | 20250616  | 9791168151116
동시영의 시선집 『기억의 형용사』는 그동안 펴낸 열 권의 시집이 집성集成된 미학적 결실이다. 그는 이제 삶의 연륜에서 빚어지는 오랜 감동과 깨달음의 세계를 노래함으로써, 그 안에 나날의 삶에 대한 발견의 순간을 녹이고, 인간과 세계를 원초적으로 이어주는 고리로서의 언어를 열망해간다. 그래서 그의 시는 우리에게 이성적 사유를 위한 계기를 제공하기도 하고, 실천적 삶에 대한 자극을 주기도 하며, 시인 자신의 순수 원형을 상상케 함으로써 어떤 삶의 표지標識가 되어주기도 한다. 그가 수행해가는 이러한 시쓰기의 도정은 삶의 순간순간을 지탱해온 운동의 결과로서, 시인 스스로의 실존적 조건을 힘겹고도 아름답게 유지해가는 원리로 각인되어간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시를 통해 앞으로 살아갈 날들의 지남指南을 탐색해갈 수 있었으리라. 결국 동시영의 시는 서정의 원리에 대한 섬세한 감각, 삶의 근원과 구체성에 착목한 의미 있는 성취로 우리 문학사에 남을 것이다. 그는 우리 시대의 불모성에 대한 유력한 항체를 쉼 없이 만들어냄으로써 자신만의 고전적 사유와 감각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시인은 자신이 오랜 시간 바쳐온 등불 같은 사유와 감각을 통해 자신의 시편들을 더욱 밝혀갈 것이다. 또한 그의 기억을 만들어준 소재 역시 그 스스로 만나온 사람과 사물이었으니, 앞으로도 이러한 것들이 동시영 시의 확고한 바탕이자 궁극이 되어줄 것이다. 그만큼 그는 존재론적 기원을 환기하는 시공간에서 생의 근거ground를 구성하면서 또 다른 시쓰기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 ‘또 다른 시쓰기’의 모습은 그 특유의 실존적 성찰과 함께 다양한 형식과 기법, 구조적 완결성을 구축해가는 ‘동시영 브랜드’의 과정으로 하염없이 이어져갈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랫동안 이어져온 ‘시인 동시영’의 이러한 아름다운 언어와 사유가 우리 시단을 출렁이게 하는 것을, 매혹의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9791130822358

시사백 사무사 (오세영 시선집)

오세영  | 푸른사상
43,560원  | 20250415  | 9791130822358
문학적 영토를 다져 온 60년 문학의 길 오세영 시인의 시선집 『시사백 사무사(詩四百 思無邪)』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60여 년간 문학의 길을 걸어오며 썼던 시 작품 중에서 시인이 직접 선별한 400여 편을 모았다. 자신만의 문학적 영토를 다져오며 시를 향한 한결같은 마음을 견지하기 위해 노력했던 한 시인의 시작 생애와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9791198869173

무재봉 연가 (이희영 시선집)

이희영  | 뉴매헌
15,300원  | 20250501  | 9791198869173
시인의 말 세월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다. 하지만 나이에 비례하여 그 속도는 점점 빨라진다는 것을 나이 든 사람이면 똑같이 느끼는 감상感傷인 듯 싶다. 나에게 세월은 상전벽해가 무색하리만치, 열차 속 선잠처럼 금세 지나가고 말았나 보다. 첫 시집 『얼굴』을 선보였을 때부터 본 시집 『무재봉 연가』를 출간하기까지 정확히 십 년이란 세월이 빠져나갔다. 처음 『얼굴』을 내면서, 앞으로 10권이 출간될 때까지만 詩를 써야겠다 하는 목표 같은 것이 있었는데, 이토록 빨리 올 줄은 몰랐다. 그러나 여기서 詩쓰기를 멈출 수는 없다.
9788964273920

바다, 그 휘파람 소리 (이소영 시선집)

이소영  | 시선사
9,000원  | 20240125  | 9788964273920
이소영의 『바다, 그 휘파람 소리』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69837095

영시의 키보드 (복합상징시 정예시집)

김현순  | 한국학술정보
16,200원  | 20231011  | 9791169837095
본 책은 중국 조선족시몽문학회에서 기획하여 출간하는 정예시집으로서 무아경의 환각세계에서 변형이미지를 통한 신 질서의 장면흐름조합의 복합상징시집이다. 간결한 시어, 내재율과 선율의 흐름과 조합의 힘을 빌어 낯선 영적 경지를 아름답게 펼쳐 보이는 개성있는 표현 기법이 두드러진다. 신형류파인 복합상징시 영역에서 연구가치가 높은 작품집이다. 살면서 느낀 정감의 세계를 이미지 변형의 능동적 가시화 작업을 거쳐 환각의 장면으로 펼쳐 보인 이 책은 복합상징시의 특색을 살려주는 책자라고 말할 수 있다. 시인은 중국 조선족시몽문학회의 멤버로서 미래지향파의 신시혁명을 꿈꾸는 진열에 서 있으며 영혼의 계시를 다시 현실 세계에 펼쳐 보이는 작업을 실현하는 중이다.
9791192621142

아, 아(Ah, Ah) (박소원 한영시집)

박소원  | 곰곰나루
10,800원  | 20240712  | 9791192621142
2004년 ‘문학선’ 신인상에 ‘매미’ 외 4편 당선으로 등단한 박소원 시인의 한영시집. ‘나는 쓴다’라는 ‘쓰는 자의식’을 ‘가족사’와 ‘여행’이라는 두 가지 코드로 풀어가며 지난 시간을 훑고 내생(來生)을 꿈꾼다. 1부에 13편, 2부 13편, 3부에 13편, 4부에 9편 등 총 48편의 시를 번역문학가 여국현 시인이 번역했다. 한중시집, 한러시집에 이어 세 번째로 글로벌 문단에 발을 내딛는다.
9791161861067

왜 몰랐을까 (정군영 시집)

정군영  | 한걸음
10,800원  | 20210830  | 9791161861067
순간 순간 가슴 절이게 하는 아내의 사랑 한 날 한 시에 죽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항상 곁에 있을 거라 생각하고 믿어왔던 아내가 떠난 빈자리는 남은 이들에게 고통이고 외로움이고 그리움이고 사랑이다. 〈왜 몰랐을까〉 시집은 평생을 경영과 사업가로 살아온 저자의 아내에 대한 가슴 절절한 글이고 애끓는 아내에 대한 사랑이다. 허망함에 주저앉게 되고, 그리움에 꼬박 밤을 새우게 되는 아내의 빈자리는 하나하나 시로 메워졌고, 틈틈이 떠난 아내에게 쓴 글들이 삶을 지탱시켜주고 있다. 수많은 이별에는 셀 수 없는 수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수많은 이별의 이유는 점점 희미해지고, 그 희미해진 자리에는 그리움과 추억만 쌓이게 된다. 곁에 있음에 고맙고 함께함에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을 멈추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하나하나 써왔던 글들을 시집으로 세상에 드러낸다. 험난한 세상을 살면서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 길 위의 모든 청춘들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
9791141085537

영시 쓰기 클래스

장현정  | 부크크(bookk)
11,000원  | 20240522  | 9791141085537
영시 쓰기를 단순히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를 하나의 표현 틀로 만들기에 좋은 장르가 바로 영시다. 자신이 가진 무언가를 영시가 이루어져 가는 과정을 따라 표현하면 꽤 그럴듯한 옷을 입게 된다. 이 책은 영시 쓰기의 과정을 20개의 클래스로 구성하였다. 클래스가 거듭될수록 자기만의 영시를 쓰고픈 마음이 커질 것이다. 그런 그대를 응원한다.
9788965542612

나를 찾았다 (윤만영 시선집)

윤만영  | 계간문예
10,800원  | 20221115  | 9788965542612
시인의 말 늦은 나이에 겁 없이 뛰어든 게 잘못이지만 이제 와서 어쩌겠는가 물러서기엔 너무 늦었다 남아있는 세월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글재주가 요것뿐이지만 시선집 욕심은 버릴 수 없어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못났어도 내 자식인데 팔불출 소리 들어도 웃고 넘어가 주기만 바랄 뿐이다. 세수도 하고 손등에 때도 밀고 손톱도 깎고 얼굴에 분칠도 했다. 그저 독자들의 이해와 양해를 구할 따름이다. 여기까지 오는데 가족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고 컴맹인 애비를 헌신적으로 도와준 딸에게 고맙다는 말 남긴다. 2022년 가을 醉碧軒에서 峖峰 윤만영
9788975662195

꽃이 아닌 꽃이 (정송전 한영시집)

정송전  | 을지출판공사
10,800원  | 20230526  | 9788975662195
이 책은 정송전 시인의 시집이다. 정송전 시인의 주옥같고 감동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9788975662157

너를 맞아 보낸다 (정송전 한영시집)

정송전  | 을지출판공사
10,800원  | 20220822  | 9788975662157
이 책은 정송전 시인의 시집이다. 정송전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