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아이들 편집부  | 똑똑한아이들

0원  | 20151010  | 8809485440019

『그림책으로 만드는 영어 단어책 만들기 스티커 300』는 아이들이쉽게 영어 단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그림책을 이용하여 영어단어 스티커입니다.교육부가 지정한 초등 필수 영어 단어로만 구성하여 초등영어 선행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우지은, 루크 전  | 서교출판사

36,000원  | 20240119  | 9791189729882

★ 영어를 길게 표현하기 때문에 회화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 한두 단어로 압축된, 쉽게 갈 수 있는 회화의 지름길이 있습니다. ★ 어렵기만 한 영어회화, 지름길로 가시지 않겠습니까? 『한두 단어로 유창해지는 영어 회화』 덕분에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경제적인 단어를 사용해 짧고 간결하게 자기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한 실용 회화 책. 갖가지 상황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긍정과 부정의 표현, 자신의 감정을 축약한 감탄사, 맞장구 표현 등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 한두 단어 및 세 단어 표현 등을 총망라하여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한다. ⁃이 책에 소개된 짧은 표현들은 익히기 쉽다는 점에서 초중급자에게 회화 학습상 경제적이고 효과적이다. 의사 전달에 있어 군더더기 표현이 없는 최대한 짧은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고급자에게는 보다 세련되고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제시한다.

노란우산 유아 콘텐츠 연구소  | 노란우산

12,420원  | 20221020  | 9788963059204

지루한 영어 공부는 싫어요! 놀며 배워요! 영어를 이제 막 시작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알파벳을 배우고, 기본 영어 단어를 즐겁게 익히도록 만든 놀이책이에요. 유아기의 학습은 무조건 즐거워야 한다는 인식 아래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선 긋기, 점 잇기, 보드게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활동을 하면서 영어 공부를 마치 놀이하듯 즐기며 할 수 있어요.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 읽어요! 휴대폰으로 QR 코드를 찍어 원어민이 읽어 주는 발음을 듣고 알파벳과 영어 단어를 따라 읽어요. 그리고 알파벳과 영어 단어를 노래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알파벳송과 영어 단어송이 제공되므로 노래를 들으며 신나게 따라 불러보세요. 이 책은 즐겁게 노래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 즐거운 놀이책입니다. 또 mp3 음원을 다운로드 받아 흘려듣기하며 영어에 수시로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도록 했어요. 알파벳과 유아 기초 영어 단어를 연결해서 배워요! 영어 알파벳 대문자 26개, 소문자 26개의 모양과 발음, 쓰는 법, 순서를 아는 것은 영어 공부의 기초를 다지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한 단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알파벳·영어 단어 놀이책》은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영어 알파벳 익히기를 충분히, 그리고 반복적으로 할 수 있게 합니다. 알파벳 대소문자를 익히면서 동시에 귀여운 동물, 음식, 탈것, 우리 몸, 사물 등을 표현하는 기본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어요. 영어 단어는 알파벳 1개에 3단어씩 총 78개로 구성되었어요.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배우도록 했어요. 영어 학습은 마라톤과 같지요. 긴 레이스에서 포기하지 않고, 영어를 힘든 공부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페이지 하나하나를 재미있게 구성했고, 책의 마지막 장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펼쳐 볼 수 있도록 놀이책으로 만들었어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매일매일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하면서 영어 공부를 해 보세요.

최재봉  | 애로우잉글리시

10,800원  | 20130814  | 9788998811020

『단어만 알면 거침없이 영어되는 비법 책』은 영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영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문법이나 암기와 상관없이 영어를 공부하도록 안내한다. 원리를 이해하고, 주요 문형을 통해 응용을 살펴본다.

상컴퍼니, 신주희  | 노란우산

0원  | 20121220  | 9788963056012

아이들이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주제와 놀이로 재미있게 구성했어요! 말빵 놀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자라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재미있는 놀이책으로 구성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집에는 어떤 공간과 물건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과 탈것들의 이름을 알려주는 동시에 그것들의 쓰임 또는 특성을 우리말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물의 이름과 특징을 한글로 익힐 수 있어요. 말빵 놀이 시리즈는 단순한 스티커 북이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같은 그림과 이야기로 구성된 본문과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액티비티와 소리 나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서 붙였다 뗐다 하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놀이와 학습을 즐겁게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우지은, 루크 전  | 서교출판사

6,900원  | 20210710  | 9791189729530

★ 영어를 길게 표현하기 때문에 회화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 한두 단어로 압축된, 쉽게 갈 수 있는 회화의 지름길이 있습니다. ★ 어렵기만 한 영어회화, 지름길로 가시지 않겠습니까? 『한두 단어로 유창해지는 영어 회화』 덕분에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경제적인 단어를 사용해 짧고 간결하게 자기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한 실용 회화 책. 갖가지 상황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긍정과 부정의 표현, 자신의 감정을 축약한 감탄사, 맞장구 표현 등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 한두 단어 및 세 단어 표현 등을 총망라하여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한다. ?이 책에 소개된 짧은 표현들은 익히기 쉽다는 점에서 초중급자에게 회화 학습상 경제적이고 효과적이다. 의사 전달에 있어 군더더기 표현이 없는 최대한 짧은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고급자에게는 보다 세련되고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제시한다.

상컴퍼니, 신주희  | 노란우산

13,320원  | 20121220  | 9788963056036

아이들이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주제와 놀이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운다!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놀이책: 단어편』제3권《 I like things to ride》.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자라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같은 그림과 이야기로 구성된 본문,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액티비티와 소리 나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서 붙였다 뗐다 하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놀이와 학습을 즐겁게 병행할 수 있다. 글자와 그림을 세이펜으로 찍으면 성우가 단어와 문장을 읽어주고, 다양한 효과음을 통해 아이들이 사물의 특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스티커 놀이 방법도 세이펜이 모두 읽어주기 때문에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다. 제2권에서는 소방차, 경찰차, 택시, 기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의 종류와 쓰임새를 영어로 배우고 익힐 수 있다.

신주희  | 노란우산

13,320원  | 20121226  | 9788963056029

아이들이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주제와 놀이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운다!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놀이책: 단어편』제2권《Where do animals live》.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자라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같은 그림과 이야기로 구성된 본문,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액티비티와 소리 나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서 붙였다 뗐다 하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놀이와 학습을 즐겁게 병행할 수 있다. 글자와 그림을 세이펜으로 찍으면 성우가 단어와 문장을 읽어주고, 다양한 효과음을 통해 아이들이 사물의 특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스티커 놀이 방법도 세이펜이 모두 읽어주기 때문에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다. 제2권에서는 말, 토끼, 닭, 소, 곰, 호랑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특성과 사는 곳을 영어로 배우고 익힐 수 있다.

김천용  | 윙스출판사

0원  | 20231229  | 9791197556302

이 책은 영어라는 언어의 단어영역으로의 생생한 탐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학습 도구가 아니라, 영어 학습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여행으로의 초대장입니다. 언어는 우리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관문입니다. 특히 풍부한 역사와 글로벌한 존재감을 가진 영어는 강력한 열쇠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초등영어 학습자를 위해 맞춤 제작되었으며, 학습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평생 영어학습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단어와 정의만이 있다는 것이 아닌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각 웍크북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영어 단어를 보다 흥미로운 방식으로 배울수 있도록 영어 학습 탐험가들에게 안내합니다. 즉, 학습자들은 놀이처럼 느껴지는 방식으로 영어 어휘의 기초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저자, 교육자, 그리고 영문학 박사로서, 언어 학습에 있어서 강력한 어휘력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교육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그 기반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젊은 독자 여러분: 모험을 시작할 준비를 하세요. 새로운 단어들을 만나고,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하면, 학습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이 중요한 여정에서 영어학습 탐험가들을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탐험의 모든 순간을 즐기세요.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배움과 발견의 멋진 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입니다. 즐거운 탐험 되세요!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CHOLE), 박효진, 이미나, 최란, 김은진  | 서사원주니어

24,170원  | 20250513  | 9791168223974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와 서사원주니어가 만났다! 어.서.Wow!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 800개를 가장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 알파벳 순서대로 줄줄 나열된 사전식 단어책이 지루했나요? 열심히 외운 단어, 잘 외웠는지 확인하고 싶나요? 조금 더 재미있는 방법으로 복습하고 싶나요? 이런 고민을 가진 친구들, 이 책을 주목해 주세요!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 이지은 선생님(지니쌤)이 기획하고, 현직 초등교사 박효진, 최란, 이미나, 김은진 선생님이 집필한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 800〉!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 대표 홍현주 박사님의 꼼꼼한 감수까지 거쳐 초등 전 학년에 걸쳐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초등 영단어의 바이블이 탄생했습니다. 최신 개정교육과정 기반 800여 개의 영단어가 단어책과 활동책(워크북) 1+1로 구성되어, 익히고 외울 때는 단어책으로 가볍게, 연습하고 확인할 때는 활동책으로 쓸모 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어책에는 필수 영단어 800여 개 단어를 알파벳 순서가 아닌 품사별로 분류하여 실었습니다. 초등 교육 과정에서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 품사까지 습득하면서 특히 어떤 품사의 중요도가 높은지도 알 수 있지요. 또한, 그 안에서 다시 주제별로 단어를 분류하여 자연스러운 나선형 구조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모든 단어는 QR 코드를 통해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볼 수 있습니다. 활동책에서는 단어책에서 학습한 어휘를 복습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연상법, 놀이 활동, 쓰기, 문장 속 활용, 패턴 문장 익히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단어책에서 배운 단어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꼭꼭 씹어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와 서사원주니어가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재밌게 제안하는 특별한 학습법으로 지금 바로 초등 필수 영단어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석지원  | 토브리치북스

9,500원  | 20250530  | 9791199238961

“색칠하며 배우는, 우리 아이의 첫 영어 단어!”『귀여운 동물들의 영어이름 컬러링북』은 귀엽고 단순한 동물 그림을 색칠하면서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만든 유아용 컬러링북입니다. 고슴도치, 토끼, 고양이, 강아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등장하며,각 동물의 영어 이름을 직접 색칠하도록 구성되어 있어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요. 3~5세 아이에게 딱 맞는 굵고 단순한 선의 라인 아트로 제작되어,집중력과 창의력을 함께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 영어 단어 50개 수록!“Color + Word = Fun Learning!”우리 아이의 첫 영어 친구, 지금 만나보세요!

최미숙  | 부크크(bookk)

8,400원  | 20251027  | 9791112075833

『색으로 만나는 세상』 시리즈는 아이들이 색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표현하는 감성 컬러링북이에요. 이번 책 『부릉부릉 컬러링북』에서는 자동차, 비행기, 배, 오토바이, 기차, 로켓 등 25종의 다양한 탈것(이동수단)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왼쪽 페이지에서는 한글과 영어 단어를 쓰며 배우고,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탈것(이동수단)과 관련된 사물들을 함께 색칠할 수 있어요. 색으로 배우고, 상상하며, 움직이는 세상을 표현하는 즐거운 여정이 펼쳐집니다.

편집부 엮음  | 현보문화

9,900원  | 20250422  | 9788967281311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23,400원  | 20240626  | 9788959067565

영어 단어를 익히며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민주주의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미국 정치학자 E. E. 샤츠슈나이더는 “인민을 위해 민주주의가 만들어졌지, 민주주의를 위해 인민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민주주의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학자연하는 이들이 인민의 자격을 인정하든 말든 상관없이, 그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고안된 정치체제다”고 말했다. 또 일본계 미국 지식인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역사의 종말이다. 다시 말해서 인류의 이념적 진화가 종착점에 이르렀고 인간이 만든 정체 체제의 최종 형태로서 서구의 자유민주주의가 보편화되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1831년 5월부터 9개월에 걸쳐 미국식 민주주의를 연구하기 위해 미국 전역을 돌며 관찰한 프랑스의 젊은 귀족 알렉시 드 토크빌은 미국의 민주정치 사회와 프랑스의 귀족정치 사회를 비교하면서 “민주적인 국가는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보다 삶을 쉽게 하는 기술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미국 사회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은 나치 치하의 독일인들이 어떻게 수백 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할 수 있었는지 알고 싶어서 1961~1962년 ‘권위에 대한 복종’ 실험을 했다. 그가 하버드대학 교수 시절이던 1963년에 발표한 실험 결과는 엄청난 충격과 더불어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밀그램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아무리 정의로운 시민들이 만들어졌다 해도 만일 옳지 않은 권위의 지배를 받게 된다면 그들 또한 인간의 야만성과 비인간적 태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밀그램의 실험은 어떤 것이었는가? 선생님 역할을 맡은 참여자들은 학생이 문제를 틀릴 때마다 전기 충격의 강도를 높이라는 지시를 받는다. 학생 역할의 협조자들은 전기 충격이 가해질 때마다 고통스러운 연기를 했으며, 이 소리는 참여자들이 모두 들을 수 있었다. 참여자 대부분은 학생의 괴로운 목소리를 듣고 몇 번 전기 충격을 주고 더는 할 수 없다는 의사를 표현했으나, 실험자가 “그 정도의 전기로는 사람이 죽지 않습니다.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고 하자 놀랍게도 참가자 40명 중 26명이 “제발 그만!”이라는 비명이 터져 나오는데도 450볼트에 해당하는 전기 충격에 도달할 때까지 버튼을 계속 눌렀다. 상식적으로 450볼트의 전기라면 거의 모든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는데도 책임을 지겠다는 실험자의 권위에 쉽게 굴복한 것이다. 강준만의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시리즈는 영어 단어를 통해 정치?사회?문화?역사?상식을 배우면서 수많은 사람이 역사 속에서 말한 아포리즘을 소개한다. 또한 영어 단어와 관련된 어원, 역사적 배경, 인문학적 지식, 현대적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세 번째 책인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3』은 ‘지지’에서 ‘정체성’까지 35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장은 지지·눈·가슴·이별·사랑, 제2장은 유머·우울증·낙관주의·교육·어린이, 제3장은 진실·시간·인생·상실·신뢰, 제4장은 무지·신용·자신감·선택·변화, 제5장은 미국·영어·노예·실리콘밸리·자동차, 제6장은 정보·신문·TV·광고·혁신, 제7장은 리더십·권위·민주주의·정부·정체성 등 영어 단어들을 통해 수많은 명언을 읽고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23,400원  | 20240626  | 9788959067558

영어 단어를 익히며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언론은 서치라이트의 빛과 같다” 미국 칼럼니스트 월터 리프먼은 “언론은 사건을 하나씩 어둠에서 꺼내 빛을 밝히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서치라이트의 빛과 같다”고 말했다. 또 리프먼은 “언론은 국민이 행동을 결정하는 근거로 삼는 책, 즉 민주주의의 성경이다”고 말했다. 오늘날 언론을 가리켜 ‘제4부’라고 하는 것은 입법·사법·행정에 이은 제4부라는 의미가 강하다. 영국 정치가 에드워드 불워리턴은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미국의 진보적 경제학자 헨리 조지는 “언론은 사람들을 지배하고, 자본은 언론을 지배한다”고 말했고, 영국 작가 새뮤얼 버틀러는 “언론과 잡지에 의해 제공되는 가장 중요한 서비스는 인쇄물을 불신하게끔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것이다”고 말했다. 지금은 언론이 거의 모든 사안을 호도하고 있을 정도다. “그림만 그려 보내면 전쟁은 내가 만들어내마.”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이 발발했을 때, 쿠바에 파견된 삽화(揷畵) 기자 프레더릭 레밍턴이 쿠바에 전쟁이라고 할 만한 사건은 없으므로 귀국하겠다고 말했을 때 미국 언론인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했던 말이다. 스페인 전쟁이 ‘허스트의 전쟁(Hearst’ war)’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 일부 역사가들은 1895년에 일어난 쿠바 폭동 사건 당시에 허스트가 발행 부수 경쟁에서 퓰리처계의 신문에 도전하지 않았더라면 1898년 미국과 스페인의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할 정도다. 이때부터 ‘황색 저널리즘’이라는 말이 유행해 선정성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강준만의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시리즈는 영어 단어를 통해 정치·사회·문화·역사·상식을 배우면서 수많은 사람이 역사 속에서 말한 아포리즘을 소개한다. 또한 영어 단어와 관련된 어원, 역사적 배경, 인문학적 지식, 현대적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두 번째 책인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2』는 나이에서 취소까지 35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장은 나이·죽음·부·일·행복, 제2장은 고객·광고·악·거짓말·정직, 제3장은 공동체·군중·문화·자유·지식인, 제4장은 용기·목적·경쟁·적·전쟁, 제5장은 뉴스·저널리즘·언론·TV·미디어, 제6장은 정치·권력·민주주의·대통령·리더, 제7장은 진보·종교·정치적 올바름·각성·취소 등 영어 단어들을 통해 수많은 명언을 읽고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