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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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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이방인 (이창래 장편소설)
이창래 | 알에이치코리아
19,800원 | 20150513 | 9788925555683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창래 문학의 원류! 현 미국 문단의 선두에 선 대표적인 한국계 미국 작가이자 매해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소설가 이창래의 1995년 첫 장편소설 『영원한 이방인』. 출간 당시 30세 신인 작가가 처음 선보인 작품임에도 유려하고 아름다운 문체와 서정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서사로 미국 문단에서 대대적인 호평을 받았던 이 작품은 이미 현대 고전의 반열에 오른 명작이기도 하다. 정치적 사건에 연루된 한국계 미국인 ‘헨리 파크’를 앞세워 이방인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던 한 남자의 삶과 정체성 문제를 다루고 있다. 헨리 파크. 한국 이름은 박병호. 뉴욕의 사설 탐정소에서 일하는 한국계 미국인인 그는 미국에서 자랐고 대학을 나왔으며, 미국인 여자와 결혼했다. 평범한 중산층의 삶을 영위하며 완벽한 영어로 말하지만, 어느 날 아내는 “당신의 언어는 엉터리”라는 말을 남긴 채 떠난다. 홀로 남겨진 그는 개인적 삶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한국계 미국인 정치가 존 강을 뒷조사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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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광, 조선의 영원한 이방인
정두희, 계승범 | 푸른역사
22,500원 | 20230409 | 9791156122463
서얼이란 ‘멍에’…냉철한 승부사…눈 밝은 행정가… 조선사에서 손꼽히는 ‘간신’을 위한 ‘변명 문제적 인물을 통해 보는 조선 초 전환기 유자광은 임사홍, 원균 등과 더불어 조선사에 손에 꼽히는 ‘간신’이다. 실제 1908년 순종 때 복권되기까지 400년 동안 조선의 주류인 사림에 의해 나라를 그르친 간신 중의 간신으로 꼽혔다. 그러나 고인이 된 스승과, 그 제자가 합심해 10여 년만에 그려낸 유자광의 진면목은 다르다. 지은이들에 따르면 유자광이 활동하던 15세기 후반~16세기 초는 조선에서 서얼차별이 본격화되고, ‘유교화 정풍운동’이 권력무대에 등장하던 시대적 전환기였다. 첩의 소생에서 정1품 당상관으로, 결국은 유배지에서 죽음을 맞은 유자광의 행적을 출세를 위한 미천한 출신의 안간힘으로만 보는 것은 역사적 맥락을 놓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그러기에 조선의 기득권이 만들어낸 ‘가짜 뉴스’를 헤치고 꼼꼼한 사료 조사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가미해 보여주는 문제적 인물 유자광의 일생은 읽는 재미가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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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룸 (영원한 이방인, 내 아버지의 닫힌 문 앞에서)
수전 팔루디 | 아르테(arte)
29,700원 | 20200113 | 9788950985394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이자 페미니스트 저술가로서 폭력적이던 가부장에서 70대 트랜스 여성이 된 아버지를 회고하다 2017년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른 『다크룸-영원한 이방인, 내 아버지의 닫힌 문 앞에서』는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70대에 트랜스여성이 된 자기 아버지의 역사를 10년에 걸쳐 취재해 쓴 회고록memoir이다. 보편과는 거리가 있는 개인사를 주제로 한 글이지만 『다크룸』은 저널리스트다운 취재력과 확고한 객관성으로 홀로코스트와 트랜스섹슈얼리티의 역사, 그리고 헝가리와 미국을 포함한 국제적 정체성 정치의 오늘까지를 포착한다. 또한 노련한 작가로서 성취한 놀랍고 탄탄한 필치로 이처럼 특유한 아버지-딸 서사를 통해 보편적인 울림을 전하며 만연한 문화적 규범들을 해체해 낸다. 이로써 팔루디는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인 것이라는 페미니즘의 명제를 본인의 삶과 작업에서 체현한다. 성별이분법에 기반한 여성성/남성성 신화의 위기, 그리고 거기에 수반한 ‘화가 난 젊은 남자들’의 탄생과 영웅적 남성성 재건을 향한 열망/좌절은 『백래시』에서 시작되어 『스티프트』, 『테러 드림』, 그리고 『다크룸』으로 이어지는 ‘팔루디 연작’을 관통하는 주제다. 『다크룸』은 방법론 면에서도 취재와 인터뷰, 거기에 대한 페미니스트적 해설을 담으며 팔루디 연작을 완성한다. 무엇보다『다크룸』에서는 제2물결 페미니스트로서 자신과 불화했던 아버지라는, 가장 내밀하고 사적인 출발점에서 천착해 왔던 젠더 정체성이란 창을 경유하며 인종, 민족, 국가, 종교 등 보다 넓은 스펙트럼으로 탐구의 폭과 범위를 확장해 나간다. 어린 시절 팔루디의 기억 속 아버지는 마초적이고 폭력적이던, 전형적인 가부장이었다. 그런데 그 아버지가 이혼 후 가정을 떠난 지 수십 년 만에 이메일을 보내 ‘특별한 변화’를 알린다. 76세인 팔루디의 아버지는 태국에서 성별 정정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빨간 스커트에 하이힐을 신은 자기 사진에 ‘스테파니’라는 새 이름을 적어 자기를 소개한다. 딸은 이 극적인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모국인 헝가리로 돌아간 아버지를 직접 찾아가 역사와 개인사의 격랑 속에 늘 자신을 가장해야 했던 아버지의 여러 이름과 정체성 들을 만난다. 부다 지역의 귀공자, 유대인 이슈트반 프리드먼으로 태어난 아버지는 헝가리의 민족 동화 정책에 경도되어 열여덟에 ‘가장 헝가리 민족다운’ 이름, 팔루디로 직접 성을 바꾸었다. 헝가리 민족의 동화를 부르짖던 헝가리는 유럽 어느 곳보다 적극적으로 유대인 학살에 가담했고, 이슈트반 팔루디는 학살의 희생자가 되기보다 나치 완장을 차고 ‘비유대인’을 연기하며 살아남기를 선택했다. 유대인 탄압을 피해 도미해서는 사진 조작 전문가 스티븐으로 살며 ‘정상가족’의 가장이 되기를 선택했다. 이혼이란 실패와 함께 스티븐은 생애 마지막 시기를 ‘모국’ 헝가리에서 정숙한 노부인 스테파니로 보낸다. 이 모든 여정 속에 영원한 이방인이었던 이슈트반, 스티븐, 스테파니는 자기가 속한, 자기가 ‘선택’한 정체성 안에서 ‘진짜’ 자신을 찾을 수 있었을까? 언제나 불가해한 존재였던, 자기만의 암실 속에 갇혀 있던 아버지를 만난 딸은 굳게 닫혀 있던 아버지라는 문을 끈질기게 두드린다.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거의 모든 정체성의 경계들을 톺아 가며 오직 한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추적한 결과물은 그저 한 사람의 서사로 그치지 않는다. 『다크룸』은 정체성들의 경계에서 부침하는 현대인 모두와 공명하는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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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 (지중해의 태양 아래에서 만난 영원한 이방인)
최수철 | 아르테(arte)
16,920원 | 20200117 | 9788950985790
카뮈의 영원한 고향 알제리에서부터 예술과 정치 활동의 정점을 찍은 파리를 거쳐 마지막 거치인 루르마랭까지, 부조리에서 반항을 거쳐 사랑에 이르는 문학 여정을 따라가다 20세기 부조리 문학의 금자탑 『이방인』, 폐허 문학의 걸작 『페스트』, 인간 내면의 진실을 집요하게 탐사한 『전락』 등의 작품으로 현대 프랑스 문학사의 빛나는 좌표가 된 알베르 카뮈(Albert Camus, 1913∼1960). 올해 타계 60주년을 맞이하는 그는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무렵에 태어나 돌도 되기 전에 전쟁으로 아버지를 잃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레지스탕스로서 활동하며 젊은 시절을 보냈으며, 알제리 전쟁 속에서는 좌든 우든 인간을 전체화하는 모든 폭력에 반대함으로써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말하자면 그의 삶과 문학은, 인간사의 최대 비극이자 가장 부조리한 모습 중 하나인 전쟁의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가운데 형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하여 전후戰後 수많은 젊은 세대가 그의 작품들 저변에 깔려 있는 인간과 세계의 근원적인 부조리함에 대한 인식과, 그것에 대한 반사적 반응으로서의 반항에 깊이 공명했다. 특히 이 세계의 경계 바깥에서 걸어 들어온 것 같은 뫼르소라는 인물을 통해 부조리를 대면한 인간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방인』은 “건전지의 발명 못지않은 하나의 사회적 사건”(롤랑 바르트)으로 평가받으면서 세기의 문제작 반열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그 스스로 공산당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가 노정한 폭력성에 대해 깊은 회의를 표명함으로써 사르트르를 비롯한 파리의 좌파 지식인들과 결별한 일은 경계적 지성인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 대신 고대 지중해의 헬레니즘 전통에 기반한 한계, 절도, 균형, 중용을 내세운 ‘정오의 사상’(『반항하는 인간』에서 진정한 반항의 결론으로 내세우는 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현재성을 더욱더 인정받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보아온 지중해의 명징한 태양과 푸른 바다로부터 길어 올린 그 정오의 사상은 수사적 장식이 억제된 고전적이고 단순한 문체로 발현됨으로써(“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로 시작하는 『이방인』의 첫 구절로도 그것을 짐작할 수 있다) 20세기 ‘짐승의 시간’으로부터 그를 건져 해독해주는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 소설 미학의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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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열도 (영원한 이방인 사백 년의 기록)
김충식 | 효형출판
0원 | 20060525 | 9788958720270
일본 속 '한국 핏줄'들에 관한 이야기를 파헤치는 . 먼 섬나라 일본에서 텃세 속에 살다 간 한국인들의 슬픈 좌절과 패배를 공정하고 입체적인 시각으로 살펴보는 책이다. 지난 28년간 현직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일본 전문 기자인 저자가 '신동아'에 연재했던「열도의 한국혼」을 엮은 것이다. 이 책은 김옥균, 역도산, 심수관, 김달수 등 일본 속 한국 핏줄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개인과 역사에 대한 탐구적인 시각이 돋보이는 열 편의 글들은 재일 한국인에 대한 비화를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친일, 반일, 극일의 행간을 걸어간 각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운명과 삶을 조명하면서, 끈끈하게 이어져 있는 한ㆍ일간 역사의 맥을 짚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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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ve Speaker : 이창래 ’영원한 이방인’
이창래 | Riverhead Books
17,000원 | 19960301 | 9781573225311
한국계 미국인 헨리 박을 통하여 바라보는 주류의 세계에 끼지 못하는 이방인 이야기.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초대받지 않은 주인공이 어느쪽에도 속하지 못하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자신 스스로에게, 또 세상을 향해 외치고 있는 이야기를 간결하면서도 탄탄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The debut novel from critically-acclaimed and New York Times?bestselling author Chang-rae Lee. In Native Speaker, author Chang-rae Lee introduces readers to Henry Park. Park has spent his entire life trying to become a true American-a native speaker. But even as the essence of his adopted country continues to elude him, his Korean heritage seems to drift further and further away. Park’s harsh Korean upbringing has taught him to hide his emotions, to remember everything he learns, and most of all to feel an overwhelming sense of alienation. In other words, it has shaped him as a natural spy. But the very attributes that help him to excel in his profession put a strain on his marriage to his American wife and stand in the way of his coming to terms with his young son’s death. When he is assigned to spy on a rising Korean-American politician, his very identity is tested, and he must figure out who he is amid not only the conflicts within himself but also within the ethnic and political tensions of the New York City streets. Native Speaker is a story of cultural alienation. It is about fathers and sons, about the desire to connect with the world rather than stand apart from it, about loyalty and betrayal, about the alien in all of us and who we finally are. His most recent book, On Such a Full Sea, will be published in Januar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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