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균  | 공동체

16,560원  | 20230228  | 9791167252951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고 그 모든 직업이 다 귀하지만 세상에서 사람을 기르는 일보다 더 중요한 직업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보다 좀 더 살기 좋은 내일을 만들고 개인 한 명, 한 명이 한 번뿐인 인생을 살면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은 분명히 가치 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유아교육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 좋은 영유아교사를 육성하는 일은 우리에게 큰 과제임이 분명합니다. 이 책은 영유아교사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첫째, 영유아교사직을 올바로 이해하고 선택하기, 둘째, 영유아교사의 직무 이해하기, 셋째, 행복한 영유아교사 되기, 넷째, 영유아교사의 복지와 교권 그리고 아동의 권리 신장하기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 구성하였습니다. 각 대학에서는 【전공의 이해】라는 교과목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마땅한 교재가 없어서 교수님들이 나름대로 자료를 준비하시느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영유아교육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제1부에서는 영유아교사직의 특성과 영유아교사에게 필요한 적성 및 지켜야 할 교직윤리 등을 소개하였으며 영유아교사 자격증 취득과 취업하는 방법(공립유치원 임용시험 포함), 그리고 급여 수준을 안내하였습니다. 제2부 에서는 영유아교사로 근무하면서 수행하게 되는 주요 업무로 첫째, 하루 일과 운영, 둘째, 영유아생활지도, 셋째, 학부모 상담 및 교류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제시하였습니다. 제3부에서는 영유아교사로 근무하면서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첫째, 모두가 좋아하는 교사 되기, 둘째, 건강한 교사 되기, 셋째,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기에 필요한 총 50개의 특성을 제시하여, 이를 지표로 삼아 실천하면 행복한 영유아교사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제4부에서는 교사복지와 교권보호 그리고 아동권리 신장에 대한 내용으로서 첫째, 각종 교사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둘째, 영유아교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교권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를 소개하였으며, 셋째, 아동의 권리를 신장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강정원, 김용익, 김승옥  | 어가

21,850원  | 20250801  | 9791170751809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걷게 될 여러분이 지금 무엇을 배우고 준비해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인구구조의 변화, 기후 위기, 디지털 전환 등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틀이 바뀌고 있는 지금, 영유아교육은 더 이상 과거의 방식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교사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읽고, 그 속에서 아이들을 위한 가장 적절한 교육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1부는 미래 사회의 전반적인 변화와 그에 따른 영유아교육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4차 산업혁명, 초연결 사회, 인구 감소, 기후 위기 등 다양한 변화 속에서 ‘왜 지금 영유아교육이 더욱 중요한가?’, ‘교사는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이를 통해 예비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사명감을 되새기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제2부는 미래 사회의 주요 변화 중 하나인 인구구조의 급격한 전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가족 해체 등 인구 변화가 가져오는 사회문제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교육적 접근 방향을 제시합니다. 특히 영유아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구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실제를 소개함으로써, 교사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담았습니다. 제3부는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 위기를 다룹니다. 점점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기후 이변 속에서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태 감수성과 실천력은 어떻게 길러질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 현재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유아기부터 시작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방향과 실제 사례들을 제시합니다. 공포보다는 희망을, 강요보다는 공감을 바탕으로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제4부는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주목합니다. 디지털 기술은 교육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영유아 발달에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디지털 시대의 교사가 갖추어야 할 안목과 역량, 그리고 아이들의 발달을 해치지 않으면서 디지털 기술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적 접근 방식을 다룹니다. 더불어 놀이와 학습이 균형을 이루는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디지털 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각 부는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 → 문제 분석 → 교육적 방향 제시 → 영유아에게 적합한 실제(놀이와 활동)의 사례 소개’라는 일관된 구성으로, 예비 교사들이 이론과 실천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교사로서의 신념과 실천력을 함께 키워가는 과정을 돕고자 합니다.

나유미  | 공동체

17,480원  | 20250825  | 9791167259677

장학에 대해 떠오르는 생각을 물었더니 학생들은 ‘장학이 뭐예요?’라는 질문에서부터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와서 무조건 해야 하는 딱딱한 것’, ‘야근해야 하는 일’, ‘초임교사에게는 피하고 싶은 것’, ‘없어지면 좋을 것’이라 답합니다. 이 책을 통해 장학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교사들에게 장학이란 어렵고 하기 싫은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또한 후배교사들, 동료교사들 서로서로에게 장학의 의미가 되어주고자 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에게도 의미 있는 내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사들을 돕고자 하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원장·원감선생님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장학론을 강의하면서 살펴보니 장학론과 관련된 교재가 많지 않고, 특히 영유아를 교육하고 함께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교사를 위한 장학 관련 도서는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현장에서 조금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원장·원감선생님, 그리고 특별히 교사들에게 이 책의 내용이 아이디어와 기쁨이 되었으면 합니다.

법제처  | 휴먼컬처아리랑

0원  | 20150108  | 9791155651940

유치원교육과 관련하여 원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유치원의 장이 부담하는 건강관리, 급식 및 식단관리, 위생관리, 안전관리 등의 의무와 만 5세아 및 일정한 요건을 갖춘 만 3~4세아 등에 대해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 등에 관한 법령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구종  | 공동체

21,160원  | 20220225  | 9791167251381

2019 개정 누리과정에서는 놀이를 중심으로 한 유아 중심의 누리과정 운영을 교사지원과 더불어 강조하고 있으며, 제4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 또한 영유아 중심과 놀이중심으로 개정되었다. 이는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따라 분절적인 지식이 아닌 영유아 스스로가 주도하는 놀이를 통한 통합적 배움을 강조하는 것으로 본 서에서는 이러한 점에 중점을 두고 개정하였다. 이와 같은 놀이 중심이라는 유아교육의 전통에 대한 확장적 사고와 더불어 보육의 사회적 필요성과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본 「영유아교육개론 제3판」은 대학에서 처음으로 유아교육을 접하게 되는 학생들에게 유아교육에 대한 시야를 넓힐 뿐 아니라 보육과의 통합을 고려한 하나의 지침서가 되도록 고려하였다. 또한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의 일환으로 시작된 3~5세 공통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의 시행과 더불어 2014년 8월 정부와 국회 내에서 논의된 유보통합 진행과 앞으로의 추진절차를 소개하고 바람직한 유보통합의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2019 개정누리과정과 제4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에서 강조되는 교육과정의 방향과 내용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양옥승  | 학지사

18,000원  | 20241230  | 9788999732942

남북한이 비록 불안정하고 적대적인 관계에 있다 할지라도 미래를 함께해야 한다는 사실을 당위로 받아들이고 남북한 영유아 교육·보육의 역사를 진지하게 탐구하다 보면 동질적인 부분을 발견하고 남북한 사이의 간극을 최소화할 방안도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분단 이후 동·서독에서 시행되었던 영유아 교육·보육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통일을 맞이함으로써 혼란과 진통을 겪었던 독일을 상기해 보면, 분단 이후 남북한 영유아 교육·보육의 역사에 대한 고찰은 통일한국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절차이고 과정이라 하겠다. 이 책은 서론, 제1부 남한, 제2부 북한, 제3부 다른 나라로 구성되어 있다. 서론에서는 건강과 행복은 영유아의 권리라는 전제하에 공공 시스템으로서 영유아 교육· 보육이 갖춰야 할 조건을 간단히 피력하였다. 제1부에서는 남한 영유아 교육·보육의 역사를 1945~1990년, 1991~2003년, 2004~2011년, 2012년 이후 등 네 시기로 구분하여 정리하였다. 제2부에서는 북한 영유아 교육·보육의 역사를 1945~1975년, 1976~1994년, 1995년 이후 등 세 시기로 구분하여 정리하였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미국·중국·독일·스웨덴의 영유아 교육·보육 현황과 변천사를 기술하였다.

김희진, 김언경  | 파란마음

23,000원  | 20240826  | 9791190935555

김희진의 『영유아 교육의 교수학습방법』은 〈유아교육기관의 필요성과 교육 및 보육과정의 이해〉, 〈유아교육기관의 환경〉, 〈누리과정 및 표준보육과정의 계획 및 운영〉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M. Diane Klein, Ruth E. Cook, Anne Marie Richardson-Gibbs  | 창지사

20,900원  | 20151218  | 9788942610716

영유아 교육현장에서의 장애유아 통합교육 전략을 제시하는 책. 특수한 장애의 특성에 대한 소개와 유용한 교수 전략, 일과 활동에 있어서의 계획과 중재의 문제 그리고 부모, 특수교육 보조원,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기 위한 접근으로 구성하였다. 유아교육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수교육 개론의 역할을 하고 장애유아 통합기관의 유아교육 교사와 보육교사, 그리고 보조원들에게 유용한 자료이며 문제해결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

김영숙, 신은경, 김윤경, 백지순  | 공동체

21,160원  | 20240220  | 9791167252999

본 책은 부모와 부모역할, 상담의 이해, 상담이론, 부모상담의 이해, 적응과 문제행동의 지도, 특수영유아 상담 및 부모상담의 이해, 특수한 문제를 지닌 영유아의 이해 및 상담, 부모상담의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사회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공존하고, 그 가족들은 사회의 급변함에 따른 다양한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부모와 부모역할의 장에는 왜 부모가 되는지의 이유와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 상담의 이해와 상담이론의 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상담이 무엇인지, 어떻게 상담이론을 영유아의 문제상황에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부모상담의 이해 장에서는 부모상담이 무엇인지, 어떤 상담의 유형이 있고, 적용할 수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적응과 문제행동의 지도 장에서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주치게 되는 여러 가지 적응과 문제행동에 대해 이해한다. 특수영유아 상담 및 부모상담의 이해와 특수한 문제를 지닌 영유아의 이해 및 상담의 장에서는 최근 들어 발생률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특수아동을 어떻게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지, 학대, 다문화가정, 인권 문제, 미디어 중독 등 특수한 문제를 지닌 영유아의 상담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또 부모상담의 사례 장에서는 영유아교육현장에서 좀 더 바람직한 영유아의 발달을 위해 부모상담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과 함께 실제 영유아교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부모상담 사례에 대해서 다양한 범주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유구종  | 공동체

15,800원  | 20150225  | 9788963527291

▶ 이 책은 영유아교육개론에 관한 이론서입니다. 영유아교육개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신재흡  | 동문사

10,800원  | 20130319  | 9788982515477

한국교육행정학회 윤리위원회 위원장 신재흡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운영을 위한 영유아 교육행정』. 영유아 교육행정기관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술된 교재다. 영유아 교육행정을 위한 기본적 이론과 실제를 부합하도록 구성하여 서술했다.

허미애  | 지식터

18,000원  | 20231226  | 9791192845876

이 책은 대학교의 유아교사 양성과정에서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유아논리논술’이라는 교과목의 교재로 사용되는 것을 염두에 두었으나, 사고 가운데 특별히 비판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교육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도 누구나 읽고 이해하여 자신의 사고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쉽게 집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 책은 창의·비판적 사고의 이론적 기초에 대한 저자 고유의 자기 성찰과 지난 40년간 유아교육현장에서 실천하였던 창의·비판적 사고교육 경험을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 구성한 아주 쉬운 이론서이자 실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장 ‘일상의 삶 속에서 사고와 마주하기’, 2장 ‘사고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3장 ‘사고와 친해지기’, 4장 ‘영유아를 위한 창의·비판적 사고교육의 실제’로 구성하였습니다. 먼저 1장은 일상에서 만나는 사고에 대해 생각하면서 사고가 우리 삶에 주는 영향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고, 2장은 사고의 개념, 창의·비판적 사고성향과 사고기능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3장은 자신의 사고 패턴, 사고성향, 자기 사고의 강점과 약점, 사고하는 사람들의 6가지 유형을 알아보면서 사고와 친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다양한 사고교육 사례를 통하여 영유아가 창의·비판적 사고를 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고교육의 유형과 상호작용의 실제를 공유하고자 하였습니다.

신재흡  | 동문사

23,920원  | 20230905  | 9791163285335

급격한 현대사회의 변화로 인하여 가족구조가 변화되고 가족의 기능이 사회로 대체됨에 따라 영유아의 보호와 교육에 대한 영유아 교육행정기관의 역할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또한 영유아기는 다른 어떤 시기보다 인간발달에 있어서 가장 중대하고 결정적인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제공되는 영유아 교육행정기관의 질적인 경험은 영유아에게는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영유아기의 발달에 바람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적으로 우수한 영유아 교육행정기관에 대한 기대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며 바람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영유아 교육행정기관의 유형은 크게 교육부에서 관할하는 유치원과 보건복지부에서 관할하는 어린이집으로 나눌 수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모두 일관된 이론적 기초 이외에 영유아 교육행정기관의 여러 영역들이 유기적으로 일관성을 갖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교육행정은 교육 활동의 전반적인 과정을 대상으로 한다. 영유아 교육행정기관의 운영관리 역시 이러한 교육행정의 틀 속에서 영유아들에게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교육 활동에 필요한 인적 및 물적 조건을 정비하여 보육 및 유아교육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도와주는 지원활동이란 측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영유아 교육의 효율화를 위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탐색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김병만  | 양서원(박철용)

17,100원  | 20240228  | 9788999414565

이 책은 영유아교육정책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고태순, 이미경, 김종석  | 태영출판사

14,250원  | 20170225  | 9788963022048

▶ 이 책은 놀이와 영유아교육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놀이와 영유아교육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