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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으)로 1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6504093

영조 윤음 (신료와 백성에게 직접 글을 쓰는 국왕의 등장)

영조  | 그물
24,300원  | 20191018  | 9791186504093
백성이 없으면, 나라도 없고, 임금도 없다!! 왜 탕평이었을까? 그 많은 시련 가운데 어렵사리 왕이 된 임금 영조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백성”이라는 말이 아니었을까? 그러므로 그 백성을 생각하면서, “푸르고 푸른 하늘이 나에게 부탁한 것도 백성이고, 오르내리는 선왕의 영령이 나에게 의탁한 것도 또한 백성이다. 지금 뽑아서 기록한 것을 보니 그 수가 아주 많았고, 문에 와서 보니 마음은 더욱 가엾기만 하다”는 ‘윤음’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때문에 영조는 백성과 직접 관계가 있는 관리를 가리는 데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비와 이슬이 ‘지역을’ 가려서 내리지 않듯이, 백성을 위해 관리를 가리는 데 어찌 “출신” 지역을 가릴 수가 있겠는가?“고 묻는 것은, 마치 ‘하늘이 비와 햇빛을 주시는데, 선인과 악인을 구별하지 않듯이’ 유능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사람을 써야 하지 않겠는가고 묻는 것이다. 한 마디로, 왜 ‘탕평’을 써야 하는가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영조의 이런 생각은 그로 하여금 “눈앞에 정치는 백성의 구휼보다 먼저 할 것은 없다(경제적으로 편안하게 사는 것을 의미하지 않은가?)”는 생각을 하게 하였고, 당나라 정치가 육지(陸贄)의 말을 인용하여, “곡식을 갓난아이의 기름과 피다”고 표현하였으며, “법은 아름답지 않음이 없으나, 완전히 실행하지 못한다면 무너지고 말 것이다”고 말하게 하였다. 유일하게 한글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달은 왕 영조한테서 우리가 놓칠 수 없는 또 하나는, 우리나라 국왕 중에서 ‘한글’을 높이 평가한 점이다. “한글은 우리나라의 언어인데, 옛사람들이 모두 소홀히 여겼다. 그러나 이것이 아니라면 어찌 경전을 번역했겠는가? 나는 ‘중국어에 대응하는 한글’의 발음표기[半切]에 대해 처음에는 그 오묘한 점을 알지 못했다. 만년이 된 후에야 잠을 이루지 못하여 ‘살펴보면서’ 깨닫게 되었다. 아! 성인이 아니면 누가 이것을 창제할 수 있었겠는가? 우리 세종께서 만세를 위하여 지으셨도다. 아! 성대하도다! 그 중에 지극한 이치가 보존되어 있다. 살펴보는 사람이 앞으로 의미를 잘 새겨본다면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고 하였다. 오늘 한국문화가 고유성을 지니며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이러한 데서 오는 것이 아닐까? 어쩌면 이찬진 등이 동아리가‘아래한글’을 개발한 것도 그러한 맥락에서 우리가 다시 생각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우리에게 드골과 앙드레 말로 같은 정치가와 학자가 있었다면 그들에게 대한민국 최고 훈장을 수여하지 않았을까! 이런 사람이 참다운 지도자다! “하늘의 명이 떠나가고 백성의 마음이 등을 돌리는 것은 오로지 이러한 백성을 구제하고 구제하지 못하는 데에서 말미암는다. 백성을 아끼지 않고 백성을 구제하지 않으면 백성의 마음은 원망할 것이고, 하늘의 명도 떠나갈 것이다. 비록 임금의 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곧 일개 사내일 뿐이다. 생각이 여기에 미치니, 두렵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 시대의 지도자들이 깊이 묵상하면서 실천하여야 할 경구가 아닐까!!
9791162470312

어제훈서언해 / 어제백행원 / 어제경민음

영조  | 학자원
24,000원  | 20180410  | 9791162470312
『어제훈서언해御製訓書諺解』는 1권 1책. 개주갑인자改鑄甲寅字 활자본. 영조가 『어제상훈언해御製常訓諺解』를 지은 지 11년 만에 자기의 연만함(63세)을 생각하고, 또한 위무(衛武)나 한무제(漢武帝)를 본떠서 왕세자는 물론 후세의 임금들에게 교훈이 되는 글을 썼다. 『어제백행원御製百行源』은 영조가 나이 72세 되던 해인 1765년(영조 41년)에 지은 책으로, 인간에게 있어서 효행孝行이 백행百行의 근원根源임을 강조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이를 깨달아 실천에 옮기도록 권장한 글이다. 『어제경민음御製警民音』은 조선 후기 영조가 백성들에게 내린 금주령禁酒令이 잘 시행되지 않는 것을 개탄하며 1762년(영조 38년)에 부모의 마음을 비유比喩해 가며 백성들이 금주령禁酒令을 지켜 주도록 간곡墾曲하게 당부하는 글이다. 매우 작은 분량이며, 모두 한글로만 되어 있다.
9788960603615

영조의 말 (우리가 미처 몰랐던 영조대왕의 진면목)

영조  | 소울메이트
0원  | 20141107  | 9788960603615
영조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생생한 어록집.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는 영조의 위민에 대한 말을 모았다. 농사를 권장하기 위해 밭에 나가 직접 농사를 짓거나, 개천을 넓히는 공사를 시작하기 전 직접 창경궁 정문인 홍화문에 나가 백성의 의견을 묻는 등 백성의 입장에서 늘 생각하는 군주의 모습을 보여준다. 2장에는 개혁군주로서의 모습을 담았다. 재정관리를 위해 사치를 금하거나 새로운 회계법을 도입하고, 균역법을 실시해 백성들의 세 부담을 크게 줄였다. 그뿐만 아니라 신문고제도를 부활시키고 서얼의 관리 진출을 허용하는 서얼통청법을 제정하는 등 민생정책도 펼쳤다. 3장에는 탕평책과 관련한 말들을 모았다. 영조는 즉위 초부터 극심한 붕당 갈등을 겪었기에 붕당의 악습을 척결하는 데 온 힘을 다 했다. 4장에는 욕망을 경계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했던 영조의 모습을 담았다. 공과 사의 구분을 엄격하게 하고 사사로움을 항상 경계하는 것, 반성하고 살피며 자신을 이기는 것이 영조가 지향하고 실천했던 삶의 자세였다. 5장에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담았다. 영조는 세자가 자신과 달리 안락함 속에서 태어난 자랐기에 늘 훈계하고 가르쳤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세자에 대한 실망감과 복잡한 정치적 상황, 그리고 세자의 잇단 악행 등 때문에 결국 ‘만고에 없던 일’을 일어나게 했다. 마지막 6장에는 영조가 세손인 정조에게 각별히 당부한 말들을 담았다. 영조에게 세손은 아들 대신 왕위를 계승해 왕조의 오점을 씻어낼 성군이어야 했기에, 세손교육이 엄격하고 각별할 수밖에 없었다. 영조는 오직 백성을 위하는 어진 정치에 힘쓰라고 당부하고 또 당부한다.
9788959664535

영조 (민국을 꿈꾼 탕평군주)

김백철  | 태학사
14,400원  | 20110929  | 9788959664535
백성을 위한 탕평군주, 영조를 재조명하다! 순문을 통해 백성과 소통한 군주 이야기『영조: 민국을 꿈꾼 탕평군주』. 이 책은 영조가 도성의 백성을 대상으로 순문, 즉 직접 백성을 모아놓고 벌인 여론조사를 기록한 것이다. , 등을 쓰고,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재직 중인 저자 김백철은 학계에서 이루어진 영조 시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묶어 18세기 탕평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영조 연간 탕평정치의 출현으로 정치사와 사상사, 제도사와 법사학 그리고 사회사와 경제사의 영역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18세기 역사상을 구축해 나갔는지 재현하였다. 더불어 탕평, 속대전, 균역법, 노비정책 등 백성이 살기 좋은 조선을 만들어낸 탕평군주 영조의 지도력도 엿볼 수 있다.
9791168878990

리조실록 북한판원본 세트 4 (영조~순종)

사회과학원 민족고전연구소  | 한국학자료원
5,724,000원  | 20241230  | 9791168878990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시대 왕들의 치세를 연대순으로 기록한 방대한 역사 기록물로, 그 정확성과 독립성이 높이 평가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북한은 이를 자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정립하고 보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인식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번역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의 조선왕조실록 번역은 남한과는 다른 시각과 해석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북한의 역사관과 정치적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여겨집니다. 실록은 북한의 중앙고급도서관과 관련 학술기관에서 보존, 연구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를 교육 및 연구 목적으로 활용하며, 일부 내용은 북한의 공식 출판물과 문헌에서도 인용됩니다. 북한본 실록은 남한본과는 구성, 해석, 강조점에서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학술적 비교 연구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기록은 북한 내에서 역사적 정통성과 문화적 유산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리조실록 (조선왕조실록의 다른 표현) 설명** 리조실록은 조선왕조실록을 가리키는 용어로, 조선 왕조의 역대 국왕 치세를 기록한 공식 역사서입니다. 조선 태조(1392년)부터 철종(1863년)까지 총 25대 472년간의 역사를 다루며, 조선 후기 실록 편찬 과정과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9791190583978

왕도 보고 싶은 조선왕조실록(하): 영조 ~ 순종 (영조 ~ 순종)

김흥중, 손귀분, 이남철, 배용구  | 넥센미디어
26,550원  | 20240303  | 9791190583978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65141769

영조-정조, 우리 할아버지는 임금님(세이펜 적용) (영조-정조)

고영이  | 한국차일드아카데미
9,900원  | 20220605  | 9791165141769
100인의 위인들 교과서 속 시리즈는 180명의 국 내외 위인들이 있다. 교과서에도 자주 등장하는 그분들의 위대한 삶을 통해 내가 닮고 싶은 진정한 나의 멘토를 찾아보자. 이 시리즈는 사건 중심으로 이루어진 리얼 감성동화이다. 섬세하고 감동적인 위인들의 스토리를 읽으며 아이의 감성을 깨워보자.
9791170871774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 (경종·영조실록)

박시백  | 휴머니스트
14,850원  | 20240624  | 9791170871774
350만 독자가 선택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역사만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24 어진 에디션 출간 ‘대한민국 국보 제15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5대 군주와 472년간의 역사를 6,400만 자에 담은 인류의 귀중한 역사 기록물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당대를 담아낸 유일한 정본 기록이기에 우리 역사와 문화 이해의 원천이 되는 유산이지만, 남한에서 소재가 파악된 것만 총 2,219책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탓에 연구자를 제외한 이들에게는 오래도록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기록이었다. 하지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등장함으로써 이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세계 유례없는 최고의 기록유산을 장벽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독보적인 역사 만화가 박시백 화백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콘텐츠에 만화라는 장르로 새로이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그렇게 탄생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정사에 기반하여 탄탄한 구성과 균형 있는 사관을 갖추면서도, 번뜩이는 재치를 겸비하여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우리 시대의 역사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2003년 첫 권 출간 이래 시대와 끊임없이 호흡하며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여전히 독보적인 조선사 콘텐츠이다. 이에 완간 후 10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단장하여 더 풍성해진 콘텐츠들과 함께 ‘2024 어진 에디션’을 선보인다. · 어진과 공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박시백 화백이 새롭게 그린 표지화 · 각 권 〈연표〉·〈가계도 및 주요 인물〉 신규 수록
9788971058114

영조대왕

한국학중앙연구원 편집부  | 한국학중앙연구원
27,000원  | 20111005  | 9788971058114
도록으로 만나는 『영조대왕』. 조선시대 국가왕실문헌의 보고인 장서각이 일반인과 소통하며 우리 문화를 바람직하게 계승하기 위해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특별전 의 도록이다. 정치적으로는 철혈의 군주였지만 학술과 문화를 좋아하면서 백성을 사랑하는 호학과 애민의 군주이기도 한 제21대 임금인 영조대왕의 생애, 치적, 가족, 그리고 어제어필을 장서각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다. 18세기 조선이라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을 개혁과 화합, 민본과 애민의 정신으로 가꾸어 안정되고 품격있는 나라를 추구하면서 정조시대를 꽃피우는 값진 유산을 남긴 영조대왕의 존재와 역할이 역사 속에서 발휘된 모습과 펼쳐낸 영향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9788988096529

영조대왕과 친인척 (영조세가)

지두환  | 역사문화
14,250원  | 20090124  | 9788988096529
이 책은 조선왕조가의 숨은 세력으로서의 인척 관계를 살피고 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역사 이해를 돕고 있다. 1, 2, 3권에 걸쳐 영조대왕의 부인과 자녀들, 인척관계, 이를 둘러싼 갖가지 정치적 사건들이 시대순으로 소개되어 있다.
9788988096543

영조대왕과 친인척 (영조후궁)

지두환  | 역사문화
14,250원  | 20090124  | 9788988096543
이 책은 조선왕조가의 숨은 세력으로서의 인척 관계를 살피고 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역사 이해를 돕고 있다. 1, 2, 3권에 걸쳐 영조대왕의 부인과 자녀들, 인척관계, 이를 둘러싼 갖가지 정치적 사건들이 시대순으로 소개되어 있다.
9788963435947

탕탕평평, 치우치지 마라(세이펜적용) (조선: 영조의 탕평책)

최소영  | 누리
11,700원  | 20250210  | 9788963435947
영조는 어떻게 나라를 이끌었을까? 붕당 간의 다툼으로 나라는 매우 혼란스러웠어요. 영조는 붕당을 없애고 백성들을 돌보기 위해 애썼지요. 영조의 개혁 정치에 대해 알아보아요.
9788988096536

영조대왕과 친인척 (영조왕비)

지두환  | 역사문화
11,400원  | 20090124  | 9788988096536
이 책은 조선왕조가의 숨은 세력으로서의 인척 관계를 살피고 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역사 이해를 돕고 있다. 1, 2, 3권에 걸쳐 영조대왕의 부인과 자녀들, 인척관계, 이를 둘러싼 갖가지 정치적 사건들이 시대순으로 소개되어 있다.
9788934922858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4: 인조-영조 (인조 ~ 영조)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편찬위원회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070109  | 9788934922858
타임캡슐처럼 조선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낸 기록물이자 글자 수 6천 4백만 자로 구성된, 2백자 원고지에 옮겨 쌓아놓는다면 63빌딩의 세 배 높이가 된다는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역사의 기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서 재구성했다. 흥미위주의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고증을 거쳐서 짜임새 있게 정리했고, 각 왕과 그 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 중요한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편 역사옹달샘 코너를 통해 조선의 문화, 정치, 사회의 모습을 사진 자료와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다. 1권은 조선을 세운 태조, 왕위가 불안했던 정종, 나라의 안정을 이룩한 태종, 조선을 크게 발전시킨 세종, 몸이 약해 일찍 세상을 떠난 문종을 이야기한다. 2권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단조, 많은 업적을 남긴 세조, 일찍 세상을 떠난 예종, 새롭게 문화 부흥을 이룬 성종, 놀이에 빠지고 횡포를 일삼은 연산군을 소개한다. 3권은 반정으로 왕이 된 중종, 효성이 지극했던 인종, 어머니 때문에 기를 펼 수 없었던 명종, 전쟁 속에서 위험을 겪었던 선조,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이 등장한다. 4권은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인조, 북벌의 꿈을 이루지 못한 현종, 예절에 관한 다툼에 휘말린 현종, 상업의 발전을 이룬 숙종, 당쟁의 소용돌이에 있던 경종, 학문을 좋아한 영조를 다룬다. 5권은 문예 부흥을 일으킨 정조, 세도 정치에 시달린 순조, 사회의 혼란을 겪은 헌종, 농부에서 왕이 된 철종, 외세에게 수난을 당한 고종, 조선의 마지막 왕이 된 순종의 업적을 이야기하며 조선의 역사를 마무리한다.
9788994940038

대목, 일을 말하다 (영조법식 편역)

김덕문  | 나녹
27,000원  | 20210515  | 9788994940038
960여 년 전 편찬된 고문헌으로 역사 연구자들이 사료로 다루었던 『영조법식』을 문화재 수리복원 설계 시공 현장과 보존관리 업무 수행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340매가 넘는 도면을 오늘날의 설계 작도법에 따라 다시 그렸고, 옛 문헌 속의 읽기 어려운 용어를 건축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정리했다. 고건축 역사 연구자, 대목장, 기술자들을 위해 236개의 주석을 달았고, 고문의 용어와 용례를 읽기 쉽게 풀이해서 도면과 함께 ‘용어그릇’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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