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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한국사"
(으)로 4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영토 한국사 (민족 공동체를 위한 공간의 역사학을 향하여)
안주섭, 이부오, 이영화 | 소나무
16,200원 | 20060429 | 9788971390559
독도 문제로 온 나라가 소란스럽다. 이처럼 중국의 고구려사 편입 시도, 일본의 독도 망언 등이 있을 때면 우리 사회는 흥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곤 한다. 온 국민을 요동치게 하는 분쟁을 겪을 때마다 냉정하고 객관적이며 일관된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분쟁의 역사적 맥락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최초로 영토사의 관점에서 우리 역사를 재구성한 이 책은 늦었지만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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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한국사: 영토와 지리 (민속ㆍ문화재 사진 수록)
이근 | 예림당
10,397원 | 20190430 | 9788930238106
우리 땅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우리 역사 이야기! ‘Why? 한국사’는 초등 교과서를 비롯한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핵심 역사 지식을 가려 뽑아 어린이가 좋아하는 만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넣었습니다. 틀에 박힌 설명 대신 모험 스토리로 구성하여 읽다 보면 자연스레 역사 현장에 뛰어든 듯한 상상에 빠져, 생생한 체험 효과를 통해 역사와 한층 가까워지게 된답니다. 또한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보를 팁 박스에, 역사 상식은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글로 따로 담고, 맨 뒤에는 배운 것을 점검해 보는 학습 문제를 넣었습니다. 이 책 《Why? 영토와 지리》는 우리 역사상 최고로 넓은 땅을 정복한 광개토 대왕, 한강을 차지해 삼국 통일의 기반을 다진 진흥왕, 옛 고구려 땅에 발해를 세운 대조영처럼 땅과 얽히고설킨 역사 인물과 사건을 재미있게 꾸몄습니다. 원나라에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한 공민왕, 일본에 가 독도가 우리 땅이란 사실을 당당히 알린 안용복의 눈부신 활약도 엿볼 수 있습니다. 바늘과 실처럼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땅과 역사 이야기를 찬찬히 살펴보며 영토와 지리의 참의미를 되새겨 보고 우리 땅과 역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보세요! 마루, 천지, 미소, 삼총사는 이러쿵저러쿵 입씨름을 벌이다가 갑자기 나타난 땅의 요정 두지와 함께 역사 여행을 떠납니다. 삼총사는 광개토 대왕의 시종, 간도 이주민 등으로 변신해 영토를 넓히고 온전히 지키기 위해 애쓴 역사 인물들을 직접 만납니다. 우리 땅 곳곳을 돌아보며 왜 영토를 지키고 사랑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어 정말 뿌듯하고 뜻깊은 여행이 됩니다. 자, 그럼 삼총사와 함께 우리 조상들이 영토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해냈는지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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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한국사: 영토와 지리
이근 | 예림당
9,900원 | 20100525 | 9788930232395
아이들이 역사 속에서 꿈꾸게 해주는 『WHY? 한국사 - 영토와 지리』. 아이들이 자신과 또래인 '신천지', '강마루', '장미소' 등 삼총사와 비밀을 간직한 진돗개 강아지 '장군이'와 함께 재미있는 역사 여행을 하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가 어떻게 땅을 넓히고 영토는 어디까지였는지 재미있게 담았다. 아이들이 열린 관점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익히도록 알찬 역사 지식만을 담아냈다. 아울러 '검색 역사 상식'을 통해서는 보충적 역사 상식을 사진을 곁들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알맹이 문제 풀이'를 통해서는 학습한 역사 지식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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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한국사 3: 고구려 편(광개토대왕의 영토확장) (교과서와 함께 배우는 우리역사)
K&I기획 | 삼성교육미디어
10,800원 | 20101005 | 9788991623330
원시시대부터 제6공화국에 이르는 한국의 역사 『만화 한국사』는 인류 탄생에서부터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서 여러 부족국가의 생성과 발전상, 대륙에서 일어난 고구려, 광활한 만주지방을 호령한 고구려의 영토 확장과 수나라. 당나라의 침략을 물리친 그들의 굳건한 의지와 문화는 물론 한강 유역에서 일어난 백제가 어떻게 고구려와 신라의 틈바구니에서 독창적인 문화를 꽃피웠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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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조선의 역사 (북경은 한국인의 고대영토, 역사주권 한국에 있다)
심백강 | 바른역사
20,700원 | 20240925 | 9791195284245
한반도 중심의 반도사관 고조선의 수도는 현재의 북한 평양에 있었고 중국과의 국경선은 청천강이었다는 것이 반도사관의 핵심이다. 학자에 따라 다소의 견해차는 있지만, 큰 틀에서 고조선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입장은 동일하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연燕나라 진秦나라 한漢나라 시대에 압록강 서쪽은 모두 중국 영토였고 한무제가 조선을 침략하여 설치한 한사군은 한반도 주변에 있었다는 논리가 된다. 2000년 전에 한무제가 한나라의 식민지 한사군을 한반도에 설치했다면 시진핑이 “한국은 역사상 중국의 일부였다”고 한 말은 망언이 아니라 진실이다. 한국의 반도사학이 시진핑의 망언을 듣고도 말 한마디 못한 채 쥐죽은 듯이 있었던 것은 자신들의 주장이 시진핑의 망언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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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평양성과 그 연관 관계 연구
복기대 | 우리영토
20,700원 | 20240419 | 9788992407496
현재 우리나라 고대사의 역사지리는 장수왕이 천도한 고구려 평양성이 한반도의 평안도 평양이라는 규정 하에 짜여 있다. 이는 일제강점기의 〈조선역사지리〉에서 비정한 이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들은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성이 현 요녕성 요양이라는 것을 밝혀주고 있다. 이는 연차적으로 선후의 우리나라 역사지리 비정을 다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본 연구서는 장수왕의 평양성이 현 요녕성 요양이면 그 앞 역사인 고조선과 전한의 4군, 삼한의 위치가 어떻게 될 것인지, 고대의 압록강은 어디인지, 고려의 국경이 어떻게 될 것인지 등 그 연관 관계에 대하여 연구한 책이다. 이러한 문제제기로 앞으로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이어지기를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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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벽화고분 연구 1
복기대 | 우리영토
22,500원 | 20240125 | 9788992407458
1930~1940년대 일본은 남만주철도주식회사를 만들고 일본학자들을 많이 불러들여 만주지역을 답사하였다. 이때 발굴한 고분에 대한 발굴 보고서를 발표하였는데 출토된 유물들과 함께 발견된 벽화를 소개하였다. 그러면서 벽화를 남긴 주체가 누구인지, 즉 중국인들인지 고구려인지 의문을 제기하였다. 이후 중국학자들의 발굴보고서가 이어졌다. 이들 자료를 모아 요양지역에서 발견된 벽화고분을 소개하는 책자를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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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과 국경 (청-조선의 영토 인식과 경계 형성)
김선민 | 사계절
19,800원 | 20231124 | 9791169811712
1637년 병자호란에서 1909년 간도협약까지 북벌과 북학만 남아 있던 조청 관계사의 공백을 채워라 오늘날 중화인민공화국의 영토는 이전 시기 청제국의 영토와 거의 동일하다. 전근대 왕조의 경계 인식과 근대 국민 국가의 국경의 의미가 다르다는 점에 비추어볼 때, 청에서 중국으로 고스란히 이어진 국경의 역사는 매우 독특한 연구 주제이다. 현대 ‘중국’은 과거 ‘중화’의 계승자를 자임하며 두 개념을 일치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중국은 한족과 56개 소수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라는 정체성을 형성하면서 만주인·한인·몽골인·위구르인·티베트인의 연합을 강조했던 청제국의 영토를 그대로 계승했다. 이 과정에서 청제국은 역대 중화 왕조의 하나로서 현대 중국의 중화 정체성을 더욱 강조하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청이 요동의 패권을 장악하기 전, 명과 여진, 그리고 조선은 모호하고 서로 섞일 수 있는 변경을 공유했다. 만주가 바로 그곳이다.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압록강과 두만강 북쪽으로 드넓게 펼쳐진 만주는 한국 민족주의의 기원인 동시에 청제국을 건국한 만주인의 고향이다. 이 책은 17세기 초부터 20세기 초까지 청과 조선의 관계 속에서 영토 인식와 경계 형성을 탐구하며, 오늘날 중국이 강조하는 ‘중화 제국으로서의 청’과는 다른 제국의 특징을 드러낸다. 청과 조선의 경계는 여러 집단이 다양한 형태로 교류하는 변경frontier에서 청이 출입을 통제하는 국경지대borderland를 거쳐 근대적 의미의 국경border으로 쉼 없이 변했다. 그러나 그것은 청제국의 일방적인 동아시아 질서 구축 과정, 혹은 조선의 반청이나 실학 운동의 결과가 아니었다. 청은 조선과의 국경 문제를 황제의 권위를 드러내거나 자애를 내보이는 기회로 삼았고, 조선은 변경의 혼란을 이용하여 평화와 안전을 추구했다. 그 과정에서 이 지역의 대표 산물인 인삼과 이를 욕망한 인간의 끝없는 발걸음이 한반도와 중원 양쪽의 변경이었던 만주를 역사의 중심부로 끌어올렸다. 지은이는 1637년 병자호란의 결과로 구성된 새로운 동아시아 질서에서 출발하여, 사대와 조공의 틀 바깥에서 청과 조선이 밀접하게 접촉하고 첨예하게 갈등하며 만들어낸 변경의 역동성을 섬세하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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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토주권과 국제법적 권원 3
도시환, 오시진, 서인원, 이성환, 강병근 | 동북아역사재단
16,200원 | 20220815 | 9788961877404
독도는 한국 영토주권의 상징으로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다. 그러나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주권 선포 120주년이던 2020년 재개관한 일본 영토주권전시관은 1905년 이후 독도에 대한 일본의 국제법상 합법적 지배와 한국의 불법점거를 주장하고 있다. 그것은 일본제국주의 침략노선의 근간인 일제식민주의에 입각한 일본의 독도주권 침탈시도가 1905년 당시 무주지 선점론의 본원적 권원 법리화를 중심으로 공공연히 재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존재한다. 이 책은 ‘독도 영토주권과 국제법적 권원’이라는 대주제 아래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정책적 토대를 구축해온 일본 국제법학계의 본원적 권원 연구에 내재된 일제식민주의와 그로부터 파생된 국제법 법리의 왜곡과 본질적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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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토주권과 국제법적 권원 3
| 동북아역사재단
0원 | 20220815 | 9788961877400
독도는 한국 영토주권의 상징으로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 토이다. 그러나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주권 선포 120주년이던 2020년 재개관한 일본 영토주권전시관은 1905년 이후 독도에 대한 일본의 국제법상 합법적 지배와 한국의 불법점 거를 주장하고 있다. 그것은 일본제국주의 침략노선의 근간인 일제식민주의에 입각한 일본 의 독도주권 침탈 시도가 1905년 당시 무주지 선점론의 본원적 권원 법리화를 중심으로 공 공연히 재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존재한다. 이 책은 ‘독도 영토주권과 국제 법적 권원’이라는 대주제 아래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정책적 토대를 구축해온 일본 국제 법학계의 본원적 권원 연구에 내재된 일제식민주의와 그로부터 파생된 국제법 법리의 왜곡과 본질적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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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 문화 그리고 영토를 찾아서
배종덕 | 맑은샘
12,600원 | 20220420 | 9791157785414
일본의 침략사와 한일관계를 논하며 우리나라의 진짜 역사와 문화를 되찾기 위해 힘쓰는 배종덕 저자의 세 번째 책이다. 과거 일본인들에겐 소위 ‘황국(皇國) 사관’이라는 것이 주입되어 있었는데, 이 황국 사관은 일본 우월주의와 함께 제국주의 시절 일본의 만행을 정당화시키는 데 사용되었다. 황국 사관에 경도된 이들은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며 조선을 침략했다. 전혀 말이 안 되는 이야기지만, 불과 70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엉터리 주장이 통했다. 강제로 나라를 빼앗긴 식민지 시대였기 때문에 누구도 제대로 반박할 수 없었던 것이다. 올해로 광복 77주년을 맞았지만 애석하게도 일제 식민 사관에 입각한 터무니없는 주장은 여전히 일각에서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저자는 한·중·일 역사서를 바탕으로 올바른 한국사의 체계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고문헌과 고사서는 소실되고, 역사 교육은 왜곡됐다. 해방되었는데도 역사광복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이 때문이다. 잘못 알려진 정보가 진실이 되어 오늘날 우리에게 주입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국민들이 시민 역사가가 되어 우리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또 제대로 알려야 한다. 모두가 우리의 오랜 역사와 전통, 문화의 귀중한 산물이라는 것을 세계인들도 알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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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섭 교수의 자투리 한국사 (우리 역사 속 파란만장 이야기 1)
장원섭 | 푸른영토
14,220원 | 20220110 | 9791192167008
동서고금을 통해 보면, 어느 나라나 어느 시대이건 역사는 기록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서술되었다. 객관적 사실은 하나인데 주관적 서술의 주체가 각각 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가 그 역사를 서술했다고 하더라도 한 가지 변하지 않는 사실은 그 서술이 그 시대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 서술의 다양성은 역사학의 본질이다. 역사는 독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역사는 공유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모두 함께 역사를 만들어 왔고 또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우리가 모두 역사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역사가 쉽게 서술되어야 한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영웅호걸 담을 들으면서 깔깔대며 웃고 박수를 보냈듯이, 역사 속의 이야기들은 이제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와야 한다. 이 책은 우리 역사의 변곡점에서 어떤 사건을 이해하는 데에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선택했다. 비록 우연하고도 사소한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역사의 흐름에 큰 영향을 끼쳤던 일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독자들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이 책은 그 출발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그러나 시작은 있지만 그 끝은 알 수 없다. 우리 역사 속에는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만큼이나 소재 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하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이 자투리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 역사에 대한 많은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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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의 영토권 (문화영토론과 영토문화론)
신용우 | 글로벌콘텐츠
18,000원 | 20211029 | 9791158523534
난도질당한 한민족의 역사를 다시 세우고 축소된 우리의 영토를 바로 설정하는, 시대의 진실을 담은 책 이 책은 이제까지의 틀에 박힌 주장이 아니라, 일정한 영토에 고대부터 내재하고 있어서 영토를 없애기 전에는 사라지지 않는 영토문화를 기반으로 한 문화에 의한 영토권을 주창한다. 만주가 우리 한민족의 영토가 맞으니 인수해 가라고 한다면 그 범위는 어디부터 어디까지이며, 남과 북이 어떻게 나누어야 하며 등등 갑자기 복잡해질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만주의 범위다. 그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가 가장 큰 문제일 것이며 당장 중국이 우리 한민족에게 영토권을 인정해 주어도 학자마다 견해가 다를 것이다. 저자는 그중 역사와 문화와 영토의 상관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영토권에 근거해서 만주의 영역과 영토권을 정의한다. 그러자니 그동안 학계에서 주장해 오던 여러 가지 친일 식민사관과 충돌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주장도 많이 등장한다. 예를 들자면 고구려 건국연대는 그동안 알던 기원전 37년이 아니라 기원전 217년이고, 한사군이 설치되던 기원전 108년의 고구려 영역은 요하 유역까지였다. 따라서 한사군은 난하와 요하 유역에 머물렀을 뿐이고 만주 안에는 정착하지 못했으므로, 만주의 문화는 고대부터 한족의 영향은 일절 받지 않은 우리 한민족의 문화다. 만주에 관한 문제는 한족 중심의 중국이 아니라 만주족인 청나라와의 문제일 뿐이다. 청나라가 압록강과 두만강을 국경으로 만들기 위해서 만주 철도 부설권까지 내주며 일본과 간도협약을 체결한 것만으로도 그때까지 만주의 남부에 해당하는 간도는 확실히 대한제국의 영토였다는 것을 직접 증명하는 것이다. 중국은 다만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함께 연합 4개국이 동북아 영토를 유린할 때 만주를 넘겨받아 강점했을 뿐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은 청나라 역사는 중국 역사가 아니라 중국을 지배한 이민족의 역사다. 마치 우리가 일제 36년을 겪었듯이 중국이 270여 년 동안 이민족의 지배를 받은 역사다. 그런데 우리는 만주의 영토권에 대한 문제를 한족 중심의 중국과 실마리를 풀려고 한다. 그러니 풀리지가 않는 것은 당연지사다. 문제는 만주의 영토권을 해결해야 하는 대상인 청나라가 만주국을 끝으로 자취를 감췄다는 것이다. 따라서 만주의 영토권은 만주의 영토문화에 의해서 영토권을 규명하는 절대적인 방법에 따르는 것이 정답이다. 이처럼 이 책은 만주의 영토권이 우리 한민족에게 귀속되어야 하는 이유를 철저히 밝히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그동안 식민사관에 젖어온 독자들에게는 자칫 소설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이 올바른 역사적 사실이며, 그 사실을 바탕으로 만주의 영토권을 올바르게 정의하여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잃어버린 우리의 영역을 다시 세워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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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영토와 해양관련 관찬 자료집
동북아역사재단 | 동북아역사재단
38,700원 | 20210819 | 9788961876445
이 책은 근대 영토와 해양관련 관찬 자료집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근대 영토와 해양관련 관찬 자료집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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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토주권과 국제법적 권원 2
도시환 | 동북아역사재단
14,400원 | 20210507 | 9788961876384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권원 법리에 대한 국제법적 문제점 규명 독도는 한국 영토주권의 상징으로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다. 그러나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주권 선포 120주년을 맞이한 현시점까지도 우리의 독도주권에 대한 일본의 불법적인 침탈도발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것은 2020년 재개관한 일본 영토주권전시관이 1905년 이후 독도에 대한 일본의 국제법상 합법적 지배와 한국의 붑법점거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전제하에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장기전략 왜곡프레임이 총제적인 국제법적 권원 강화정책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존재한다. 이 책은 '독도주권과 국제법적 권원' 이라는 주제 아래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정책적 토대를 구축해온 일본의 국제법 권원 연구에 내재된 일제식민주의와 그로부터 파생된 국제법 법리의 왜곡과 본질적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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