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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예"(으)로 14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8182976

지금, 만화 : 27호 [2025] (지식 + 만화)

지금만화 발간위원회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700원  | 20250930  | 9788968182976
‘지식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지식과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해석하는 단 한 권의 비평지! 􀀀 한국 지식교양 만화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됐을까? 􀀀 학부모들은 왜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걸까? 􀀀 어른들이 좋아하는 교양만화는 어떻게 그리는 걸까? 􀀀 만화로 배우는 지식교양 정보는 무엇이 다를까? 􀀀 굿즈로 가득한 서브 컬처 팝업 스토어가 인기 있는 이유는 뭘까? 《지금, 만화》는 지난 2018년 1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를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만화이론연구가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 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 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뜨거운 핫 이슈를 숨김없이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2025년《지금, 만화》 27호는 만화를 통해서 재미뿐만 아니라 지식과 교양을 배울 수 있는 지식교양 학습만화에 대해 알아본다. 지식교양 만화는 인문, 사회, 과학 등 여러 방면의 정보와 지식을 흥미롭게 흡수할 수 있는 만화이다. 지식교양 만화는 단순히 재미있게 지식을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지적 문화적 소양의 함양을 목적하는 복합 기능의 콘텐츠이기도 하다. 지적 호기심과 오락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지식교양 만화는 지식을 좀 더 가깝게 만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다시 말해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전문 분야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지식교양으로의 문을 여는 것이다. 귀엽고 유머러스한 만화 캐릭터는 독자를 좀 더 몰입시키고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해서 학습 부담을 줄이고 이해를 돕는다. 또한 시각적 스토리텔링으로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도 구체적으로 보여줘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손쉽게 도와준다. 그런 특징으로 국내 만화계에서 학습만화란 장르가 자리매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먼 나라 이웃나라〉가 천만 부 가깝게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면서 어른을 위한 교양만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학습만화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금성사와 계몽출판사의 학습만화 전집류의 영향으로 인해서 2000년대에 이르러〈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마법 천자문〉,〈살아남기〉시리즈 등 만화적 연출과 구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학습만화가 등장했다. 교과학습과 만화가 만나는 학습만화의 시너지에 큰 기대를 가진 학부모와 학생들로 인해 밀리언셀러로 판매고를 올리면서 만화 전문 출판사가 아닌 일반 출판사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어린이 학습만화의 인기는 성인용 지식교양 만화의 관심으로 이어져서 수많은 출판사들이 앞다투어 지식정보를 만화로 담는 작업을 선보였다. 주제도 재테크, 부동산, 심리학, 철학 등 일반 성인들이 관심 있을 만할 내용을 담았다. 온라인에서도 전문 플랫폼이 등장했다. 어린이용 전문 웹툰 플랫폼인 ‘아이나무’와 지식교양 웹툰 플랫폼인 ‘이만배’는 국내에서 만화와 지식정보의 습득에 향한 열망이 얼마나 뜨거운지 잘 보여준다. 이처럼 지식교양 만화는 만화와 지식이라는 경계를 잇는 매개체로서 앞으로의 발전방향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AI와 가상현실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과학기술과의 접목으로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날 수 있으리란 확신을 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지식교양 만화는 만화로 지식과 사람, 세상을 연결하는 생명력을 갖춘 콘텐츠로 다시금 재발견되고 있다.
9791198406644

프리즘오브 PRISMOf (계간) : 여름 [2024] (VOL.31)

프리즘오브 프레스  | 프리즘오브(PRISMof)
16,500원  | 20240812  | 9791198406644
프리즘오브 31호 〈괴물〉 “진실(眞實): 거짓이 없는 사실.” 보고 들은 사실을 거짓 없이 전달한다면 그것을 진실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괴물〉은 정상성에 포섭되는 것들만이 진실이라 여겨지는 세계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감정, 관계 등을 가늠하기 위해 분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한편 그들을 지켜보는 어른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파악하고자 애쓰거나, 애당초 진실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며 체념하거나, 자신만의 진실을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프리즘오브 31호는 이러한 〈괴물〉이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하는 작품인지 알아보기 위해 영화가 시간을 구획하는 방식, 공간을 구축하는 방식, 결말에 도달하는 방식 등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괴물〉을 탄생시킨 예술적 배경으로부터 출발해, 〈괴물〉과 맞닿아 있는 동시대의 정치·사회적 사건으로까지 나아갑니다.
9791198406651

프리즘오브(PRISMOF) 32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VOL.32)

프리즘오브 편집부  | 프리즘오브프레스
14,850원  | 20241115  | 9791198406651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32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그 제목처럼 '모든 것(everything)'과 '모든 곳(everywhere)'을 '한꺼번에(all at once)' 담아낸 영화입니다. 과거의 선택들로 이루어진 현재의 삶, 어쩌면 이룰 수 있었을지 모를 꿈, 사랑과 증오, 다툼과 화해, 웃음과 눈물⋯. 적은 예산을 기반으로 완성된 영화가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건, 그 '모든 것'이 '모든 곳'의 관객들을 '한꺼번에' 감동시켰기 때문이겠죠. 프리즘오브 32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모녀 관계, 양자경, 삶의 무수한 가능성이라는 키워드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리고는 주인공 에블린을 둘러싼 '관계'를 기둥 삼아, 작품의 연출 방식과 그것을 통해 드러나는 사유와 철학 등을 탐구했습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139분이라는 러닝 타임이 부족할 정도로 다채로운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무궁무진한 우주의 구석구석까지 살피기 위해 영화 바깥의 매체와 담론, 그리고 사람들로까지 눈을 돌려 보았습니다. 프리즘오브 32호와 함께라면 '모든 곳'에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곱씹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9791198807076

매거진 C(Magazine C) No 5: K Chair (체어 다큐멘터리 매거진)

매거진 C 편집부  | 그란데클립
21,600원  | 20250630  | 9791198807076
■ 매거진 《C》 매거진 《C》는 그란데클립과 매거진 《B》가 매호 아이콘 체어를 선정해 이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체어 다큐멘터리 매거진입니다. 관련 산업과 대중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유명 의자부터 거리의 의자까지 고루 다루며 디자이너, 브랜드, 제조사, 컬렉터, 그 의자에 앉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동시대에 미친 영향 등을 조명합니다. 매거진 《C》를 발행하는 그란데클립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창업자가 새롭게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사소한 것을 위대하게’를 모토로 클립처럼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에서 가치를 찾아 의미 있고 위대하게 만드는 것을 지향합니다. ■ 이슈 소개 1962년 가리모쿠가구가 선보인 K체어는 단순하고 튼튼하며 본질에 충실한 ‘롱라이프 디자인’ 제품입니다. 기술과 정성, 진심을 담아 제작하는 가리모쿠가구의 품질 기준과 철학을 정립한 상징적인 의자로, 2002년 디자이너 나가오카 겐메이가 ‘가리모쿠60’의 K체어로 리브랜딩하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분리 및 조립이 가능한 구조로 수리가 용이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매력을 지닌 K체어는 일상 속 평범한 물건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발견하게 합니다. 매거진 《C》는 이번 호에서 도쿄, 싱가포르, 타이중, 서울, 교토 5개의 도시에서 K체어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는 한편, 가리모쿠가구의 본사와 공장을 방문해 K체어의 역사와 생산 과정을 밀도감있게 취재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리모쿠60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나가오카 겐메이와의 스페셜 인터뷰, 하라 겐야, 빅게임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인터뷰를 통해 K체어를 관통하는 ‘모노즈쿠리 정신’과 ‘롱라이프 디자인’의 힘을 정의합니다.
9791199278707

쿄로쿄로 창간특별호: 에반게리온+a (창간특별호)

쿄로쿄로 편집부  | 쏘리프레스
16,200원  | 20250623  | 9791199278707
〈쿄로쿄로〉는 국내 유일 애니메이션 전문 반년간 실물 매거진이다. 애니메이션을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유하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문화로 확장시키기 위해 〈쿄로쿄로〉는 탄생했다. 그 창간호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가장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30주년을 맞아 ‘에반게리온+a’라는 주제로 완성됐다. ‘a(알파)’란 동시대 애니메이션이 어떤 방식으로 에반게리온의 영향을 받아왔는지 비평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자 해석이다. ‘에반게리온 시리즈’에 대한 각종 정보와 분석, 비평을 비롯해 국내외 에반게리온의 성지 탐방기, 국내 에반게리온 전문가와 더빙판 성우들과의 인터뷰, 현 세대 에바 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SNS 계정주들과의 대담, 에반게리온을 사랑하는 창작자들의 솔직한 에세이, 독자와 함께한 앙케이트 등으로 지면을 꾸몄다. 《에바 오디세이》를 집필한 이길용 서울신학대학교 종교학 교수, 송경원 〈씨네21〉 편집장, 멜트미러 영상작가 등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필진이 참여했다. 《쿄로쿄로 창간특별호: 에반게리온+a》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약 2,500만 원의 모금액을 달성하는 등 출간 이전부터 많은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애니메이션을 향한 새로운 장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앞으로 더 넓고, 지대한 평원이 〈쿄로쿄로〉 앞에 펼쳐지길.
9788968182877

지금, 만화 : 26호 [2025] (SF + 만화)

지금만화 발간위원회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700원  | 20250805  | 9788968182877
‘SF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SF와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해석하는 단 한 권의 비평지! 􀀀 한국 SF 만화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됐을까? 􀀀 왜 유독 한국에서는 SF 장르가 맥을 못 출까? 􀀀 세기말 종말론을 다룬 웹툰은 왜 SF 장르로 그릴까? 􀀀 SF 웹툰은 어떤 키워드로 찾을 수 있을까? 􀀀 웹툰ㆍ웹소설 작가의 2차 저작권을 지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비평지 소개 《지금, 만화》는 지난 2018년 1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를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만화이론연구가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뜨거운 핫이슈를 숨김없이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2025년《지금, 만화》 26호는 과학기술이 발달한 미래 속 인간군상과 휴머니티의 고찰을 다루는 SF 장르에 대해 알아본다. 본래 SF는 사이언스 픽션의 줄임말로 과학적 사실이나 이론을 바탕으로 한 창작물을 뜻한다. SF 장르는 인간이 가볼 수 없는 미래를 통해서 현재를 점검하고 인간과 인류애를 되짚게 만든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장밋빛 미래를 꿈꿨지만, 기후위기, 핵무기 개발, 인공지능 발명 등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은 암울하고 부정적이기만 하다. 영화, 문학뿐만 아니라 만화웹툰까지도 세기말 디스토피아와 기계와의 전쟁, 외계인의 침략과 대결 등 과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인류의 존재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한국 SF 장르도 꾸준히 충성적인 독자들을 형성하며 생태계를 자생시켰다. 1952년 최성권의〈헨델박사〉가 최초로 발표된 이후 1959년 김산호의〈정의의 사자 라이파이〉로 공상과학 만화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1960년대는 훨씬 다양한 SF 만화가 등장했다. 왕현의〈저 별을 쏘라〉, 신동우의〈싸워라 지구함대〉, 박기당의〈천리안〉, 이정문의〈설인 알파칸〉 등이 우주, 로봇, 액션영웅을 내세워 주목받았다. 2000년대에 들어서도 SF 만화와 웹툰의 관심은 식지 않았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지난 10년간 연재 되었던 웹툰만 떠올리면 오늘날에도 중요하게 언급되는 웹툰 중 상당수가 SF 장르의 작품이다. 한때 공고한 팬덤을 형성하며 10년 가까이 연재되었던 양영순의〈덴마〉, 만화 연출을 논할 때 반드시 한 번 즈음은 언급되는 이경탁, 노미영의 〈심해수〉, 최근 1부를 마무리하고 휴재 중인 뱁새, 왈패의〈물위의 우리〉도 한국 SF 웹툰의 명맥을 잇고 있다. 통계적으로도 SF 웹툰을 명확히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이나 환경은 모호해졌지만 최근 SF 웹툰으로 분류되는 작품 수는 매년 두 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결국 SF는 만화 매체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장르 중 하나임은 분명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화웹툰 산업계에서는 여전히 SF 장르를 비주류 장르로 여기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노블코믹스의 제작시스템이 고착되면서 웹툰 시장에 자리잡은 로맨스 판타지, 현대 판타지에 비해 SF 장르의 입지는 여의치 못하다. 그러나 만화웹툰 시장 내에서 틈새로 불리는 좁지만 강한 독자층을 형성한 장르임을 이미 역사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9788947501750

arte 아르떼 매거진 14호(2025년 7월호) (해방의 춤꾼, 안은미)

arte 취재편집부  | 한국경제신문
18,000원  | 20250627  | 9788947501750
일상이 예술이 되는 마법, 아르떼에서 펼쳐집니다. 100명+의 칼럼니스트, 아르떼 기자들이 전하는 문화예술 리뷰와 소식을 배달합니다.
9791190460361

Filo 40호(매거진 필로)(2024년 9/10월호) (2025.9.10)

매거진 필로 편집부  | 매거진필로
14,400원  | 20240919  | 9791190460361
《필로》 46호는 2025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레더릭 와이즈먼 전작 순회 회고전’ 작가론, 오다 가오리 《언더그라운드》 좌담, 마이크 리 《내 말 좀 들어줘》 작품론, 《3학년 2학기》 이란희 감독 인터뷰, 하마구치 류스케 초기작전 작가론 등이 실려 있습니다.
9791198406620

프리즘오브(PrismOf) 29호: 러브레터 (VOL.29)

프리즘오브 편집부  | 프리즘오브프레스
14,850원  | 20240117  | 9791198406620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29호 〈러브레터〉 한겨울의 새하얀 설산을 마주하면, 자연스레 〈러브레터〉와 그 안의 간절한 외침을 떠올립니다. “お元気ですか。” 〈러브레터〉는 오래도록 겨울과 그리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프리즘오브 29호는 그런 〈러브레터〉의 더욱 깊은 곳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러브레터〉를 만들어낸 보편적인 감정과 특별한 기억, 그리고 감독 이와이 슌지로부터 출발해 작품의 주제 의식과 테마, 촬영 기법, 미장센, 인물, 음악 등 내적 요소를 차근히 짚어나갑니다. 이에 더해 세기말, 그리고 동시대의 한국 영화와 〈러브레터〉가 맺는 관계를 탐구한 후 이와이 슌지의 필모그래피 속에서 〈러브레터〉가 점하는 위치 또한 점쳐 봅니다.
9791198783806

집앞목욕탕 Vol 6 (목욕하러 도쿄에 갑니다)

매끈목욕연구소 편집부  | 싸이트브랜딩
19,800원  | 20240525  | 9791198783806
ME TIME을 이야기 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목욕탕을 중심으로 한 일상의 가치 회복을 위해 1년에 10권의 매거진이 발간됩니다. 목욕탕이 가진 가치를 재발견하고 진정한 쉼과 자기 돌봄이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 합니다. 오늘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따뜻하고 포근하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소개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새로운 힘은 언제나 내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9791198807014

매거진 C (Magazine C) Vol.2 : 14번 의자 (체어 다큐멘터리 매거진)

매거진 C 편집부  | 그란데클립
21,600원  | 20240930  | 9791198807014
매거진 〈C〉는 그란데클립과 매거진 〈B〉가 매호 아이콘 체어를 선정해 이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체어 다큐멘터리 매거진입니다. 관련 산업과 대중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유명 의자부터 거리의 의자까지 고루 다루며 디자이너, 브랜드, 제조사, 컬렉터, 그 의자에 앉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동시대에 미친 영향 등을 조명합니다. 매거진 〈C〉를 발행하는 그란데클립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창업자가 새롭게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사소한 것을 위대하게’를 모토로 클립처럼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에서 가치를 찾아 의미있고 위대하게 만드는 것을 지향합니다.
9791198446565

엔터위크 2024년 9월호(Vol.2) (Vol.2)

엔터위크 편집부  | 에스비엠엔이
13,500원  | 20241015  | 9791198446565
9791198446510

엔터위크 2024년 8월호(Vol.1) (Vol.1)

엔터위크 편집부  | 에스비엠엔이
13,500원  | 20241014  | 9791198446510
9788968182754

지금, 만화 : 23호 [2024] (청년 + 만화)

지금, 만화 발간위원회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700원  | 20241002  | 9788968182754
‘청년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청년과 만화라는 고차방정식을 만화비평으로 짚어내는 단 한 권의 비평지! 􀀀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변화의 바람 중심에 섰던 청년들! 􀀀 1990년대 ‘황금기’ 일본 만화를 ‘첫 만화’로 접한 청년들…그들은 여전히 만화를 다채롭게 즐기는 ‘현재진행형 세대’일까? 􀀀 청년 세대가 접한 다양한 만화는 현재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줬을까? 􀀀 만화와 웹툰 속에서 청년들은 어떤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을까? 􀀀 청년 세대에게 만화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지금, 만화》는 2018년 1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만화이론연구가뿐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핫 이슈를 낱낱이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 《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2024년 10월 2일 발간한 《지금, 만화》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절정에 도달해 무르익은 나이대인 청년 세대를 조망했다. 대한민국에서 청년은 법률상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사람을 그 대상으로 보는데, 특정 제도나 조례에 따라 그 범위가 넓어져 30대 후반까지 포괄하기도 한다. 사회 진출을 시작한 이들부터 자리 잡은 이들 모두를 포함하고 있기에, 그 어떤 세대보다 가장 활동적인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특성은 문화를 소비하는 부분에 뚜렷하게 작용해 청년 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는 시대를 막론하고 중요했다. 특히 오늘날의 청년 세대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는데, 그도 그럴 게 이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의 과정을 가장 직접적으로 겪은 세대이기 때문이다. 1990년대의 인터넷, 2010년대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우리 사회와 우리의 삶은 큰 변화를 겪었다. 오늘날의 청년 세대는 이 모든 변화의 바람을 맞는 그 중심에 있었다. 그리고 그 바람엔 만화도 포함된다. 받아들이는 게 익숙한 이 세대는 인터넷을 통해 ‘황금기’로 불리는 1990년대 일본 만화를 접하게 된다. ‘첫 만화’를 일본 만화로 접한 이들이 어느덧 청년이 된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이들은 웹툰의 탄생과 성장도 지켜봤으며, 지금은 미래를 함께하는 상황이다. 그 어느 세대보다 만화를 폭넓게, 또 다채로운 즐기는 ‘현재진행형인 세대’라 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지금, 만화》 23호는 ‘청년’과 ‘만화’의 관점에서 현시점 청년 세대가 접한 다양한 만화들과 그로 인해 현재에 미친 영향은 없는지 살펴보고, 청년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또한, 만화와 웹툰 속에서 청년들은 어떤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는지, 아쉬운 점은 없는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만화가 청년 세대에게 어떤 의미로 작용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9788947500951

아르떼 arte (월간) : 8월 [2024] (VOL.3)

arte 취재편집부  | 한국경제신문
18,000원  | 20240826  | 9788947500951
일상이 예술이 되는 마법, 『arte 아르떼 매거진』에서 펼쳐집니다. 100명+의 칼럼니스트, 아르떼 기자들이 전하는 문화예술 리뷰와 소식을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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