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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대"(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예수 대 카이사르 (문명 붕괴 시대에 예수 새로 찾기)

예수 대 카이사르 (문명 붕괴 시대에 예수 새로 찾기)

외르크 리거  | 한국기독교연구소
10,800원  | 20250305  | 9791193786086
예수는 왜 문명의 자멸을 예상했고, 어떻게 새로운 문명을 시작했는가? 식민지의 아들 예수에게 왜 전통 신학은 카이사르의 금관을 씌웠는가? 문명 전환이 시급하지만 교회가 몰락하는 시대에 진짜 예수는 누구인가? 전 세계적으로 기후 붕괴와 생태계 붕괴, 빈부 격차가 악화되어 민주주의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폭력적이며 지속 불가능한 인류문명은 “2050년 탄소 중립”의 꿈마저 점차 비현실적인 꿈이 됨으로써 문명의 붕괴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런 대멸종 시대에 갈수록 극단주의자들의 혐오와 폭력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가 빠르게 몰락하는 사태는 교회의 신학 자체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요청한다. 문제는 많은 기독교인 지도자들이 제국의 자본주의적 성서해석에 세뇌되어 기존 질서에 안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예수와 카이사르 사이의 갈등이 기독교의 중심에 있는 근본적 갈등임을 보여준다. 그 갈등은 종교와 세속주의 사이의 갈등이 아니며, 제도종교와 개인적 영성 사이의 갈등도 아니며, 기독교와 다른 종교 사이의 갈등도 아니다. 오히려 기독교 안에서 모든 피조물의 생명을 살리는 신학과 해로운 신학 사이의 갈등이다. 예수의 하나님을 섬기는 신자와 자신의 욕망을 카이사르에게 투사하여 카이사르를 하나님으로 섬기는 신자 사이의 갈등이다. 이 책은 가짜 하나님을 섬기는 제국과 자본주의의 무한 착취와 무한 파괴에 기초한 “자멸적 문명” 대신에 어떻게 예수의 “사랑의 문명”으로 전환함으로써 교회와 세상을 살릴 수 있는지를 묻는다. 특히 소모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장의 마지막에 “성찰과 논의를 위한 질문들”이 포함되어 있다.
예수 대 예수

예수 대 예수

제롬 프리외르  | 한언
0원  | 20060905  | 9788955963670
‘나사렛 사람 예수’는 역사에서 알려지지 않은 무명씨에 불과했다. 그런데 복음서 저자들에 의해 그는 그리스도가 되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예수의 고난과 부활에 대해 거침없는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가정을 시도한다. 우리가 복음서를 통해 알고 있는 내용은 실제와 다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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