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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으)로 5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487259

채사장의 지대넓얕 14 (예술의 역사)

채사장, 마케마케  | 돌핀북
13,500원  | 20250806  | 9791193487259
교양과 격이 다른 초등 인문 예술 수업 명화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인물과 사건들로 예술에 대한 상식과 감각을 키우다 “아이에게 통섭의 지혜를 주는 정말 고마운 책!” “아이가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요.” “재미와 지식을 한 번에! 강력하게 추천하는 어린이 교양 도서” 인문학 분야 신기록,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국민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어린이 버전인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 2021년 첫 출간과 동시에 학부모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초등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독자들은 입을 모아 이 시리즈는 단편적인 지식을 나열하는 일반 학습만화와는 다르다고 말한다. 책의 내용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깊은 사유와 통합적 사고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정보의 깊이에 때로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린 독자들은 두려움 없이 여러 차례 반복 독서를 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나갔고, 어느덧 어른들과 함께 읽는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역사, 경제, 정치, 사회ㆍ 윤리, 과학과 철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다루며 입소문을 타고 아이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인문학 열풍을 몰고 온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14권에서는 예술, 특히 미술사 분야를 다룬다. 예술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크게 동떨어지지 않는다. 앞선 권에서 과학과 철학의 흐름을 배운 독자들은 시대에 따라 진리를 대하는 관점이 달라져 왔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14권은 그 관점을 ‘아름다움’과 예술에까지 확장해 나간다. 천동설이 진리이며 절대적 이데아가 존재한다고 믿었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역사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눈은 점점 더 다양하고 유연해졌다. 예술 역시 마찬가지. 아름다움을 보는 눈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채사장과 함께하는 예술 수업은 단순히 명화와 화가를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이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일화를 통해 시대적 상식을 채우고 예술적 감각을 키운다. 어린이들은 이번 책을 통해 넓은 시야와 풍성한 상식, 유연한 사고를 키우며, 세상을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보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9791155817940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더 아름다운 삶을 위한 예술의 뇌과학)

수전 매그새먼, 아이비 로스  | 윌북
19,800원  | 20250418  | 9791155817940
V 존스홉킨스대 뇌과학자 ☓ 구글 디자인 아티스트가 밝혀낸 아름다움에 끌리는 뇌의 비밀 V 불안, 트라우마, 질병을 치유하는 예술의 놀라운 힘을 최신 뇌과학 연구로 밝혀내다 미술관과 콘서트가 우리의 고통받는 뇌를 구원할 수 있다? 극도의 효율을 추구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뇌, 예술, 그리고 회복에 관한 안내서. 존스홉킨스 의대 산하의 국제예술마인드 연구소 창립자인 수전 매그새먼과 구글 하드웨어 제품 개발부의 디자인 부총괄 아이비 로스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아름다움의 감각을 마주한 뇌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이야기한다. 뇌과학자와 아티스트인 두 저자는 예술과 과학의 융합이 인간의 삶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는 근거와 확신을 갖고 의기투합해 이 책을 집필했는데, 실제로 이 조합의 결과물인 ‘신경미학’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나 취향의 수준을 넘어 신체와 정신의 회복과 위로를 선사한다. 아이비 로스는 스마트 안경 기술에 카툰의 재미 요소를 접목시킨 ‘구글 글래스’를 개발해 자폐 스펙트럼 아동이 상대의 감정을 알아챌 수 있도록 신호를 주는 기기를 만든 이력이 있다. 익숙한 음악 플레이리스트로 알츠하이머 환자의 기억 회복을 돕고,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마약성 진통제를 대신해 화상 환자의 통증 정도를 낮추고, 미술 수업으로 소방대원의 화재 트라우마를 치료할 수 있다면? 두 사람은 과학적 연구 결과와 현존하는 예술가들과의 만남을 토대로 불안과 중독, 트라우마로 얼룩진 세상에서 예술이 지닌 놀라운 힘에 대하여 파고든다. 스타벅스가 불황 속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도 예술의 몫이 컸다. 리더들은 한자리에 모인 워크숍에서 가수 비틀스-문화적 아이콘-스타벅스를 주제로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고 토의하며 희망찬 사명 선언을 새로 썼고, 이 경험이 기업의 성공적인 재창조를 불러온 것이다. 그림, 춤, 글쓰기, 건축, 연기… 다양한 예술 활동이 뿜어내는 힘은 우리 뇌를 어떻게, 얼마나 변화시킬까? 개인과 사회 모두 건강하고 충만한 삶을 누리는 데 필요한 예술의 힘을 다방면으로 조사해 풍부한 사례를 제시하는 책이다.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지친 삶을 환기하는 다채로운 예술 활동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창의적 감각이 뇌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그 변화가 몸과 마음의 건강과 인간관계 등 우리 삶과 사회 곳곳을 얼마나 풍성하게 가꾸는지 확인하시라. 예술은 생각보다 그리 멀리 있지 않다.
9788968072208

초원 위의 말들

황길순  | 예술의숲
10,800원  | 20250710  | 9788968072208
9788968072192

그림이 비를 맞다

박찬순  | 예술의숲
11,700원  | 20241230  | 9788968072192
시집 『그림이 비를 맞다』는 저자 박찬순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8070853

최고의 선물 (자전에세이)

고원식  | 예술의숲
13,500원  | 20241215  | 9788968070853
예의범절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삶의 기본 덕목이다. 그리고 근검절약하는 생활습관이나 자기절제는 삶을 튼튼하게 해주는 뼈대라고 생각한다.
9788968072185

안면도 홍송

홍경희  | 예술의숲
11,700원  | 20241125  | 9788968072185
시집 『안면도 홍송』은 〈어머니 내 어머니〉, 〈먹어야 먹은 것〉, 〈이팝 꽃〉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8072178

별이 된 이름

심종화  | 예술의숲
11,700원  | 20241030  | 9788968072178
촉촉했던 그녀 몸이 꾸덕꾸덕 말라가고 있다 갈라진 틈새로 흐르던 붉은 물도 엉겨 붙어 가고 있다 평생 땅이나 파다가 누군가에게 밟혔을 때야 겨우 꿈틀대보는 게 전부였던 그 맑고 순한 몸뚱어리에게 맨 처음 배웠던 기는 것밖에는 모르는 자세로 그녀의 몸을 덮으려 해보지만 그녀의 몸 어딘가에 숨어있었나 폭풍 같은 손이 돋아나 나를 밀어내고 밀어내고 나는 그녀를 따라 갈 수도 없고 갈 수도 없고 -심종화 시 『무지렁이』전문
9788968072161

좋다 (이종대 시집)

이종대  | 예술의숲
10,800원  | 20240531  | 9788968072161
시집 『좋다』는 〈맥문동〉, 〈설날 아침엔〉, 〈가로수길〉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8072154

말의화살 (오안 김분조 시집)

김분조  | 예술의숲
10,800원  | 20240525  | 9788968072154
『말의화살』은 저자 김분조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8072130

바람의 길목 (이영자 시집)

이영자  | 예술의숲
10,800원  | 20240426  | 9788968072130
시집 『바람의 길목』은 〈하루의 시작〉, 〈잎새〉, 〈공원〉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8072079

춘, 한시를 만나다

서재설  | 예술의숲
13,500원  | 20230925  | 9788968072079
漢詩集을 내며 漢詩는 表音文字로 의미가 있고, 울림이 있고 마음에 와 닫는다. 詩는 表音文字로 意味를 찾으려면 時間이 꽤나 걸린다. 漢詩가 깊이 思有 하고 사색을 하지만 現 時代에는 漢詩 한 편을 썼을 때 詩와 비교해서 무시당하고 있다. 심지어는 서점가에서 거의 사라질 거슬 두려워 漢詩集을 出版해 여러 사람들이 널리 읽고 낭송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읽고 낭송해 주길 기대하면서 책을 펴내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 「漢詩集을 내며」중에서 저자는 자기가 생각하는 올곧은 방향에 대해서는 어떤 비난도 감수하고 부딪히는 이루어내는 집년이 대단하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가정과 직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돌파하는 과정도 지켜볼 수 있었고 바로 작년에는 위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시집을 출판하는 것에 경외감마저 느꼈던 것이다. 저자는 지금도 중국어를 공부하고 불교 경전을 사경하고 있다. 그러기에 이 漢詩集은 한문을 표현한 것이라기보다 저자의 삶의 여정을 녹여낸 것이라고 보기에 감히 추천의 글을 슨다. 이 글을 읽는 독자는 한 글자 한 글자에서 저자의 인생의 발자취를 느낄 것이라고 믿는다. - 김우표「추천사」중에서
9788968072062

그리움은 그리움을 낳고

이영옥  | 예술의숲
10,800원  | 20230915  | 9788968072062
시집 『그리움은 그리움을 낳고』는 〈연지 울음과 웃음이 어린 창으로〉, 〈추억의 열차〉, 〈뿌리를 박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8072024

세상의 인연으로

세인 최윤  | 예술의숲
10,800원  | 20230530  | 9788968072024
매듭, 묶어 고정하거나 두 줄을 연결하거나 한 번 연결한 매듭은 분리가 어려워도 단단히 잡아매면 한 마디는 이룬다. 어머니의 탯줄에서 한번 마흔아홉 〈세상의 인연으로〉 두 번재 매듭을 짓는다. 세인이 사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선물한다.
9791198801500

사랑하리, 사랑하라 (김세중미술관 기획 시화집)

김남조  | 예술의기쁨
18,000원  | 20241105  | 9791198801500
특징 ① 이 시화집은 한국의 대표 시인인 김남조 시인이 엄선한 자작시 26편과 쓸쓸하고 고요한 풍경을 주로 그린 윤정선 화백의 풍경 그림 27점을 담고 있어 우리에게 문학과 미술이 함께 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예술적인 조화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② 특히 “사랑이란 말, 비련이란 말에조차/황홀히 전율 이는/순열한 감수성이/이 시대엔 어림없다 하는가”라고 물으며 “그 더욱 사랑하고, 사랑하라”고 외치며 일생동안 사랑과 구원을 노래한 김남조 시인의 따뜻한 감성과 쓸쓸하고 고요한 풍경을 주로 그린 윤정선 화가의 맑은 시선을 함께 만나며 우리는 거기에서 공감과 위로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③ 이 시화집은 김남조 시인(1927-2023)의 생전 마지막 전시와 생전 사진들을 담았기에 특히 사랑의 시인을 오롯이 기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리움의 풍경이자 그리움의 공간이 될 것이다. ④ 이러한 취지와 소장 가치를 염두에 두고 시와 그림의 선명하고 품격있는 인쇄와 출판을 지향하였다. 구성 인사말 작가의 말 차례 그림과 시 평론 시와 그림 목록 에필로그 김남조 시인을 추모하며(생전 사진 모음)
9788968072031

소리쟁이 빌딩 (김현순 디카시집)

김현순  | 예술의숲
11,700원  | 20230530  | 9788968072031
디카시의 매력은 사진과 활자의 조화에 있다. 사진과 활자가 서로 가장 적합한 상호 보족의 관계일 때 그 시는 우리의 오래 뇌리에 남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김현순의 시야말로 디카시의 모범작이 아닐까. 자연의 온갖 것들을 유심히 관찰하여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여 찰칵 찍고, 그 사진을 보고 짧은 몇 줄로 인상기를 쓴다. 인상기에 군더더기가 한 자도 없다. 디카시는 정문일침, 일목요연, 촌철살인을 지향한다. 금방 읽히지만 사진이 독자의 눈길을 끌어당긴다. 그래서 다시금 활자로 눈길을 주면서 음미하게 된다. 김현순 디카시의 또 다른 특징은 유머가 있다는 것이다. 유쾌한 재치를 보여줄 때도 있고 소담한 인생철학을 담을 때도 있다. 무심코 봐왔던 자연을 덕분에 유심히 보게 되었다. 사진과 활자의 부창부수, 편편의 시가 멋진 이중창이다. - 이승하(시인, 중앙대 교수) ‘그린 나래’를 달고 초록 생명을 노래하던 맑은 눈을 가진 시인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순간 포착의 영상을 통해 떠올린 삶의 지혜나 깨달음을 자신만의 언어로 그려낸 디카시로의 여행. 김현순 시인의 시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공감력이 있다. 인공지능이 보여주는 놀라운 가상세계와 함께 영상과 문자로 실시간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에 자연이나 사물 영상에서 채취한 의미를 개성 있는 언어로 담아낸 디카시집 『소리쟁이 빌딩』이 우리 현대시의 영토를 한 뼘쯤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 朴水鎭(시인, 동요·가곡 작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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