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오경아"(으)로 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027493

바다를 품은 정원 (낙원을 꿈꾸는 해상 농원 외도 보타니아)

오경아  | 남해의봄날
18,000원  | 20250530  | 9791193027493
오경아의 한국 정원 기행, 그 첫 번째 이야기 바다 위에 피어난 섬정원, 외도 보타니아에 숨은 꽃과 나무를 찾아 정원을 탐색하는 여행 정원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가 보고 싶은 그곳, 바다 위 외딴섬 전체를 지상 낙원으로 꾸며 놓은 섬정원 외도 보타니아를 오경아 작가의 해설과 함께 만나다! ‘오경아의 한국 정원 기행’은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가 사랑하는 한국 곳곳의 다양한 정원을 소개한다. 그 첫 번째 정원, 외도 보타니아는 거제 앞바다 한려수도국립공원에 속한 우리나라 대표 섬정원이다. 바다 절경을 자랑한다는 해금강 한가운데 섬 전체를 정원으로 조성해 놓은 이곳은 일찍부터 대한민국 정원 문화를 선도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4만 4천 평에 이르는 외도 보타니아는 기후가 따스한 남해안에 서식하는 자생식물을 비롯해 1천여 종이 넘는 난대식물과 희귀종 식물을 가꾸어 화려하고 이국적인 정원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책은 외도 보타니아에서 꼭 둘러봐야 할 정원과 그 구성, 그리고 이곳에만 만날 수 있는 식물들은 물론 정원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담았다.
9791191401844

커다란 모과나무를 맨 처음 심은 이는 누구였을까

오경아  | 몽스북
16,020원  | 20240412  | 9791191401844
식물이 가진 고유의 세계에 대한 정원가의 예찬이자 존중의 마음 〈위로의 정원〉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 〈정원의 발견〉 등 정원 생활 관련 다수의 책을 집필한 작가이자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의 5년만의 신작 에세이 작가가 직접 그린 사계절 정원 생활 일러스트와 정원 식물 사실화 수록 “큰 나무, 오래된 나무를 옮겨 와 심어보니 참 다르다. 굵은 가지를 만지다 보면 이 나무를 맨 처음 심었던 이는 누구였을까, 그는 어떤 마음으로 이 나무를 어디에 심었을까, 그리고 주인은 몇 번이나 바뀌었을까, 이 모과나무는 지금의 주인이 된 나와 우리 가족을 사랑해 줄까…… 많은 생각이 든다. 그냥 나무 한 그루를 심은 것이 아니라 백 년도 넘게 살아온 생명체의 시간을 함께 들여놓은 느낌이다.” 인간이 휘두를 수 없는, 식물들의 강력한 자생력 복잡한 생태계의 균형과 질서에 대하여 우주의 어느 한 지점, 흘러가는 시간의 어느 한 순간에 나와 공존하는 것들에 대한 담담한 애정 누군가의 위대한 말보다 작은 정원이 주는 삶의 평화와 위로에 대하여
9788958208648

정원의 기억 (큰글자도서) (가든디자이너 오경아가 들려주는 정원인문기행)

오경아  | 궁리
18,000원  | 20231226  | 9788958208648
천재 예술가 가우디와 후원자 구엘의 추억이 남아 있는 구엘 파크, 조선 왕실의 정원에 대한 깊은 사랑과 기억이 담긴 창덕궁 후원, 기독교와 이슬람, 두 문명의 충돌과 통합이 기억이 보관된 아야 소피아, 한 이방인의 한국 수목의 사랑을 기억하는 천리포 수목원… 수많은 사람들이 남겨놓은 기억을 만날 수 있는 서른 개의 정원! 그곳에서 이 세상의 시간과 함께 흘러가버린 아련한 기억들과 마주하다! 굵직굵직한 정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정원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책들을 꾸준히 출간해온 가든디자이너 오경아가 이번에는 전 세계 곳곳의 수많은 정원들 중 그들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보여주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정원 서른 곳을 기록한 『정원의 기억』을 출간했다. 가든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고 일하면서, 오경아 작가에게 다양한 형태의 정원은 최적의 공부 장소이며,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그곳의 삶을 이해하는 지름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책에 소개한 서른 개의 정원은 모두 오경아 작가가 한 번 이상 직접 다녀온 곳이다. 멋지고 유명한 정원들이 많지만 가보지 않은 곳은 리스트에 넣지 않았다. 자료 조사에 의존해서 쓰기보다는, 그 순간, 그곳에서 느꼈던 작가의 사적인 기억들을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하려 애썼으며, 글의 흐름도 그곳에 도착하여 걷는 동선을 따라가며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구어체 형식으로 풀어나간 이유 역시, 마치 옆에서 함께 걸으며 따뜻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듯 진행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또한 『정원의 기억』에는 작가가 그 정원의 대표될 만한 풍경을 그려 도입부에 배치했는데, 본문의 글들을 읽으며 정원 산책을 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정원이라는 곳이 우리가 실제로 보고 듣고 일구는 공간이지만, 그 안에는 역사, 철학, 종교, 예술 등의 분야가 망라되어, 정말 다양한 인간의 이야기들이 함께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책을 쓰고 그린 가든디자이너 오경아는 『정원의 발견』,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 등 가드닝 분야 베스트이자 스테디셀러 작가로, 영국 에식스대학교에서 7년 동안 조경학을 공부하고 세계 최고의 식물원인 영국 왕립식물원 큐가든의 인턴 정원사로 일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정원설계회사 오가든스를 설립해 가든디자이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곳은 우리의 공간이 식물 및 건축물과 얼마나 아름답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오경아의 정원학교’를 통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알기 쉽게 가드닝과 가든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정원문화를 나눌 수 있는 정원문화플레이스 ‘옥토가든’을 오픈해, 식물과 정원용품 및 목공예품 등을 판매하며, 정원관리 문의 및 상담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옥토가든’은 원래 옥토퍼스가든의 줄임말로, 비틀즈 노래 〈Octopus garden〉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또한 이 줄임말 뜻 속에는 ‘기름진 땅, 옥토’의 의미도 함께 담았다.
9788958208228

정원의 발견 (식물 원예의 기초부터 정원 만들기까지)

오경아  | 궁리
24,300원  | 20230425  | 9788958208228
내가 꿈꾸는 정원을 로망이 아닌 현실로! 식물 원예의 기초부터 정원의 역사와 의미, 다채로운 정원 만들기까지, 작가 출신의 조경학 전문가 오경아가 직접 보고 느끼고 터득한 정원의 모든 것! 빽빽한 아파트와 고층빌딩들로 가득 찬 오늘날의 도시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당이 있는 집’이나 ‘정원’은 막연한 로망의 장소로 해석되고는 한다. 한 폭의 그림처럼 색색의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싱그러운 수풀과 나무들이 멋스러운 정원을 꿈꾸지만, 현실에서 섣불리 그 꿈을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 꽃 축제, 정원 박람회, 수목원, 단풍놀이 등으로 수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닿는 것은 어쩌면 자연과 정원에 대한 목마름의 반증이기도 할 것이다. 좀 더 실천적으로 꽃가게에서 작은 화분 사기를 즐기거나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텃밭을 가꾸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식물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막연히 예뻐서 구입한 채 화분 식물의 이름이 무엇인지, 어디에 놓아야 하고, 어떻게 물을 주어 관리해야 하는 등에는 무지하여 몇 주가 채 지나기도 전에 식물을 죽이는 일이 종종 있다. 텃밭도 마찬가지로 처음의 포부와는 달리 작심삼일로 그 관리에 소홀해져 버려지기 일쑤다. 이에 많은 이들이 이렇게 되뇌거나 묻고는 한다. “왜 그런 걸까? 왜 내 손만 닿으면 식물이 자꾸 죽어가는 거지? 어떻게 해야 식물을 잘 키울 수 있을까?” 이 책 『정원의 발견』의 지은이이자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는 식물을 단지 좋아하는 것만으로 원예의 노하우가 익혀지진 않는다고 말한다. 무조건 물만 잘 준다고, 관심을 가졌다고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줄 리는 만무하다는 그는, 원예가 ‘과학의 공부’임을 강조한다. 식물의 구조를 이해하는 일, 어떻게 식물이 그들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결코 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하며, 여기에는 무엇보다 식물 스스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돌봐주는 것이 중요함을 조언한다.
9788958208211

가든 디자인의 발견 (거트루드 지킬부터 모네까지 유럽 최고의 정원을 만든 가든 디자이너들의 세계, 2판)

오경아  | 궁리
24,300원  | 20230410  | 9788958208211
품고 있으면 정원이 ‘되는’ 책! 내가 꿈꾸는 정원을 디자인하다! 클로드 모네, 거트루드 지킬 등 18명의 예술가들이 직접 조성한 정원의 본고장 유럽 대표 정원 10곳의 역사와 문화부터, 가드닝 철학, 가든 디자인의 핵심 원리와 실제까지 우리나라에서도 ‘정원 붐’이 일기 시작해 다양한 형태의 정원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책상 위에 놓인 손바닥만 한 화분과 뒤뜰의 작은 텃밭, 주말농장과 귀농생활의 즐거움을 담은 블로그 이야기, 세세한 방송 보도와 프로그램들이 눈에 띄게 늘었고, 순천만정원박람회를 비롯해 다양한 정원문화 행사가 곳곳에서 활발히 개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가든(정원) 디자인’이라는 용어도 어느덧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서는 ‘가든 디자인’, ‘가든 디자이너’ 등의 용어가 낯선 면면이 있다. 왠지 모르게 전문적인 영역이라 일반인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일까? “가든 디자인이 뭔가요?”, “조경과 가든 디자인은 무엇이 다른가요?”, “가든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배우려면 꼭 해외로 가야만 할까요?”라는 물음은 이 책의 저자 오경아가 그동안 가든 디자이너로 활동해오면서 가장 많이 받는 세 가지의 질문이다. 가든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오경아 작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조경이라는 개념과 유럽인들이 말하고 있는 가든 디자인의 영역은 분명 다르기에, 우리식으로 가든 디자인에 대한 적절한 정의를 내리고 그 방향을 잡아가는 것에 참 많은 고민과 생각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정원의 ‘무엇을’, ‘어떻게’ 디자인하는 것이 가든 디자이너의 일일까? 굳이 해외로 공부하러 가지 않아도 전문적인 가든 디자인에 관해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바로 그러한 질문들의 답을 하나하나 찬찬히 가늠하고 완성해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바람으로 저자는 이 책 『가든 디자인의 발견』을 구상하고 집필하게 되었다.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7년여의 시간 동안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가든 디자인에 눈뜨며 우리에게도 이런 문화가 찾아오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가득했습니다. 그간 제가 하는 일에 대해 많은 분들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그 정체성을 궁금해 하셨습니다. 더러는 앞서 낸 책들이 원예에 관련된 것이다 보니 정원사로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책 『가든 디자인의 발견』은 어느 정도는 제가 하는 일 혹은 가든 디자이너라는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정원 속에는 담장도 있고 대문, 정자, 아치, 퍼고라, 바닥 패턴, 벤치 그리고 식물에 대한 배치와 디자인까지 많은 디자인 요소가 있습니다. 이런 모든 공간, 건축물, 소품의 디자인까지를 종합적으로 디자인하는 것이 바로 가든 디자인의 세계입니다. 이 책은 이런 가든 디자인의 노하우를 잘 배울 수 있는 유럽의 정원 10곳을 선정해 그 사례와 함께 디자인 원리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유럽의 정원을 막연하게 따라해보자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어떤 가든 디자인 원리가 있는지를 잘 이해하고 우리 정원에 응용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받자는 의미로 쓴 책입니다.” - 오경아 작가 인터뷰 중에서
9788958208068

정원의 기억 (가든디자이너 오경아가 들려주는 정원인문기행)

오경아  | 궁리
18,000원  | 20221226  | 9788958208068
천재 예술가 가우디와 후원자 구엘의 추억이 남아 있는 구엘 파크, 조선 왕실의 정원에 대한 깊은 사랑과 기억이 담긴 창덕궁 후원, 기독교와 이슬람, 두 문명의 충돌과 통합이 기억이 보관된 아야 소피아, 한 이방인의 한국 수목의 사랑을 기억하는 천리포 수목원… 수많은 사람들이 남겨놓은 기억을 만날 수 있는 서른 개의 정원! 그곳에서 이 세상의 시간과 함께 흘러가버린 아련한 기억들과 마주하다! 굵직굵직한 정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정원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책들을 꾸준히 출간해온 가든디자이너 오경아가 이번에는 전 세계 곳곳의 수많은 정원들 중 그들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보여주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정원 서른 곳을 기록한 『정원의 기억』을 출간했다. 가든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고 일하면서, 오경아 작가에게 다양한 형태의 정원은 최적의 공부 장소이며,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그곳의 삶을 이해하는 지름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책에 소개한 서른 개의 정원은 모두 오경아 작가가 한 번 이상 직접 다녀온 곳이다. 멋지고 유명한 정원들이 많지만 가보지 않은 곳은 리스트에 넣지 않았다. 자료 조사에 의존해서 쓰기보다는, 그 순간, 그곳에서 느꼈던 작가의 사적인 기억들을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하려 애썼으며, 글의 흐름도 그곳에 도착하여 걷는 동선을 따라가며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구어체 형식으로 풀어나간 이유 역시, 마치 옆에서 함께 걸으며 따뜻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듯 진행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또한 『정원의 기억』에는 작가가 그 정원의 대표될 만한 풍경을 그려 도입부에 배치했는데, 본문의 글들을 읽으며 정원 산책을 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정원이라는 곳이 우리가 실제로 보고 듣고 일구는 공간이지만, 그 안에는 역사, 철학, 종교, 예술 등의 분야가 망라되어, 정말 다양한 인간의 이야기들이 함께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책을 쓰고 그린 가든디자이너 오경아는 『정원의 발견』,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 등 가드닝 분야 베스트이자 스테디셀러 작가로, 영국 에식스대학교에서 7년 동안 조경학을 공부하고 세계 최고의 식물원인 영국 왕립식물원 큐가든의 인턴 정원사로 일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정원설계회사 오가든스를 설립해 가든디자이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곳은 우리의 공간이 식물 및 건축물과 얼마나 아름답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오경아의 정원학교’를 통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알기 쉽게 가드닝과 가든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정원문화를 나눌 수 있는 정원문화플레이스 ‘옥토가든’을 오픈해, 식물과 정원용품 및 목공예품 등을 판매하며, 정원관리 문의 및 상담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옥토가든’은 원래 옥토퍼스가든의 줄임말로, 비틀즈 노래 〈Octopus garden〉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또한 이 줄임말 뜻 속에는 ‘기름진 땅, 옥토’의 의미도 함께 담았다.
9788958207207

식물 디자인의 발견: 초본식물편 (가든디자이너 오경아의 형태, 질감, 색, 계절별 정원 식물 스타일링)

오경아  | 궁리
18,000원  | 20210813  | 9788958207207
『식물 디자인의 발견: 초본식물편』은 어떻게 식물을 혼합시켜 쓸 수 있는지, 색, 형태, 질감 그리고 계절에 따른 식물 구성법은 무엇인지 알기 쉬운 글과 다채로운 그림으로 알려주며, 하나하나의 식물을 뛰어넘어 그 전체 조합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느끼게 해준다. 마치 화가가 그림을 그리듯 전체 화단을 구성하고 거기에 맞는 색이나 질감의 식물들로 나만의 정원을 더한층 아름답고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다!
9788958206439

소박한 정원(큰글자책) (꿈꾸는 정원사의 사계)

오경아  | 궁리
27,000원  | 20200630  | 9788958206439
국내 원예 분야 베스트셀러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 《정원의 발견》을 펴낸 가든디자이너 오경아 작가가 10년 만에 새롭게 『소박한 정원(큰글자책)』을 선보인다. 잘 나가던 방송작가였던 지은이가 정원 일을 배우고자 홀연히 영국으로 떠나가 펜과 키보드 대신 전지가위와 삽을 들고 영국의 대표 정원들에서 보낸 3년여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책 속에서 그녀는 초록의 정원에서 느끼고 배운 감동과 기쁨, 슬픔과 깨달음을 100여 개의 산문으로 소박하게 들려준다. 흙을 일구고, 나무를 다듬고, 농기구를 다루면서 흘린 땀방울들을 진지하게 전달한다.
9788958206040

소박한 정원 (꿈꾸는 정원사의 사계)

오경아  | 궁리
13,500원  | 20190814  | 9788958206040
“초록과 평화가 숨쉬는 소박한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책 『소박한 정원』을 읽는 것은 마치 잘 가꾸어놓은 정원을 둘러보는 기분입니다. 구석구석 공감이 가고 미소도 짓고 탄성도 울리는 그런 정원. 이처럼 정원에 대한 휴머니티가 진정으로 담긴 책은 없었습니다. 일기를 보는 듯 현장 기록이 이토록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책을 읽을 수 있는 건 큰 즐거움입니다. 펜대를 쥐고 있던 그가 삽과 가위를 들고서 정원 여기저기를 누비는 모습, 여우를 만나 지었을 표정, 꽃망울 하나에도 깊은 사랑을 담는 눈……. 그런 오경아 씨의 모습이 제가 생각하는 우리 삶의 한 길이요 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또다시 훈훈해집니다.” - 외도 보타니아 대표 최호숙 “내가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은 나의 배움은 정원에 대한 사랑이 나에게 주고 있는 끊임없는 행복을 안다는 것이다.” - 거트루드 지킬
9788946421066

안아주는 정원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가 정원에서 살아가는 법)

오경아  | 샘터(샘터사)
12,150원  | 20190610  | 9788946421066
정원에 스미는 순간마다 피어나는 따뜻한 위로 소탈한 정원생활자, 오경아가 풀어내는 그린 에세이 “온갖 위험과 불안에서 벗어나 쉬고 싶을 때 나는 집이 아니라 정원에 간다. 그곳에 가면 자연의 너른 품 안에서 보호받는 듯 편안한 느낌이 들고, 온갖 풀과 꽃이 친구가 되어준다.” _엘리자베스 폰 아님 Elizabeth von Arnim, 1898년
9788958205968

[예스리커버] 소박한 정원 (꿈꾸는 정원사의 사계)

오경아  | 궁리출판
0원  | 20190614  | 9788958205968
국내 원예 분야 베스트셀러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 『정원의 발견』을 펴낸 가든디자이너 오경아 작가가 10년 만에 새롭게 『소박한 정원』을 선보인다. 잘 나가던 방송작가였던 지은이가 정원 일을 배우고자 홀연히 영국으로 떠나가 펜과 키보드 대신 전지가위와 삽을 들고 영국의 대표 정원들에서 보낸 3년여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책 속에서 그녀는 초록의 정원에서 느끼고 배운 감동과 기쁨, 슬픔과 깨달음을 100여 개의 산문으로 소박하게 들려준다. 흙을 일구고, 나무를 다듬고, 농기구를 다루면서 흘린 땀방울들을 진지하게 전달한다. 이번 개정판 『소박한 정원』은 디자인과 장정을 새롭게 하여 글을 담았고, 가든 팁 구성을 재편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더했다.
9788958205142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 (그림으로 배우는 실내외 가드닝 수업)

오경아  | 궁리
18,000원  | 20180308  | 9788958205142
품고 있으면 정원이 ‘되는’ 책! “아는 만큼 쉬워지고, 쉬워진 만큼 가까워지고, 그렇게 또 새롭게 꿈꿔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정원생활의 참 즐거움이다!” - 오경아 당신이 꿈꿔왔던 정원생활, 막연하고 어려웠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자! 가든디자이너 오경아가 안내하는 열두 달 정원 가꾸기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실내외 가드닝 실전 수업 “정원을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신만만하게 화사한 꽃 화단을 만들었는데, 봄 한철 꽃이 폈다 지고 나면 더없이 삭막해져버려요. 어떻게 해야 하죠?” “텃밭 정원에 어느새 잡초만 무성해요. 잡초도 생명이니 그냥 둬야 할까요?” “일 년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식물이 자꾸만 시들어버리는데 제가 뭘 잘못한 거죠?” “정원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나 가능한 것이 아닌가요? 제 작은 방에서도 정원이 가능할까요?” 등등. 이는 오경아 작가가 지난 10여 년 동안 가든디자이너로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해오며 가장 많이 듣게 되었던 질문들이다. 식물을 좋아하고 자기만의 정원을 꿈꾸는 이들이 많지만, 정원 만들고 가꾸어나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도 정원 문화가 많이 확장되어 정원 관련 서적들이 적잖게 나왔지만 전문가 수준의 책들이 많아 일반인들이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 적용하기는 어려움이 따랐던 탓이 크다. 이에 저자는 긴 시간 고민을 거듭하여 이 책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을 집필하게 되었다.
9788966376131

욱하는 것도 습관이다 (질러놓고 언제나 후회하는 당신)

오경아  | 미다스북스
13,500원  | 20181024  | 9788966376131
어제도 오늘도 감정에 휘둘린 ‘욱!’하는 사람을 위한 치유의 책! 나중에 생각하면 ‘왜 그랬지?’싶은데 매일 나도 모르게 욱하고 질러버리는 당신! “아, 그냥 좀 참을 걸.” “얘기를 들어봤어야 했는데.” “나 방금 전에 왜 그렇게 화가 났지?” 갑자기 끼어드는 앞차에 심장이 방망이질 친다. 자리가 없는 주차장에서 발을 구르고, 아이가 말을 안 들으면 소리부터 버럭 지른다. 내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나중에 생각하면 ‘조금 참을 걸, 왜 그랬지?’ 싶은데 다음날 또 욱해버리고 만다. 욱하고 화내고 혼자 난리 블루스를 추다가 아무것도 해결 못하고 방전된다. 아, 그냥 좀 평온하게 살고 싶다! 『욱하는 것도 습관이다』의 저자는 감정을 습관이라고 말한다. 사람마다 익숙하게 자주 사용하는 감정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 역시 욱하는 감정을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었다. 50여 년을 살면서 욱하고 후회하는 데 지친 저자는 감정습관을 고치기로 마음먹었고, 마침내 성공했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내가 선택할 수 있음을 알고, 나 자신과 감정을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천하면 욱하는 감정에서 탈출할 수 있다.
9788958204510

정원생활자 (크리에이티브한 일상을 위한 178가지 정원 이야기)

오경아  | 궁리
16,200원  | 20170510  | 9788958204510
1년 사계절을 아우르는 178가지의 정원 이야기! 우리 삶에, 머릿속에, 마음속에, 싱그러운 초록의 정원이 찾아오게 해주는 책 『정원생활자』. 이 책은 학적으로 밝혀진 동식물 이야기, 역사와 예술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정원 이야기, 정원 속에 담긴 철학과 인물들의 내밀한 속사정까지. 1년 사계절을 아우르는 178가지의 정원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읽는 이에게 팍팍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당신의 일상에 건강한 활기와 반짝이는 아이디어, 창조적 영감을 선사한다. 이 책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지도, 역사를 해석한 전문 서적도 아니다. 누군가에게 마치 이야기를 듣듯 쉽고 편안하게 다가설 수 있지만, 읽고 나면 가까이 하고 있었지만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아름답고 향기지만 때로는 구슬프기까지 한 정원의 내밀한 속살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그래서 동식물과 자연에 더 알고 싶은 독자, 정원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을 좀 더 쌓고 싶은 독자, 마음은 있어도 지금 당장 정원을 향해 달려갈 수 없는 독자 등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에서라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9788958203711

시골의 발견 (가든디자이너 오경아가 안내하는 도시보다 세련되고 질높은 시골생활배우기)

오경아  | 궁리
8,800원  | 20160408  | 9788958203711
행복한 전원생활을 위한 특급 노하우! 방송작가 출신인 지은이 오경아는, 2005년부터 영국 에식스 대학교에서 7년 동안 조경학을 공부하며, 정원 디자인과 가드닝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들을 전해왔다. 오랜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정원설계회사 오가든스를 설립하고 가든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2015년부터 강원도 속초에 자리를 잡은 ‘오경아의 정원학교’를 통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알기 쉽게 가드닝과 가든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시골의 발견』은 《오경아의 정원학교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막연하게만 꿈꿔왔던 시골에서의 삶을 어떻게 잘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을까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골생활 안내서’이다. 이 책은 시골 문화가 어떻게 잘나가는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도시보다 더 질 높은 삶을 시골에서 어떻게 펼쳐낼 수 있을지, 진정으로 행복한 시골생활에 대한 답을 찾는다. 저자는 꼭 참고하면 좋을 시골생활의 모범이 되는 장소를 소개한다. 농장 자체가 브랜드화되어 있는 곳, 생산에서 가공 및 유통까지의 6차 산업을 잘 운영하고 있는 곳, 유기농으로 미래지향적 전략을 가지고 있는 곳, 농사기업으로서 성공 사례가 되는 곳, 시골 문화가 생생히 살아 있는 박물관, 차별화된 원예 농가의 운영 사례가 될 만한 곳 등으로 엄선했다. 더불어 한 편의 화보를 보는 듯 시원하게 구성된 레이아웃과 300여 장의 본문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디자인 팁까지 전달해준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