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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날입니다"(으)로 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8461103

오늘은 좋은날 입니다

최동준  | 하움출판사
11,700원  | 20171117  | 9791188461103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책을 편 순간 당신은 가장 행복한 글을 만나게 될 것이다. 거창하지 않아도 소소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진솔하게 담아낸 삶의 이야기. 최동준 수필집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크게 3부로 나누어진 이 수필집은 1부 살면서 스치면서, 2부 봄·여름·가을·겨울, 3부 이러쿵저러쿵으로 구성돼 있다. 행복이란, 순간에 충실한 삶, 갈고 닦는다는 것 등 궁극적인 삶의 이야기부터 낙엽, 가을밤에 등 계절 안에 일상을 녹여 낸 글까지 다양한 주제의 주옥같은 수필을 수록했다. 이 책은 ‘오늘은 좋은날입니다’를 시작으로 책을 덮는 그 순간까지 당신에게 행복한 마음을 선물하는 책이 될 것이다. 당신의 오늘은 어떤 날이었나요? 「아침에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등록금 걱정하지 않고 하고 싶은 공부만 할 수 있게 해 주어서 부모님께 참으로 고맙다.’ 아들 녀석에게 등록금 걱정을 하지 않게 해 줄 수 있어서 좋았고 아들 녀석이 그러한 감정을 표현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좋은날입니다 中-」
9791130663098

오늘은 죽기 좋은 날입니다 (어느 교도소 목사가 가르쳐주는 인생의 교훈)

카리나 베리펠트, 짐 브라질  | 다산초당
17,100원  | 20250512  | 9791130663098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76명의 죽음을 지켜본 목사가 전하는 후회 없는 오늘을 만드는 삶의 태도 **스웨덴 베스트셀러** **그랜드 저널리즘상, 크리스털렌상 수상 작가** **워너브러더스 100만 달러 영상화 제안** 짐 브라질은 미국 텍사스 교도소의 사형수 전담 목사로 일하며 276명의 사형수의 마지막을 함께했습니다. 사형 집행 직전 수감자들과 나눈 마지막 대화는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짐은 그 모든 이야기를 마음에 담고 암 선고를 받은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굴곡진 인생을 겪은 그는 누군가를 용서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마음을 배웠고, 그가 깨달은 교훈을 우리에게 전하고자 했습니다. 스웨덴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리나는 짐을 인터뷰하던 도중 자기 안에 있던 트라우마를 보게 되고, 인터뷰가 끝날 즈음에는 어느새 용서의 힘을 배운 자신을 마주하게 됩니다. “저는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들의 심정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저도 전립선암과 백혈병 4기를 진단받았거든요. 그게 사형선고였어요. 7년 전에 병원에서 앞으로 5년밖에 살 수 없을 거라고 했어요. 제 몸은 오래 버티지 못할 거예요. 사형 집행을 300건 가깝게 지켜보면서 사람들의 생사는 찰나의 순간에 갈린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도 언젠간 죽겠죠. 그때는 제가 사형수들에게 말해줬던 교훈을 마음속에 품고 갈 겁니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슨 일을 하시겠습니까? 죽음과 가까운 곳에서 살아왔던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우리의 오늘을 더 살기 좋은 날로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9791130669779

오늘은 죽기 좋은 날입니다(큰글자도서) (어느 교도소 목사가 가르쳐주는 인생의 교훈)

카리나 베리펠트, 짐 브라질  | 다산북스
38,700원  | 20250827  | 9791130669779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76명의 죽음을 지켜본 목사가 전하는 후회 없는 오늘을 만드는 삶의 태도 짐 브라질은 미국 텍사스 교도소의 사형수 전담 목사로 일하며 276명의 사형수의 마지막을 함께했습니다. 사형 집행 직전 수감자들과 나눈 마지막 대화는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짐은 그 모든 이야기를 마음에 담고 암 선고를 받은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굴곡진 인생을 겪은 그는 누군가를 용서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마음을 배웠고, 그가 깨달은 교훈을 우리에게 전하고자 했습니다. 스웨덴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리나는 짐을 인터뷰하던 도중 자기 안에 있던 트라우마를 보게 되고, 인터뷰가 끝날 즈음에는 어느새 용서의 힘을 배운 자신을 마주하게 됩니다. “저는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들의 심정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저도 전립선암과 백혈병 4기를 진단받았거든요. 그게 사형선고였어요. 7년 전에 병원에서 앞으로 5년밖에 살 수 없을 거라고 했어요. 제 몸은 오래 버티지 못할 거예요. 사형 집행을 300건 가깝게 지켜보면서 사람들의 생사는 찰나의 순간에 갈린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도 언젠간 죽겠죠. 그때는 제가 사형수들에게 말해줬던 교훈을 마음속에 품고 갈 겁니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슨 일을 하시겠습니까? 죽음과 가까운 곳에서 살아왔던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우리의 오늘을 더 살기 좋은 날로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9788984319448

오늘은 시작하기 좋은 날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해지는 이야기 68)

문병하  | 휴(休)
12,600원  | 20151211  | 9788984319448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해지는 68가지 이야기 오늘은 내 삶의 첫날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4년간 페이스북에 매일 두 편씩 올린 이야기들 중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격려와 용기, 그리고 힘을 주는 글들을 모은 것이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났을법한 이웃들의 사는 이야기부터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우화, 중국의 고사나 인간의 본성을 연구한 학자들의 실험 이야기까지, 책에 담긴 이야기는 주체도 내용도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이 책 속 이야기들에는 하나같이 ‘오늘’이라는 주어진 생을 주체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고, 또한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녹아 있다.
9788996806844

눈물 대신 여행 (오늘은 여행하기 좋은 날입니다)

장연정  | 북노마드
0원  | 20120330  | 9788996806844
이토록 사소하고, 소중한 내 생의 모든 순간! , 의 저자 장연정의 세 번째 에세이『눈물 대신, 여행』. 시나리오를 쓰던 소중한 친구의 죽음으로 산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정면으로 응시하게 된 저자가 프랑스로 떠난 여행의 기록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프랑스 남부의 찬란한 아름다움 앞에서 여행에서만큼은 나에게 맘껏 사치를 누리게 해도 된다는 것을, 내 생의 한 번뿐인 오늘을 대책 없이 써도 좋다는 것을 배운 저자는 그곳에서 얻은 생의 에너지, 따뜻한 위로의 흔적들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헤어날 수 없는 슬픔과 절망, 그리고 눈물을 거두고 친구의 못 다한 인생을 대신하기 위해, 그리고 수첩 속에 적어둔 작은 글귀처럼 ‘아름답고 따뜻하게’ 살아가기 위해 자신이 살아갈 시간들을 묵묵히 살아내고자 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산다’라는 두 글자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볼 기회를 전해주고 있다.
9788964121559

오늘은 좋은 날

강순  | 리토피아
10,800원  | 20211210  | 9788964121559
『오늘은 좋은 날』은 저자 강순이 펴낸 한국현대시집이며 주옥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9788976044402

오늘은 죽기 좋은 날 (죽음이 다가왔을 때 후회하지 않고 떠나는 방법)

존 이조  | 문예춘추사
0원  | 20210401  | 9788976044402
스티븐 코비 강력 추천, 북미 대륙 화제의 TV 프로그램 전격 출간! 켄 블랜차드, 빌 클린턴,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한 인생 멘토 존 이조가 전하는 죽기 전에 알아야 할 다섯 가지 비밀! 삶은 지극히 짧을 수도 있으며, 지극히 길 수도 있다. 하지만 참된 삶과 행복의 비밀을 발견할 시간이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사람마다 다른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살아보지 못한 삶에 대한 괴로움이나 슬픈 체념을 안고 죽어가는 이들이 있는 반면, 후회 없이 살아간 삶에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에 휩싸여 기분 좋게 눈을 감는 사람도 있다. 과연 생을 마감할 나이가 되면, 삶의 중요한 지혜들을 깨닫게 될까? 우리 모두가 속한 삶이라는 험난한 여정에는 가이드북이 없는 것일까? 켄 블랜차드, 빌 클린턴, 오프라 윈프리 등과 함께 강연 활동을 한 최고의 인생 멘토 존 이조 박사는 235명의 살아 있는 인생 선배들의 생생한 삶의 경험들을 기록했다.
9791167290304

오늘은 좋은 날? 안 좋은 날?

제프 맥  | 에듀앤테크
11,700원  | 20220624  | 9791167290304
하브루타 질문놀이 교육협회장 권문정 추천 도서! 글과 그림이 제대로 어우러져 시각적 문해력을 극대화한 그림책 과연 오늘은 좋은 날일까요, 안 좋은 날일까요? 맑고 화창한 날, 토끼가 소풍 바구니를 들고 쥐를 찾아 왔어요. “오늘은 좋은 날이야!” 토끼가 말했어요. 하지만 곧바로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요. 비를 맞은 쥐가 말했어요. “안 좋은 날이야.” 토끼가 우산을 펼쳤어요. 하지만 거센 비바람에 우산을 든 쥐가 날아가고 말았어요. 자꾸 뒤바뀌는 상황! 토끼의 말대로 오늘은 좋은 날일까요? 아니면 쥐의 말대로 안 좋은 날일까요? 〈오늘은 좋은 날? 안 좋은 날?〉은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번갈아 만나는 토끼와 쥐의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과 우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함축적인 의미가 담긴 짧은 글과 상황을 잘 표현하는 그림이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으로, 그림을 보고 이야기의 맥락을 읽을 수 있는 시각적 문해력을 키워 줍니다.
9788956634319

오늘은 좋은 날

케빈 헹크스  | 마루벌
0원  | 20121124  | 9788956634319
2세부터 6세까지의 유아들에게 친밀감을 주는 「꼬마야 꼬마야」 제17권. 이 시리즈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로 구성된 이야기를 통해 아직 글을 아직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보는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그림책은 별로 좋지 않은 날을 맞이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깜찍한 반전이 숨겨져 있다. 오늘은 별로 좋지 않은 날이다. 노란색 아기 새는 가장 아끼던 꼬리 깃털을 잃어버렸고, 하얀색 강아지는 목걸이 줄이 온통 꼬였고, 중황색 아기 여우는 엄마를 잃은 것인데…….
9791163500162

오늘은 죽음의 날입니다 (설흔 장편소설)

설흔  | 단비
9,900원  | 20190531  | 9791163500162
모 대학교 심리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주미와 혜연은 ‘밝음’보다는 ‘그늘’을 사랑하고, ‘문학’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이다. 어느 날 이들을 찾아온 ‘지후’와 ‘민호’. 같은 대학 국문과 1학년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이들은 주미와 혜연에게 오늘이 ‘죽은 자를 머리 숙여 기리고 살아 있는 사람들끼리는 별처럼 찬란한 우정을 다지는 죽음의 날’이라며 짧은 여행에 동행하기를 청한다. 가면을 쓴 듯, 온몸에서 냉기가 흐르는 지후라는 낯선 이의 제안을 주미는 받아들이고, 주미의 친구인 혜연은 이 기묘하고 의아한 여행에 증인이자 참관인이며 주미의 수호자로서 함께하기로 결심한다. 이들은 지후가 이끄는 대로 버스를 타고 ‘성현동’이라는 곳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첫 번째 관문인 돌다리와 두 번째 관문인 성벽, 세 번째 관문인 성벽의 암문을 지나면서 서로를 탐색하며 자신을 돌아보던 이들은 ‘성현중고등학교’를 지나는 길에 지후의 예전 이름은 지훈이었으며, 2년 전 죽은 문혁이라는 인물과 야구를 함께했던 친구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들은 지후가 준비한 마지막 장소인 ‘지옥’과도 같은 문혁의 집에서, 문혁의 죽음을 각자의 이야기로 확인하고 풀어내며 ‘문혁’을 기억한다.
9791158512309

오늘은 더 좋은 날이 될 거예요 (365 희망 일력)

김재식  | 토네이도
14,364원  | 20211125  | 9791158512309
“1,000만 독자가 공감한 김재식 작가의 응원 메시지!” 하루에 한 장씩, 넘길 때마다 행복해지는 만년 일력 하루에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좋은 날을 만들어 주는 만년 일력 유독 하루가 길게 느껴지는 날이 있다. 그렇게 마음이 지치고 답답할 때 누군가 건넨 위로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되어 준다. 이 책은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김재식 작가의 글 365개를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함께 엮은 일력이다. 스탠드형에 스프링 제본으로 구성되어 있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매일 한 줄씩 좋은 글을 읽어 나갈 수 있다. 또한 년도나 요일이 따로 기록되어 있지 않아 해가 바뀌어도 계속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케이스로 포장되어 있어 신년에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하루하루 행복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
9788934966470

오늘은 운수 좋은 날

이림니키  | 김영사
10,800원  | 20140212  | 9788934966470
지금 이순간 꿈꾸고 사랑한다면, 오늘이 바로 운수 좋은 날! 다시 꿈꾸고 사랑하고 설레이는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오늘은 운수 좋은 날』. 생텍쥐페리의 소설 연작 그림으로 알려진 일러스트 작가 이림니키가 전하는 에세이다. 알싸하지만 시원하고, 소소하지만 반짝이는 우리 이야기를 담아냈다. 세상을 향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떼어가는 청춘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며, 잘못 들어섰다고 생각했던 길이 뜻밖의 기쁨이 되어주곤 하는 알 수 없는 인생의 짜릿한 즐거움을 톡톡튀는 그림과 시원한 글로 안내한다. 저자는 완벽하게 균형 잡힌 인생은 없으며, 한 벌 헛디뎠다고해서 나락으로 떨어지거나 영원히 추락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불안정한 인생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라고 강조한다. 멈추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이순간 꿈꾸고 사랑한다면 빛나는 인생이 되어주는 ‘운수 좋은 날’의 희망의 메시지를 만나본다.
9788924068467

오늘은 행복하기 딱 좋은 날

최성봉  | 퍼플
5,800원  | 20200220  | 9788924068467
시 공부를 하며 1992년부터 써 왔던 작품들을 선별해서 시집으로 묶었습니다. 1995년 ‘예가’출판사에서 출간한 시 동인 ‘가람’의 동인지 ‘시간의 그네 타고 그 바다에 다시 서고 싶다’에 시를 발표 한 후 25년 만에 시집을 내게 되었는데, 제 개인으로 내는 첫 시집에 되겠네요.이번 시집에는 미발표 되었던 시 36편과 시동인지에 발표한 시 가운데 3편을 다듬어서 다시 실었습니다.제 시세계를 통해 독자들이 삶을 돌아보고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9791195597406

사랑하기 좋은 날, 오늘은 봄날 (이은희 시집)

이은희  | 진명
8,100원  | 20150902  | 9791195597406
이은희 시집.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랑시집이다. 살아 갈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사랑이며 그 사랑의 주체는 다름아닌 '나'라는 것을 작가는 일상의 잔잔한 이야기로 고스란히 풀어놓고 있다.
9788946418899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인생의 사계절을 보내는 이들에게 띄우는 편지)

이근후  | 샘터(샘터사)
12,600원  | 20141230  | 9788946418899
서로가 서로에게 묻고 싶고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베스트셀러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의 저자 이근후 박사가 돌아왔다. 나이듦의 진정한 의미와 유쾌한 노년의 삶을 전했던 저자는 이번에는 인생을 4계절로 나누어 ‘오늘을 사는 지혜’를 전한다. 25세까지의 봄은 학습, 50세까지의 여름은 적응, 75세까지의 가을은 참회, 그 후 겨울은 자유의 시기다. “스무 살이든 일흔 살이든 우리는 이미 이 순간부터 늙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나이와 상관없이 지금 여기서 행복하길 원하는 모두에게 보내는 나의 편지입니다.” 50여 년간 정신과전문의로 살아온 저자는 팔순의 나이를 맞아, 인생의 각 단계를 저마다 힘겹게 넘기고 있는 모두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총 4부로 구성, 세상과 나를 알아가는 그대에게, 역할을 감내하며 오늘을 사는 그대에게, 다시 온전한 나를 찾고자 하는 그대에게, 행복하게 떠날 준비를 하는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를 담았다. 전 세대를 다룬 책인 만큼 사춘기 손자가 노년의 할아버지와, 황혼의 부모가 결혼을 앞둔 딸과, 학부형이 된 아들이 은퇴한 아버지가, 서로가 함께 들려주고 묻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이 돋보인다. 또한 책에는 작은 배려를 엿볼 수 있다. 세대마다 선호하는 글자 크기를 고려해 각 부마다 글자 크기를 달리하였는가 하면,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의 대표 작가 박병철이 이 책을 위해 쓰고 그린 캘리그라피는, 저자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한 언어로 빛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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