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언  | 나무한그루

4,500원  | 20231117  | 9788991824706

당신의 오늘이 내일을 만든다 당신이 보낸 오늘 하루가 당신이 소망하는 내일을 만든다. 어떤 내일이 펼쳐질지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렸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이 지금 이 순간이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하루가 바로 ‘오늘 하루’다. 연하도서 〈오늘 하루〉는 새해 새 아침을 시작하면서, 하루를 생각하고 인생을 돌아보게 만드는 20가지 감동적인 이야기와 오랫동안 가슴에 새길 만한 10개의 명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하도서 〈오늘 하루〉는 새해 새 아침에 인간관계부터 정직, 행복, 성공, 꿈 등 인생 전반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이끌어준다.

박창종  | 예가출판사

10,800원  | 20220610  | 9788975676352

오늘 만나는 사람과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저 석양 속으로 넘어가듯이 우리 한생도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 함을 인식하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오늘 하루 동안 물결친 여운이 나의 한생 가운데에서 소용돌이치다 삶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가겠지. 오늘 하루가 우리 삶의 모퉁이가 아니라 우리 삶의 중심에 항상 자리잡고자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김민지  | 계수나무

13,500원  | 20250407  | 9791192056517

고단함을 보듬어 감싸주는 우리 집 유치원에, 학교에, 일터에 사람들이 모입니다. 건이네 가족도 그 속에 있습니다. 해 저물 무렵 제일 먼저 집으로 돌아온 건이, 아빠의 퇴근길에 같이 돌아온 동생, 학교 수업을 마치고 학원까지 들러 어두운 밤이 돼서야 돌아온 누나의 옷들이 세탁기에 들어옵니다. 세탁기는 빨랫감들과 대화를 합니다. “오늘 하루는 어땠어?” 가장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세탁기는 속상한 땀방울, 창피한 오줌 방울, 피곤한 침방울, 묵직한 책임감이 묻은 옷들에서 가족이 겪은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물을 뿜어 이들을 흠뻑 젖게 하고, 비누 거품을 내어 때를 사르르 녹입니다. 톡톡톡 팡팡팡 시원한 방망이질은 건이네 가족이 어깨를 토닥이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입니다. 찌꺼기까지 탈탈 털어내고, 엄마의 숨결 같은 향기로 마무리합니다. 가족들은 위로와 응원의 말에서 사랑을 느끼고, 새로운 하루를 준비합니다.

천지윤  | 라떼

15,300원  | 20230405  | 9791192960425

안녕, 오늘 하루!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긴 머리 소녀 총이와 곰돌이 하티가 전해주는 힐링 에세이 《안녕, 오늘 하루》는 ⟨오늘의 이륙⟩으로 시작해서 ⟨오늘의 여행⟩과 ⟨오늘의 소중함⟩을 거쳐 ⟨오늘의 착륙⟩으로 끝을 맺는다. 각 챕터에서 공통으로 등장하는 단어는 바로 ‘오늘’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선물과도 같은 오늘이 반복되며, 오늘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을 드러낸다. 우리는 결국 계속되는 오늘을 살아갈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총총지 작가의 글과 그림은 화려하거나 각종 미사여구로 꾸미지 않았다. 자기 생각을 숨김없이, 그러면서도 따듯하게 감싸 안는 느낌을 준다.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글과 그림을 보다 보면 나의 모습인 듯 공감하고 동감하게 되면서 긴 머리 소녀 총이와 곰돌이 하티가 전해주는 이야기에 힐링이 되고 위로가 될 것이다. 작가는 모든 사람에게 조금의 위로와 약간의 휴식을 줄 수 있는 글과 그림이 있는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10년 만에 완성한 글과 그림이 잘 어우러진 힐링 에세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봄 직한 이야기들로 구성된 글과 그림에 공감하고 동감하게 되면서 긴 머리 소녀 총이와 곰돌이 하티가 전해주는 이야기에 힐링이 되고 위로가 될 것이다.

작자 미상 (원작)  | 보누스

0원  | 20150610  | 9788964942017

『오늘 하루』는 육아와 가정생활에 지친 엄마들을 지원하는 뉴질랜드의 어느 육아지원센터에서 발견한 짧은 글이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한쪽 구석에 붙어 있었던 이 글은 이 책의 편역자이자 시인인 이토 히로미에게 전해져 번역되었고 급기야 한 사람 두 사람에게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샌가 인터넷에 널리 퍼졌고 시모다 마사카츠의 감성적인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책으로 출간된 것입니다.

오주현  | 미다스북스

17,550원  | 20250904  | 9791173554964

“100일이면 기적은 현실이 된다!” 수험생과 부모를 위한 하루치 위로와 실천 가이드 불안과 좌절을 넘어 합격으로 나아가는 입시 필독서 작은 하루의 실천이 모여, 불안한 시간을 희망의 여정으로 바꾼다! 『오늘 하루가 선물이다』는 입시와 성적, 끝없는 비교 속에서 오늘을 잃어버린 청소년과 그 곁을 지키는 부모들을 위한 마음치료서다. 하루 한 편의 자기성찰 에세이를 통해 “오늘을 잘 살아낸 사람만이 내일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한다. 저자는 대학입시라는 치열한 문턱을 직접 지나온 경험과 학부모·학생들과의 오랜 대화를 바탕으로, 불안과 압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세우는 법을 전한다. 총 100편의 글은 입시를 넘어 삶의 태도와 자기존중, 꾸준함과 회복탄력성을 현실적으로 풀어낸다. 각 장의 끝에는 〈선물 같은 하루를 만드는 기술〉 워크북이, 각 꼭지에는 주제에 맞는 이미지가 수록돼 있어 독자가 글을 읽고 곧바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 말미에는 실제 입시 성공 사례 두 편이 더해져, 수험생에게 구체적인 전략과 동기를 제공한다. 특히 저자가 꾸준히 활동 중인 입시카페 토마스입시광장(회원 5만 명)에서 이미 300편 이상의 글이 공유되며 공감을 얻은 만큼, 책의 메시지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오늘 하루가 선물이다』는 성적과 비교 속에서 불안에 흔들리는 청소년, 그리고 그런 자녀를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운 학부모에게 오늘을 지켜낼 힘과 내일을 준비할 용기를 건네는 책이다.

정안태  | 모아북스

16,200원  | 20250328  | 9791158492656

살아가면서 행복한 삶을 향유하고 싶다면 삶의 본질과 함께 생각의 각도를 바꿔보자. “생각을 바꾸는 순간, 인생은 더 행복해진다!” 평생 안정적인 직장에서 근무하던 저자가 정년퇴직을 준비한 끝에 ‘평생 현역’이라는 개인 목표를 향해가는 과정에서 인생과 행복에 대해 깊이 생각한 글을 엮었다. ‘퇴직 이후의 삶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라는 절박한 현실적 질문을 두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삶의 의미와 행복의 추구를 통찰하게 된 내력을 친절하게 들려주며 삶을 계획하는 일상에서 성공과 행복의 의미는 삶 전체를 시나브로 변화시킨다. 행복이라는 구체적인 대상을 바라보며 쫓아가는 과정에서 삶 자체가 행복이고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리스 판 데르 헤이더  | 청어람주니어

8,550원  | 20090910  | 9788993912142

내 인생에 쉼표, 같은 오늘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내 마음만큼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속상한가요? 오늘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주위를 거닐어 보세요. 정말 이상하고, 특별한 하루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잭처럼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잭은 미술경연대회의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일 목이 빠져라 기다려도 아무 소식이 없어요. 실망한 잭은 하릴없이 마을을 걷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하루 김국회  | 퍼플

18,000원  | 20250930  | 9788924175868

"오늘 하루, 우리 학교는" 교감 365일, 한없이 무겁도 또 가벼운 학교이야기 속에는 고교 교감을 지내며 학교 울타리안 교원의 따뜻한 시각으로 살펴 본 하루하루 학교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교장을 보좌하는 교감의 자리에서, 훌륭한 관리자, 리더를 꿈꾸며 소중한 교사들과 학생들 곁을 지킨 치열한 교단 이야기. 학교를 사랑하는 교사라면, 또 현재 교감이라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올 교육 에세이. 2025년, 지금 우리 학교 현장의 선생님, 학생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 누구나 읽어볼 만한 2025 학교 이야기~

이현주  | 삼인

10,800원  | 20081017  | 9788991097858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밤비〉로 등단한 목사 이현주의 에세이집.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맑고 투명하게 바라보는 이현주 목사의 글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담고 있다.

안의정  | 바움

0원  | 20040225  | 9788986506860

오늘 하루를 위한 의미있는 5분 활용법을 소개하는 책.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또는 하루를 마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짤막한 글귀들을 모아 엮었다. 순간적인 재치가 번뜩이는 일화와 우화, 그리고 삶의 지혜를 던져주는 명언, 마음을 움직이는 시들을 통해, 모든 문제의 해답은 자신 안에 내재해 있으며,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는 사람이 곧 성공한 사람이라는, 평범하면서도 분명한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

송점순  | 솔아북스

13,500원  | 20250510  | 9791199030848

송점순 작가의 '오늘 하루도 잘살았다'는 이제 60대가 된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모와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건네는 에세이집이다. 인생에서 60대를 맞은 분들이 공감하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힐링 에세이이다. 작가는 글을 쓰면서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소풍이라는 말을 한다. 소근소근 속삭이듯 이야기하는 그녀의 언어 안에는 가족에 대한 고마움과 이웃에 대한 감사가 배어있다. 사실 요즘 60대는 과거와 달리 인생의 황혼기라기 보다는 새로운 청춘을 시작하는 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연령에 비해 젊고 활동력도 예전에 비해 왕성하다. 송점순 작가도 시낭송가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고, 사회복지 쪽 대학을 진학하며 학문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삶을 60대에 살고 있다. 그녀에게 이런 모든 과정이 혼자만이 아닌 모두의 격려와 배려에서 나온다는 걸 안다. 그녀는 삼성화재에서 30년 이상을 성실히 근무하고 지금도 일하면서 많은 업무 성과도 이뤘다. 그 모든 삶의 현장에는 늘 사랑을 아끼지 않았던 부모님과 배려해 준 가족, 이웃, 친구들이 있었다. 그는 이들에게 소근소근 속삭이듯 감사와 사랑의 말을 건넨다. 이 힐링 에세이는 그녀를 아는 이뿐만 아니라 모든 60대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박영란  | 육일문화사

9,000원  | 20231101  | 9791191268508

《에세이문학》으로 등단한 부산 수필인들의 모임 〈에세이부산문학회〉가 엮어낸 스물두 번째 동인지입니다.

레프 톨스토이  | 스토리텔러

16,200원  | 20250509  | 9788967442941

누구든지 매일매일 읽고 생각할 톨스토이의 인생 잠언집 톨스토이가 주치의와 둘이서 떠난 마지막 여행길에 챙겨 갔던 단 한 권의 책! 위대한 작가이자 사상가였던 톨스토이는 평생 삶의 의미와 진리를 열정적으로 탐구했고, 도덕 윤리적 자기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받은 인상과 떠오른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 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메모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말년에 그는 20년 가까이 발췌한 성현들의 명언과 세계의 속담, 격언, 금언, 그리고 동서양의 종교 경전, 고대 및 현대 의 사상가와 철학자들의 책에서 뽑은 보석 같은 글귀들을 모아 일력 형식으로 엮었다. 누구든지 매일매일 읽고 생각 할 ‘인생 참고서’를 만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톨스토이는 자신의 마음과 머리로 저자들의 글과 사상을 음미하고 재해석하면서, 원문의 자구에 얽매 이지 않고 자유롭게 옮겼다. 그래서 톨스토이의 번역은 종종 원전과 다르기도 하다. 이런 뜻에서 이 책은 성현들의 글을 단순히 번역하여 집대성한 것이 아니라 톨스토이 자신의 독창적인 작품이다. 정신적으로 피로하고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위로보다는 사유를, 그리고 사유를 일상 속 실천 으로 이끌어주는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의 글귀들이 마음 깊이 와닿는다.

김종찬  | 좋은땅

8,100원  | 20200916  | 9791165367619

《오늘 하루도 휴!》는 《일년이란》 수필집을 낸 이후 펴낸 두 번째 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글을 쓰고자 하여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일상에서 느낀 바를 담담하게, 투박하게 하지만 살아 움직이는 무언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풍요로운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주변을 살피고,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