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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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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1 (촌뜨기)
윤태호 | 더오리진
20,930원 | 20250723 | 9791173573538
★디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원작 만화 ★시리즈 방영 기념 개정판 출간 『파인』은 『미생』, 『내부자들』 등 한국 만화의 지평을 넓혀온 국민 만화가 윤태호가 1970년대 실화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치밀한 범죄 드라마다. 한때 절판되었던 이 작품은 새롭게 복간되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과 함께 다시금 독자 곁을 찾았다. 작가는 신안 앞바다 보물선 도굴이라는 실재했던 사건을 토대로, 각기 다른 욕망과 사연을 지닌 ‘근면성실한 악당’들의 기묘한 한탕극을 그려낸다. 윤태호 특유의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과 정교한 시대 고증을 바탕으로 한 인간 심리극으로, 현실과 픽션의 경계를 능숙하게 넘나든다. 『파인』은 단지 범죄의 전략과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만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존과 도덕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들의 복잡한 감정과 선택을 포착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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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세트(1~3) (촌뜨기)
윤태호 | 더오리진
62,780원 | 20250723 | 9791173573521
★디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원작 만화 ★시리즈 방영 기념 개정판 출간 『파인』은 『미생』, 『내부자들』 등 한국 만화의 지평을 넓혀온 국민 만화가 윤태호가 1970년대 실화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치밀한 범죄 드라마다. 한때 절판되었던 이 작품은 새롭게 복간되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과 함께 다시금 독자 곁을 찾았다. 작가는 신안 앞바다 보물선 도굴이라는 실재했던 사건을 토대로, 각기 다른 욕망과 사연을 지닌 ‘근면성실한 악당’들의 기묘한 한탕극을 그려낸다. 윤태호 특유의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과 정교한 시대 고증을 바탕으로 한 인간 심리극으로, 현실과 픽션의 경계를 능숙하게 넘나든다. 『파인』은 단지 범죄의 전략과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만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존과 도덕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들의 복잡한 감정과 선택을 포착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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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2 (촌뜨기)
윤태호 | 더오리진
20,930원 | 20250723 | 9791173573545
★디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원작 만화 ★시리즈 방영 기념 개정판 출간 『파인』은 『미생』, 『내부자들』 등 한국 만화의 지평을 넓혀온 국민 만화가 윤태호가 1970년대 실화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치밀한 범죄 드라마다. 한때 절판되었던 이 작품은 새롭게 복간되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과 함께 다시금 독자 곁을 찾았다. 작가는 신안 앞바다 보물선 도굴이라는 실재했던 사건을 토대로, 각기 다른 욕망과 사연을 지닌 ‘근면성실한 악당’들의 기묘한 한탕극을 그려낸다. 윤태호 특유의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과 정교한 시대 고증을 바탕으로 한 인간 심리극으로, 현실과 픽션의 경계를 능숙하게 넘나든다. 『파인』은 단지 범죄의 전략과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만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존과 도덕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들의 복잡한 감정과 선택을 포착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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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3 (촌뜨기)
윤태호 | 더오리진
20,930원 | 20250723 | 9791173573552
★디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원작 만화 ★시리즈 방영 기념 개정판 출간 『파인』은 『미생』, 『내부자들』 등 한국 만화의 지평을 넓혀온 국민 만화가 윤태호가 1970년대 실화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치밀한 범죄 드라마다. 한때 절판되었던 이 작품은 새롭게 복간되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과 함께 다시금 독자 곁을 찾았다. 작가는 신안 앞바다 보물선 도굴이라는 실재했던 사건을 토대로, 각기 다른 욕망과 사연을 지닌 ‘근면성실한 악당’들의 기묘한 한탕극을 그려낸다. 윤태호 특유의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과 정교한 시대 고증을 바탕으로 한 인간 심리극으로, 현실과 픽션의 경계를 능숙하게 넘나든다. 『파인』은 단지 범죄의 전략과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만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존과 도덕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들의 복잡한 감정과 선택을 포착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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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원구식 시집)
원구식 | 한국문연
10,800원 | 20231030 | 9788961043458
여기 한 시인이 있다. 그리고 그 곁에 슬퍼하는 한 독자가 있다. 아마도 시인과 그 독자, 이 둘의 관계는 오랫동안 꼭 돈키호테와 산초의 관계와 같아서일까. 돈키호테의 죽음 앞에 산초가 울부짖듯, 시인의 죽음 앞에 독자 또한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인가. 그렇다. 여기엔 시인의 죽음, 시인이 아니라 시인의 죽음이 있다. “아직도 절대 시와 절대 책을 추구”하는 시인,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럼에도 거듭 이를 추구하는 시인. 시인은 이전 시집까지 40년 가까운 시간의 “습작기”를 마치고 “새로운 세계로 갈 것”을 선언했다. ‘시인-돈키호테’는 “세상을 바꿀 단 한 편의 시와 만물의 이론이 적혀 있는 단 한 권의 책을” 위해 “파동으로 가득”찬 세계로 모험을 떠났다.(「비」, 문학과지성사, 2015) 그런데 이번 시집 「오리진」 안에는 뜻밖에도 “현실에서 저 너머로 떠난 것이 아니라, 저 너머에서 현실로 돌아온”(133쪽) 시인의 노래로 가득하다. ‘시인-돈키호테’의 모험은 그 중간과정이 생략된 채 곧바로 결말에 치달은 셈으로, 그간 ‘시인-세르반테스’에게 무슨 사정이 있었던 것이길래 ‘시인-돈키호테’는 ‘상상’과 ‘환상’으로 채워진 모험이 아니라, 죽음으로 가득한 기원의 세계를 노래하는가. 혹 여기엔 그럴 수밖에 없었던 ‘시인-세르반테스’의 복잡하고 씁쓸한 어떤 고뇌가 담겨 있는 것 아닐까. 그렇다. 여기 이곳엔 시인의 고뇌가 만들어낸 죽음의 세계가 있다. 그리고 독자는 이 죽음의 세계를 통과해 시인의 저 고뇌에까지 닿아야 한다. 만약 돈키호테가 모험을 다시 떠난다면 우리의 슬픔은 잦아들까. 키호티즘(Quixotism)의 좌절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우리를 진정 슬프게 만든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아직 알지 못한다. 우리는 ‘시인-세르반테스’의 고뇌에, ‘시인-돈키호테’의 비극에 가 닿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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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의 긍정사색 (행복한 커피사색)
김순규 | 오리진
14,850원 | 20221220 | 9788985269971
이 책은 커피사색에 관한 책이다. 누구나 매일 커피를 마신다. 그러나 커피를 마시며 차를 마실 때 다도(茶道)처럼 어떤 생각을 하며 마실 것인지에 대한 정도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커피를 마실 때 긍정사색을 하도록 권하고 있다. 왜인가? 그것은 커피를 마실 때 잠깐씩 긍정사색을 하는 습관을 길들이면 그것은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즉, 나의 건강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사색하고, 나의 행복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사색하며, 나의 성공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사색한다면 결국 나의 인생에 큰 변화가 올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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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시즌 2 21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완결))
윤태호 | 더오리진
16,200원 | 20240320 | 9791171174775
… 사범님이 꿈꾸시는 최고의 바둑은 뭔가요? “나중에 복기를 했을 때 이보다 더 최선일 수는 없었던 바둑” 〈미생〉 완결, 12년 연재를 마치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미완의 삶(未生) 윤태호 작가는 2009년 〈미생〉 연재 계약을 맺고, 2012년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 그 12년간의 여정이 마침내 끝났다. 장그래가 처음 인턴으로 입사할 즈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독자들도 어느덧 10년 차 이상의 중견 직장인이 되었다. 대기업인 원 인터에서 시작해 중소기업인 온길로 이어지는 직장인 서사는 21권으로 막을 내린다. 《미생》 21권은 완생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를 응원한다. 완생을 지향함으로써 우리는 꿈꿀 수 있고 한층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미완인 삶 그 자체도 충분히 아름답다. 완간을 기념하면서 부속도 충실히 만들었다. 연재 완결 화인 216수 이후의 대국에 대한 기보 해설을 마지막 수인 236수까지 모두 실었다. 미생 시즌 2의 중심을 잡아 준 제3회 삼성화재배 결승 5번기 최종국을 깊이 음미할 수 있게 했다. 일곱 살 무렵부터 바둑을 시작해 세계를 제패하고, 바둑 사범으로, 해설자로 바둑계 전반을 살아 온 유창혁 사범의 인터뷰도 실었다. 그리고 표지. 21권 표지에서 장그래는 비로소 자신의 과거와 마주한다. 이것이 〈미생〉의 마지막 장면이다. 우리는 각자의 아픔과 실패를 안고 살아간다. 〈미생〉 시즌 1, 시즌 2를 함께한 독자들께서도 장그래처럼 언젠간 과거의 자신을 용서하고 화해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마지막 권을 통해 독자들께서는 연재와는 또 다른 감동과 여운을 충분히 곱씹으며 인생작 《미생》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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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시즌2 박스 세트(15~21권)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윤태호 | 더오리진
16,200원 | 20240320 | 9788950968106
〈미생〉 완결, 12년 연재를 마치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미완의 삶(未生) 윤태호 작가는 2009년 〈미생〉 연재 계약을 맺고, 2012년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 그 12년간의 여정이 마침내 끝났다. 장그래가 처음 인턴으로 입사할 즈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독자들도 어느덧 10년 차 이상의 중견 직장인이 되었다. 그동안 〈미생〉은 대한민국 직장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며, 사원부터 사장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만화가 되었다. 『미생』 완간을 맞이하며 전권 세트 구성도 완성했다. 대기업인 원 인터내셔널에서의 시즌 1 이야기는 1~9권 세트로, 중소기업인 온길 인터내셔널에서의 시즌 2 이야기는 10~14권, 15~21권, 2개의 세트로 묶었다. 이번 15~21권 세트 출간으로 『미생』 전권의 출간도 완료된다. 전권 소장을 완성하고, 인생작 『미생』을 돌아보고 싶은 분들께 『미생』 세트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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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세트
| 더오리진
86,400원 | 20230913 | 9788950952303
“먹을 것이 귀했다. 내 것이 아닌 것뿐이었다.” 1945년, 해방은 짧고 혼란은 길었다. 그어진 38선, 남북이 막히고, 좌우가 갈렸다. 1946년, 해방 이후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윤태호 작가의 웹툰 〈인천상륙작전〉이 단행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2015년 부천만화대상 ‘대상’ 수상작인 웹툰 〈인천상륙작전〉은 2013년 네이트에서 연재 후 2017년 카카오웹툰에서 재연재한 작품이다. 2013년 한겨레출판에서 전 6권으로 출간되었으나, 2023년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북이십일 더오리진에서 전 3권으로 새롭게 편집·디자인·개정하여 출간되었다. 《인천상륙작전》은 해방 이후부터 휴전까지, 격동기를 살아간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만화로 그려내면서 모스크바 3상회의, 제주 4·3사건, 보도연맹 학살사건,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 국민방위군 사건 등 현대사를 폭넓게 녹여낸 작품이다. ‘한국전쟁은 무엇을 위한 전쟁이었나?’ 윤태호 작가는 이념과 진영 논리를 떠나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냉철하게 담아내면서, 실존했을 것만 같은 평범한 주인공들이 목숨을 걸고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내는 모습을 묘사해 전쟁 속 일상이 얼마나 처참한지를 함께 그려냈다. 윤태호 작가는 인터뷰에서 “한국전쟁에 관심 없는 요즘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장치로서 인천상륙작전은 중요한 포인트라고 본다. 한국전쟁을 잊힌 과거 정도로 생각하는 젊은 독자들에게 한국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진행 중임을 보여줄 생각이다. 세대 간 갈등 역시 최근 나타난 새로운 사건이 아니라, 과거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이란 점을 이야기하고 싶다.(한겨레 2013년 3월 29일 자)”라고 말한 적이 있다. 2023년이 된 지금도 다르지 않다. 《인천상륙작전》은 연재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줄 작품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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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시즌2 20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윤태호 | 더오리진
15,070원 | 20240320 | 9791171174768
“바둑을 은유해 삶을 배울 수 있지만 삶의 그리드는 바둑과 다르다.” 장그래, 비로소 인생의 새로운 대국에 착수하다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거절하고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장그래의 성장기 저마다의 사연으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미완의 삶(未生) 장그래는 프로 입단에 실패한 바둑 연구생 출신이다. 그때까지의 인생을 바둑에 쏟아부었으나 프로 입단 실패는 그 모든 것을 허무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비록 실패했다 하더라도 치열하게 살았던 흔적과 경험은 헛되이 사라지지 않는다. 바둑계에서 갈고닦은 집중력과 승부사적 기질, 그리고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은 장그래의 남다른 원동력이 되었다. 시즌 2에서도 장그래는 바둑의 힘에 많이 기댄다. 바둑에 빗대 삶을 통찰하고 답을 찾고 문제를 해결한다. 특히 요르단과 가나 중고차 시장을 개척하며 자기 자신과 사업을 리드할 수 있는 존재로 거듭난다. 그리고 시즌 2의 말미로 향하는 20권에서 장그래는 마침내 이렇게 되뇐다. ‘바둑을 은유해 삶을 배울 수 있지만 삶의 그리드는 바둑과 다르다.’라고. 그의 원동력이자 여전히 무거운 실패이기도 한 바둑에서 비로소 자유로워진 것이다. 그다음 장면에서 그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거절한다. “전 제 사업을 하겠습니다.” 장그래는 미완의 대국에 종지부를 찍고, 인생의 새로운 대국에 첫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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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시즌2 19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윤태호 | 더오리진
15,070원 | 20231115 | 9791171170982
“새로운 사업의 시작은 기술인 것 같지? 영업이야.” 영업 3팀, 철강 유통 혁신의 첫걸음을 내딛다 미생〉으로 보는 사내독립기업 CIC 창립 스토리 저마다의 사연으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미완의 삶(未生) 장그래가 요르단 출장에서 활약하는 동안, 장백기를 비롯한 영업 3팀의 새로운 사업 아이템도 물살을 탄다. 신규 아이템은 철강 유통 온라인 플랫폼! 철강 유통에 혁신을 일으킬 새로운 프로젝트다. 〈미생〉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철강 유통 온라인 플랫폼 프로젝트는 〈미생〉 시즌 2 스토리의 무대가 되는 ‘일’이다. 19권에서는 이 일이 활주로에 올라선다. 온라인 플랫폼의 사업 가능성에 주목한 원 인터 임원들이 맹렬하게 움직이면서 난관이 돌파되기 시작한다. 영업 3팀은 사내독립기업(CIC)으로 출범할 철강 유통 온라인 플랫폼의 모태가 되어 사업계획 수립과 인재 영입 같은 실무에 돌입한다. 천관율 과장을 필두로 장그래의 입사 동기인 장백기, 안영이, 한석율이 한 팀이 되어 뛴다. 일을 사랑하는 이들이 One-team이 되어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인다. 한편, 장그래는 요르단 출장에서 회사를 먹여 살릴 중고차 거래의 물꼬를 트는 데 성공한다. 온길은 법적대리인을 맡아 요르단에서 사기극을 벌인 한국 업체에 적법한 조치를 취하고, 사기 피해를 입은 요르단 현지 사장의 신뢰를 회복한다. 소기의 성과를 갖고 마무리되는 요르단 출장. 그런데 코트라 암만무역관에서 가나에 가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뜻밖에도 아프리카 가나에서 한국 중고차 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 오상식 부장과 장그래는 새로운 기회의 땅, 가나로 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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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시즌2 18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윤태호 | 더오리진
15,070원 | 20230830 | 9788950968090
“장그래가 뭔가 하겠다면 안 말리기로 했거든요.” 〈미생〉, 해외 시장 개척 스토리를 그리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미완의 삶(未生) 2018년 6월, 〈미생〉 시즌 1 후기에서 시즌 2의 주제는 ‘출장’이며, 요르단과 세계를 무대로 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예고되었다. 그리고 시즌 2의 하이라이트, 해외 출장 스토리의 시작 편인 18권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장그래는 이전까지 비행기조차 타본 적이 없다. 몇 번의 기회는 있었다. 해외 아마추어 바둑 교류전, 가족 제주 여행 등등. 하지만 모두 가지 못했다. 그때마다 아버지의 병환, 등단 실패 같은 아픔과 좌절이 있었다. 그런 장그래가 드디어 ‘출장’이란 걸 간다. 그것도 모든 것이 낯선 요르단으로. 원 인터 같은 종합상사, 국제무역, 영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은 특히 잘 알 것이다. 해외 시장 진출의 어려움을. 장그래를 비롯한 온길 인터 사람들은 원 인터라는 대기업 인프라 속에서 일하던 사람들이다. 해외 지사 등이 잘 갖춰진 대기업의 품을 떠난 온길 인터 사람들. 당연하게 여겼던 인프라 없이 맨손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수밖에 없다. 빠듯한 출장 예산을 쪼개고 쪼개어 허투루 쓰이는 돈이 없도록 하고, 코트라의 지원 서비스와 각종 보험을 살뜰하게 챙기며 요르단행을 준비한다. 이번 출장에서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지 못하면 온길의 앞날은 알 수가 없다. 그야말로 사운을 건 출장이고, 일대 도전이다. 요르단은 중동 시장의 허브다. 내전으로 얼룩진 이웃 국가 모두와 유연하게 교역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자동차를 활발하게 수입하고 있고, 중고차 및 부품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요르단 자체 수요도 의미가 있지만, 요르단과 거래를 트면 중동 전역의 중고차 수요에도 접근할 수 있다. 중고차 부품 교역을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선택한 장그래가 다름 아닌 요르단에 온 이유다. 요르단 현지의 믿을만한 거래처를 확보하는 것. 그것이 이번 출장에서 반드시 달성해야 할 미션이다. 요르단 수도 암만.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수많은 언덕과 골짜기로 이루어진 이국적인 도시. 종이를 접어 만든 것 같은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압도적인 풍경을 이룬다. 인구 밀도도 높고, 연식이 오래된 차가 많아 매연이 심하다. 하지만 장그래는 자동차 창문을 내리고 그 공기를 깊이 들이마신다. 이국의 냄새, 매연, 공기. 요르단이다. 암만이다. 장그래의 새로운 무대다. “장그래가 뭔가 하겠다면 안 말리기로 했거든요.” 하지만 연고도 없는 이국에서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건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코트라 암만무역관의 도움으로 현지 업체와의 미팅을 진행하지만, 역사도 깊고 세계적으로 명성도 높은 아랍 상인들과 거래를 트는 건 녹록하지 않다. ‘그럴 수도 있고’, ‘그것도 좋고’. 대부분의 제안에 YES나 NO라고 하지 않는다. 이들은 결코 첫 만남으로 일을 결정하지 않는다. 이번 만남이 마중물에 불과하다는 걸 몇 번씩 마음에 새기고 미팅에 임했건만, 시간과 비용이 한정되어있는 온길 사람들의 속은 타들어 간다. 게다가 현지 업체 중 가장 내실 있고 탄탄한 업체가 온길과의 미팅을 거절한다. 암만무역관에서도 온길과 같은 조건이라면 여기가 딱이라고 강추하는 곳. 한국 업체들과 오랫동안 거래를 해온 업체인데 최근에는 한국과의 거래를 줄이고 있다.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다.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마련된 미팅 자리. 하지만 요르단 중고차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타르칸 사장은 멀리서 온 손님을 접대할 뿐, 거래를 틀 의향이 없어 보인다. 굳게 잠긴 마음의 문. 하필이면 한국 업체와의 거래에서 거액의 사기를 당한 것이다. 수치심에 휩싸인 채 사운을 건 요르단 출장이 성과 없이 끝나간다는 것을 직감하는 온길 사람들. 하지만 장그래는 포기하지 않고 한 발 더 다가선다. 물러설 곳이 없기 때문이다. 과연 장그래는 타르칸 사장의 마음을 돌리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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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1
윤태호 | 더오리진
26,790원 | 20230913 | 9788950952310
“먹을 것이 귀했다. 내 것이 아닌 것뿐이었다.” 1945년, 해방은 짧고 혼란은 길었다. 그어진 38선, 남북이 막히고, 좌우가 갈렸다. 1946년, 해방 이후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윤태호 작가의 웹툰 〈인천상륙작전〉이 단행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2015년 부천만화대상 ‘대상’ 수상작인 웹툰 〈인천상륙작전〉은 2013년 네이트에서 연재 후 2017년 카카오웹툰에서 재연재한 작품이다. 2013년 한겨레출판에서 전 6권으로 출간되었으나, 2023년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북이십일 더오리진에서 전 3권으로 새롭게 편집·디자인·개정하여 출간되었다. 《인천상륙작전》은 해방 이후부터 휴전까지, 격동기를 살아간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만화로 그려내면서 모스크바 3상회의, 제주 4·3사건, 보도연맹 학살사건,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 국민방위군 사건 등 현대사를 폭넓게 녹여낸 작품이다. ‘한국전쟁은 무엇을 위한 전쟁이었나?’ 윤태호 작가는 이념과 진영 논리를 떠나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냉철하게 담아내면서, 실존했을 것만 같은 평범한 주인공들이 목숨을 걸고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내는 모습을 묘사해 전쟁 속 일상이 얼마나 처참한지를 함께 그려냈다. 윤태호 작가는 인터뷰에서 “한국전쟁에 관심 없는 요즘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장치로서 인천상륙작전은 중요한 포인트라고 본다. 한국전쟁을 잊힌 과거 정도로 생각하는 젊은 독자들에게 한국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진행 중임을 보여줄 생각이다. 세대 간 갈등 역시 최근 나타난 새로운 사건이 아니라, 과거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이란 점을 이야기하고 싶다.(한겨레 2013년 3월 29일 자)”라고 말한 적이 있다. 2023년이 된 지금도 다르지 않다. 《인천상륙작전》은 연재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줄 작품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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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지구는 어떻게 우리를 만들었는가)
루이스 다트넬 | 흐름출판
19,800원 | 20200920 | 9788965964001
세상은 어떻게 변모해왔고, 인류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나? 인류 기원과 진화의 해답을 찾기 위한 46억 년 역사의 장대한 여정!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대부분 소수의 지도자와 집단의 대이동 그리고 결정적인 전쟁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여기에서 간과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바로 이 행성, 지구 자체다. 과연 인류의 역사는 오롯이 인류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어낸 것일까? 지구는 인류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어떠한 역할도 하지 않았을까? 『오리진』이 책의 질문은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영국 우주국의 과학자 루이스 다트넬 교수는 우리를 수십억 년에 걸친 지구의 과거로 데려감으로써 인류의 궁극적인 기원에 대해 들려준다. 판의 활동과 기후 변화, 대기 순환과 해류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는 지구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달라져 왔다. 최초 하나의 대륙을 조각낸 지질학적 힘들은 동아프리카에서 우리의 진화를 이끌었다. 하지만 정작 인류의 다재다능함과 지능은 지구의 자연환경을 만들어낸 우주의 주기가 낳은 산물이다. 그리스의 독특한 산악 지형은 민주주의의 탄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오늘날 미국인의 투표 패턴이 먼 옛날의 해저 지형을 따라 나타나는 이유는? 히말라야산맥은 지구의 궤도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빙하기의 종식은 영국 제도의 생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역사가 과학이 되는 시점에 이를 때, 비로소 우리는 현대 세계의 기반을 이루고 미래의 도전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는 광대한 연결망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지구라는 행성과 그 안에서 생존하고 진화해 온 인류가 만들어낸 놀라우면서도 환상적인 앙상블에 관한 ‘진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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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우주 진화 140억 년)
닐 디그래스 타이슨, 도널드 골드스미스 | 사이언스북스
16,330원 | 20180921 | 9791189198336
『오리진: 우주 진화 140억 년(Origins: Fourteen Billion Years of Cosmic Evolution)』은 2005년 초역 출간된 이 베스트셀러의 한국어 판을, 『코스모스』를 포함한 과학 고전들과 함께 「사이언스 클래식」 시리즈로 새롭게 기획하는 한편 최신 용어와 연구, 관측 성과를 반영해 복간한 책으로, 우주 역사의 핵심이 되는 기원(origin)을 다룬다. 복수형으로 표현된 원서명 ‘Origins’는 우주 진화 과정을 비가역적인 다섯 단계의 기원들(origins), 즉 우주의 기원, 은하와 거대 구조의 기원, 별의 기원, 행성의 기원, 생명의 기원으로 나누어 과학적, 특히 천체 물리학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단 한 명의 목격자도 없는 우주의 순간들을 비교적 정확하게 재현해 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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