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원  | 오늘의문학사

13,500원  | 20250327  | 9791164933686

45년 경력의 신경정신과전문의 오세원 수필가의 7수필집 『프리지아 향기 넘치는』이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되었습니다. 문학사랑 수필선 231호로 발간된 이 수필집은 ‘책을 내면서’ ‘1부 사랑 위기’ ‘2부 부부 위기’ ‘3부 아내에 대한 예의’ ‘4부 여자의 고독’ ‘5부 남자의 눈물’ ‘6부 생활 속에서’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저자는 ‘책을 내면서’에서 다음과 같이 수필집 발간 의미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생활 수필이라기보다는 대부분 닥터오즈클리닉 진료실에서 만난 후 오랜 기간 내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가슴 아픈 사연들이다.〉〈사례를 모아보니 부부문제 가족갈등이 중심이 된 내용이 많다. 가정에서 부부나 가족갈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적지 않다는 증거이다. 정신과의사는 늘 고독, 사랑, 눈물어린 사연들과 씨름하면서 진료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해주어야만 한다.〉

오세원  | 부크크(bookk)

8,900원  | 20231005  | 9791141046422

짝사랑의 번데기는 결국 열애로서 날개를 폈고 언젠가는 이별로서 생을 마무리 합니다. 그 아리따운 사랑의 변태 과정을 시로서 펼쳤습니다. 사랑의 섬세함이 우리에게 태우는 간지러움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오세원  | 이든북

11,700원  | 20220128  | 9791167011213

오세원수필가의 원숙한 인생 경지와, 삶에서 피워낸 깨달음의 꽃을 본다. 달관의 깊이와 무게가 느껴진다. 삶의 면모와 자세가 진솔하고 진지하다. 과장이나 꾸밈이 없이 인생 역정을 통한 인생의 발견, 성찰과 음미를 보여준다. 자서전적인 수필의 경우, 연대별로 정리하여 전개됨이 보통이지만, 한 편씩 독립된 수필형식으로 풀어내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전문성과 문학성을 부여하기 위한 작가의식의 발로이다. 이번 수필집을 통해 오세원 수필가의 수필 세계가 입체적으로 선명하게 조명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오세원  | 월간문학출판부

0원  | 20140420  | 9788961382465

오세원 수필집 『공고출신 의대생』. ‘선물’, ‘행복’, ‘꿈’, ‘사랑’, ‘인생’, ‘정신과 의사’, ‘여행’ 등을 주제로 한 편씩 독립된 형태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의 수필세계가 입체적으로 선명하게 조명된다.

오세원  | 쿰란출판사

9,000원  | 20121115  | 9788965623724

『눈물의 능력』은 2009년 1월 첫주간 새해맞이 특별새벽기도 때 '능력 있는 삶을 삽시다'라는 주제로 선포한 말씀과 평소에 주일 낮 예배때 드린 능력의 주제를 담은 설교를 모아서 쓴 책이다. '능력의 하나님'부터 '기도의 능력', '하나님 말씀의 능력', '금식 기도의 능력', '찬양의 능력' 등을 수록하고 있다.

오세원  | 신세림

7,200원  | 19970320  | 9788985331241

이석열, 최현준, 김누리, 신재영, 오세원  | 학지사

21,600원  | 20250305  | 9788999733819

가능성을 설계하다, 전공 선택의 새로운 기준! 10인의 전문가가 만든 전공자율선택제 안내서 대학 입시 제도와 고등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전공자율선택제’가 대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으로 떠오르고 있다. 입학과 동시에 전공을 정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전공자율선택제는 새로운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기술 발전과 산업 구조 재편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학생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뒤 스스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유연한 교육 방식이다. 『대학 전공자율선택제의 이해와 실천』은 이런 변화 속에서 대학들이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고 설계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전공자율선택제를 준비하거나 운영 중인 대학 관계자에게 실질적인 내용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제도가 낯설게 느껴지는 학부모와 학생들도 그 취지와 방식,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실제 사례와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은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흥미와 역량을 발견하고, 실습 중심 수업과 진로 상담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그려갈 수 있다. 학부모는 이 제도가 단순히 전공 결정을 늦추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더욱 넓은 가능성 속에서 방향을 찾아갈 수 있게 돕는 기회임을 확인하게 된다. 책에서는 제도의 배경과 추진 이유는 물론, 각 대학에서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학생들을 어떤 방식으로 지원하고 성과를 어떻게 점검하고 있는지를 폭넓게 다룬다. 특히 전공 선택을 뒤로 미루는 것이 ‘시간 끌기’가 아니라, 학생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나아갈 길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하는 교육적 장치임을 다양한 사례와 수치를 통해 설명한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대학 현장의 경험이 녹아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전공자율선택제를 도입하고 운영해 온 교수들과 행정 실무자들이 참여해, 제도를 적용하면서 마주쳤던 어려움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생생하게 담았다. 참여한 집필진으로는 고등교육 정책과 학사 운영에 정통한 전문가 10인 이석열 교수(남서울대), 김누리 교수(목포대), 신재영 센터장(중앙대), 오세원 센터장(숭실대), 육진경 교수(루터대), 이영학 교수(동의대), 이인서 교수(한라대), 이종일 학사지원팀장(서울여대), 이훈병 교수(안양대), 최현준 교수(목포해양대)가 이름을 올렸다. 『대학 전공자율선택제의 이해와 실천』은 전공자율선택제를 새로 도입하려는 대학에는 준비 과정과 운영 방향을, 이미 시행 중인 대학에는 점검과 개선에 도움이 될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전공 선택 방식의 전환을 고민하는 모든 대학 관계자와 교육자, 그리고 자녀의 진로를 함께 걱정하는 부모에게도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석열, 김경언, 김누리, 신재영, 오세원  | 학지사

25,200원  | 20240630  | 9788999731358

지금 대학은 경험해 본 적 없는 전환점에 서 있다. 학령인구 급감, 지역 소멸, 대학 간 경쟁 격화, 대학 특성화의 부재, 그리고 글로컬30 및 RISE 시행 등 대학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가 대학의 어려움을 가중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 발전계획'의 수립을 통한 내실화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대학 발전계획의 수립은 계획 단계에서부터 실제 이행, 그리고 성과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全) 과정을 고려하고 준비해야 하는 복잡한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대학 발전계획을 수립하기도 하지만, 많은 대학이 외부 컨설팅 회사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만만치 않은 비용을 지불하며 미래를 위한 투자를 감행하지만, 실제 대학 운영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저자들은 대학이 당면한 도전 앞에서 대학이 자체적으로 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대학 발전계획의 이해와 실제』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대학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일련의 과정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내용 순서에 따라 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까지 제공하였다. 대학이 급변하는 사회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총 3부로 이뤄진 본서는 대학 발전계획에서 각 대학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을 설정하고 일관성있게 보여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다. 각 장에선 대학이 어떻게 대내외 환경을 분석하고,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며, 발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책에 제시된 사례, 영역별 발전계획을 위한 체크리스트, 그리고 유의사항은 대학이 발전계획을 수립 함에 있어 복잡한 현실 문제에 대응하는 방법과 전략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게 한다.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했다. 대학이 도전 앞에서 적극적으로 계획과 전략을 수립한다면 오늘날의 전환점은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그 여정으로 떠나기 시작한 대학 관계자뿐만 아니라,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분이 이 책이 제공하는 유익한 정보와 영감으로 대학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배성조,오세원외12인  | 엠디월드

0원  | 20060125  | 9788991294080

민영순, 조일훈, 문옥윤, 오세원, 김경자  | 글빛문화원

13,500원  | 20191226  | 9791196710255

[머리말] 瑞石漢詩協會 회원님들께서는 몇 년 동안 준비해 온 뜻있는 결과물 하나를 내놓게 되었다. 2016년 12월부터 회원들이 의기투합하여 한 달에 한 번씩 景物詩의 소재를 찾아 역사성과 빼어난 경관 그리고 의미 있는 樓臺亭閣 등에서 시 한 수씩을 읊고 모아 주옥같은 한시집을 발간함으로써 명실상부 옛 先賢들의 전통을 이어 광주지역 한시 부흥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려는 창의적인 인문학활동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때때로 일상에 찌들어 살면서 옛날 선인들의 고상함을 동경 해 본다. 하지만 막상 접하기가 쉽지가 않는 요즈음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서석한시협회 회원들은 그 속에서나마 여유를 즐기며 옛 전통을 살려 나가고 고상한 멋을 찾아 보전하려는 아름다운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는 단체이다.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주옥같은 노래임을 자부하며 한 달에 한 번씩 발품을 팔아 자연과 풍광을 벗 삼아 얽어진 책이라는 점에 더 소중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앞에 나열한 이론을 중시하였음과 또 시상을 엮어감에 地, 景, 情, 實에 符合했다고 할 수 있다. 본 서가 漢詩 同好人들과 江湖諸賢의 關心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