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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제국"(으)로 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2917168

오스만 제국 (찬란한 600년의 기록)

오가사와라 히로유키  | 까치
14,400원  | 20200706  | 9788972917168
오스만 대제국의 600년 역사 뒤에 감추어진 번영과 몰락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오랜 역사와 방대한 영토를 자랑하는 오스만 제국! 술탄, 하렘, 모스크, 이슬람은 우리가 오스만을 생각할 때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키워드들이다. 그러나 6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존속하고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3대륙에 걸친 영토를 소유한 오스만 제국은 이슬람 세계에서는 지도적인 역할을 했고 유럽 국가들에게는 선망과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이 책은 동방 기독교의 수호자이자, 동로마 제국의 심장부인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정복하고, 그곳에 이슬람 대제국을 세운 오스만 제국의 역사를 그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파헤친다. 오스만 제국을 단편적으로 다루었던 국내에 소개된 기존의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오스만 제국을 세운 오스만 1세부터 최후의 술탄까지, 오스만 제국의 600년의 기록을 시대별로 빠짐없이 추적해나간다. 오스만 제국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 역사를 정면으로 그려내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오스만의 그 찬란한 역사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9788952206381

오스만제국 (지중해의 세 번째 패자)

진원숙  | 살림
8,820원  | 20070430  | 9788952206381
지중해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큰 흔적을 남긴 오스만제국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있다. 오스만제국은 제2의 로마제국으로 칭해도 좋을 만큼 짧지 않은 기간 지중해 세계를 지배했고, 더불어 정치와 종교에서는 물론 문화에서도 인류 역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오스만제국의 역사는 오늘날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기독교 · 이슬람 대립의 원인과 본질을 이해하는 데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이다....
9791130670713

이슬람 사원 : 오스만 제국의 신성한 건축물 (오스만 제국의 신성한 건축물)

데이비드 매콜리  | 다산어린이
19,800원  | 20251017  | 9791130670713
전 세계 독자가 사랑한 불멸의 건축 고전의 귀환! 경외심을 일으키는 이슬람 사원이라는 종교 건축의 세계 칼데콧 연속 수상에 빛나고, 뉴욕타임스, 미국도서관협회,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크리스토퍼 상까지. 전 세계가 인정한 건축 이야기의 명작, 〈데이비드 매콜리 건축 이야기〉가 세계 최초로 9권 시리즈로 발간되었습니다. 건축은 단순히 집을 짓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과 이야기를 빚어내는 예술이자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담는 그릇입니다. 그림만 바라보아도 벽돌 하나, 기둥 하나에 깃든 인류의 역사를 이해하고, 상상력을 펼치고, 영감을 얻고, 문제를 해결하는 논리적 사고까지 배울 수 있는 건축 고전 시리즈의 다섯 번째는 《이슬람 사원》입니다. 데이비드 매콜리는 “사람들 간의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을 상기시켜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책 속의 이슬람 사원은 지어진 계기부터 완성된 모습까지 보통의 사람을 위한 공간이라는 목적에 충실합니다. 작가가 표현한 화려한 색채와 현실감 넘치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슬람 건축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우리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9788958282969

오스만 제국사 (적응과 변화의 긴 여정, 1700~1922)

도널드 쿼터트  | 사계절
18,000원  | 20080530  | 9788958282969
일반 대중을 의식하고 쓴 개설서로, 이슬람권의 역사에 대한 개설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그동안 학계를 지배해 오고 있던 오스만 제국사의 국가와 엘리트 중심의 사관에서 '노동의 역사'를 통해 '밑으로부터의 역사'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는 '노동'에 대해 '변혁의 주체'라는 역할을 부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의 '제반현상'들을 모두 중시하고, 실증적으로 분석하려 한다는 뜻이다.
9791192753157

중간세계사, 비잔티움과 오스만제국

이희철  | 리수
25,200원  | 20240305  | 9791192753157
세계사의 빈틈, 중간세계사 오리엔탈리즘의 편견을 뛰어넘어 이제 큰 호흡으로 세계사를 단숨에 읽는다 1978년 에드워드 사이드가 『오리엔탈리즘』을 통해 서양인들의 동양에 대한 선입견을 지적한 지도 어느덧 반세기가 되어간다. 21세기를 사는 지금, 우리는 과연 19세기 오리엔탈리즘의 굴레로부터 자유롭다고 할 수 있을까? 튀르키예 역사 문화 연구가이자 국내 최고의 튀르키예 전문가 이희철의 『중간세계사, 비잔티움과 오스만제국』은 비잔티움과 오스만제국을 함께 다루는 최초의 책으로, 서로마제국 멸망 이후부터 르네상스시대 이전까지 이른바 암흑기라 일컫는 중세의 비잔티움과 근대의 서막을 연 오스만제국을 재조명한다. 이로써 오리엔탈리즘에 가려져 있던 세계사의 빈틈을 메우고, 비로소 연결되는 동서양을 통해 한 맥락으로 흐르는 세계사를 보여준다. 전세계 19명뿐인 튀르키예 국립역사학회 역사통신위원인 저자는 서구 중심적 시각에서 볼 때 늘 문화적인 타자였던 비잔티움과 오스만제국에서도 어김없이 역사와 문화는 언제나 서로 충돌하면서 발전의 원동력을 생성하고, 모방과 발견으로 전해지고 창조된다는 것을 입증하여, 역사에 대한 편견을 넘어 세계사를 보는 관점을 더욱 풍부하게 열어준다.
9791194263524

투르크사 (돌궐, 몽골, 오스만 제국을 건설한 기마민족들의 역사)

이주엽  | 책과함께
25,200원  | 20250814  | 9791194263524
국제 중앙유라시아사학계의 저명한 연구자 이주엽 박사의 종합적이고 비판적인 투르크 민족사 투르크 민족들은 중국, 중앙아시아, 중동, 남아시아, 유럽 등 세계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6세기 중반에 등장한 돌골 제국부터 600년 넘게 큰 영향력을 발휘한 오스만 제국까지, 투르크 민족들은 천 년 넘게 유라시아 대륙에서 광대한 영토를 정복하고 수많은 제국과 국가를 세웠다. 또한 이들은 몽골 제국의 건설과 운영 과정에도 참여했으며, 몽골 제국의 상당 지역을 투르크화했다. 토론토대학 이주엽 박사는 《투르크사》에서 이들의 역사를 단일 민족 집단의 유구한 역사로 다루지 않고 각기 독자적인 기원과 정체성을 가진 개별 민족의 복합적인 역사로, 그리고 다양한 인도-유럽어족, 우랄어족, 몽골어족 집단들의 투르크화 과정을 포함한 역사로 다룸으로써 투르크 민족들에 대한 비판적 통찰을 제공한다. 몽골 초원에서 활약한 초기 투르크 민족들에서 시작해, 중앙유라시아의 중부와 서부에 등장한 하자르·불가르·킵착·오구즈 같은 중세 투르크 민족들을 거쳐, 14~16세기에 형성된 차가타이·우즈벡·카자흐·타타르 등 근세 투르크 민족들까지 포괄적으로 다루는 진정한 의미의 통사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한 최근의 연구 결과를 폭넓게 활용했으며, 특히 유전학 분야의 최신 성과를 적극 반영했다(유전학은 그동안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던 투르크 민족들의 기원 및 형성과 관련된 여러 난제에 실마리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국내 문헌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1차 사료를 비롯해 여러 민족 명칭의 유래와 많은 왕조에서 번성한 다채로운 문화사 등 세세한 지식을 중간중간 수십 개의 상자글에 담았다. 요컨대 이 책은 투르크 민족사에 관한 엄밀하고 압축적인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9788972917595

아랍 (오스만 제국에서 아랍 혁명까지)

유진 로건  | 까치
29,700원  | 20220125  | 9788972917595
이번 개정판에서는 2011년에 시작된 “아랍의 봄”, 즉 아랍 혁명이 아랍 세계에 끼친 영향과 그 이후를 살펴본다. 튀니지에서 시작된 혁명은 이집트로 번져나가 또 한번의 승리를 이끌어냈고, 리비아, 바레인, 예멘, 시리아로 이어졌다. 그러나 카다피를 무너뜨린 리비아와는 달리 바레인에서는 혁명이 실패했고 특히 예멘과 시리아는 국가의 내전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맞이했다. 유진 로건은 이 책에서 왜 이런 차이가 발생했고, 그 원인은 무엇이었는지를 깊숙이 파헤친다.
9791162733653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6: 격변하는 세계 1 (르네상스, 종교개혁, 신항로 개척, 오스만 제국의 부상)

이희건, 차윤석, 김선빈, 박병익, 김선혜  | 사회평론
16,920원  | 20250723  | 9791162733653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전면 개정판 출간 세계사 공부의 기준이 된 ‘용선생’ 시리즈 이제 QR 영상으로 세계의 문화유산까지 만납니다! 2017년 출간 이후 어린이ㆍ청소년 세계사 분야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부동의 한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잇는 시리즈로, 초·중등 학부모 사이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세계사 도서입니다. 세계사 공부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아이, 외우는 공부 방식에 흥미를 못 느끼는 아이,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 그리고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싶은 학부모까지 모두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세계사 공부, 왜 필요할까요? 세계사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 교양입니다. 뉴스에서는 매일 같이 세계 곳곳의 사건이 보도됩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 간의 오랜 분쟁, 전 세계적 기후 위기까지, 이 모든 사건들은 세계사와 깊이 얽혀 있습니다. 세계사를 알아야만 오늘의 세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세계사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개정 교과 과정에서 아이들은 중학교에서 한국사보다 세계사를 먼저 배웁니다. 초등 과정에는 세계사 교과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내용을 갑작스럽게 마주하게 됩니다. 시험을 치기 위해 낯선 지명과 인물, 사건과 연도를 단순 암기로 익혀야 하니,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인상을 받기 쉽습니다. 배경지식 없이 시작하는 세계사가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세계사 공부에는 왜 꼭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일까요? 세계사 공부는 한국사 공부와 마찬가지로 스토리텔링이 중요합니다. 맥락과 흐름이 있는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도 잘 잊히지 않습니다. 다른 과목의 지식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아이들에게 단순 암기를 위한 책이 아니라 좋은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인류의 진화부터 현대 사회까지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왜’로 풀어내는 시리즈입니다. 용선생이 각 시대의 화두를 던지면 역사반 아이들은 끊임없이 ‘왜’를 묻습니다. 용선생은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맥락과 흐름을 풀어줍니다. 단편적으로 외웠던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펠레폰네소스 전쟁, 알렉산드로스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외워야 할 학습 키워드들이 어느새 재밌는 옛날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술술 읽히면서도 깊이 있는 책을 쓰기 위해 용선생 저자들은 중·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는 물론, 국내외 다양한 세계사 책과 미국·독일 등 외국 교과서, 국내외 논문들까지 참고했습니다. 보다 균형 잡히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정확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것이 용선생의 최대 강점입니다. 초등 고학년은 발달 단계로 보아도, 교과 과정상으로도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스토리텔링으로 맥락과 의미를 연결하며 세계사를 공부하고 싶은 아이에게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최적의 솔루션입니다.
9791194263616

투르크사(큰글자도서) (돌궐, 몽골, 오스만 제국을 건설한 기마민족들의 역사)

이주엽  | 책과함께
38,700원  | 20250919  | 9791194263616
국제 중앙유라시아사학계의 저명한 연구자 이주엽 박사의 종합적이고 비판적인 투르크 민족사 투르크 민족들은 중국, 중앙아시아, 중동, 남아시아, 유럽 등 세계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6세기 중반에 등장한 돌골 제국부터 600년 넘게 큰 영향력을 발휘한 오스만 제국까지, 투르크 민족들은 천 년 넘게 유라시아 대륙에서 광대한 영토를 정복하고 수많은 제국과 국가를 세웠다. 또한 이들은 몽골 제국의 건설과 운영 과정에도 참여했으며, 몽골 제국의 상당 지역을 투르크화했다. 토론토대학 이주엽 박사는 《투르크사》에서 이들의 역사를 단일 민족 집단의 유구한 역사로 다루지 않고 각기 독자적인 기원과 정체성을 가진 개별 민족의 복합적인 역사로, 그리고 다양한 인도-유럽어족, 우랄어족, 몽골어족 집단들의 투르크화 과정을 포함한 역사로 다룸으로써 투르크 민족들에 대한 비판적 통찰을 제공한다. 몽골 초원에서 활약한 초기 투르크 민족들에서 시작해, 중앙유라시아의 중부와 서부에 등장한 하자르·불가르·킵착·오구즈 같은 중세 투르크 민족들을 거쳐, 14~16세기에 형성된 차가타이·우즈벡·카자흐·타타르 등 근세 투르크 민족들까지 포괄적으로 다루는 진정한 의미의 통사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한 최근의 연구 결과를 폭넓게 활용했으며, 특히 유전학 분야의 최신 성과를 적극 반영했다(유전학은 그동안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던 투르크 민족들의 기원 및 형성과 관련된 여러 난제에 실마리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국내 문헌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1차 사료를 비롯해 여러 민족 명칭의 유래와 많은 왕조에서 번성한 다채로운 문화사 등 세세한 지식을 중간중간 수십 개의 상자글에 담았다. 요컨대 이 책은 투르크 민족사에 관한 엄밀하고 압축적인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9788934920809

먼나라 이웃나라 20: 오스만제국과 튀르키예 (이원복 교수님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

이원복  | 김영사
12,600원  | 20241002  | 9788934920809
AI 시대에 더 중요해진 역사와 문화 읽기는 명불허전 ‘먼나라 이웃나라’로! 다시 ‘먼나라 이웃나라’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1,800만 독자와 만난 우리 만화의 레전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핵심만 요약한 ‘하이라이트’를 더해 더 새로워진 먼나라 이웃나라! 지난 40년간 1,80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우물 안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안내해온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더 새로워진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처음 책으로 묶인 1987년 이후 《먼나라 이웃나라》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고자 수정과 보완을 거듭해왔다. 이번에 출간된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먼나라 이웃나라》도 예외 없이 최근 세계정세와 국제질서를 반영해 새롭게 드러나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국면의 의미를 조명했다. 무엇보다 저자가 오랜 시간 공들여 작성한 각 나라의 ‘하이라이트’를 부록으로 추가해 국가와 지역별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서 마무리할 수 있게 했다. 유일무이한 교양·학습 만화의 선구자이자 대명사 《먼나라 이웃나라》! 이보다 지적이고 정확한 교양 만화, 이보다 재미있고 생생한 역사책이 또 있을까? 모든 길은 이스탄불로 통한다 동로마제국에서는 콘스탄티노플로, 오스만제국에서는 이스탄불로. 2천 년 이상 가장 글로벌 했던 도시를 왜 우리는 여태까지 잘 몰랐을까? 오스만제국과 튀르크족의 역사를 모르고서는 세계사의 퍼즐을 맞출 수 없어. 유럽과 아시아, 기독교 문명과 이슬람 문명이 만나는 통로이자 격전지로 십자군전쟁과 르네상스, 대항해 시대와 식민지 개척을 촉발한 오스만제국과 튀르키예! 오늘의 세계 질서를 만든 그들의 역사를 제대로 만나볼까! 핵심만 콕콕 짚어줄게~
9788991761896

술레이만 시대의 오스만 제국 (터키 황금시대의 정복전쟁과 사회문화)

앙드레 클로  | W미디어
22,410원  | 20160229  | 9788991761896
『술레이만 시대의 오스만 제국』은 오스만 제국 최고의 술탄 술레이만에 관해 기술한 책이다. 술레이만은 제국을 최고 전성기의 반열에 올려놓고, 동방 및 서방 지역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오스만 제국의 강점과 약점은 물론, 제국의 군대와 재정, 외교, 수도 이스탄불, 건축물, 예술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책의 상당 부분은 제국의 정복전쟁에 할애되어 있는데, 유럽 지역에서 승승장구하던 오스만 군대와 중동 지역에서 페르시아 제국에 맞서 싸우던 화려한 전쟁사도 함께 다뤄지고 있다.
9791156122203

오스만 제국 600년사 1299~1922 (1299~1922)

이희철  | 푸른역사
18,000원  | 20220630  | 9791156122203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오래 존속한 국가 오스만 제국 600년사 ‘잊힌 제국’ 오스만. 서양사에서 오스만 제국은 ‘잊힌 제국’이었다. 15세기 오스만 제국의 부상과 확장은 유럽인들에게 충격과 함께 시련을 안겨주었다. 20세기 초까지 오스만 제국이 존재하는 동안 기독교 세계(유럽)와 이슬람 세계(오스만제국)는 대결의 구도에 갇히게 되었다. 그리고 20세기 후반에 이르러서는 기독교 세계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서양(기독교)과 동양(이슬람)의 이분법적 담론 속에서 이슬람은 서구의 경계 대상이 되었고, 유럽을 괴롭힌 오스만 제국은 기독교 세계 밖의 ‘타자’일 뿐이었다. 그 때문에 오스만 제국에 관한 서구의 탐구는 지연되었다. 오스만 제국은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가장 오래 존속한 제국 중 하나이며 세계사에도 큰 영향력을 끼친 제국이다. 유목인이었던 터키인들이 아나톨리아반도에 정착하여 비잔티움 제국의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 뒤 유럽 ‘땅’에서 유럽인들을 대면한 것은 14세기였다. 그로부터 19세기까지 유럽과 오스만 제국은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서로 정치·문화적 영향을 주고받으며 공존했다. 르네상스, 대항해 시대, 종교개혁 등 유럽의 커다란 변화 뒤에는 오스만 제국이 있었다.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자 동로마 제국에 있던 그리스 학자들은 이슬람을 피해 서유럽으로 건너갔고, 서유럽 사람들은 그리스 학자들이 가지고 온 동로마의 중동의 학문에 자극받아 그리스 학문을 다시 탐구하자는 학풍이 유행한다. 이것이 르내상스의 시작이다. 대항해 시대도 마찬가지였다. 지중해와 홍해를 통해 인도와 동방으로 가는 항로가 오스만 제국에 의해 막히자 유럽인들은 아시아로 갈 새로운 항로를 개척했고, 결국 신대륙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런 연유로 오랫동안 서양사에서 ‘잊힌’ 오스만 제국은 최근 반세기 동안 터키와 미국·영국·프랑스 등 서구 역사학자들의 탐구를 통해 서양사의 당당한 한 축으로 부활하고 있다
9791191432640

술탄 셀림 (근대 세계를 열어젖힌 오스만제국 최강 군주)

앨런 미카일  | 책과함께
49,800원  | 20220531  | 9791191432640
콜럼버스의 대서양 개척과 루터의 종교개혁 그 배후에 강대한 이슬람 제국 오스만이 있었다 흥미진진한 영웅적 대서사시에 흐르는 획기적인 통찰 콜럼버스가 대서양의 서쪽으로 항해한 일, 스페인에서 유대인을 축출한 일, 마르틴 루터가 교황청에 대항하기 위해 술탄의 기다란 그림자를 언급한 일이 1500년 전후라는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근대 초창기 유럽 세계에서 일어난 이 모든 행위의 배경에는 오스만제국이 있었다. 16세기에 최정상의 권위를 획득한 오스만은 놀라운 군사적 지배력으로 당시의 어떤 국가보다 더 넓은 땅을 확보하고 더 많은 백성을 다스렸으며 광대한 무역로를 장악했다. 그들의 위력 앞에서 유럽인들은 지중해를 포기하고 신세계를 찾아 나설 수밖에 없었다. 이 제국을 그처럼 강대하고 두려운 존재로 만든 것은 9대 술탄 셀림 1세(재위 1512~1520)였다.
9788972916093

아랍 (오스만제국에서 아랍 혁명까지)

유진 로건  | 까치
0원  | 20160510  | 9788972916093
아랍인들의 관점에서 아랍의 역사를 이야기하다! 『아랍』은 아랍 지역이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게 된 1516년부터 2011년의 아랍 혁명까지를 다룬 책이다. 흔히 아랍하면 테러와 전쟁, 종교적 색채가 강한 중동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 책이 전해주는 아랍 세계는 그것이 우리의 편견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저자 유진 로건은 균형적인 관점에서 아랍 세계와 서구와의 관계를 조명하여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 아랍의 유력 가문 이야기부터 아랍의 근대주의자들, 대 시리아 지역을 탐한 프랑스, 이스라엘의 건국 과정, 치열하고 잔인하게 전개된 마론파와 무슬림의 레바논 내전,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의 비행기 납치, 이슬람주의 세력의 형성 과정 등을 그 당시의 일을 겪은 아랍인들의 기록을 인용하여 들려준다. 또한 그동안 조명하지 못했던 아랍 여성들의 활동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9788937485107

오스만 제국 시대의 무슬림-기독교인 관계

이은정  | 민음사
19,800원  | 20190927  | 9788937485107
“우리는 형제로서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지금 무슬림-기독교인 사이에 존재하는 적대감은 적지 않다. 이 해묵은 불편감은 21세기의 이라크 전쟁에서 ISIS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크게 악화된 것이지만, 19세기 이슬람권의 역사 전체를 통해 무슬림과 기독교인 사이에서 이미 쌓여 온 집단 감정 위에 쌓아 올려진 것이라 더욱 휘발성이 강하다. 이 책은 무슬림과 비무슬림 신민들 모두에게 정당성을 인정받고 다양한 인구의 공존을 이루어 내는 데 상당히 성공했던 오스만 제국의 통치가, 오랜 시간에 걸친 서구적 근대성의 지배에 의해 참혹하고 폭력적인 단절과 분리로 끝난 역사를 서술한다. 이러한 역사적 성찰은 우리가 막연한 이슬람 공포증에서 벗어나 ‘문명의 충돌’로 이해하고 있는 이 시대의 많은 갈등들을 좀 더 쉽게 극복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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