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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도깨비오지랑"(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60028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읽기 독립 특별 세트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1~5 + 독서 활동책)

김혜정  | 다산어린이
58,500원  | 20241126  | 9791130660028
김혜정 작가의 매력 넘치는 도깨비 유니버스로 초대합니다! 읽기 독립을 돕는 징검다리 동화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읽기 독립 특별 세트 출간!
9791130650432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5: 형제는 힘들어 (형제는 힘들어)

김혜정  | 다산어린이
11,700원  | 20240220  | 9791130650432
형제 관계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를 위한 도깨비 오지랑의 특별한 고민 해결! 어린이 마음을 듣는 도깨비 오지랑에게 이번에는 두 개의 목소리가 들린다. 시끄러운 소리를 따라가 보니, 남매가 서로 한마디도 물러서지 않고 다투고 있다. 오지랑은 도깨비방망이로 뚝딱, 치킨을 만들어 남매를 달래고 돌아왔다. 그런데 집 앞에 반갑지 않은 도깨비가 오지랑을 기다리고 있다. 오지랑의 쌍둥이 형제, 오지다였다. 쌍둥이지만 오지랑과 달라도 너무 다른 오지다. 오지랑은 오지다가 매일 잘난 척만 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 만화 영화를 보며 기분 전환하려는 오지랑.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쩌렁쩌렁 소리가 들려온다. 다시 남매의 집에 가 보니, 동생 유준이가 누나 때문에 혼난 일로 속상해하고 있다. 오지다의 잘난 척 때문에 힘들었던 오지랑은 유준이에게 “너, 진짜 속상하겠다.” 하고 말을 건넨다. 오지랑을 알아보게 된 유준이는 누나와 자신을 바꿔 달라고 소원을 빌고, 다음 날부터 누나와 몸이 바뀌게 되는데……. 과연 누나가 되면 마냥 행복하기만 할까?
없음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세트 (1-5권,전5권)

김혜정  | 다산어린이
58,500원  | 20240220  | 없음
9791130647210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4: 다시 만난 친구 (다시 만난 친구)

김혜정  | 다산어린이
11,700원  | 20231120  | 9791130647210
어린이 마음이 안 들리다니, 천하의 오지랑에게 이런 날벼락이! ★ 사전 평가단 평점 4.94! 부모와 아이 모두 지지! ★ 〈헌터걸〉,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작가의 최신작! “비상이야! 마음속 소리가 하나도 안 들린다고!” 도깨비 오지랑의 자존심을 건 대작전!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듣는 도깨비 오지랑은 다양한 관계 속 아이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왔다. 1권 《소원을 말해 봐》는 친구 관계, 2권 《엄마를 바꿔 줘》는 부모 자녀 관계, 3권 《학교에 간 오지랑》은 학교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4권 《다시 만난 친구》에서 오지랑은 조손 관계 속에서 어린이가 느끼는 말 못할 스트레스를 섬세히 짚어 낸다. 어느 날 오지랑은 60년 전에 소원을 들어줬던 친구, 선재를 다시 만난다. 선재에게는 큰 걱정거리가 있다. 손녀 은유가 예전과 다르게 말이 없고 시큰둥해진 것. 선재는 오지랑이 좋아하는 메밀 음식을 한가득 내밀며 손녀의 마음을 알아봐 달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처음에 오지랑은 도깨비에게 소원은 딱 한 번만 빌 수 있다며 도도하게 거절한다. 그러나 “천하의 오지랑도 늙었구나!” 하는 선재의 한마디가 오지랑 눈에 화르르 불을 붙인다. 오지랑은 도깨비 자존심을 걸고 은유의 마음을 알아보려 나서지만, 난생처음으로 어린이의 마음속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비상이야!”를 외치며 한밤중에 다다를 찾아간 오지랑. 그러나 더 큰 시련이 오지랑을 기다리고 있는데……. 선재를 처음 만난 6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오지랑의 오지랖! 옛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오지랑에게 독자들의 응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없음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세트 (3~5권,전3권)

김혜정  | 다산어린이
35,100원  | 20240220  | 없음
없음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세트(1~4권,전4권)

김혜정  | 다산어린이
46,800원  | 20231120  | 없음
없음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세트(3~4권,전2권)

김혜정  | 다산어린이
23,400원  | 20231120  | 없음
9791130697659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2: 엄마 좀 바꿔 줘 (엄마 좀 바꿔 줘)

김혜정  | 다산어린이
11,700원  | 20230322  | 9791130697659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듣는 도깨비 오지랑, 도깨비방망이를 압수당하다! ★ 사전 평가단 평점 4.94! 부모와 아이 모두 지지! ★ 〈헌터걸〉,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작가의 최신작! 도깨비 오지랑은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다른 도깨비들은 다들 멋지고 훌륭한 능력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데 비해, 자신은 고작 아이들 마음속 소리나 들리니 여간 불만스러운 게 아니다. 도깨비 잡화점 다다 상점의 주인 다다는 뭐든 다 만들 줄 알고, 도깨비 관리국에서 일하는 차차는 뭐든 다 찾을 수 있다. 심지어 욕심꾸러기 마니만 해도 대왕산토끼꽃 밭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시시때때로 아이들 마음속 소리가 들려 마음 편히 살 수 없는 오지랑은 평소에는 다다가 만들어 준 ‘다마가 귀마개’를 해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꼭꼭 막고 다닌다. 그런데 이 귀마개가 고장 난 것인지 밤새 한 아이의 목소리가 귀마개를 뚫고 들어와 잠 한숨 못 잤지 뭔가. “누가 잠도 안 자고, 이렇게 시끄러운 거야?” 아침부터 다다 상점으로 박차고 들어간 오지랑은 당장 귀마개를 고쳐 내라며 씩씩대지만, ‘다아리’에 넣어서 확인해 보니 정상이다. 그저 그 아이의 마음이 너무 강해서 귀마개를 뚫고 들어온 것뿐이라는데……. 자고로 도깨비는 인간 세상일에는 관여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은 한 귀로 흘리고, 마음속 불만을 토로해 내는 아이를 찾아 나선다. 당장 그 소리가 귀에 맴돌아 머리도 어지럽고,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겠는 걸 어떡하겠는가. 오지랑과 하민이의 억울한 사연 경쟁!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1권 《소원을 말해 봐》에서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아이를 도와주는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의 활약이 펼쳐졌다면, 2권 《엄마를 바꿔 줘》에서는 도깨비방망이를 압수당해 예민해진 오지랑과 엄마를 바꾸기를 원하는 하민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지랑은 마니네 대왕산토끼꽃을 몰래 꺾은 벌로 도깨비 재판국에서 방망이 한 달 압수라는 징계를 받는다. 도깨비방망이 없이 한 달을 살라니 너무하지 않은가! 오지랑은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가 시시때때로 들려서, 대왕산토끼꽃으로 만든 다마가 귀마개를 하지 않으면 생활이 어려울 정도인데 말이다. 도깨비방망이가 없으니 어린이들의 소원도 들어줄 수가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한껏 예민해진 오지랑에게 또다시 한 아이의 마음속 소리가 쩌렁쩌렁 울리고, 오지랑은 역시나 소리의 주인공을 찾아나선다. 엄마에게 애지중지하던 게임기를 뺏긴 하민이와 도깨비방망이를 압수당한 오지랑이 만나자마자 서로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죽이 척척 맞는 것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엄마도 미처 알아주지 않았던 아이의 속사정을 알아주는 오지랑을 보고 있자면 괜스레 보는 사람의 속이 후련해지고, 오지랑의 오지랖을 응원하게 된다. 우리 엄마를 돌려줘! 도깨비 고고와의 한판 승부 엄마와 아이 사이처럼 가까운 관계가 있을까? 그런데 이렇게 가까운 존재가 내 마음을 하나도 몰라준다면 얼마나 서글플까. 하민이는 자신의 얘기는 들어 보지도 않고, 잔소리부터 늘어놓는 엄마가 여간 원망스러운 게 아니다. 그래서 잔소리도 안 하고,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다 하게 해 주는 엄마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다가, 발칙하게도 오지랑에게 엄마를 바꿔 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오지랑은 도깨비방망이도 없는 주제에 또 오지랖을 부린다. 바로 고약하고 또 고약하다는 고고의 ‘고고 전당포’를 찾은 것이다. 독자들은 고고를 딱 보자마자 불길한 기운을 느끼며 오지랑을 뜯어말리고 싶겠지만, 아이의 마음속 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마음 약한 오지랑을 어찌 미워할 수 있을까. 그저 고고와의 계약서를 잘 읽어보고 사인하기를 응원하는 수밖에. 고고와의 거래로 드디어 꿈꾸는 엄마를 갖게 된 하민이. 늦잠을 자도, 밤늦게까지 게임을 해도, 밥을 먹기 싫다고 해도, 숙제를 안 해도 내버려 두면 마냥 행복할 줄 알았는데, 막상 그런 엄마를 만나니 하민이는 원래 엄마가 그리워진다. 고고로부터 원래 엄마를 되찾기 위한 하민이의 고군분투를 보며 아이와 부모 모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상대의 마음에 더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매력 넘치는 도깨비 유니버스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에는 도깨비라는 매력 넘치는 존재가 하나도 아니고 여럿 등장한다. 심지어 권마다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도깨비들이 추가로 등장하여 ‘도깨비 유니버스’를 하나씩 완성해 간다. 이는 아이들의 내밀한 고민을 담은 메인 스토리와 도깨비 서사라는 서브 스토리가 결합되어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무엇이든 다 만들 줄 아는 ‘다다 상점’의 주인 다다, 무엇이든 찾을 수 있는 ‘관리국 도깨비’ 차차, ‘대왕산토끼꽃’ 밭을 가진 욕심쟁이 마니까지 하나 같이 지닌 능력부터 외모까지 개성 넘친다. 여기에 더해 이번 편에는 고약하고 또 고약하다는 고고가 새롭게 등장하여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며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재판관 도깨비와 경비원 도깨비도 깨알같이 등장해서 도깨비 세계를 엿보는 쏠쏠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음 권에는 어떤 개성을 지닌 도깨비가 등장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리고 신민재 작가의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은 이런 도깨비들의 개성과 세계관을 잘 표현하여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건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김혜정 작가는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걸》(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 《오백 년째 열다섯》 등의 청소년소설을 발표하며, 청소년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아이 마음을 몰라주어 서럽게 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아들이 엄마는 내 마음을 몰라준다는 말에,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에서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 책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는 게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다른 사람의 마음속 소리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오지랑은 이름처럼 오지랖이 넓다.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가 들리는 건 필시 오지랑에게 오지랖을 부리라고 주어진 능력이 아닐까? 이런 능력 따위 쓸모없다고 외치지만, 막상 오지랖을 부리지 않고는 못 견디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오지랑의 활약이 반가운 이유기도 하다. 마음속 고민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있는 한 오지랑의 활약은 계속될 것이다. 툴툴대지만 누구보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할 줄 아는 도깨비 오지랑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시라! [줄거리]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은 마니네 대왕산토끼꽃을 몰래 꺾은 죄로 도깨비방망이를 한 달이나 압수당한다. 도깨비방망이가 없으니 아이들의 소원도 들어줄 수가 없다. 잔뜩 심기가 불편한 오지랑에게 한 아이의 마음속 소리가 쩌렁쩌렁 들린다. 바로 엄마 좀 바꿔 달라는 하민이. 오지랑이 하민이의 속사정을 살펴보니, 엄마는 하민이의 말은 들어 보지도 않고 학원에 지각했다며 게임기를 뺏은 게 아닌가. 도깨비방망이를 뺏긴 자신의 처지와도 비슷해 하민이 사연에 홀딱 감정 이입한 오지랑은 잔소리를 늘어놓는 엄마를 바꾸고 싶다는 하민이의 부탁에 고민에 빠진다. 결국 오지랑은 하민이를 데리고 ‘고고 전당포’를 찾아가는데……. 과연 고약하고 또 고약하다는 고고를 믿어도 될까? [등장인물] 도깨비 오지랑 :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도깨비. 시시때때로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가 들려서 본의 아니게 고민을 해결해 주는 오지랖을 부리게 된다. 귀찮다며 툴툴대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안다. 도깨비 다다 : 도깨비 잡화점의 주인. 뭐든 ‘다’ 구해 주고, 뭐든 ‘다’ 만들어 준다. 칭찬에 매우 약해, 칭찬 한마디면 무슨 부탁이든 들어준다. 하지만 소심하고 잘 삐지니까 조심! 도깨비 차차 : 관리국 도깨비. 뭐든 잘 찾아서 차차다. 오지랑이 위급한 순간이면 쓱 나타나 무엇이든 찾아준다. 도깨비 고고 : 고고 전당포 주인. ‘고약하고 또 고약해서’ 이름이 고고다. 물건을 맡기면, 필요한 물건을 내준다. 단, 계약서를 꼼꼼히 살필 것! 하민이 : 잔소리쟁이 엄마가 피곤한 아이. 학원에 늦거나 밤늦게까지 게임을 해도 잔소리하지 않는 엄마를 원한다. 하민이 엄마 : 지각하고, 게임 좋아하는 하민이가 걱정인 엄마. 하지만 하민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
9791130644172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3: 학교에 간 오지랑 (학교에 간 오지랑)

김혜정  | 다산어린이
11,700원  | 20230720  | 9791130644172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듣는 도깨비 오지랑, 어린이로 변신해 학교에 가다! 고약한 계약에 휘말려 초등학생이 된 오지랑!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듣는 도깨비 오지랑은 1권 《소원을 말해 봐》에서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아이를 도와주었고, 2권 《엄마를 바꿔 줘》에서 엄마를 바꾸기를 원하는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며 활약을 펼쳤다. 3권 《학교에 간 오지랑》에서는 웃음 빼앗는 도깨비 크크를 잡으러 학교에 가 우여곡절을 겪는다. 고약하고 또 고약한 도깨비 고고는 도깨비 대왕님이 고고 전당포에 맡긴 호리병에서 도깨비 크크가 탈출했다며 오지랑에게 초등학교에 숨어든 크크를 찾아오라고 시킨다. 오지랑은 어쩔 수 없이 어린이로 변신하여 동잠 초등학교 2학년 2반 학생이 된다. 전학 간 첫날부터 오지랑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맞닥트린다. 아이들은 오지랑을 ‘오지렁이’라고 부르며 깔깔거리고 ‘얼른 쉬는 시간 되면 좋겠다.’, ‘아, 배고프다.’처럼 뜬금없는 마음속 소리로 오지랑을 큭큭 웃게 만든다. 동시에 무언가를 잃어버려서, 친구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줄넘기를 잘하지 못해 속상해서 등등의 수많은 이유로 시끌시끌한 마음속 소리를 낸다. 오지랑은 도깨비의 정체를 숨기고 크크를 찾아야 하는데, 당장 들려오는 마음속 소리에 시끄러워 오지랖을 부릴 수밖에 없다.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어느 때보다 할 일 많은 오지랑을 보며, 독자들은 깔깔 웃으면서도 애틋한 응원을 보내게 될 것이다.
없음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세트(1~3권,전3권)

김혜정  | 다산어린이
33,500원  | 20230720  | 없음
9791130694061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1: 소원을 말해 봐 (소원을 말해 봐)

김혜정  | 다산어린이
11,700원  | 20221115  | 9791130694061
《판타스틱 걸》, 《하이킹 걸즈》, 〈헌터걸〉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하는 김혜정 작가의 매력 넘치는 도깨비 유니버스! “누가 이렇게 시끄러워? 내가 당장 해결해 주고 말 테다.” 참견쟁이 도깨비 오지랑의 뜻밖의 소원 해결! 도깨비 오지랑은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다른 도깨비들은 다들 멋지고 훌륭한 능력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데 비해, 자신은 고작 아이들 마음속 소리나 들리니 여간 불만스러운 게 아니다. 도깨비 잡화점 다다 상점의 주인 다다는 뭐든 다 만들 줄 알고, 도깨비 관리국에서 일하는 차차는 뭐든 다 찾을 수 있다. 심지어 욕심꾸러기 마니만 해도 대왕산토끼꽃 밭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시시때때로 아이들 마음속 소리가 들려 마음 편히 살 수 없는 오지랑은 평소에는 다다가 만들어 준 ‘다마가 귀마개’를 해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꼭꼭 막고 다닌다. 그런데 이 귀마개가 고장 난 것인지 밤새 한 아이의 목소리가 귀마개를 뚫고 들어와 잠 한숨 못 잤지 뭔가. “누가 잠도 안 자고, 이렇게 시끄러운 거야?” 아침부터 다다 상점으로 박차고 들어간 오지랑은 당장 귀마개를 고쳐 내라며 씩씩대지만, ‘다아리’에 넣어서 확인해 보니 정상이다. 그저 그 아이의 마음이 너무 강해서 귀마개를 뚫고 들어온 것뿐이라는데……. 자고로 도깨비는 인간 세상일에는 관여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은 한 귀로 흘리고, 마음속 불만을 토로해 내는 아이를 찾아 나선다. 당장 그 소리가 귀에 맴돌아 머리도 어지럽고,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겠는 걸 어떡하겠는가.
없음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세트 (1~2권,전2권)

김혜정  | 다산어린이
23,400원  | 20221115  | 없음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1: 소원을 말해 봐] “누가 이렇게 시끄러워? 내가 당장 해결해 주고 말 테다.” 참견쟁이 도깨비 오지랑의 뜻밖의 소원 해결! 도깨비 오지랑은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다른 도깨비들은 다들 멋지고 훌륭한 능력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데 비해, 자신은 고작 아이들 마음속 소리나 들리니 여간 불만스러운 게 아니다. 도깨비 잡화점 다다 상점의 주인 다다는 뭐든 다 만들 줄 알고, 도깨비 관리국에서 일하는 차차는 뭐든 다 찾을 수 있다. 심지어 욕심꾸러기 마니만 해도 대왕산토끼꽃 밭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시시때때로 아이들 마음속 소리가 들려 마음 편히 살 수 없는 오지랑은 평소에는 다다가 만들어 준 ‘다마가 귀마개’를 해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꼭꼭 막고 다닌다. 그런데 이 귀마개가 고장 난 것인지 밤새 한 아이의 목소리가 귀마개를 뚫고 들어와 잠 한숨 못 잤지 뭔가. “누가 잠도 안 자고, 이렇게 시끄러운 거야?” 아침부터 다다 상점으로 박차고 들어간 오지랑은 당장 귀마개를 고쳐 내라며 씩씩대지만, ‘다아리’에 넣어서 확인해 보니 정상이다. 그저 그 아이의 마음이 너무 강해서 귀마개를 뚫고 들어온 것뿐이라는데……. 자고로 도깨비는 인간 세상일에는 관여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은 한 귀로 흘리고, 마음속 불만을 토로해 내는 아이를 찾아 나선다. 당장 그 소리가 귀에 맴돌아 머리도 어지럽고,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겠는 걸 어떡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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