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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으)로 37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044651

오해와 오후의 해 (이실비 시집)

이실비  | 문학과지성사
10,800원  | 20251024  | 9788932044651
“어두운 조명실에 오래 앉아 있었다” 쏟아지는 어둠을 비추는 사랑의 스크린 공백을 응시하며 다시 쓰는 미래 유구한 고통의 연대를 탐색하는 이실비의 첫 시집 2024년 『서울신문』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실비 시인의 첫 시집 『오해와 오후의 해』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26번으로 출간되었다. 데뷔 당시 “능숙하고 절묘한 이미지 배치와 전개가 압도적인 작품” “죽음과 사랑, 불안과 고독 등을 극장 뒤편의 그림자 이미지로 모아 그것을 묵시하는 우리 시대의 초상을 추출”(황인찬·김소연·박연준, 202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심사평)한다는 평을 받으며 평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시인은, “다양하게 충돌하는 상상의 시차를 한 공간 안에 꾸려 넣는 주목할 만한 재능”(이수명, 『시 보다 2025』 추천의 말)을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강렬한 색채 이미지와 서사 공간의 교차, 속도감 있는 시상의 전개로 요약되는 밀도 높은 구성력으로 독자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독창적인 이미지의 변주를 선보이며 끈질긴 호흡으로 써내려간 시 50편을 총 4부로 나눠 묶었다.
9791189352745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빠더너스 문상훈 책)

문상훈  | 위너스북
17,820원  | 20240105  | 9791189352745
“그렇게 많은 문상훈을 봤는데도 여전히 새로운 문상훈의 얼굴이 이 책에 있다.” (작가 이슬아) 13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첫 산문집을 출간했다. 문쌤, 문이병, 문상 등 다양한 부캐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소식이 새삼스러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오랜 팬이라면, 혹은 매체를 통해 그의 편지글 한 문장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기다려왔을 소식임이 분명하다. 문상훈을 대표하는 〈빠더너스〉 채널 소개란에는 “하이퍼 리얼리즘의 콩트와 코미디 영상을 만듭니다”라고 적혀있다. 뛰어난 캐릭터 분석과 시대의 흐름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은 코미디로 웃음을 주는 것이 그의 본업인 것이다. 하지만 그는 대중을 상대로 말하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말’이 가장 어렵다.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오해할까 봐 끊임없이 “자기검열”을 한다. 그러나 마침내 그는 이 책에서 고백한다. 자신의 말을 가장 오해한 사람은 문상훈, 자신이었다고. 이 책은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라는 제목처럼 문상훈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자,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문상훈의 새로운 얼굴이다.
9788934933878

팩트풀니스(50만 부 뉴에디션)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한스 로슬링, Rosling, Ola, 안나 로슬링 뢴룬드  | 김영사
21,420원  | 20240901  | 9788934933878
세계 지성계를 사로잡은 50만 부 기념 뉴에디션! “실체를 바라보고, 오해를 줄이며, 마음의 평화를 주는 데이터 인사이트!” _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해제 수록 전 세계적으로 확증편향이 기승을 부리는 탈진실의 시대에,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이기는 팩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세계적 역작!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13가지 문제에서 인간의 평균 정답률은 16%, 침팬지는 33%. 우리는 왜 침팬지를 이기지 못하는가?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일수록 세상의 참모습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느낌’을 ‘사실’로 인식하는 인간의 비합리적 본능 10가지를 밝히고, 우리의 착각과 달리 세상이 나날이 진보하고 있음을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로 증명한 놀라운 통찰.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9791160036923

학교 폭력 인지 감수성을 키워라 (학부모 필독서, 개정판)

오해두  | 창조와지식
18,000원  | 20240201  | 9791160036923
학교 폭력으로 어느 날 갑자기 금쪽같은 내 아이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 보라. 그리고 그 가해자가 내 아이라 생각해 보라.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피해 가정이라면 가정이 풍비박산이 날 것이고, 가해 가정 역시 아이의 장래 걱정과 죄책감과 남의 따가운 시선을 평생 받으며 살아야 한다. 요즘 학교 폭력이 심각하다. 가, 피해 연령이 초등학교 1, 2학년까지 낮아지고 있고, 그 수법이 은밀하고 교묘하고 지능적이고 악랄하다. 인터넷 발달로 누군가를 괴롭히려고 마음만 먹으면 학교 등 오프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SNS 등 온라인을 통해서 24시간 내내 괴롭힐 수 있다. 학교 폭력은 남의 자녀한테만 일어나고 내 아이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그런 폭력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폭력이 학교 폭력이다. 아이가 말을 하지 않아서 모를 뿐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자녀가 누군가에게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을 수도 있고, 누군가를 괴롭히는 가해 행위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학교 폭력이 가정에서 비롯된다. 심지어 부모에 의해 벌어지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학교나 경찰이 내 아이를 학교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수가 없다. 내 아이와 가정, 내 아이의 미래는 부모인 내가 지켜야 하는 세상이다. 이 책은 그동안 아이들에게 학교 폭력을 당하거나 목격을 하면 신고를 하라는 교육을 해 왔지만, 아이들이 왜 침묵하고 있는지, 아이들이 말을 하지 않아도 학부모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왜 학부모가 학교 폭력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하는지, 왜 학부모들이 학교 폭력 인지 감수성을 키워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학교 폭력 인지 감수성을 지니고 키울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대화 형식과 많은 사례로 어린 학생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9788928077441

오해

민은아  | 마야마루출판사
8,100원  | 20170213  | 9788928077441
민은아 로맨스 소설『오해』.상상도 할 수 없던 이별, 기약 없던 7년의 기다림. 끝내 상처로 남은 사랑의 결말에 현준의 마음은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진다. 날카로운 현준의 눈빛에 뱉어 버린 거짓말. 날조된 이별의 이유 뒤로 숨어야만 했다. 시간에 희석된 과거의 진심. 차게 언 심장 위로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사랑해서, 지켜야 해서 숨길 수밖에 없던 진실. 오해.
9788959665730

오해 (연극비평집)

이진아  | 태학사
16,200원  | 20130228  | 9788959665730
연극비평집『오해』. 논점, 모색, 고전, 세계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연극비평을 정리한 책이다. 시간을 넘어 생각해볼 만한 쟁점이 있는 글을 담았으며, 각각의 글에는 공연된 작품명, 창작자들의 이름, 이슈 등을 중심으로 키워드를 달았다.
9788964497937

똑바로 좀 하시오 (크고 작은 모든 권력에 대한 국민의 명령!)

오해두  | 좋은땅
0원  | 20140210  | 9788964497937
오해두의 한국소설『똑바로 좀 하시오』. 구정연휴 전날 수혁은 고등학교 동창 병만으로부터 급히 군산터미널로 와달라는 전화를 받고 달려간다. 병만의 목소리가 불과 몇 시간 전과 달리 몹시 다급하고 떨리고 있었다. 뭔가 불안한 심정으로 달려간 수혁은 병만의 승용차 뒷좌석에서 항공포를 턱까지 덮고 오들오들 떨고 있는 젊은 여자를 본다.바로 병만의 승용차 안에 있는 여자는 병만이 운영하는 병원의 직원이고, 그 여직원을 병만의 아내가 험악하게 생긴 심부름센터 직원 2명과 함께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후 강제로 자기와 간통을 했다는 각서를 쓰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 옷을 모두 벗게 한 다음 사진을 찍고, 이 사실을 병만에게 알리면 나체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해 버리겠다고 협박을 했다는 게 아닌가. 크고 작은 모든 권력에 대한 국민의 명령! 사법 군력을 향한 피고인의 한 맺힌 최후의 진술! 독자들을 국민참여재판 배심원으로 초대한다!
9791168410930

흔한남매 오해요 (귀염 뽀짝 부캐들과 펼치는 초단편 콩트 만화)

백난도  | 미래엔아이세움
9,900원  | 20220303  | 9791168410930
“오해요~! 오해 오해요~!” 초단편 콩트 만화 《흔한남매 오해요》 《흔한남매 오해요》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중독성 강한 개그 콘텐츠 ‘오해요’를 초단편 콩트 만화로 풀어 낸 책입니다. 동음이의어의 뜻을 서로 잘못 이해하거나, 익살스러운 말장난 때문에 생긴 재미난 ‘오해’와 관련된 상황들을 기발한 위트와 유머로 버무려 냈지요. 만화 속에는 ‘외국인 으뜸이’, ‘할머니 에이미’, ‘래퍼 으뜸이’, ‘의사 에이미’ 등 흔한남매 부캐들이 와글와글 등장하며, 각 에피소드는 초단편 2쪽 만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답을 도무지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오해요 퀴즈’와 흔한남매 사진으로 꾸민 ‘실사 만화’도 중간중간 수록되어 있습니다. 《흔한남매 오해요》는 그 어디서도 만날 수 없던 짧고 강력한 웃음을 어린이들에게 안겨 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키득키득 웃다 보면 머릿속을 가득 채운 스트레스가 어느새 멀리 날아가 버릴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흔한남매가 펼치는 짧고 강렬한 웃음 속으로 출발해 봅시다! 유튜브 231만 구독 돌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 ‘흔한남매’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231만 명, 누적 조회 수가 23억 회를 넘어서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흔한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상황극 콩트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로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 내어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9788991918924

오해 뭉치 (선선미 시집)

선선미  | 푸른생각
9,450원  | 20210620  | 9788991918924
시하듯 바라본 세상과 마음의 풍경 선선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오해 뭉치』가 〈푸른시인선 22〉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수석가가 탐석을 하듯 일상과 내면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관찰함으로써 그 안에서 수석과 같은 시편들을 건져 올린다. 비와 바람으로 일구어낸 땅처럼, 단단하게 다져진 시인의 마음 밭은 독자들에게 여운과 감동을 준다.
9791168613652

스님들의 오해 (부처님의 가르침과 승가에 대한 단상)

허정  | 산지니
22,500원  | 20240820  | 9791168613652
종교가 사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아니라 사회가 종교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대한민국 불교 종단을 향한 내부자의 쓴소리 ▶ 현직 스님이 날카롭게 밝히는 한국불교의 현실 오늘날의 불교는 '부처님 오신 날'과 '템플스테이' 같은 활동들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그러나 불교 내부에서는 불교 공동체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스님들의 오해』의 저자 허정 스님은 한국 불교 종단 내부의 병폐를 고발하고, 건강한 불교 공동체를 재건하기 위한 진지한 성찰을 촉구한다. 저자는 불가(佛家)에 몸담은 지 30년이 넘은 현직 스님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비판의 목소리를 책에 담았다. 조계종의 실태와 스님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꼬집고, 그릇되게 해석된 경전의 내용을 바로잡으며 불교의 본래적 의미를 찾아간다. 내부자의 비판을 통해 불교 종단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불교는 건강하고 성숙한 종교로 거듭날 것이다. ▶ 종단의 부조리, 부처의 가르침을 바로잡다 『스님들의 오해』는 종단과 불교, 승가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종단과 불교계의 폐단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더불어 불교에서 통용되는 여러 경전의 오해와 그릇된 해석을 바로잡는다. 1장 '파사현정'에서는, '참사'라 일컬어지는 사회적 문제를 바라보는 불교계의 그릇된 시선을 꼬집는다. 또 단 3개월 상월결사에 참여한 이들이 종단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 종도들의 의견은 묻지도 않은 채 코로나 시국에 승려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던 조계종 등 종단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문제를 통해 종단의 불통(不通)과 횡포를 고발한다. 저자는 종단 구성원의 고발을 통해 한국 불교계의 현실을 날카롭게 진단하고, 10년 후에도 불교가 존속하기 위한 해결책 마련에 모두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주장한다. 2장 '스님네가 오해하고 있는 것들'에서는, 종단본 『불교성전』의 경(經)을 인용하면서 기존의 잘못된 번역을 그대로 싣거나, 책의 편찬 취지와 '일러두기'가 시대에 맞지 않는 등의 여섯 가지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재편찬을 주장한다. 또한 각 사찰의 행자실에 붙은 『사미율의』의 유명한 게송을 잘못 번역한 부분을 지적하고 지금껏 불교계에서 오해하고 그릇되게 해석했던 경전의 가르침을 바로잡는다. 나아가 율장을 바탕으로 승가, 종헌, 종법. 불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이뤄져야 함을 말한다. ▶ 승가공동체 회복을 염원하다 3장 '승가공동체 회복을 위하여'에서는 오늘날 승가와 승가공동체, 율장의 그릇된 해석과 실천을 지적하며 정확한 해석을 바탕으로 승가의 올바른 이해와 종단, 승가공동체의 화합이 이뤄지는 것이 한국불교의 미래를 굳건히 하는 것이라 말한다. 또한 자본주의, 자유 시장 경제, 4차 산업시대에 물들어 가고 있는 한국 불교를 비판하고 수행자의 통섭적 사고와 승가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역설한다. 4장 '그리운 그대'에서는 적명스님, 원만스님, 정원스님, 수경스님, 어머니에게 편지 형식을 빌려 그리움을 전하고, 이와 함께 인간이자 수행자로서의 고뇌를 토로한다. 저자는 앞서 평탄치 않은 길을 나선 스님들을 따라, 바위로 날아간 계란이 부서지듯이 힘든 길을 진솔하게 걸을 것임을 다짐한다. 조계종을 탈종한 (비구니) 스님들에게는 불교의 폐단이 시정될 수 있도록 탈종한 이유를 소상히 밝혀주기를 요청한다. 저자는 종단과 승가의 희망을 만드는 데에 큰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작은 목소리라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종단을 꾸짖는다면 그것이 더 나은 불교,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 믿으며 불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
9791162041321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2 2 (오해와 진실)

지은지, 이민아  | 아르볼
12,150원  | 20221215  | 9791162041321
하루도 조용할 일 없는, 고 대감댁 노비의 일상을 만나다!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②》는 고 대감댁 노비 '개똥이'가 된 시혁이가 천석 마을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주인공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도 함께 조명하여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1권에서 잠깐 스쳤던 고양이와 오해로 시작된 인연부터 툴툴거리면서도 주인공을 항상 도와주었던 초롱이의 위기까지 읽는 내내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듭니다. 주인공 개똥이는 계속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요? 지금부터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 노비들의 하루를 만나러 가 봅시다. [줄거리] 고 대감댁 노비 ‘개똥이’는 백돌의 호감 게이지를 전부 채운 뒤, 최종 퀘스트까지 통과해야만 원래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그동안 초롱이의 도움으로 노비 생활도 많이 익숙해졌고, 호감 게이지도 50퍼센트나 채웠다. 그러나 백돌이 보상 창으로 알려 준 흑돌에 대한 단서는 얻지 못하다가 삼색이, 동이와 인연을 맺으면서 옥 사또의 악랄함만 더 알게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옥 사또의 둘째 아들 옥윤석까지 등장해 초롱이와 함께 갖은 고생과 위기를 겪는다. 다행히 과학 지식을 이용해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나지만 또 다른 위기가 개똥이 앞에 기다리고 있는데….
9791190457385

내 말은 왜 오해를 부를까 (소통이 어려워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현실 밀착 대화 공식)

김윤나  | 나무의마음
17,550원  | 20250415  | 9791190457385
소통이 어려운 순간, 나의 마음을 지키며 관계를 바꾸는 따뜻하고 유능한 말 50! 2017년 《말 그릇》으로 50만 독자에게 ‘마음을 살펴 자신의 말 습관을 변화시키는 법’을 전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윤나 작가가, 이번에는 소통이 서툴러 손해를 본다고 느끼거나 갈등이 두려워 말을 삼키는 직장인, 그리고 어디서든 환영받는 사람이 되고 싶은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따뜻하고 유능한’ 원포인트 레슨 50가지를 제시한다. 작가는 삼성, SK, LG 등 대기업에서 강의와 코칭을 진행하며, 많은 이들이 굳어진 언어 습관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말씨의 사각지대’가 생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자기주장에만 몰두하거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려 말을 삼키는 사람들을 위해, MZ세대의 폭풍 공감을 얻고 있는 ‘힐링곰 꽁달이’ 작가와 함께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법을 ‘현실 밀착 대화 공식’으로 소개한다. 예를 들어, 자료를 분명 보냈는데 받지 못했다며 고집을 부리는 거래처 직원, 어떻게 말해야 공동의 책임을 인정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까? 백만 원을 빌려달라는 친구의 부탁, 어떻게 말해야 민망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정확하게 거절할 수 있을까? 오지랖 넓은 선배의 선 넘는 조언, 어떻게 말해야 내 마음을 지키면서도 충고를 현명하게 돌려보낼 수 있을까? 이 외에도 상대의 말을 부정하지 않고 대화를 이어가는 ‘반대의 말씨’, 처음 만난 사람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친밀의 말씨’, 상황보다 사람을 먼저 살피는 ‘위로의 말씨’,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을 균형 있게 전하는 ‘피드백의 말씨’ 등 일상과 비즈니스 상황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한 끗 다른 말씨’를 재미있는 인스타툰과 결합하여 담아냈다. 각 상황의 맥락과 감정을 짚어가며 오해 없이, 만만하지 않게 마음을 전하는 법을 전문가의 솔루션으로 풀어낸다. 각 챕터 말미에는 다양한 상황별 말하기 전략을 정리한 ‘SUMMARY’를 수록해, 독자가 자신의 대화를 돌아보고 곧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힐링곰 꽁달이’와 함께 50가지 실전 상황을 미리 터득하고,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현실 밀착 대화 공식’을 연습하다 보면, 상대에게 Yes를 이끌어내며 하는 일도 한결 술술 풀릴 것이다.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부정적인 감정이 쌓여 결국 엉뚱한 방식으로 폭발하거나, 사람들에게 애매하게 끌려다니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싶은 말을 단단하게 표현하면서도 따뜻함을 놓치지 않는 법을 이 책이 알려준다.
9791167241061

달콤한 오해

고요아침 편집부  | 고요아침
10,800원  | 20221121  | 9791167241061
이 책은 고요아침 편집부에서 편찬한 시집이다. 편집부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9791171711994

식물에 관한 오해

이소영  | 위즈덤하우스
18,810원  | 20240522  | 9791171711994
우리가 보고 먹고 즐기는 식물의 진짜 모습 새로운 눈높이에서 들여다보는 전투적이고 전략적인 식물의 세계 『식물의 책』 이소영 저자의 신작! 『식물의 책』 『식물과 나』 등의 전작을 통해 식물의 세계, 그리고 식물과의 관계 맺음에 관해 누구보다 세심하게 들여다본 식물세밀화가·원예학 연구자 이소영 저자가 이번에는 식물을 마주하는 올바른 시선에 대해 이야기한다. 『식물에 관한 오해』는 저자가 16년간 식물을 관찰하고 기록해온 시간 동안 맞닥뜨린 식물에 관한 크고 작은 오해와 편견을 모은 책으로, 이를 바탕으로 식물을 향한 기존의 시선에서 벗어나 식물의 다채로운 모습과 강인한 생존력을 제대로 바라보길 권한다. 매 장마다 수록된 아름답고 정밀한 식물세밀화가 그 이해를 돕는다.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틈새 식물에 관한 편견, 무화과는 꽃을 피우지 않는다는 착각, 능소화 꽃가루에 관한 오해, 매일의 식탁에 오르는 쌀이나 채소·과일에 대한 이해, 생존을 위해 잎과 꽃을 여닫는 식물의 전략, 동물을 이용한 도깨비바늘의 이동력 등 사람들이 식물에 관해 갖고 있는 오해나 편견을 되짚고, 번식을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식물의 강인함에 관해 이야기하는 데서 나아가, 식물을 이용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입장에서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생각해보게끔 한다.
9791137247208

최면의 오해

조수빈  | 부크크(bookk)
8,000원  | 20210604  | 9791137247208
한국은 물론이거니와 전 세계에는 자신을 전문가로 소개하고 상담소를 열어놓고는, 실상 이상한 이론과 기법을 펼치며 모든 것을 얼버무리는 자격 미달 최면가들이 있다. 또한 세간의 미디어-영화, 소설, 드라마 등은 이를 부추기며 학문적인 검수를 받지 않은 채로 최면의 신비하고 오컬트스러운 면을 강조해왔다. 진실을 호도하고 화제성을 챙기는것에만 급급했기에 이에 노출된 비전공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여 최면을 신비롭고, 영적인 것으로 오해할 수밖에 도리가 없다. 이로 인해 처음 상담을 하러 온 내담자에게 매번 설명이 선행되어야 하고,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귀중한 시간을 손해보게 되었다. 내담자와 최면가에게 이 무슨 낭비인가? 나는 상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책을 쓸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을 쓰면서 몇몇 협회와 최면 전문가를 만났다. 그런데 나는 최면 상담이나 교육을 하는 최면가들에게서도 간간히 문제점을 발견하곤 했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에게서도 말이다. 최면이란 전문가들마저 잘못 이해하기도 하고, 근대까지 비과학적인 접근 방식으로 연구되기도 한 이론이다. 내가 최면을 처음 접했을 때도 빙의나 전생에 대한 내용밖에 찾아볼 수 없었는데 이런 기법은 예전 최면가들이 호객 수단으로 이용하는 기법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 그들에게 배운 제자들이 이 기법을 행하며 최면 치료라고 부르고 있어서 최면을 깊이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면 아마 뿌리박힌 편견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 최면은 하나의 학문이라는 것을 마음속에 새겨놓고 보길 바란다. 최면은 다양한 이론이 있어 방향성을 잡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증명된 이론을 먼저 습득하여 이해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 후 이론을 토대로 전생, 빙의와 같은 초자연적 현상까지도 그저 하나의 최면적 현상일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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