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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원"(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076573

사랑을 풀이하세요

오혜원  | 부크크(bookk)
11,800원  | 20240315  | 9791141076573
불가항력적인 사랑의 의미. 마음으로도 다 담기지 않는 것들을 풀이했다. 사랑은 사랑을 잇는다. 사랑이 세상을 바꾼다는 그 말을, 나는 그 거짓말을 사랑할 때가 있었다. 당신은 ‘사랑’을 정의할 수 있나요?
9791193010433

선감학원의 비밀

오혜원  | 보랏빛소어린이
12,150원  | 20230831  | 9791193010433
아픈 역사의 진실에 귀 기울이며 서로를 치유하는 힐링 성장 동화! “나는 학교는 못 댕기고 학원만 댕긴 사람이여.” 한숨처럼 토해 낸 할아버지의 열 살 적 이야기. 열 살 남짓 소년들이 모인 외딴섬의 ‘학원’에서는 대체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할아버지의 오랜 상처를 마주하면서 시은이의 마음에도 작은 변화가 일어나는데……. 보랏빛소 책 읽는 교실 18번째 시리즈《선감학원의 비밀》은 잊힐 뻔했던 우리의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는 가운데, 세대를 뛰어넘은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시은이 할아버지는 비만 오면 극심한 통증에 시달려요. 평소에 잠도 잘 이루지 못하고, 악몽을 꾸곤 하지요. 할아버지의 잠꼬대에 종종 등장하는 ‘바이킹’. 시은이는 할아버지가 놀이공원 바이킹을 무서워하나 생각하지만, 할아버지는 바이킹이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할아버지는 열 살 적 ‘선감학원’의 기억을 시은이에게 어렵게 털어놓기 시작합니다. 할아버지가 끌려간 ‘선감학원’은 시은이가 알고 있는 학원과는 전혀 다른 곳이었어요. 선감도라는 외딴섬에 있던 부랑아 수용소였지요. 선감학원은 어린아이들에게 강제로 일을 시키고, 굶기고, 때리고,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어요. 이러한 끔찍한 일은 1940~19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사건입니다. 6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혼자 고통스러운 기억을 짊어져야 했던 할아버지. 몸과 마음이 상처투성이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살아남은 할아버지의 굳은 용기를 마주하면서, 시은이는 왕따를 당하는 같은 반 아이 푸름이가 떠오릅니다. 과연 할아버지 마음속에 뚫린 구멍이 조금은 메워질 수 있을까요? 시은이는 푸름이 편에 설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
9791193010136

나나와 키키의 숨겨진 문

오혜원  | 보랏빛소어린이
11,700원  | 20230417  | 9791193010136
아이들을 삼키고, 가두고, 자르는 조금 이상한 어른들이 사는 마을. 그곳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 용기 있게 자기만의 문을 찾아 나선 나나와 키키의 판타지 성장 동화! 보랏빛소 책 읽는 교실 16번째 시리즈,《나나와 키키의 숨겨진 문》은 엄마 배 속에 갇힌 언니를 위해 감추어진 문을 찾아 나서는 소녀들, 나나와 키키의 이야기입니다. 언뜻 보기엔 평화로운 무치 나무 마을. 하지만 이곳의 어른들은 조금 이상합니다.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말을 듣지 않으면 꿀꺽 삼켜 배 속에 가두기도 하고, 손톱이나 발톱 심지어는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 버리기도 하지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어쩐 일인지 엄마가 삼켜 버린 언니가 도로 나오질 못하는 거예요. 빨리 꺼내지 않으면 엄마 배 속 탯줄과 연결되어 영영 탈출하지 못할지도 몰라요. 언니를 구하려면 은밀한 곳에 감추어진 약을 찾아야 한대요. 과연 나나와 키키는 약초 할머니의 수수께끼를 풀고 숨겨진 문을 열 수 있을까요? 무치 나무 마을의 어른들은 천방지축인 아이들을 자유롭게 놓아줄 수 있을까요? 충분히 자라날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 어른들, 스스로 열어야 하는 문의 존재조차 의심스러운 아이들. 그러나 용기 있게 자기만의 문을 찾아 나선 나나와 키키의 여정을 따라가 보며, 어린이 여러분이 열어야 할 '나만의 문'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9791137250239

우리의 문장에 낭만을

오혜원  | 부크크(Bookk)
0원  | 20210820  | 9791137250239
낭만을 데려오는 일을 실현하는 오혜원 작가의 신작. 무려 2년 동안 쓰고 작업하며 자주 울고, 여러 번 다시 일어서길 반복했다. 일간 연재 ‘6월 호’, ‘12월 호’, ‘낭만 호’를 진행하며 현재의 방향 안에서 무수히 많은 글들을 써 내려갔음을 알 수 있겠다. 그 외에도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고 싶은 용기도 함께 담았다. 이 책을 끝맺을 때 즈음 작가 오혜원은 말한다. 두둑한 용기들을 만지며 차근차근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것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일이라고. 사랑의 정의에 용기도 포함된다면, 사랑을 시도하는 일엔 끝이 없을 수도 있겠다고. 낭만을 발견하고 불안을 만져온 날들을 꾸준히 기록했다.
9791190867115

생일을 훔치는 녀석

오혜원  | 보랏빛소어린이
11,250원  | 20201216  | 9791190867115
의문의 아이 Q를 둘러싼 생일 실종 미스터리 “내 말 믿어 얘들아? 나, 자꾸 어떤 애가 보여.” 보랏빛소 책 읽는 교실 6권《생일을 훔치는 녀석》은 생일을 훔치는 존재를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주인공의 시점을 통해, 흥미진진한 미스터리가 펼쳐지는 판타지 동화다. 초등학생 5학년인 주인공 지오는 생일을 앞둔 친구와 함께 걸어가는 낯선 아이를 본다. 낯선 아이가 친구의 손을 잡고 사라진 다음날, 친구가 자기 생일 파티를 열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고, 놀랍게도 그 뒤에도 계속 ‘생일 실종 사건’이 일어난다. 지오는 낯선 아이에게 Q라는 이름을 붙이고, Q의 정체를 파헤친다. 그 과정에서 뜻밖에도 꾹꾹 눌러왔던 자신의 속마음을 마주한다. 미스터리를 쫓는 재미와 함께 지오의 마음에 공감과 위로를 느끼며, 우리 자신의 마음도 솔직히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다.
9791188283286

블랙리스트: 사라지는 아이들의 비밀 (사라지는 아이들의 비밀, 제5회 한우리 문학상 어린이 장편 부문 당선작)

오혜원  | 스푼북
9,900원  | 20180125  | 9791188283286
우리는 마음껏 고민하며 성장할 권리가 있어요! 나라에서는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과 방황이 사회를 어지럽힌다고 여기지요. 그래서 사춘기 아이들을 요주의 인물로 규정해 머리에 칩을 넣거나 백신 주사를 맞혀 통제하려고 해요.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공부만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고민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을까요?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시기에 대해 생각해 보아요. 이한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쫓기는 친구를 돕다가 블랙리스트에 올라요. 블랙리스트 5단계까지 오르면 머리에 칩을 넣는 수술을 받아야 하지요. 머리 칩 수술을 받은 아이들은 갑자기 성적이 오르고 얌전해지며 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요. 하지만 이한은 수술 부작용에 시달리거나 수술을 받은 뒤 사라진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이한은 위험을 무릅쓰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조사하다가 거대한 음모를 알게 돼요. 아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9791187413301

어긋나야 보이는 것들

박소영, 오혜원, 장하람  | 북인
0원  | 20180430  | 9791187413301
거창 혜성여중 졸업생 박소영, 오혜원, 장하람 3인 합동시집 거창 혜성여중 졸업생 박소영, 오혜원, 장하람 3인의 합동 시집 출간 박소영, 오혜원, 장하람. 올해 거창 혜성여자중학교를 졸업한 세 학생이 중학교 생활 3년을 마치는 것을 기념하며 합동시집 『어긋나야 보이는 것들』을 출간했다. 세 명의 학생이 의기투합해 시집을 출간하게 된 동기는 단순했다. 2016년 12월 말 한 학생이 시집을 내고 싶다고 ‘생글반’ 문학동아리 박정기 선생님에게 상담을 해왔다. 학생 신분으로 시집 한 권을 출간하는 것이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고 조언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난 학생은 아쉬움을 표시했다. 2017년 들어 ‘책쓰기 동아리 공모사업’이 있었다. 공모에 신청하기 앞서 그 학생과 다시 만났다. ‘시집을 내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니’라고 물었더니 기쁨에 찬 표정으로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것이 시집 『어긋나야 보이는 것들』의 출발이었다. 한 권의 시집을 펴내기에 한 학생의 원고만으로 채우기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시를 읽고 쓰기에 관심이 많고 시를 습작하고 있는 그의 친구가 있었다. ‘시집을 같이 내보지 않을래’라고 권하여 둘이 시집을 엮어보자고 했지만 그 역시도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3년째 생글반 동아리 활동을 하는 두 학생의 친구도 함께 해보자고 제안했고 세 사람은 마음이 통했다. 셋은 틈만 나면 도서관에 모여 학교와 가정, 문학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웃기도 하면서 즐겁게 시집 만들기로 시간을 보냈다. 세 학생의 시집을 만들기 속도는 나아갈 듯 멈추고 나아갈 듯하다가 더디기만 했다. 그리하여 거창 지역 시인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시를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글감은 어디서 어떻게 찾고, 표현은 어떻게 하고, 시인이 가져야 할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등을 지도받았다. 거창 지역 시인과 짧은 만남으로 세 학생의 시 쓰기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시집의 진행 속도만큼 세 사람은 자기만의 시의 빛깔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집 『어긋나야 보이는 것들』이 완성되었고 출간될 수 있었다. 세 학생의 선배인 이운진 시인(20회 졸업)이 기꺼이 발문을 써줬다. “세 소녀도 분명 제가 걸었던 교정의 나무 그늘과 산들바람과 영산홍 꽃잎에 마음을 전하며 시를 썼을 것이다. 시를 쓴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들이 무엇인지 가려내는 눈빛을 지니겠다는 약속이며, 그리고 세상의 아픈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이다. 그러니 오늘의 마음을 잘 간직하여 앞으로도 빛나는 무늬들을 더 많이 새기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9788996535829

잃어버린 딸들 오! 혜원 규원 (요덕수용소 어둠속으로 잠겨버린, 영화 [출국] 원작)

오길남  | 세이지
12,600원  | 20110606  | 9788996535829
이 마침내 ‘출국’이라는 영화로 나오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 누구나 서 있는 자리보다 더 높은 곳을 모색하고 지향하는 한 잘못을 저지를 수가 있어요. 나는 당신이 우리를 이곳으로 우격다짐으로 데리고 온 과오에 대해, 어떤 백치도 어떤 눈먼 장님도 저지르지 않을 잘못에 대해서는 용서할 수가 있어요. 그것은 당신이 내 남편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내 사랑하는 딸들이 짐승처럼 박해 받을망정, 파렴치하고 가증스럽고 저열한 범죄 공모자의 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청순한 사람들을 음모의 희생물로 만드는 역할을 맡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돼요. 자주니 평화니 민족 대단결이니 그럴싸한 간판을 내걸고 사람의 피와 살이 되어야 마땅한 값진 것들로 전쟁 준비를 하느라 탕진하여 이곳 주민들은 허기져 있고 모두들 지쳐있어요. 사회주의라는 것도 아무런 내용물 없는 빈껍데기나 베 쪼가리처럼 바람에 찢겨 펄럭거리는 허깨비에 불과해요. 무상 교육 제도, 무상 의료 제도 나발을 요란하게 불어대지만 모두가 다 빈 깡통이에요. 의약품도 없는데 무슨 의료 제도예요, 당신, 인민들에게 나눠 줄 볼펜 하나 변변한 거 본 적이 있어요? 사회 보장 제도가 확립되어 있다고 선전해대지만 치사(致死) 노동에 시달리다가 정년퇴직 하면 한 달에 20원씩 받아요. 필터가 달린 담배 한 갑 값이죠. 이런 땅이 지구촌에서 몇이나 되겠어요. 이렇게 살려면 차라리 애들과 함께 죽겠어요. 당신 하나만이라도 빠져 나갈 수 있다면 우리 몫을 살아 줘요. 나는 애들에게 아버지는 바보스러웠지만 훌륭한 아버지였다고 말하겠어요. 혜원 아빠, 당신 떳떳한 인간으로 살다가 죽어야 해요. 올가미에 씌워서 이리저리 끌려 다녀서는 한이 없어요.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나가서 석 달 안에 우리를 이곳에서 빼내 주세요. 그렇게 안 될 때 우리는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생각하고 잊도록 하세요. 더럽게 살아가는 생명은 존귀하지 않아요. 제발 술 많이 드시지 말고 못난 사람처럼 눈물 흘리지 말아요. 나와 혜원이 규원이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마세요. 우리의 몸은 이곳에서 죽겠지만 마음은 살아서 당신의 심장 속에 있겠어요. 백 번 거짓말하다 보면 한 번은 속아 넘어 간다고 보는 대남 사업 방송 기구의 앵무새 방송원 노릇하려고 반평생을 밤잠 설쳐 가며 공부했어요? 아니잖아요. 청순한 젊은이들이 당신으로 인해 이곳으로 유인돼와 치욕스러운 방송원 노릇을 강요당한다면 당신은 죄를 짓는 거예요. 그리고 죽을 때까지 마음이 편하지 않을 거예요. 그 범죄 공모에 절대로 가담해서는 안 돼요. 도망치세요. 우리야 무슨 죄가 있어요. 그래도 죽인다면 죽으면 그만이죠. 하지만 우리를 죽이지는 않을 거예요. 만약 우리를 죽인다면 자기들의 체제가 병약하다는 걸 알리는 거예요. 그러니 함부로 죽이지 못할 거예요. 준이 엄마(송두율의 처)도 민중이 엄마(김종한의 처)도 앙큼한 여자들이에요. 나도 앙큼해져야겠어요. 독기 찬 저주를 독일에서 사는 여자들에게 보내고 싶지만 억제하겠어요. 다시 한 번 부탁해요. 정의를 사랑하는 순결무구한 젊은이들이 대남 공작 기구의 제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추악한 삶은 존귀하지 않아요. 혜원 아빠, 이 말 명심하세요‥‥‥나가세요.’
9788956292922

운동치료학 (작업치료사를 위한, 제2판)

이한석, 고유정, 송창순, 오혜원, 이윤미  | 계축문화사
25,000원  | 20130308  | 9788956292922
작업치료사를 위한 운동치료학 교재. 운동치료의 기본이 되는 해부학과 운동치료의 원리를 설명하였고 근골격계 손상이 있는 환자에서 적용되는 생체역학적 접근과 신경학적 손상이 있는 환자에서 적용되는 신경학적 접근을 나누어 기술하였다. 여러 이론들을 바탕으로 한 뇌졸중 환자와 척수손상 환자의 운동치료를 수록하였다.
9791190395304

[POD] 소모하다

김형우, 김홍주, 박창옥, 박해경, 오혜원, 이주영, 조  | 글ego
13,000원  | 20200325  | 9791190395304
삶과 죽음. 그것은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최대의 고찰 거리요, 사유 거리요, 흥밋거리다. 그렇다. 그것은 아직 우리에게 입장을 허락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이며 신의 영역이라 일컬어진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 미지의 영역을 우리에게 감추인 신은 너무 각박하진 않았다. 그 미지를 탐험할 여러 지혜와 상상력을 허락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이 우리에게 허락한 지혜와 상상력을 활용하여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 우리의 탐험이 담겨있다. 이 책이 바로 각자의 삶 속에서 개개인에게 주어진 지혜와 슬기를 통해 인생을 통찰한 작은 탈무드가 아닐까? 또한 인생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우리는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산다는 것은 결단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현대 사회와 같이 급변하고 삭막해져 가는 세상을 산다는 것은 더욱이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우리는 살아야 한다. 살아내야만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각자의 언어로, 각자의 방식대로 표현되어 문자화 된 삶의 지혜를 한데 모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가 담아낸 인생의 작은 여행 책자요, 위로 서일 것이다. 우리네 인생에 대한 눈물과 아픔, 위로와 성장, 그리고 통찰이 각자의 글 속에 활자로 여과돼 담겼다. 이책을 한 편, 한 편 넘겨 마지막 열 번째 장을 덮을 즈음, 열 사람의 인생과 그 속에 담긴 지혜가 새로운 사유의 지평을 열어주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 - 공동저자 中 김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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