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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재"(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997526

예술가의 성냥갑 (독학 예술가 오혜재 글모음)

오혜재  | 부크크(bookk)
16,000원  | 20250315  | 9791141997526
예술과 사유의 흔적을 담은, 예술가의 성냥갑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지식인이자 애연가였던 움베르토 에코는 늘 주머니에 미네르바 사(社)의 작은 성냥갑을 지니고 다녔다. 그는 떠오르는 생각을 성냥갑 뒷면에 메모했고, 이 작은 기록들은 훗날 주옥같은 칼럼이 되었다. 에코에게 성냥갑은 단순한 소지품이 아니라, 그의 사유가 깃든 지적 보물창고였다. 『예술가의 성냥갑』은 한국의 독학 예술가 오혜재가 3년여에 걸쳐 집필한 예술 리뷰, 칼럼, 비평을 한데 엮은 책이다. ‘비주류 예술가’로서의 날카로운 통찰과 대담한 시선이 담긴 이 책은 단순한 개인적 기록을 넘어선다. 이는 예술과 그 가치를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는 여정이자,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시각을 모색하는 시도다. 전통적인 예술관에 대한 도전, 비주류 예술가로서의 고민,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열린 담론이 촘촘히 담겨 있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시대마다 그 답은 달라지지만, 중요한 것은 끊임없는 탐구의 과정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예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상상력을 발견하며, 각자의 ‘성냥갑’을 열어 자신만의 영감을 세상에 펼쳐볼 수 있을 것이다. <미리보는 추천사> “예술가이자 작가인 오혜재는 다양한 저서를 통해 ‘예술계’를 관통하는 주제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영감을 불어넣는다.” - 닐 윌록 디포레스트 스미스(예술가, 아트 디렉터) “작가는 자생적인 예술가들이 창조한 예술의 과정에서 스스로 발견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길을 제시한다.” - 이아영(갤러리 아리아 대표) “오혜재는 혼란스러워 보이는 현상들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명확하게 풀어낸다. 예술은 곧 소통이며, 그녀는 이 두 가지에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 옌스 바켐(예술가, 아트 컬렉터) “비전공자라는 편견과 견제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한국 예술계에 자신만의 가옥을 짓고 있는 작가의 모습은 남다른 열정과 신념을 보여준다.” - 하윤재(영화감독, 『엄마, 나는 잊지 말아요』 저자)
9791141076306

아르 브뤼와 아웃사이더 아트 (그렇게 외부자들은 예술가가 되었다)

오혜재  | 부크크(bookk)
14,000원  | 20240320  | 9791141076306
한 권으로 읽는 비주류 예술 100년사 ‘다양성과 포용의 시대’와 통하다 20세기 초 정신의학은 ‘광인’을 필두로 소외계층과 약자들이 지닌 예술적 역량과 가치에 주목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비주류 예술의 초석(礎石)을 다졌다. 아르 브뤼(Art Brut)와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r Art)를 주축으로, 한 세기 동안 미국과 유럽에서 비주류 예술은 개념화와 세분화, 확대와 정착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그 진화와 발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무엇보다 지금 비주류 예술이 유의미하게 다가오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현시대가 통합과 평등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대표적 예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고자 구축한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Leaving no one behind)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사회적 격차 해소, 포용과 연대를 강조한다. 예술의 차원에서 본다면 이는 문화다양성의 수용, 문화 간 교류, 예술가의 창작과 표현의 자유, 보편적 문화 접근성 및 관련 활동 참여, 문화를 통한 사회적 연대 등으로 연결된다. 나는 비주류 예술이 사회 통합과 다양성을 위한 예술의 역할과 가능성을 재발견하는 데 있어 유의미한 시사점을 던져줄 수 있다고 보았다. 특히 비주류 예술의 ‘불모지’나 마찬가지인 국내 미술계의 현주소를 고려해 볼 때, 비주류 예술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될 자료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렇게 이 책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9791137279872

독학 예술가의 관점 있는 서가 컬러판

오혜재  | 부크크(bookk)
13,000원  | 20220411  | 9791137279872
“대한민국의 독학 예술가, 아웃사이더 아트를 큐레이션하다” 유럽에서 정신의학을 중심으로 비주류 예술의 개념이 태동한 것은 1920년대 초였다. 한 세기에 가까운 세월 동안 비주류 예술은 ‘아르 브뤼’(Art Brut),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r Art), ‘독학 예술’(Self-taught Art) 등의 이름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개념화와 세분화, 확대와 정착의 과정을 거쳐왔다. 그렇다면 한국 미술계에서 비주류 예술의 위치는 어디쯤일까. 대한민국의 독학 예술가인 저자는 온ㆍ오프라인으로 발표된 국내 비주류 예술 관련 자료들 중 15개의 자료들을 선별해, 자신만의 관점으로 편집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이들 콘텐츠는 반년여 간에 걸쳐 저자의 브런치 매거진 [독학 예술가의 관점 있는 서가](brunch.co.kr/magazine/selftaughtart)에 연재됐고, 수차례의 탈고 과정을 거쳐 『독학 예술가의 관점 있는 서가: 아웃사이더 아트를 읽다』라는 책으로 재탄생됐다. [무(無)에서 유(有)를 발견하는 것은 언제나 지난하다. 독학은 끊임없이 ‘밑천 없고 기약 없는 지식 순례의 길’을 걸어가는 과정이다. 이는 독학 예술가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비주류 예술가들에게 주어진 숙명이자, 예술사에서 이들 고유의 의미와 가치를 생성해주는 자양분이다. 그리고 뒤뷔페가 아르 브뤼라는 이름으로 비주류 예술을 세상에 알린 이후, 미술계에서는 아웃사이더 예술가들의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인지하면서 보다 깊이 있는 분석과 고찰을 시도할 필요성이 생겼다. 이러한 맥락에서 국내 아웃사이더 아트의 현주소를 파악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나는 전문 연구자는 아니지만, 독학 예술가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아웃사이더 아트를 ‘관점 있게’ 읽어내고자 했다. 이 책이 예술 분야 국내 전문가 및 관계자, 비주류 예술가, 그 외에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로 하여금 아웃사이더 아트와 마주하고 알아가도록 하는 ‘지식저장고’로 거듭나면 좋겠다. 나아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국내 아웃사이더 아트의 현주소를 인식하고, 향후 국내 미술계에서 아웃사이더 아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볼 기회를 얻었으면 한다.]
9791137257436

저는 독학 예술가입니다 컬러판

오혜재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10927  | 9791137257436
"예술은 예술을 전공한 ‘인싸’ 예술가들만의 전유물일까? 외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r art)라는 이름으로 비전공 예술가의 영역을 인정해주고 있다. 앙리 루소, 빈센트 반 고흐, 프리다 칼로, 장 미쉘 바스키아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이들 예술가 모두 정식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이들이었다. 이 책은 오직 예술에 대한 열정 하나로, 한국 사회에서 ‘독학 예술가’(self-taught artist)로서의 정체성을 구축하고자 고군분투해온 어느 대한민국 직장인의 고백이다. 소위 ‘아싸’ 예술가인 저자는 끝없는 시행착오와 난관 속에서도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예술계에서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는 과정을 이 책에서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예술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기술도 중요하지만, 예술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 결국 얼마나 ‘나다움’을 추구하고 있는가에 달려있음을 강조한다. 오직 ‘실력’으로만 예술성을 인정받고 싶은 예술가. 남다른 열정으로 예술가를 꿈꾸는 미술 비전공자. ‘인싸’ 예술계에 도전하고 싶은 ‘아싸’ 예술가. 이 책은 이들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힘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유의미한 촉매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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