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호  | 매일경제신문사

9,000원  | 20060922  | 9788974424138

행동하는 긍정주의자 '옵티미스트'가 될 수 있는 9가지! 여기 한 남자가 있다. 힘들게 학교를 졸업하고 10년째 그럭저럭 회사에 다니고 있는 만년 과장.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남편이자 아빠인 그는 요즘 들어 삶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나름대로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나 왠지 자꾸만 뒤쳐지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옵티미스트』에 그 해답이 담겨 있다. 제목인 '옵티미스트'는 낙천주의자·낙관주의자로 번역되며, 비관이나 우울함, 불행, 이기주의, 외로움 등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긍정만 하는 사람이 아닌 자신에게 주어진 어려운 환경이나 스트레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행동하는 긍정주의자'이다. 정신과 의사이며 TV 프로그램에서 의학자문 패널로도 활동하는 저자는 이 책에 언제나 희망과 꿈으로 무장하고 주변 사람들마저 행복하게 만드는 옵티미스트가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생각을 잡자, 마음을 잡자, 행동을 하자…' 등 9가지 방법을 차분한 어조로 풀어가는 이 책을 통해 행복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홍준표  | 봄봄스토리

13,500원  | 20181130  | 9791189090050

세상이 변했습니다. 아침에 조간신문을 보고 저녁에 TV 뉴스를 보면서 세상을 판단하던 아날로그 시대를 살아온 우리로서는 상상하지도 못할 IT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 하나로 모든 세상 정보를 다 볼 수 있고 유튜브로 세상의 진실을 모두 보고 들을 수 있는 1인 미디어 시대가 되었습니다. 제도권 언론의 편향성이 신문과 방송을 외면하게 만들었고 무지와 탐욕의 대의 민주주의는 직접 민주주의로의 회귀를 만들어 냈습니다. 내가 페이스북을 일기처럼 매일 쓰는 것은 국민과의 직접 소통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제도권 언론의 편향성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트위터 하나로 반 트럼프 진영의 모든 언론을 상대합니다. 이제 우리도 그런 시대가 도래했음을 곧 알게 될 겁니다. TV홍카콜라를 개국하는 것도 이 나라 방송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때 시청률 40퍼센트에 이르던 공영방송의 뉴스가 10퍼센트 이하로 떨어지고 어느 공영 방송은 뉴스 시청률이 1퍼센트라고도 합니다. 신문 구독 부수도 날로 떨어지고 있고 어느 신문은 구독자 수가 절반으로 떨어져 사실상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도 합니다. 세상이 변했다는 거지요. 내가 페이스북과 TV홍카콜라를 통해서 팩트와 정보를 국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려고 하는 이유도 변하고 있는 세상의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서 입니다. 매일같이 일기처럼 쓰는 페이스북은 내 인생의 기록이자 내 생각을 정리하여 후대에 남기는 개인 실록입니다. 지난 번 에 이어 이번에는 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페이스북 기록을 책으로 발간합니다. 앞으로도 내가 꿈꾸는 세상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모아 시리즈로 계속 발간할 것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위하여! 프리덤 코리아를 위하여!

닉 인먼  | 베이직북스

11,520원  | 20090215  | 9788993279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