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옷을"(으)로 17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4965115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

타나카 타츠야  | 토토북
12,600원  | 20240202  | 9788964965115
초밥이 옷을, 아이스크림이 모자를, 소시지가 자동차를 사러 가는 미니어처 세상!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 신작 그림책 세계적인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첫 그림책 《작고 작고 큰》에서 평범한 사물을 유쾌한 상상력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신작 그림책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에서는 익숙한 사물들이 취향을 뽐내며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미니어처 세상을 선보입니다. 연어? 아니면 계란말이? 어떤 옷을 새로 살지 고민하는 초밥, 유행이라는 녹차 맛 모자를 살펴보는 아이스크림, 머리를 깎으러 미용실에 가는 연필, 따끈따끈한 찜통 사우나에 들어간 만두……. 지금 내 눈앞에 놓인 물건들도 혹시 특별한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은 아닐까요? 일상을 즐거운 설렘으로 채워 줄 미니어처 세상이 펼쳐집니다.
9788958076650

옷을 입다 (패션 에디터 하구의 코디 제안)

김혜정  | 뜨인돌출판사
9,000원  | 20171103  | 9788958076650
사도사도 당장 오늘 입을 옷이 없는 비극은 이제 그만! 8만 팔로워가 믿고 보는 네이버 포스트, ‘에디터 하구’의 현실적인 코디법을 그대로 담은 『옷을 입다』. 옷 입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당장 실현 가능한 코디법을 제시하며 나를 위한 옷 입기의 즐거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아낼 수 있도록 스타일링의 기본 원리를 쉽게 풀어가고, 나에게 어울리는 디자인, 내 얼굴을 환하게 밝혀 줄 컬러 매칭은 무엇인지 차근차근 읽어가며 어울리는 옷을 알고 옷으로 나를 바꿔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입고 나갈 옷이 없는 것은 계획 없는 쇼핑으로 눈에 띄고 유행하는 옷만 사다보니 입을 옷이 없고, 입을 옷이 없어 또 다시 계획 없는 쇼핑을 하게 되는 악순환의 반복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잘못된 쇼핑 습관을 개선하고 내가 필요한 옷을 영리하게 쇼핑하는 방법부터 유행을 쫓지 않아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기본 아이템으로 완성하는 현실적인 코디를 알려준다. 이를 통해 나에게 맞는 기본 아이템이 무엇인지 알고, 유행에 따르기보다 내 체형의 단점은 감추고, 장점은 살리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체형에 맞는 디자인을 찾았더라도 컬러 선택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컬러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같은 옷도 더 세련되게, 비슷한 체형이라도 더 맵시나게 입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자신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를 찾을 수 있도록 색의 원리를 쉽게 풀어냈다. 실제로 자신의 퍼스널 컬러에 맞게 어떤 컬러의 옷들을 매치하면 좋을지를 코디셋을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주, 한걸음 더 나아가 때로는 은은하게, 혹은 강렬하게 각 상황에 필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컬러 매칭법까지 담아 다양한 방법으로 옷 입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9788965332572

갈음옷을 입고 (홍송 김명희 시집)

김명희  | 글벗
13,500원  | 20230630  | 9788965332572
원송문학회 회원인 김명희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9791193790373

검은 옷을 입은 자들

최석규  | 문학수첩
13,500원  | 20241002  | 9791193790373
독자를 끌어들이는 흡입력과 빠른 전개 선과 악의 정의를 향한 집요한 탐구 〈반연간 문학수첩 신인작가상〉 수상작가의 장편소설, 《검은 옷을 입은 자들》 선과 악을 다룬 이야기는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보편적으로 전승됐다. 선악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신화부터 권선징악이 보편적 주제인 고전까지.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는 선악이 이질적인 형과 색으로 바뀌어 갔다. 어느 것이 선인지, 악인지 명확히 구분하기가 점점 모호해져만 가는 것이다. 저자는 ‘밤낮처럼 선명했던 어릴 적의 선악이 왜 지금은 구분하기도 어려울 만큼 흐리멍덩해졌을까’ 하는 의구심에서 집필을 시작했노라 말한다. 철학적 논의의 발전, 윤리적 상대주의, 개인의 주관성, 사회 정의의 복잡함 등 무수한 사유에서 나름의 이유를 찾아낼 수는 있겠지만,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되는 분명한 것이 하나 있음을 깨달았다. 지금의 우리는 오롯이 어느 한쪽에서만 살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는 점 말이다’라는 저자의 말이 집필 의도를 더욱 분명케 한다.
9791199272712

수 놓은 옷을 입히시다 (고난의 삶으로 써 내려간 주님과의 동행록)

고은선  | 이야기정원
13,500원  | 20250524  | 9791199272712
“고난의 삶으로 써 내려간 주님과의 동행록” 고통과 고난의 길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삶을 살아낼 수 있었다. 때론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일들도 만났지만 하나님과 교제하는 그 자체가 그녀를 다시 숨쉬게 하고 나아가게 했다. 저자는 젊은 시절 말씀 묵상 중 “굽이굽이나와 함께 걸어간 길들이 ‘수를 놓은 것 같은 삶’이 되게 하시리라”는 성령의 조명을 받았다. 그 말씀대로 수많은 굽고 험한 길을 통과해 온 지금, 저자는 고통과 고난, 불합리와 예측불가능한 파고의 삶을 사는 모든 이들에게 이렇게 말을 건넨다. “고난을 누가 좋아할 수 있겠는가? 고난을 받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 고난이 필요하며, 그 고난 속에 숨겨진 사랑의 깊이는 겪어본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생명의 기쁨이 있다.”고.
9788962683219

진짜 내 옷을 입어요 (어린이 인문학 동화)

최형미, 현정  | 해와나무
12,600원  | 20241025  | 9788962683219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문학 동화 진짜 나를 빛내 주는 옷을 입어요 《진짜 내 옷을 입어요》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문학 동화예요. 옷 때문에 고민하는 서연이의 이야기를 다룬 동화와 함께 옷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 주는 알찬 정보를 담았어요. 서연이는 같은 반 세나처럼 옷을 잘 입고 싶어요. 하지만 서연이는 근사한 옷이 딱히 없어요. 옷장을 열면 옷이 이것저것 많지만 입을 만한 옷은 없다니까요. 엄마를 졸라 화려한 시폰 원피스를 사 입었지만 너무 불편해서 결국 옷장에 모셔 두고 말았지요. 어떤 옷을 입어야 서연이는 멋쟁이가 될 수 있을까요? 옷장 속 친구들인 옷, 큐빅, 옷걸이 등의 친구들이 옷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대요. 옷에 대한 역사와 문화, 브랜드, 유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보며 진짜 멋지게 옷을 입는다는 것은 어떠한 것일지 생각해 보세요. ■ 줄거리 나를 빛나게 해 주는 진짜 내 옷을 찾아보아요! “이게 뭐야. 입을 옷이 하나도 없잖아!” 서연이는 아침마다 옷 때문에 고민이에요. 같은 반 세나처럼 멋쟁이가 되고 싶은데 예쁘고 근사한 옷이 딱히 없거든요. 어떻게 하면 옷을 잘 입을 수 있을까요? 비싼 고급 브랜드 옷을 입으면 될까요?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유행을 따르면 될까요? 서연이를 특별하게 해 주는 옷은 무엇일까요?
9791194015062

남자가 옷을 벗을 때 (김대원 수필집)

김대원  | 한국산문
13,500원  | 20241214  | 9791194015062
김대원 작가의 산문정신은 군자다운 토양에 뿌리를 박아두고서, 풍성한 꽃과 열매로 무르익은 한시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고전미의 풍모를 지닌 박람강기博覽强記의 잡문가이다. 그의 펜을 거치면 세상사의 모든 기쁨과 슬픔이 숭늉 향기 풍기는 인정미로 변한다. (…) 이미 김대원 작가는 공자가 말한 70세를 일컬었던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의 경지에 들어선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두루 체험한 인생의 달관자이다. 문단에서도 ‘종심소작불유수從心所作不踰秀’, 즉 마음 내키는 대로 무슨 글을 써도 수작秀作이며 울타리 밖으로 버릴 작품이 없는 작가로서 수필문단의 상석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수필집은 공교롭게도 나와 김 작가가 사적으로 무척 가까이 지내면서 그 삶과 창작과정을 지켜볼 수 있던 인연이라 더욱 친밀감으로 다가선다. 이런 인연으로 김 작가의 이 수필집에 나타난 그의 성장 과정부터 문학세계와 인생론을 자상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되었음이 무척 기쁘다. - 임헌영 문학평론가
9791163328605

왕과 옷을 입었고 (김영옥과 함께 M정신분석 실제)

김영옥  | 마그마숲
10,800원  | 20230610  | 9791163328605
본질을 찾고 무의식의 길을 따라 실제로 작업해 보고 느끼며 누려보는 워크북 교재입니다.
9791162420843

옷을 입어요!

아들과딸 편집부  | 아들과딸
9,000원  | 20190501  | 9791162420843
『옷을 입어요!』는 6단 아코디언북으로 전권 모서리 둥글게 가공되어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고, 튼튼한 양장본으로 제작되어 쉽게 변형이 생기지 않아 오래 읽을 수 있다. 전권 세이펜 호환도서로 제작되어 책 이곳 저곳을 콕 찍으면 글을 읽어주기도 하고 각 캐릭터의 실감나는 대사를 들어 볼 수 있다.
9791157027828

옷을 입어요 (놀이 플랩북)

패이캔디  | 황우도서출판
10,800원  | 20190220  | 9791157027828
[옷을 입어요] - 놀이 플랩북 좋은 습관 길러주는 동화 3세가 되면 혼자 신발을 신고, 옷을 입고, 어른들의 행동을 따라하고, 감정 표현을 하게 됩니다. 는 연령에 맞는 좋은 습관을 기르기 위해 아이의 생활에서 꼭 필요한 습관들을 리듬감 있는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하여 재미있게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플랩은 소근육을 발달시켜 주고, 놀이를 하듯 습관을 길러 줍니다. 아이들의 소근육 운동 능력은 운동 발달의 첫 단계인 잡기 반사에서 시작됩니다. 또한 소근육 운동 기능은 유아기의 놀이나 학습, 생활을 위한 기술에 필요하며, 옷 입고 벗기 및 단추를 사용하는 등 일상생활을 말합니다. 옷 입기는 손을 많이 이용하는 활동이어서 소근육을 집중적으로 발달시킵니다. 이 책은 유아의 바른 식습관의 습관을 길러 줍니다. 놀이 인형 1종 아이가 3세가 되면 생각이나 느낌을 언어로 표현이 가능해지고, 상상의 친구를 만들기 시작하며, 집중력이 생기게 됩니다. 놀이 인형을 통해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면서 놀이를 하다 보면 언어적 표현 및 창의력, 집중력 등이 향상됩니다. 똑소리펜 활용에 따른 장점(별도첨부) 똑소리 펜을 그림에 대면 숨어있던 이야기를 쏙쏙 읽어줍니다. 똑소리 펜은 책 내용과 그림을 읽어주며 아이 혼자서도 즐겁게 볼 수 있어요. 전체듣기와 부분듣기가 모두 가능하며 영어로 제목을 읽어줍니다. 전문 성우들의 멋진 목소리로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며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찾아보세요.
9791171173341

차근차근 옷을 입어요

김경애  | 을파소
13,500원  | 20241218  | 9791171173341
노래처럼 즐거운 생활 그림책 〈곰 세 마리 고미네〉와 함께라면 반복되는 생활 습관도 기분 좋은 놀이가 돼요! 스스로 척척 옷 입기가 즐거워지는 이야기 〈차근차근 옷을 입어요〉 〈곰 세 마리 고미네〉 생활 그림책 시리즈의 일곱 번째 권 《차근차근 옷을 입어요》는 아기 곰 고미가 외출하기 전에 스스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약 2세 무렵부터 자의식이 생기게 되어 혼자 해 보려는 의지가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혼자 옷을 갈아입는 것부터 손을 씻고, 서투른 숟가락질로 스스로 밥을 먹으려 하지요. 이렇게 아이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소소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일상생활 수행능력’ 또는 ‘자조능력’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연령별 습득할 수 있는 자조능력 중, 스스로 옷을 갈아입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소풍 가기 딱 좋은 어느 날 아침, 아기 곰 고미는 잠에서 깨자마자 서둘러 세수를 하고, 옷장에서 티셔츠와 바지를 꺼냅니다. 엄마 곰, 아빠 곰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말이에요. 내가 입을 옷을 스스로 고르는 것부터 아이는 작은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미는 직접 고른 티셔츠부터 차근차근 갈아입기 시작합니다. 물론 혼자 힘으로 옷을 갈아입는 일이 결코 쉽지 않기에 고미는 중간중간 아빠 곰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자신 있게 혼자 티셔츠를 입어 보겠다며 나서지만 결국 뒤집어 입고, 바지를 입다가 벌러덩 넘어지기도 하지요. 아이가 능숙하게 옷을 갈아입기 위해서는 옷의 앞뒤를 구분하는 변별력과 대근육, 소근육의 발달 그리고 눈과 손의 협응과 같은 정교한 신체능력의 발달이 필요합니다. 《차근차근 옷을 입어요》에서 아기 곰 고미의 외출 준비가 순조롭지만은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힘으로 옷을 갈아입고 싶지만, 아직 모든 게 완벽하지도 익숙하지도 않지요. 하지만 이렇게 서툰 고미에게 아빠 곰이 행동을 재촉하거나, 모든 과정에 일일이 개입하지 않습니다. 아기 곰이 충분히 혼자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지요. 그 과정에서 아기 곰은 실패하거나 실수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실수하더라도 아이가 혼자 하려고 할 땐, 기다려 주며 작은 성취를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아주 잠깐의 기다림과 은은하게 전하는 응원의 말이 아이에게는 큰 힘이 되어 줄 테니까요.
9788970717159

하나님 나라 백성임을 보이라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  | 대장간
16,200원  | 20241104  | 9788970717159
블룸하르트는 단순히 후기 “변증법적” 신학에서 발전되어 오늘날의 “묵시” 사상을 통해 철저하게 이론화된 다양한 신학적 통찰을 향해 나아가는 경건한 사상가가 아니다. 그는 이 책에서 참된 믿음이 단순한 신학이나 교리적 논점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서 나온다는 확신으로 말한다. 그의 말처럼, “당신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복음”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이 추상적인 무엇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통한 삶의 방식인 한, 믿음은 바로 이러한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이다. 즉,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어떤 신학 체계도 우리에게서 이러한 믿음을 불러일으킬 수 없다. 오히려 이 믿음은 그리스도를 통해 십자가를 사랑하게 하심으로써 모든 거짓 주인들과 인간의 지배 영역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살아 있는 반응이다. 따라서 이 책은 근본적으로 신학적 저술이 아니다. 그것은 블룸하르트의 말이 신학적이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그에게 신학 작업이란 믿음으로 복음을 순종하는 삶을 사는 독자가 직면하는 실재에 대한 증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묵시적이고 변증법적인 복음을 정의할 수 있는 말은 하나님의 통치와 지배를 받는 삶뿐이다. 하나님의 통치와 지배를 받는 삶이란 바로 이 책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믿음으로 부르심을 받은 독자의 삶이다.
9788924158687

코칭, 기호학의 옷을 입다 (코칭의 구조와 기호, 그리고 기록)

윤성중  | 퍼플
7,000원  | 20250609  | 9788924158687
코칭, 이제 보이지 않는 의미까지 읽어내다. 당신의 코칭에 깊이와 통찰력을 더할 혁신적인 방법을 찾고 계신가요? 『코칭, 기호학의 옷을 입다』는 단순한 대화를 넘어, 코칭 대상자의 진정한 내면에 다가갈 수 있도록 코칭에 기호학적 관점을 접목한 국내 최초의 교재입니다. 코칭 대상자의 말 너머에 숨겨진 감정과 의도를 어떻게 파악할까? 비언어적 신호, 침묵, 무심코 던진 비유 속에서 어떤 의미를 읽어낼 수 있을까? 코칭 대상자의 개인적 경험과 문화적 배경이 그들의 의미 해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오해와 갈등의 근본적인 기호학적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까? 『코칭, 기호학의 옷을 입다』는 여러분의 코칭을 한 차원 높여, 코칭 대상자 스스로 자신의 의미 세계를 탐색하고 재구성하여 더욱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줄 강력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코칭에 혁신을 가져올 준비가 되셨습니까?
9791198380920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후위기와 패스트패션에 맞서는 제로웨이스트 의생활)

이소연  | 돌고래
15,300원  | 20231101  | 9791198380920
스타일과 환경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착취 없는 멋부림은 어떻게 가능할까? 20대 내내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매일같이 옷을 사 모으던 저자는 어느 날 해외의 패스트패션 매장을 방문했다가 충격과 의아함을 느낀다. “마음에 쏙 드는 패딩을 하나 발견했다. 부드러운 솜털과 깃이 가득한 패딩. 가격표를 뒤집어 확인해보니 1.5달러였다. 우리나라 돈으로 2000원도 안 되는 가격이었다. [……] 넌 어떻게 지하철 요금보다 싼값으로 여기에 온 거니? 이게 가능한가?”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새 옷 사기를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패션이라는 명분하에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착취적 현실을 탐구하기 시작한다. 5년째 제로웨이스트 의생활을 몸소 실천하며 해양환경단체 시셰퍼드 코리아에서도 활동 중인 저자는 옷이 생산·유통·폐기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악영향을 여과 없이 고발한다. 하지만 자기 혼자 새 옷을 사지 않는다 한들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숱한 문제를 해결할 순 없음을 인정하며 자신은 여전히 예쁜 옷을 보면 시선을 빼앗기기 일쑤라고 고백한다. 이렇듯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에는 패션업계 안팎의 현실에 대한 고발뿐 아니라 저자의 딜레마와 노하우도 두루 담겨 있어, 스타일과 환경 보호를 나란히 추구하려는 독자들이 거창한 결심이나 배경지식 없이도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최근 동물권과 환경에 관심 있는 이들이 늘어나며 비건 식생활이나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환경에 가해지는 악영향이 그에 못지않음에도 우리의 의생활에 관한 이야기는 지금껏 자주 다뤄지지 않았다.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는 이와 비슷한 갈증을 느끼며 실천의 방도를 찾던 독자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9788963435855

원나라 옷을 벗어 던지다 (고려|공민왕의 개혁 정치)

서해경  | 누리
11,700원  | 20250210  | 9788963435855
공민왕의 개혁 정치 고려는 원나라의 간섭을 받았어요. 원나라를 등에 업고 권력을 쥔 이들은 백성의 토지를 빼앗기 일쑤였지요. 공민왕은 어지러운 고려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