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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왕후
황천우 | 메이킹북스
15,120원 | 20250201 | 9791167916556
현대판 소시오패스 이방원 태종 이방원의 아내였던 원경왕후에 대한 단적인 표현이 있다. ‘음참(陰慘)하고 교활(狡猾)하다’라는 표현이다. 음참은 음침하고 참혹하다는 의미로 ‘봄에 서리가 내려 초목을 말려 죽이는 현상’에서 비롯된 단어다. 결국 원경왕후는 잔인하고 교활한 여인이라는 의미인데 누가 이토록 모질게 저주를 퍼부었을까. 놀랍게도 이 표현은 그녀의 남편 즉 이방원이 한 말이다. 그런데 이 표현에 대해 원경왕후의 아들인 세종을 비롯하여 그 누구도 이의 제기를 하지 않고 당당하게 조선왕조실록에 실려 있다. 그렇다면 원경왕후는 이방원의 지적대로 정말로 천하의 몹쓸 여자인가. 주로 역사소설을 집필하는, 정치판 출신 소설가인 황천우는 이 대목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이방원은 도대체 어떤 인간이기에 자신의 아내를 그리 평했는지 원경왕후의 입장에서 풀어나간다. 『원경왕후』는 한 편의 소설이라기보다는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처럼 보인다. 소설적 기법에 더하여 사실에 대한 입증을 위해 인용되는 실록의 기록들, 면밀하게 분석한 동 시대의 상황 등이 더해져서 더욱 그러하다. 소설의 내용을 따라가면서 독자는 원경왕후가 음참하고 교활한 게 아니라 결국 이방원이 자신의 본성을 아내에 빗대어 적나라하게 고백한 것임을 알게 된다. 왕권 강화라는 허울 좋은 핑계를 내세우지만 결국 본인의 자격지심으로 인해 자신의 처남들, 사돈 등 수많은 사람을 파리 목숨 취하듯 죽이고, 제멋대로의 신상필벌, 신료들이 데리고 놀던 창기를 후궁으로 들이는 등 이방원은 현대판 소시오패스를 연상시킨다. 이 작품을 읽다 보면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에 접근하게 된다. 실질적으로 이방원으로부터 시작한 조선 500여 년이 우리 역사에서 무슨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해서다. 이에 대해 황천우는 말미에 원경왕후의 입을 빌어 단정한다. ‘조선은 이방원으로 인해 첫 단추를 잘못 꿰었고 그로 인해 미래를 그려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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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씨왕후다 (고구려의 운명을 바꾼 여인, 잊힌 이름 ‘우씨왕후’를 복권하다)
윤선미(서진) | 일송북
13,320원 | 20251113 | 9788957323595
왜 우씨왕후인가? 두 번의 왕후 자리로 고구려에 승부를 던지다 두 번이나 왕후가 된 여인, 우씨왕후.그녀는 고구려 제9대 고국천왕의 왕후였으며, 왕이 급서하자 그 사실을 숨기고 스스로 다음 임금을 세워 고국천왕의 아우 산상왕의 왕후가 된 인물이다. 한밤중, 남편의 시신을 앞에 두고도 애도보다 생존을 택한 그녀의 결정은 고구려 왕조의 운명을 바꾼 일대 사건이었다. 윤선미 작가의 신작 『나는 우씨왕후다』는 역사 속 ‘죄인’으로 남았던 이 여인을 다시 불러낸다. 조선의 실학자 안정복이 『동사강목』에서 “간악하고 음탕하다”라고 혹평했던 인물. 그러나 작가는 묻는다. “그녀가 한 일은 과연 부도덕이었을까, 아니면 시대가 그녀를 죄인으로 만든 것일까?” 왕의 죽음과 함께 연나부 일족이 몰살될 위기에 처한 그날 밤, 우씨왕후는 단순히 개인의 안위가 아니라 부족의 생존을 위해 결단했다. 형사취수제라는 당시의 관습을 이용해 권력의 중심으로 돌아간 그녀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왕권의 연속성을 지켜냈다. 그녀의 선택이 없었다면 산상왕도, 그의 아들 동천왕도 존재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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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헌왕후
황천우 | 메이킹북스
16,020원 | 20251222 | 9791167918130
복수로 탄생한 성군 세종에게 보위를 넘기고 상왕으로 물러난 이방원은 무고한 소헌왕후의 아버지와 숙부를 잔인하게 죽이고 어머니를 천인으로 만드는 등 가문을 아작낸다. 이에 대해 외척의 발호를 막기 위함이었다는데 이 장면 낯설지 않다. 앞서 이방원은 자신에게 권력을 안겨준 아내 원경왕후를 향해 ‘잔악무도하고 교활한 여자’라 실록에 기록을 남길 정도로 모질게 저주를 퍼붓고 처가를 몰살시킨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개털에 불과했던 이방원은 권력을 쟁취하자 오로지 자신의 전유물로 삼고자 했다. 그런데 원경왕후가 그를 좌시하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 간 권력 싸움 결과 왕후의 친정은 초토화되었다. 이방원은 자신의 아내를 경계하고자 처가를 몰살시켰듯 고려의 명문 세족 출신으로 원경왕후에 비견되는 자질을 지닌 소헌왕후가 권력에 개입할까 보아 왕후의 친정을 박살낸 게다. 그런데 소헌왕후가 이를 좌시했을까? 세종과 혈기왕성하게 사냥터를 누비던 이방원은 54세에 졸지에 죽음을 맞이한다. 왕후가 이방원에게 30대의 과부 두 명을 후궁으로 들인 지 4개월 후다. 왕후는 이방원이 죽기 바로 직전에도 가례색을 통해 세 명의 여인을 후궁으로 들이려 했으나 이방원의 죽음으로 무산된다. 결국 왕후는 호색한 이방원의 경쟁력인 여색으로 완벽한 복수를 이루어낸다. 그리고 이방원 사후 세종과 소헌왕후는 이방원을 반면교사로 삼아 권력을 주인인 백성들에게 돌려준다. 그 과정에 소헌왕후는 실질적인 내명부의 수장 그리고 세종 부재 시 용상에 오르며 굳건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한다. 소헌왕후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으나 세밀하게 살피면 그녀의 업적을 유추해낼 수 있다. 관청에 소속된 여자 노비들 더하여 그 남편들에게도 출산 휴가를 주고 명나라에 바치던 처녀 조공을 멈춘 대목 등이 그러하다. 그녀의 치적 중 압권은 불교에 귀의한 일이다. 이는 조선의 국시인 유교를 정면으로 배격하는, 이방원에게 치명타를 안기는 행위로 비칠 수 있으나 그 중심에는 고단한 백성들이 있었다. 권력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백성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함이었고 수양대군은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 훈민정음으로 번역하는 등 어머니의 유지를 이어받는다. 이러한 사실들을 감안하면 왕후 역시 성군으로 지칭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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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왕후
함영이 | 말글빛냄
11,250원 | 20150802 | 9791186614013
조선의 정희왕후는 오늘날에도 재현되고 있다. 권력을 유지하며 백성의 행복을 찾는 일은 어느 시대에나 정치의 첫 번째 덕목이다. 역사는 오늘의 거울이라고 했던가? 같은 듯 다르고 그러면서도 소름끼치도록 닮은 역사는 과거에도 그랬듯 지금도 반복된다. 과거의 과오를 알면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어리석음은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권력을 잡는 일은 늘 쉽지 않고 언제나 반대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역사는 결국 화해를 이루고 그 화해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그린다. 우리 앞에는 통일이라는 과제가 있다. 통일은 화해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다. 그 화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시대적, 역사적 한계 속에서 정희왕후라는 정치인이 내민 손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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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왕후 (조선 건국의 어머니)
박영목 | 시간의물레
18,000원 | 20170419 | 9788965111764
태조와 정종, 그리고 태종에 관한 조선왕조실록을 수없이 읽고 또 읽었다. 또한 그 3대에 관한 조선왕조실록 영인본을 직접 5년여 동안 번역을 해보았다. 왜 그처럼 심취했을까? 중심에는 신덕왕후 강씨가 있었다. 실록을 편찬하며 몇 번에 걸쳐 수정하고 산삭하다 보니 곳곳에 모순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는 직접 번역을 하지 않더라도 국역 CD-ROM을 자세하게 꼼꼼히 읽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현상이다. 역사라고 반드시 사실 그대로 기록되지 않는다는 것을. 신덕왕후에 대한 기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강씨(康氏)는 원나라에서 귀화한 이성계를 만나 임금이 되기까지 동고동락했다. 강씨 가문과 4촌 언니의 시가인 신씨(辛氏: 신귀)가문이 함께 쇠락하던 시기에 성계를 만났으니 정략결혼이란 설득력도 떨어진다. 강씨와 성계의 나이 차는 21살이다. 그러나 강씨는 보통 여자가 아니다. 언제나 성계를 앞에서 이끄는 탁월한 정치적 감각과 인재를 모으는 지략이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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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단경왕후
신후담 | 학자원
45,000원 | 20251030 | 9791162473856
이 책 『7일의 왕비, 단경왕후』는 하빈河濱 신후담(愼後聃, 1702~1761) 선생이 저술한 『온릉지溫陵志』를 역주한 것으로써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당대 정치의 소용돌이와 여인의 운명을 차분히 풀어낸 귀중한 기록입니다. 조선 중종반정이라는 격랑 속에 왕비가 된 지 7일 만에 쫓겨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그녀의 억울한 퇴위와 뒤이은 233년 만의 복위,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진실을 새롭게 조명한 책 《7일의 왕비, 단경왕후》 폐비에서 왕후가 되기까지의 그 기나긴 여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권력의 희생양이 된 ‘치마바위의 전설’의 주인공 단경왕후, 지금 그녀의 진실이 책으로 되살아납니다. 조선의 비극적 왕비를 넘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남긴 교훈과 그 진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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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왕후 1
이리리 | 가하
13,050원 | 20221109 | 9791130054384
“그대가 명림가의 딸이 아니라 짐의 왕후라는 본분을 지키는 한, 그대를 내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정적 가문의 딸을 왕후로 들인 건흥 태왕 거련. 위대했던 부왕의 유업을 잇는 냉철한 군주로 일평생 자신을 다스려왔다. 그런데 왜 외면해야 할 왕후에게 마음 쓰이고 그녀의 말 한마디에, 눈길 하나에 화가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지. 그도 모르는 사이, 명림해류가 여인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모든 뜻을 이루시면 그때는 저를 왕후에서 폐하여 어머니와 떠나게 해주세요.”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왕후가 된 명림해류. 초야부터 자신을 거부하는 태왕에게 충성을 대가로 거래를 청한다. 그녀가 태왕에게 원하는 것은 자유. 조금만 참으면 평생 바라던 걸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그 순간이 애타게 기다려지지 않는다. 간택 자리에 억지로 끌려 나간 해류와 원치 않는 여인을 왕후로 맞으라 강요당한 태왕. 두 사람 모두, 운명에 순응할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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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 심청
최향숙 | 샘터
7,650원 | 20050825 | 9788946416222
우리나라의 고전인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하여 만든 애니메이션 『왕후심청』을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애니 동화로 엮었습니다. 원전인 『심청전』을 바탕으로 씩씩하고 발랄한 심청, 심청의 친구들인 단추, 터벙이, 가희 등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우리 고전과 캐릭터, 전통적인 덕목인 '효'와 '가족애'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적이면서 화려한 색채와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 작품은 외국 애니메이션 작품에 익숙한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 고전을 만나는 즐거움과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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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원왕후의 한글편지
순원왕후 | 푸른역사
29,700원 | 20101227 | 9788994079387
국어사를 전공한 저자가 오랜 시간에 걸쳐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된 순원왕후의 한글편지들을 정리하여 현대어로 옮겼다. 저자는 왕후의 편지를 현대어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주석을 통해 편지에 나온 표현과 단어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짚고 넘어감으로써 19세기 중엽의 한국어, 왕실과 사대부가에서 사용된 언어와 편집 글 특유의 문체를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선 제 23대 왕 순조의 비인 순원왕후는 세도정치의 계기인 동시에, 헌종과 철종 때 두 차례나 수렴청정한 조선 후기 정치의 핵심 인물이다. 순원왕후가 그의 친정일가에게 보낸 한글편지들은 규장각에 총 57매가 소장되어 있는데, 그 존재는 익히 알려져 있었지만 이를 모두 판독하여 현대어로 옮기고 편지의 내용과 배경을 설명한 것은 이 책이 최초의 시도이다. 순원왕후가 주고받은 한글편지들은 공식적인 기록에는 드러나지 않은 세도정치와 궁중생활의 이면을 엿볼 수 있는 기록이며 왕실의 최고 어른으로서 조정과 왕실을 이끌어야 했던 여성의 고민이 담긴 고백이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순원왕후 편지에는 가족들의 안부와 집안 대소사를 묻는 사적인 내용부터 국정에 대한 자문 등 공적인 성격까지 두 가지가 교차되면서 균형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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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 왕후
방은선 | 발해BOOKS
0원 | 20101218 | 9788958389477
방은선 로맨스 장편소설 『동궁왕후』. 작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 휴양객들이 찾아오는 계절을 준비하며 예쁘게 줄지어 서 있는 펜션 한가운데. 기왓장을 얹은 한옥집이 하나 있다. 다혜는 이십일 년간 이 한옥 집을 벗어나본 적이 없다. 검은 폭풍이 땅과 가까운 바다에서 소용돌이 치며 하나의 형으로 맺어지기 시작한 그날, 용해용왕의 치명적인 명자리, 그녀 역린과 다혜의 용 청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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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 모살 (을미사변 연구)
강범석 | 솔
0원 | 20100809 | 9788981339357
역사상 가장 흉악했던 사건, 을미사변 을미사변 연구『왕후 모살』. 이 책에서는 일본군이 무효가 되었던 국제법을 핑계로 내세워 대군을 한반도에 투입했던 사실을 주목하여 을미사변을 검토한다. 조선국정구의 연간예산 규모에 버금가는 300만 엔 증여문제를 왕후 제거의 함정이었다는 관점에서 다루고 있으며, 명성왕후 초상시비에 대하여 ‘규중의 고운 각씨’가 왕후초상의 ‘잃어버린 꼬리’가 될 수 있지 않겠냐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을미사변은 1910년의 한일병합에 이르는 과정인 동시에 1945년의 광복에 이어지는 과정이기도 했다. 이 책을 통해 한민족에게 씻기 어려운 정신적 외상이었던 명성왕후 시해 사건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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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 심청 (장편애니메이션 그림책)
| 홍진P&M
0원 | 20051010 | 9788956976136
2004년 서울 국제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발에서 장편부문 그랑프리 상을 받았던 왕후 심청을 동화로 만나봅니다. 남북한 공동 제작, 남북한 동시개봉한 화제의 애니메이션 『왕후 심청』에는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만화의 감동을 다시 책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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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 심청
| 홍진P&M
7,650원 | 20050820 | 9788956976143
2003년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프로젝트 경쟁부문 특별상과 2004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우수상, SICAF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한 장편 애니메이션 왕후 심청을 코믹북으로 구성하였다. 한국 고전 중 가장 극적인 결말을 보여 주는 심청전을 '심슨 가족'으로 유명한 넬슨 신 감독이 새롭게 각색하여 어린이들이 심청의 효심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아름답고 장대한 화면과 개성있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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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왕후 2
이리리 | 가하
13,050원 | 20221109 | 9791130054391
“나는 고구려의 태왕이고 해류 그대는 왕후이자 내 유일한 반려요. 난 그대를 지킬 것이니 그대는 나를 지켜요.” 그를 유일하게 태왕이 아니라 사람으로 존재하게 해주는 해류. 그런 해류를 앗아 가려는, 계속되는 위협. 해류를 완벽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강박은 통제할 수 없이 커져가고. 그 집착에, 광기에 곧 굴복할 듯 아슬아슬했던 그를 되돌린 것은 해류였다. “저는 폐하의 곁을 지키고 돕는 왕후가 되겠습니다.” 많은 것을 홀로 지고 제왕의 길을 가야 하는 사람. 이이가 내 마음의 짐을 대신 지거나 덜어줄 수 없듯 이 사람이 감당할 무게를 내가 대신 짊어져줄 수 없다. 그래도 최소한 그 혼자가 아니게 같이 걸어가줄 수는 있다. 호쾌하고 너그러워 보이나 절대 사람을 믿지 않는 해류와 더없이 강하고 완벽해 보이지만 실은 인정과 의지가 필요했던 태왕. 두 사람이 서로에게 유일무이한 존재가 된 것은 운명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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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2 (여의주를 쥔 왕후)
서자영 | 고즈넉이엔티
15,300원 | 20240223 | 9791163169888
조선의 가장 드라마틱했던 왕비, 원경왕후의 일대기를 다룬 역사소설이다. 역사의 격동기였던 고려 말부터 조선 건국 초기의 모습을 원경왕후의 시선으로 다뤘다는 점이 흥미롭다. 기존 매체에서 여말선초 시기를 다룰 때는 주로 이방원이나, 이성계의 시선으로 다뤘다. 원경왕후 역시 중요인물로 등장하긴 하나 그녀의 관점에서 이 시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적은 없었다. 『원경』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기려는 야망을 가지고, 차츰차츰 정권의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원경왕후의 당찬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이방원과의 사랑, 집안의 몰락, 주변 사람의 죽음 등을 겪으며 인간적으로 갈등하는 입체적인 원경왕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세자 자리를 쟁탈하기 위해, 시어머니인 강 씨와 수를 주고받는 모습은 기존 사극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갈등이다. 태종이 왕위에 오르는 과정 역시 단순한 태종의 권력욕이 아닌, 원경왕후의 오랜 야망으로 인해 이루어졌다는 서사는 원경왕후를 다시금 바라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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