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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싸울까"(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왜 싸울까?

사람들은 왜 싸울까?

이와카와 나오키  | 초록개구리
7,650원  | 20090323  | 9788992161152
평화가 무엇인지, 폭력은 왜 반대해야 하는지, 전쟁은 왜 시작되었는지, 비폭력으로 전쟁과 폭력에 맞선 사람들은 누구인지,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한 권 한 권에 담아낸 시리즈. 일본의 사회와 역사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교사를 비롯한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평화와 전쟁에 관한 수많은 사례를 들어 다채롭고 흥미롭게 써내려 간 평화 교과서이다.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치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평화라는 주제를 끌고 나가고자 노력했다. 시리즈 다섯 권을 다 읽고 나면 어린이 스스로 평화로운 품성과 자질이 왜 소중한 것인지 느끼도록 구성 하였다. 어린이들에게 평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어른도 유용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세계는 왜 끝없이 싸울까? (지구촌 곳곳의 분쟁 이야기)

세계는 왜 끝없이 싸울까? (지구촌 곳곳의 분쟁 이야기)

오승현  | 개암나무
13,500원  | 20250214  | 9788968308574
갈라진 민족, 찢어진 종교, 쪼개진 역사! 지도 위에서 펼쳐지는 분쟁의 숨겨진 이야기 ≪세계는 왜 끝없이 싸울까?≫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분쟁의 배경과 흐름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풀어낸 책입니다. 민족, 종교, 정치, 자원 등 다양한 갈등의 뿌리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설명하며, 지도와 도표를 활용해 분쟁의 전개를 시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지요. 또한 분쟁을 막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화의 가치를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날 세계는 크고 작은 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막대한 피해를 남겼지요.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800만 명이 난민이 되어 고향을 떠나야 했고, 5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희생자 중에는 어린이와 노약자도 많았지요. 수천 개의 마을과 도시가 파괴되었고, 전력 시설과 병원, 학교도 무너졌습니다. 이러한 분쟁은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난민 문제는 유럽 각국의 정치와 경제를 흔들고, 자원을 둘러싼 갈등은 에너지 위기를 초래하며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지요. 국제 사회가 중재에 나서지만, 대부분의 분쟁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날 국제 분쟁은 그 양상도 훨씬 더 복잡합니다. 이권 다툼을 넘어 민족, 종교,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이지요. 과거 백년 전쟁이나 십자군 전쟁처럼 시작과 끝이 명확한 전쟁과 달리, 현대 분쟁은 그 원인과 배경이 복잡해 단번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뉴스로 접한 단편적인 정보만으로는 분쟁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힘들지요. ≪세계는 왜 끝없이 싸울까?≫는 어린이들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분쟁의 배경과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분쟁이 왜 발생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졌는지 역사적 맥락 속에서 차근차근 설명하지요. 단순히 사건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 관계, 사회 제도와 문화, 각 나라의 민족과 종교, 자원 문제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특히 분쟁의 원인을 유형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20가지 대표적인 사례를 통해 국제 이슈를 깊이 있게 들여다봅니다. 각 장에서는 지도와 그림, 말풍선을 활용해 중요한 개념을 시각적으로 보여 줍니다. 사건과 지명을 지도에서 직접 확인하며, 분쟁의 흐름과 지리적 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지요. 최신 데이터를 반영해 오늘날 국제 정세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주요 내용을 만화로 풀어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장의 끝에는 분쟁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표를 마련했습니다. 복잡한 사건을 단계별로 정리해 어린이 독자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했지요. 국제 뉴스를 볼 때 배경과 맥락을 이해하기 어려웠다면, 이 책이 그 퍼즐 조각을 맞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분쟁의 이면을 조명하며 평화의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시리아 내전에서 민간인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시리아 민간 방위대 ‘하얀 헬멧’,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비폭력 저항을 이어 간 평화 운동가 ‘레이첼 코리’, 그리고 르완다 대학살 이후 화해와 용서를 실천한 ‘르완다 공동체’의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이들의 이야기는 평화란 무엇인지, 우리가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세계 분쟁을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사건의 옳고 그름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가치관을 살피며 나아가 사람과 삶을 깊이 이해하는 과정이지요. 어린 시절부터 국제 이슈에 관심을 갖는 것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태도를 배우는 첫걸음입니다. 이는 모두가 연결된 세상에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도 하지요. ≪세계는 왜 끝없이 싸울까?≫는 어린이 독자들이 분쟁의 역사와 흐름을 이해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꿈꾸는 열쇠가 되어 줄 것입니다.
사람은 왜 서로 싸울까 (이기)

사람은 왜 서로 싸울까 (이기)

차병직  | 낮은산
12,150원  | 20150826  | 9791155250457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에 대해 묻는다! 길거리를 걷다보면 종종 싸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뉴스에서도 하루가 멀다 하고 싸우는 사람들을 보도한다. 이외에도 보이지 않는 싸움, 은폐된 싸움까지 생각한다면 인간의 삶과 이 세계가 싸움이자 싸움터라고 단언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개인으로 국한해 보아도 각자는 태어난 순간부터 싸움의 무대 위로 떠밀려 평생을 싸우는 존재로 살아간다. 이 책은 현대의 ‘합법적 싸움’이라 할 수 있을 재판의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차병직 변호사가 싸움을 둘러싼 질문들을 낱낱이 파고들어 탐구한 책이다. 저자는 제기할 수 있는 물음에 한계를 긋지 않고 질문에서 파생되는 다른 질문들까지 집요하게 추적함으로써, 싸우는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사유를 근원의 근원까지 밀어붙인다.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서로 싸울까? (모두가 행복해지는 평화적 갈등 해결)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서로 싸울까? (모두가 행복해지는 평화적 갈등 해결)

김왕근  | 페이퍼로드
15,120원  | 20200518  | 9791190475136
우리에게 가장 잘 들어맞는 갈등 해결 방법 다투고 난 뒤 오히려 관계가 회복되는 평화적 갈등 해결의 힘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이 아니다, 이제는 PDR(Peaceful Dispute Solution)이다! 우리에게 가장 잘 들어맞는 갈등 해결 방법 다투고 난 뒤 오히려 관계가 회복되는 평화적 갈등 해결의 힘 어느 사회건 사람이 사는 곳에는 갈등이 존재한다. 뉴스를 봐도 재판 사건 하나, 시위 사건 한둘쯤은 꼭 빼놓지 않고 볼 수 있는 세상이다. 유독 우리나라만 유난한가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해외 기사를 보면 다른 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해외에서는 비교적 오래전부터 사회 속의 갈등 해결 문제에 천착해왔고, 이에 따른 제도와 해결책이 정립되어 있다는 점만 다를 뿐이다. 권위주의적인 정권과 가부장제의 시기를 지난 뒤, 우리나라에서도 갈등의 사례가 점점 두드러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도, 인력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그런데 이들이 활용하는 건 서구 사회에서 발전시켜온 대안적 갈등 해결 방법, 이른바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이다.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서로 싸울까??는 바로 여기에 의문을 제기한다. 갈등은 세상 어느 곳에나 보편적으로 존재하지만, 갈등의 사유와 당사자는 결코 보편적이지 않다. 갈등의 상황 역시 대략의 얼개만 같을 뿐, 우리나라만의 특수한 요건이 얽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갈등은 의견의 충돌이며, 의견은 사람들의 의식을 반영한다. 또한 갈등에는 배경이 있으며 그 배경은 두말할 것도 없이 한국인만의 배경이다. 갈등 해결은 사안의 해결과 함께 당사자 간 감정의 해결을 중시하며, 이 감정을 느끼는 이도 두말할 것 없이 한국인이다. 다소 도발적인 책의 제목은 바로 이 점을 적극적으로 파고들고 있다. 책은 갈등과 관련해 ‘한국 사람’이 유독 심하거나 잦다는 언급은 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렇지도 않거니와 정작 중요한 건 ‘왜’와 ‘이렇게’이기 때문이다. ‘이렇게’는 구체적 사건이며 ‘왜’는 그 사건이 일어난 이유다. 이유를 풀어내어 사건을 종결시키는 것이 바로 갈등 해결 과정이며. 여기서 ‘한국 사람’은 비난하는 대상도 비난받는 대상도 아닌 당사자일 따름이다. 책은 서구에서 수입된 ADR을 기반으로 하여 한국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한국인만의 갈등 해결 방법 즉, PDR(Peaceful Dispute Solution, 평화적 갈등 해결 방법)을 새로이 제시한다. 10여 년간 지리산댐 건설 논의, 플랜트 노조 내부 분쟁, 대구 도매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 같은 굵직굵직한 사회이슈와, 그 외 개인부터 단체까지 크고 작은 갈등 해결의 현장에서 활동해온 조형일, 김왕근 조정가의 실제 성공과 실패 사례와 함께, 이들이 현장에서 겪은 노하우를 누구든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 법칙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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