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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으)로 9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TV 생물도감 1: 위험한 외래생물

TV 생물도감 1: 위험한 외래생물

TV생물도감  | 서울문화사
13,500원  | 20250528  | 9791173714276
84만 구독자의 생물 전물 크리에이터 TV생물도감! 대한민국 전국을 다니며 기록한 생생한 탐사 일지와 정보를 담은 책! 우리나라에 갑자기 등장한 외래종. 이들은 어디에서 왔고, 우리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tv생물도감이 우리나라 곳곳을 돌아다니며 외래종을 찾고, 외래종이 환경에 어떤 피해를 주는지 알려 줘요. 어린이들이 생도와 함께 탐사를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실제 탐사 영상을 캡처하여 생생하게 구성했어요. 생생한 초고화질 자연 탐사 영상툰과 알찬 정보가 담긴 생도의 탐구노트를 확인하세요. 어린이들이 생태계와 외래생물에 관심을 갖고, 지식을 재미있게 쌓을 수 있습니다.
중국어 외래어 (언어접촉을 통해 본)

중국어 외래어 (언어접촉을 통해 본)

사유위  | 학고방
27,000원  | 20211230  | 9791165864330
『중국어 외래어』는 중국어학에 대해 다룬 도서이며 〈외래어와 외부 언어의 영향〉, 〈외래어의 특성과 기능〉, 〈외래어의 동향과 규범〉 등을 수록하고 있어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근골격 영상 판독 가이드 (외래에서 바로 통하는)

근골격 영상 판독 가이드 (외래에서 바로 통하는)

Kazumasa Nakada  | 신흥메드싸이언스
31,500원  | 20220110  | 9788964980774
일차진료 현장에서 정형외과 지식과 근골격계 영상판독 능력은 필수적이다. 미국 의료소송에서 가장 흔한 것이 골절을 놓치는 경우이다. 이 책에서는 의원급 외래진료에서 수요가 많은 정형외과 질환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내용은 배재하여 진료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X-ray 지식을 정리했다. 일상 진료 중 이 책 정도의 지식이 있다면 그다지 곤란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사진은 필자가 지금까지 축적해 온 2,000장 정도의 teaching file에서 엄선했다.
외래어 상식 사전 (지성인의 언어지식 | 우리말 속 외래어 252가지 사맛디)

외래어 상식 사전 (지성인의 언어지식 | 우리말 속 외래어 252가지 사맛디)

다산교육콘텐츠연구소, 박영만  | 프리윌
19,800원  | 20210628  | 9791164550043
“우리말 속 영어권 외래어, 일본어 투 외래어, 체계 있게 정리한 사전 나와!” 프리윌출판사가 이번에 의미 있는 사전 2권을 내놓았다. 하나는 ‘우리말 속 외래어 252가지 사맛디’라는 부제를 단 〈외래어 상식 사전〉이 그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말 속 일본어 205가지 바로 알기’라는 부제를 단 〈일본어 유래 사전〉이 그것이다. 프리윌출판사는 민간 교육연구소인 ‘다산교육콘텐즈연구소’에 의뢰하여, 2년여의 준비 끝에 두 권의 사전을 편찬했는데, 이 사전들은 모두 우리의 실생활 속에 스며든 외래어의 어원과 유래, 변천 과정, 쓰임새 등을 다방면으로 조사하고 정리한 다음, 그것을 이미지와 함께 일목요연하게 편집하였다. 학생에서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지성인이라면 누구나 보편적으로 알아야 할 상식으로서뿐만 아니라, 좀 더 전문화된 직업군에 종사하는 선생님, 강사, 교수, 방송인, 언론인 등은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사전이다. 엮은이는 머리말을 통해 ‘인간은 언어로 사고한다. 어휘가 풍부한 사람이 사고도 풍부하다’라고 말하면서, 두 권의 사전이 지성인의 언어 지식 함양은 물론 사고의 확장을 이끄는 좋은 쓰임새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하루 3페이지 맞춤법 따라쓰기 3단계: 외래어 바로 쓰기! (외래어 바로 쓰기!)

하루 3페이지 맞춤법 따라쓰기 3단계: 외래어 바로 쓰기! (외래어 바로 쓰기!)

하늘땅사람  | 에듀버스
7,650원  | 20211215  | 8809443972279
『하루 3페이지 맞춤법 따라쓰기』는 아이가 직접 단어와 문장을 따라 쓰면서 우리말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이다. 우리말과 우리글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하늘천의 무법자 블루길 (외래 생물 관리)

하늘천의 무법자 블루길 (외래 생물 관리)

서영선  | 국립생태원
8,550원  | 20170615  | 9791188154067
* 《국립생태원이 들려주는 에코스토리》는 국립생태원의 연구원인 생태학자들이 하는 업무들을 동화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시리즈 도서입니다. * [하늘천의 무법자 블루길]은 ‘외래 생물 관리’라는 업무를 주제로 한 창작 동화입니다. * [하늘천의 무법자 블루길]은 평화로운 하늘천에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종인 블루길이 침투하며 발생한 이야기를 다룬 동화입니다. * 동화의 뒷부분에는 동화를 읽으며 생기는 생태적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쏙쏙 정보 더하기’라는 부록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 ‘외래 생물 관리’는 외국에서 들어온 동식물 때문에 우리 생태계가 위협받지 않도록 외래 생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살피는 일을 말합니다. 국립생태원은 외국에서 들어온 생물 중 우리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동식물들을 조사하고 관리하는 일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외래어표기법

외래어표기법

정경일  | 커뮤니케이션북스
11,880원  | 20160530  | 9791130446349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어느 것이 맞는 표기일까. 올바른 표기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다. 이는 원지음대로 표기한다는 외래어표기법에 따른 것이다. 외래어표기법은 우리 사회에 유입된 외국어 기반 어휘를 한글로 표기하기 위한 규범이다. 그러나 이 규범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국민은 매우 적고, 또 외래어를 정확히 표기해야 한다는 의식도 그리 두텁지 않다. 그래서『외래어표기법』은 외래어표기법에 대한 작은 안내서다. 외국어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구성되었다.
구강악안면외과 보험진료 지침서 (외래 및 입원진료)

구강악안면외과 보험진료 지침서 (외래 및 입원진료)

구강악안면외과 보험연구회  | 대한나래출판사
0원  | 20191031  | 9788957416891
▶ 이 책은 구강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구강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외래어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

박용찬  | 랜덤하우스코리아
6,750원  | 20071207  | 9788925514529
초보자를 위한 '외래어 표기법' 입문서 이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글쓰기 모델을 제시하는 입문서『세상 모든 글쓰기』시리즈.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부터 일반 직장인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세분화된 다양한 글쓰기를 주제로 삼아,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실제 글쓰기에 필요한 핵심적인 사항들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하였다. 이 시리즈는 현장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게 되는 사례나 우리나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예문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그리고 모든 글쓰기의 바탕이 되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법 등에 관한 내용도 빼놓지 않고 수록하였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소지할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들어 실용성을 높였다. 제7권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의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원칙적인 표기와 관용 표기, 자주 틀리는 외래어 표기 유형 등 다양한 예시와 친절한 설명으로 외래어 표기의 표준을 제공한다. 우리 언어생활에서 자주 생기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본어 외래어

일본어 외래어

김숙자  | 제이앤씨
9,900원  | 20070530  | 9788956685168
일본인들은 역사적으로 매우 빠른 시기에서부터 외국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왔다. 일본어의 어휘에는 한자와 서양의 어휘들이 상당한 비율로 차용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어로부터 일본어의 어휘에 들어가 정착된 어휘들도 사전에 실려 있다. 는 '일본어의 외래어의 구조와 규칙을 정리하고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일까'라는 모색의 결과를 정리한 책이다. 학습자나 교사뿐만 아니라 취미나 업무상의 필요에 의해 일본어를 접하게 되는 일반인들이 일본어 외래어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
정형외과질환의 약물요법 ABC (외래진료 포인트!)

정형외과질환의 약물요법 ABC (외래진료 포인트!)

Soen Satoshi  | 신흥메드싸이언스
31,500원  | 20120501  | 9788964980248
정형외과 치료에는 보존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이 있고, 보존요법에는 약물요법과 비약 물요법이 있다. 지금까지는 수술과 장비, 이학요법, 재활치료 등에 관한 서적은 수없이 많았지만, 정형외과적 질환을 위한 약물요법을 정리한 서적은 거의 없었다. 또한 정형외과적 질환의 외래진료에 있어서 약물요법이 주체가 됨은 물론, 입원, 수술요법에도 약물요법은 필수적이다.
외래어 대신 쉬운 우리말로! (쉬운 말은 소통을 쉽게 만드는 배려려와 존중의 말)

외래어 대신 쉬운 우리말로! (쉬운 말은 소통을 쉽게 만드는 배려려와 존중의 말)

서현정  | 마리북스
15,300원  | 20230728  | 9791189943721
누구나 알기 ‘쉬운 말’을 써야 한다 _2005년도에 제정된 ‘국어기본법’의 취지 말 때문에 소통이 가로막히는 일은 없어야 한다 사람을 소외시키는 말, 소통을 가로막는 외래어 대신 쉬운 우리말로! “할머니, 대두의 파종 시기와 발아 시기가 언제인가요?” “콩을 언제 심느냐, 그리고 싹은 언제 나오느냐는 거지? 그런데 왜 그렇게 말을 쓸데없이 어렵게 하나?” 할머니의 지적처럼 우리는 듣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어려운 말을 할 때가 많다. ‘어리석은 백성을 어여삐 여겨’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의 정신은 온데간데없이 지금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어려운 말들이 넘쳐난다. 마치 어려운 말을 써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기라도 하듯 말이다. 어쩌다 정치 토론회를 보면 ‘마타도어’, ‘필리버스터’ 같은 말들이 남발된다. 뉴스에서는 ‘랜드마크’, ‘로드킬’, ‘무빙워크’, ‘미니멀 라이프’, 누리소통망(SNS)에서는 ‘밀키트’, ‘브런치’, ‘블랙 컨슈머’, ‘언박싱’, ‘워라밸’ 같은 말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일본어도 많다. 어느 영화의 유명한 대사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여긴 내 나와바리야”에 나오는 ‘가오’와 ‘나와바리’는 일본어이다. 그뿐 아니라 우리나라는 한자 영향권으로 뜻을 빨리 파악할 수 없는 한자어도 많이 쓰고 있다. ‘가급적’, ‘가중되다’, ‘계류’와 같은 말이 대표적이다. 이 책은 이토록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외래어, 일본어, 한자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쓰자는 다듬은 말 전문가의 제안이다. 2005년도에 ‘누구나 알기 쉬운 말을 써야 한다’라는 취지의 국어기본법이 제정되었다. 국어기본법 제14조에는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해야 한다’라고 나와 있다. 따라서 국립국어원 등의 한글 전문기관에서는 쉬운 우리말로 다듬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그 연구 작업을 함께해온 다듬은 말 전문가이다. ‘우리말을 쓰자’라고 하면 자칫 고리타분한 제안으로 여기기 쉽지만, 이 책에서 중요하게 지적하고 있는 문제는 ‘소통의 어려움’이다. 말은 소통을 위한 수단이다. 그런데 어려운 말은 사람 사이의 소통을 가로막는다.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는 외래어도 어떤 사람은 무슨 뜻인지 몰라 소통을 가로막을 수 있다. 소통은 같은 세대를 넘어 다른 세대 사이에서도 이루어지고, 전문가와 비전문가 사이에서도 이루어진다. 이 책에서는 ‘쉬운 말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말’로, 말 때문에 사람이 소외당하고 소통이 가로막히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365 외래어 이야기

365 외래어 이야기

박진호  | 푸른e미디어
13,320원  | 20211122  | 9791188287284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365개의 외래어 이야기 전 세계 언어는 약 7,000여 개이다. 이 가운데 문자를 가진 언어는 수십 개에 불과하다. 우리 역시 ‘한글’이라는 훌륭한 문자를 가지고 있다. 고마운 일이다. 언어와 문자는 같은 것 같지만 다르다. 어떻게 다를까? 언어는 같은 피, 같은 문화를 나눈 사람들만이 쓰는 고유한 의사소통 도구이다. 언어는 비슷할 수는 있어도 같을 수는 없다. 반면 문자는 언어를 옮기는 기호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문자는 얼마든지 같을 수 있다. 전 세계 사람이 쓰는 문자가 고작 수십여 개에 지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문자는 언어를 실어 나르는 기호에 지나지 않지만 파급력은 훨씬 더 크다. 때로는 둘 사이의 관계가 역전되기도 한다. 다시 말해 언어가 문자를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문자가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내기도 한다는 뜻이다. 인류는 다양한 언어를 탄생시켰지만 문자만큼은 공유했다. 문명의 발상지라 일컫는 그리스 문자의 기원은 현재의 레바논 지역 일대에서 살던 페니키아 인들이 쓰던 문자였다. 로마제국이 쓰던 라틴문자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현대의 영어 역시 라틴문자의 영향을 받은 문자이므로 뿌리는 페니키아 문자라고 보아도 무리는 없다. 문자의 발생 과정을 더듬어 올라가다 보면 우리는 뜻밖의 즐거움과 마주친다. 문자 하나하나에는 드라마틱한 인간의 삶과 고뇌, 그리고 힘의 논리가 깃들어 있다. 문자의 기원을 찾는 일은 곧 인류 문명의 역사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찾는 것과 같다. 외래어를 공부하는 것은 곧 세계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다. 그러니 외래어를 쓰지 말자거나 외래어를 배척하자는 고리타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이제는 더 넓은 세계를 공부하고 이해한다는 차원에서 외래어를 바라봐야 한다. 부디 이 책이 그러한 시작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외래 동식물 무엇이 문제일까? (소리 없이 퍼지는 외래종의 습격에 훼손되는 자연 생태계)

외래 동식물 무엇이 문제일까? (소리 없이 퍼지는 외래종의 습격에 훼손되는 자연 생태계)

이억주  | 동아엠앤비
13,500원  | 20211020  | 9791163635352
소리 없이 퍼지는 외래종의 습격에 훼손되는 자연 생태계 외래 동식물의 침입에 뒤섞이는 전 세계 생태계 잊을 만하면 우리 생태계를 교란하는 동·식물에 관한 뉴스가 나온다. 농작물을 무자비하게 훼손시키는 괴물쥐 뉴트리아에서 기존 개구리보다 훨씬 큰 몸집으로 사람들을 경악시켰던 황소개구리부터. 비단 이들뿐 만이 아니다. 최근 여행, 무역 등 국제 교류의 증대와 애완용 도입 등으로 붉은귀거북, 꽃매미, 블루길, 큰입배스 등 외래 동물의 유입이 늘어났다. 또한, 나무가 가시박으로 뒤덮여 있고, 도깨비가지의 가시에 상처를 입기도 하며, 돼지풀이 일으키는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하기도 한다. 동식물 가릴 것 없이 생태계를 교란하는 야생 생물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육·해·공을 무차별로 교란하는 외래 동식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가시박은 덩굴을 사방으로 뻗으며 햇빛을 차단하고 식물을 고사시킨다. 토종어류와 수생생물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 복숭아, 포도 같은 과일 나무에 붙어 과즙을 가죽나무에 붙어 수액을 빨아 먹는 꽃매미도 큰 골칫거리다. 이 생물들은 공통적으로 외국에서 들어와 왕성한 성장력과 번식력으로 우리 고유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키는 ‘외래종’이다. 외래종의 유입과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이때, 우리 생태계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려면 외래종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외래 동식물을 지속적인 모니터링해야 하며 이와 함께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상황에 조금이라도 경각심을 느꼈다면, 또는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다면 이 책을 탐독해 보기를 권장한다. 이 책은 위해 외래 동식물의 생물학적 특성과 유사종과의 식별 방법 외에 원산지와 유입 경로, 분포 지도, 관리 방법과 주의사항까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찍은 여러 사진 및 도판 자료를 담아 도감으로서의 활용도도 충분하다. 평소에 접하지 못한 희귀한 동물들의 신기한 생태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0대들이 꼭 읽어야 할 사회ㆍ과학교양'이라는 시리즈명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슈들만 담고 있으며 각 부마다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라는 코너를 배치해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도록 노력했다.
생태계의 파괴자? 외래 동식물 (외래 동식물과 함께 살 수는 없을까?)

생태계의 파괴자? 외래 동식물 (외래 동식물과 함께 살 수는 없을까?)

서지원  | 뭉치
11,700원  | 20210102  | 9791163633105
『생태계의 파괴자? 외래 동식물』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외래 동식물을 소개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외래 동식물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인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외부에서 온 것이니만큼 무조건 배척할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에서 외래 동식물이 일으키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지 체계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외래 동식물은 무조건 나쁘기만 할까? 생태계의 중요성은 물론 외래 동식물의 위험성을 알아 가는 반들족 단이의 인간 세상 탐험기! 『생태계의 파괴자? 외래 동식물』은 태백산에 사는 반달족 단이 가족이 인간 세상에서 어울려 살며 생태계란 무엇인지, 외래동식물이 우리 생태계를 어떻게 파괴했는지, 우리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래 동식물이라고 모두 나쁜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려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외래 동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특성을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파악해 스스로 생각하고 발표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과학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융합 교과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과학 교육은 어린이들의 삶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생태계의 파괴자? 외래 동식물』은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뿐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과학을 단편적인 지식으로 접하면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에 접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과학 정보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보다 쉽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찬반 토론이 가능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접함으로써 일방통행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보다 정확하게 댈 수 있습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현대를 살아가며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학적 사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어린이 과학 입문서입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을 찾는 사이, 과학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깰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가치와 지혜를 하나씩 배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과학적 주제와 동화를 엮어 어린이 독자들이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적 발상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통합 교과형 구성은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 철학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도 키워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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