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조노 미호  | 바움

8,100원  | 20030820  | 9788986506709

 | 재미북스

0원  | 20070805  | 9788960240445

우린이한테 사춘기가 찾아왔어요. 걸핏하면 신경질에 볼썽사나운 여드름! 그리고 남자 친구 문제, 거기에다 끔찍했던 첫 생리! 말도 마세요. 피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든 피해 갔을 거예요. 하지만 사춘기가 우울한 일만은 아니지요. 좀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니까. 이제 우린이도 어엿한 숙녀로 다시 태어난다는 말씀!...

고유미  | 마야&마루

8,100원  | 20170920  | 9788928085248

고유미의 『요조숙녀 흡혈기』 제1권. 화주 원님의 막내딸 고여혜. 스무 살에 흡혈귀가 되어 백오십 년을 더 살았다. 첫사랑과 똑같은 얼굴로 나타난 재우와 사랑에 빠진다. 재신그룹 차기 후계자 신재우. 어릴 적 부모를 잃고 감정을 숨긴 채 살아왔다. 제 맘을 통제할 수 없는 여혜를 만나 혼란에 빠진다. 먼 길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난 두 사람. 인연을 눈앞에 두고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운명은 기어코 그들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는다.

이진희  | 청어람

8,100원  | 20070827  | 9788925108667

“저건…… 남자냐, 여자냐?” 짧은 머리에 껄렁껄렁한 걸음걸이. 성별조차 분간하기 힘든 외모에 걸출한 입담. 휘둘러 대는 죽도에 휙휙 나가떨어지는 덩치가 산만한 놈들. 말보다는 주먹과 발길질이 먼저 날아가는 천방지축 왈가닥. ‘백재야’ 인생에 불가능이란 없다! 성 정체성이 불분명한 저 녀석을 온 세상이 인정하는 요조숙녀로 만들고야 말 테다!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천만의 인간구제 프로젝트! 환골탈태! 일취월장! 고비상, 요조숙녀 만들기 프로젝트! “고비상! 준비됐나!” “근데 말이다…… 선머슴 같?..

모치오레 (원작)  | 소미미디어

0원  | 20211021  | 9791138403276

착각에서 시작된 신감각 백합(?) 러브 코미디!! 조금 엉뚱한 온실 속 화초 아가씨이자 대학생인 오오쿠마 사토미. 지금까지 한 번도 남자를 의식해본 적이 없었던 오오쿠마가 한눈에 반한 상대는 바로 같은 강의를 통해 알게 된 꽃미남 칸다 미즈키. 기쁘게도 연인관계가 되어 기뻐하는 오오쿠마 옆에서 칸다는 당혹스러워한다. 놀랍게도 『남자애』라고 생각했던 칸다 군은 사실 『여자애』였는데--?! 잘생긴 여자 아이, 좋아하세요? 잘생긴 여자와 요조숙녀 1권, 대발매!!

고유미  | 마야&마루

8,100원  | 20170920  | 9788928085255

고유미의 『요조숙녀 흡혈기』 제2권(완결). 화주 원님의 막내딸 고여혜. 스무 살에 흡혈귀가 되어 백오십 년을 더 살았다. 첫사랑과 똑같은 얼굴로 나타난 재우와 사랑에 빠진다. 재신그룹 차기 후계자 신재우. 어릴 적 부모를 잃고 감정을 숨긴 채 살아왔다. 제 맘을 통제할 수 없는 여혜를 만나 혼란에 빠진다. 먼 길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난 두 사람. 인연을 눈앞에 두고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운명은 기어코 그들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는다.

모치오레 (원작)  | 소미미디어

0원  | 20211222  | 9791138404754

사랑하는 두 사람. 착각으로 시작한 여자끼리의 러브 코미디! 칸다를 남자라고 착각한 채 사귀기 시작한 두 사람. 그런데 사귄지 3달이 다 되도록 키스조차 하지 않은 지금의 관계에 오오쿠마는 애가 탄다. 한편으로 칸다는 성별을 밝히지 못한 채로 안절부절. 그렇게 커플의 계절 크리스마스에 돌입하게 됐고 드디어 고백할 타이밍이 찾아온다.

아사미 마리  | 스칼렛노블

0원  | 20150405  | 9788926345405

아사미 마리의 소설 『파리의 프러포즈』. 19세기 말 프랑스. 유학을 떠난 아가씨 사라는 기거하던 은사의 집에서 라울과 만난다. 눈부신 금발, 짙은 녹색 눈동자. 거들먹거리지 않는 다정한 그의 태도에 가슴이 뛰는 사라. 둘의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라울의 행동은 점점 대담해진다. 낮에는 신사, 밤에는 거친 라울에게 교묘하게 희롱당하는 사라는 몸은 느끼지만 마음은 불안하기만 한데….

김만중  | 보리

13,500원  | 20070110  | 9788984283091

북의 학자와 편집진이 공들여 만든 조선문학선집을 다시 엮은 것으로 우리 겨레의 뿌리이자 위대한 젖줄인 고전에서 생명력을 읽으려 노력했다. 이 소설이 쓰여진 17세기에 숙종은 서인과 남인을 대립시키면서 왕의 힘을 키우고 정치력을 확장해 갔다. 민비와 희빈 장 씨를 번갈아 쫓아낸 것은 여느 집안의 애정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사건이었다. 김만중은 서인 대표로 이 사건의 한가운데 서 있던 인물이었는데, 자기 당파의 정치적 발언을 이 소설로 썼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원문을 실어, 옛 사람이 읽고 듣던 모양으로도 읽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