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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네스뵈"(으)로 8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4975120

칼 (요 네스뵈 장편소설)

요 네스뵈  | 비채
16,580원  | 20220525  | 9788934975120
2019 리버튼상 수상작 ★ 〈타임스〉 선정 2010년대 스릴러 TOP10 어두운 오슬로, 망가진 해리 홀레가 돌아온다!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대망의 12권 《칼》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형사 해리의 탄생을 알린 데뷔작 《박쥐》 이후 22년 만에 요 네스뵈에게 두 번째 리버튼상을 안긴 작품이다. 사상 최악의 사건, 압도적인 분량, 독자를 사로잡는 강력한 흡인력, 마지막 페이지를 읽자마자 처음으로 돌아가 복기하게 하는 촘촘한 복선은 작가의 전성기가 바로 지금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오랫동안 경찰청을 떠나 있던 해리 홀레가 경찰로 복귀했다. 하지만 강력반 말석에서 망가진 모습으로 뻔한 사건이나 떠맡은 그는 더는 전설의 형사가 아니다. 그의 곁을 줄곧 지켜준 아내 라켈에게 버림받은 그는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종종 만취해 필름이 끊겼으며, 무의미한 관계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라켈이…… 발견됐어요.” 시종일관 불안한 예감에 짓눌려온 해리는 이 일을 이미 알고 있는 것만 같다. 범인은 라켈의 급소에 정확히 칼을 꽂았다. 라켈에게 그토록 가까이 갈 수 있었던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 해리는 라켈의 죽음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9788934980216

킹덤 (요 네스뵈 장편소설)

요 네스뵈  | 비채
16,580원  | 20211011  | 9788934980216
전세계를 사로잡은 스릴러의 제왕 요 네스뵈가 내놓는 본격 스탠드얼론! 조용한 시골 마을 오스. ‘로위’와 ‘칼’은 세상에 둘도 없는 형제다. 의문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형제는 더욱 각별해졌다. 로위는 동생을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하지만, 칼은 형의 희생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듯하다. 오랜 유학을 마치고 오스로 금의환향한 칼은 부모님이 물려준 땅에 거대한 호텔을 짓겠다고 호언장담한다. 마을 전체가 기대감으로 들썩거리면서 형제가 묻어둔 비밀 또한 위태로워지는데…. 명실상부한 스릴러의 제왕이자 전설의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작가 요 네스뵈가 오랜만에 내놓는 스탠드얼론(단독 작품) 《킹덤》이 출간되었다. 정교한 구성과 겹겹의 반전, 깔끔하게 회수되는 복선, 입체적인 캐릭터가 선사하는 몰입감, 의외의 블랙 유머, 750페이지에 달하는 만족스러운 볼륨까지 독자가 요 네스뵈에게 기대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웰메이드 스릴러이다.
9791190885799

맥베스 (요 네스뵈 장편소설)

요 네스뵈  | 현대문학
13,820원  | 20210610  | 9791190885799
전 세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 스웨덴, 덴마크,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1위 ★ 영국, 체코, 슬로바키아 2위 ★ 세르비아 6위 ★ 네덜란드 8위 ★ 미국 15위 피의 대가는 반드시 피로써 치르는 것…… 북유럽 스릴러의 제왕 요 네스뵈가 다시 쓰는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해리 홀레 시리즈」로 40개국 4천만 독자를 사로잡으며 전 세계적인 북유럽 문학 붐을 주도하고 있는 요 네스뵈. 인구 500만의 나라에서 30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영미 스릴러를 대표하는 두 거장 마이클 코널리와 제임스 엘로이마저도 칭송해 마지않는 범죄소설의 천재인 그가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재해석해 쓴 『맥베스』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어린 시절 연극과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로 『맥베스』를 처음 접하고 원작까지 찾아 읽었다는 요 네스뵈는 “인간 내면의 어둠 위에서 권력투쟁을 그려 낸 탁월한 스릴러”인 이 작품에 깊이 매혹되었고, 호가스 출판사로부터 ‘셰익스피어 다시 쓰기’를 제안받았을 때 그의 수많은 희곡들 가운데 오직 『맥베스』의 개작을 맡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영문학의 최고 걸작’과 ‘북유럽 스릴러 제왕’의 만남에 전 세계 출판계와 장르문학 독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그간의 작품에서 파멸과 죽음을 탁월하게 그렸던 네스뵈가 셰익스피어극 중에서도 가장 어둡고 강렬한 『맥베스』를 어떤 소설로 재탄생시킬지에 큰 기대를 걸었다. 그리고 2018년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 21세기 『맥베스』는 “현대 범죄소설의 명수와 셰익스피어의 핏빛 비극의 완벽한 조화”라는 극찬을 받으며, 네스뵈가 이 어려운 도전 과제를 훌륭하게 완수했음을 증명해 보였다.
9791160948899

크리스마스를 구하라!: 괴짜박사 프록토르 5

요 네스뵈  | 사계절
12,560원  | 20211203  | 9791160948899
괴짜 박사 프록토르와 리세, 불레의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구하기! 아주 못된 짓만 골라 하는 쌍둥이 형제들의 아빠 트라네 씨는 노르웨이 국왕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소유권을 사들인다. 트라네 씨는 기자 회견을 통해 트라네 백화점에서 1만 크로네어치의 물건을 구매해야만 크리스마스를 축하할 권리를 가진다고 발표한다. 그러지 않으면 크리스마스 캐럴도 듣지 못하고, 선물도 주고받지 못하며, 크리스마스 인사도 나누지 못한다. 만약 이걸 어긴다면 감옥살이를 해야 한다. 지위, 신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축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우울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닥쳤다. 게다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하자, 우리의 삼총사 불레와 리세, 프록토르 박사는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20여 년 전에 산타클로스 일을 그만둔 스타니슬로프를 만나러 간다. 산타클로스는 썰매를 끄는 순록들과 요정들이 사는 멋진 산타 마을이 아닌 ‘외로운 묘비 술집’에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인자하고 따듯하며 상냥한 산타의 모습이 아닌, 그야말로 초췌하고 남루한 모습이었는데……. 불레와 리세, 프록토르 박사는 산타클로스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을까? 이 삼총사의 화려한 피날레를 함께 만나 보자.
9791160948882

금괴 도둑과 비밀 정원

요 네스뵈  | 사계절
12,560원  | 20211203  | 9791160948882
영국 런던을 휘젓고 다니며 노르웨이 금괴를 되찾는 여행기! 노르웨이 중앙은행의 금을 몽땅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실 애석하게도 노르웨이의 금 보유량은 달랑 금괴 한 개였다. 노르웨이 사람들이 단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치아 충전재로 금을 거의 다 사용했다나 뭐라나! 어쨌든 세계은행의 연례 금괴 점검 시간까지 금괴를 되찾아야만 한다. 만약 그때까지 금괴를 찾지 못하면, 노르웨이는 대공황과 혼란에 빠질 것이다. 국왕은 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비밀 정보원을 소집한다. 비밀 정보원은 은밀하게 ‘비밀 정원’으로 활동 중이며 금괴 도둑을 뒷조사했다. 그리고 금괴 도둑이 영국에 사는 크런치 형제라는 걸 밝혀낸다. 이제 영국에 보낼 비밀 정원을 모집해야 할 차례! 국왕은 달 카멜레온으로부터 세상을 구한 세 사람을 추천한다. 바로 불레와 리세, 프록토르 박사다. 이 세 사람은 국왕의 명을 받고, 또 한 번 노르웨이를 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떠난다. 탐정과 할머니, 아기, 톨덴 셜, 옥 홈스 등으로 변장하면서 크런치 형제들의 믿음을 산 뒤, 그들의 진짜 배후를 찾고 금괴의 행방을 찾아낸다. 그런데 금괴는 이미 녹여서 축구 리그 결승전 트로피로 만들어 버린 상태다. 이제는 축구 리그 결승전에 참가해 우승해야만 금괴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로트넘 팀에 소속되어 축구 선수가 돼야 하는 불레와 리세. 상대는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고 뛰어난 선수인 이브라날도베즈가 있는 첼체스터 팀이다. 과연 세 사람은 트로피를 되찾고 노르웨이로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까?
9791160947496

달 카멜레온을 막아라!

요 네스뵈  | 사계절
14,230원  | 20210831  | 9791160947496
추리 소설가 요 네스뵈가 딸을 위해 만든 판타지 동화 시리즈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 3권. 리세와 불레는 눈 속에서 사람도 동물의 것도 아닌 처음 보는 발자국을 발견하곤 곧바로 프록토르 박사를 찾아간다. 박사는 곰곰 생각에 잠기더니 혼잣말로 ‘양말 도둑’과 ‘달 카’를 내뱉는다. 그러고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해 주지 않는다. 불레와 리세는 프록토르 박사가 뭔가를 숨기고 있다 생각하고 직접 찾아보기로 한다. 둘은 불레 할아버지가 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동물들》에서 ‘달 카’의 존재를 찾아낸다. 프록토르 박사가 말한 ‘달 카’는 달 카멜레온이다. 무시무시한 여러 설명 가운데, 불레와 리세를 깜짝 놀라게 한 말이 있다. “혹시 운 나쁘게 환한 대낮에 달 카멜레온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엄청나게 끔찍한 일.” 그게 과연 뭘까?
9788934992301

목마름 (요 네스뵈 장편소설)

요 네스뵈  | 비채
15,740원  | 20200903  | 9788934992301
행복에 빠진 해리, 그리고 위기의 오슬로! 오슬로의 짙은 어둠을 담은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제11권 『목마름』. 해리 홀레가 돌아왔다. 《박쥐》《스노우맨》 등 지금까지 열 편의 전작을 통해 보아온 그 해리이지만, 이번엔 좀 다르다. 무엇보다도 그는 더는 경찰이 아니며, 오랜 연인 라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경찰대학교 강사 일도 순조롭다. 해리는 난생처음 ‘행복’을 느끼지만, 행복한 나날이 이어질수록 불안도 커진다. 한편, 오슬로에 전대미문의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희생자의 목에 난 섬뜩한 상처, 그리고 사라진 일정량의 피. 범인이 피를 마시고 쾌감을 얻는 ‘뱀파이어병 환자’라는 소문이 돌고, 오슬로 시민들은 불안에 떤다. 누구도 안전할 수 없고 모두가 공포에 질린 국가적 위기 앞에서 경찰청장 미카엘 벨만은 해리에게 사건의 수사를 맡기려 한다. 피를 갈망하는 범인의 목마름만큼이나 강렬한, 범죄에 이끌리는 해리의 목마름. 그 목마름이 범인을 자극하는데…. 해리 홀레는 오슬로를 구하고 자신의 행복 또한 지켜낼 수 있을까?
9788934996699

폴리스 (POLICE)

요 네스뵈  | 비채
13,320원  | 20190708  | 9788934996699
경찰들을 노리는 새로운 연쇄살인범이 등장했다! 인기 뮤지션, 저널리스트, 경제학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에게 명성을 안겨준 「해리 홀레」 시리즈의 열 번째 소설 『폴리스』.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를 통해 죄와 벌, 상처와 회복, 그리고 떨칠 수 없는 책임감과 같은 주제에 천착해온 요 네스뵈의 이번 작품은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경찰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의 면면을 들여다본 소설이다. 오슬로 국립병원의 폐쇄된 병동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경찰들의 밤샘 경호를 받고 있는 환자가 있다.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혼수상태의 환자. 그리고 환자가 영원히 눈 뜨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 한편, 오슬로 외곽의 숲에서 퇴직한 경찰이 살해당한다. 시신은 머리의 형체를 알아볼 수조차 없고, 살해 현장은 공교롭게도 십 년 전 같은 날짜에 그가 수사하던 곳이다. 이른바 경찰 킬러 연쇄살인의 시작이었다. 장례식장에서 만난 군나르 하겐과 베아테, 카트리네 브라트, 비에른 홀름은 오직 한 사람만이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한편, 경찰청장으로 영전한 미카엘 벨만은 경찰 킬러 사건 때문에 여론의 뭇매를 맞고, 미카엘의 더티 잡을 대신해온 버너 트룰스는 자신을 지켜주지 못하는 미카엘에게 처음으로 거리감을 느낀다. 오슬로는 마침내, 단 한 번도 반긴 적 없는 그 남자, 해리 홀레를 그리워하는데…….
9791160945102

신기한 비누 거품

요 네스뵈  | 사계절
13,400원  | 20191024  | 9791160945102
괴짜 박사 프록토르는 불레와 리세에게 시간 여행 비누를 챙겨 프랑스 파리로 와 달라는 엽서를 보낸다. 그런데 엽서에 1888년도 우표가 붙어 있다니? 리세와 불레는 시간 여행 욕조를 타고 프록토르를 찾아 나서는데……. 역사 속 인물들과 사건들을 만난 프록토르와 불레, 리세의 좌충우돌 상상초월 생존 여행기가 펼쳐진다! ‘해리 홀레’ 시리즈로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북유럽 최고 추리 작가 요 네스뵈의 판타지 동화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 2권 『신기한 비누 거품』이 출간되었다. 1권 『신기한 방귀 가루』는 출간되자마자 온라인 서점에서 주목받았고, 어린이 독자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2권에서는 프록토르 박사와 리세, 불레가 시간 욕조를 타고 시공간을 넘나들며 특별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불레와 리세, 프록토르는 한층 더 돈독해진 우정을 보여 준다.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는 전 세계 25개국에 수출되어 북유럽을 비롯해 미국, 영국 등에서 출간되었고, 영화로도 제작되어 노르웨이와 독일, 영국 등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9791160944945

신기한 방귀가루

요 네스뵈  | 사계절
10,890원  | 20190731  | 9791160944945
『신기한 방귀 가루』는 괴짜 박사 프록토르가 만든 초강력 방귀 가루로 지하 감옥 탈출부터 하수관에서 펼쳐지는 아나콘다와 결투, 독립 기념일에 터지는 환상적인 축포 쇼까지 이어지는 엄청난 모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동화이다.
9788934979708

팬텀 (요 네스뵈 장편소설)

요 네스뵈  | 비채
12,560원  | 20171219  | 9788934979708
진정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가장 가혹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해리!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를 통해 죄와 벌, 상처와 회복, 그리고 떨칠 수 없는 책임감과 같은 주제에 천착해온 요 네스뵈.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 『팬텀』에서 저자는 특유의 책임감과 신념,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위해 많은 것을 잃어 온 해리의 완전한 파괴를 꿈꾼다. 소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홍콩으로 떠난 해리가 오슬로로 돌아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번에 그를 오슬로로 이끈 것은 ‘올레그’. 운명의 연인이었던 라켈의 아들이자 그에게만 속마음을 털어놓던, 아들보다 더 가깝던 소년이 다른 소년을 죽인 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이제 경찰이 아니고, 더군다나 올레그의 아버지도 아닌 그는 그럼에도 어느 때보다 경찰이자 아버지의 입장에서 올레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9781784709105

The Kingdom (The thrilling Sunday Times bestseller and Richard & Judy Book Club Pick)

요 네스뵈  | Vintage Uk
19,450원  | 20210429  | 9781784709105
'Suspenseful, original...special in every way' Stephen King TWO BROTHERS. BOUND BY BLOOD...AND A LIFETIME OF SECRETS. When Roy and Carl's parents die suddenly, sixteen-year-old Roy is left as protector to his impulsive younger brother. But when Carl decides to travel the world in search of his fortune, Roy stays behind in their sleepy village, satisfied with his peaceful life as a mechanic. Some years later, Carl returns with his charismatic new wife, Shannon - an architect. They are full of exciting plans to build a spa hotel on their family land. Carl wants not only to make the brothers rich but the rest of the village, too. It's only a matter of time before what begins as a jubilant homecoming sparks off a series of events that threaten to derail everything Roy holds dear, as long-buried family secrets begin to rise to the surface...
9788934974222

미드나잇 선 (요 네스뵈 장편소설)

요 네스뵈  | 비채
10,720원  | 20160430  | 9788934974222
오래된 새로움으로 가득한 「Oslo 1970 Series」의 두 번째 이야기! 도망자인 동시에 어디로도 도망칠 수 없는 자인, 어느 킬러의 이야기를 담은 《블러드 온 스노우》의 결말로부터 2년 후의 오슬로를 배경으로 시작되는 소설 『미드나잇 선』. 해결사 즉 ‘킬러’ 일을 천직으로 삼았던 《블러드 온 스노우》의 주인공 올라브와는 다르게 킬러의 자질이라곤 없는 울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기, 원하지 않았지만 사람을 죽이는 일을 떠맡았고 그런 주제에 사람을 쏘지도 못하는 이상한 킬러가 있다. 그는 도망치는 일이야말로 어쩌면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일 거라고 고백하면서 결국 조직을 배신하고 무작정 떠난다. 사실, 오래전부터 그의 삶은 도망치는 일의 연속이었다. 가장 원하던 것 앞에 설 때마다 그는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저만치 달아나곤 했다. 그런 그의 발길이 닿은 곳은 노르웨이 최북단의 핀마르크. 밤에도 해가 지지 않는 백야의 땅에서 누군가 그의 이름을 물었다. “울프.” 그 이름은 꽤 괜찮게 들렸다. 정말로 그 자신의 이름인 양. 올라브는 1975년 오슬로 암흑가의 최강자인 호프만을, 울프는 호프만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으며 1977년 새로운 1인자로 등극한 뱃사람을 배신한다. 그리고 올라브는 밤의 어둠 속에, 울프는 백야의 빛 속에 숨는다. 두 소설 모두 1인칭 시점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는 듯하지만, 이야기에 몰입할수록 독자를 혼란스럽게 한다는 점도 비슷하다. 갈등 끝에 찾아오는, 교묘하게 닮은 듯 다른 결말 역시 두 작품을 비교하는 주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
9788972759300

맥베스 (셰익스피어 맥베스)

요 네스뵈  | 현대문학
0원  | 20181017  | 9788972759300
다시 쓰는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현대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그의 작품을 자신만의 문학관으로 재해석하여 다시 쓴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 북유럽 스릴러의 제왕 요 네스뵈의 『맥베스』는 불멸의 고전이자 문학사상 가장 강렬한 비극으로 꼽히는 셰익스피어의 《맥베스》의 플롯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탁월「해리 홀레 시리즈」로 40개국 4천만 독자를 사로잡으며 전 세계적인 북유럽 문학 붐을 주도하고 있는 요 네스뵈. 인구 500만의 나라에서 30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영미 스릴러를 대표하는 두 거장 마이클 코널리와 제임스 엘로이마저도 칭송해 마지않는 범죄소설의 천재인 그가 신작 『맥베스』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쓴 이 소설은 지넷 윈터슨의 『시간의 틈』(겨울 이야기), 마거릿 애트우드의 『마녀의 씨』(템페스트),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의 『던바』(리어왕)를 잇는,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 일곱 번째 책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연극과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로 『맥베스』를 처음 접하고 원작까지 찾아 읽었다는 요 네스뵈는 “인간 내면의 어둠 위에서 권력투쟁을 그려 낸 탁월한 스릴러”인 이 작품에 깊이 매혹되었고, 호가스 출판사로부터 ‘셰익스피어 다시 쓰기’를 제안받았을 때 그의 희곡들 가운데 오직 『맥베스』의 개작을 맡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영문학의 최고 걸작’과 ‘북유럽 스릴러 제왕’의 만남에 전 세계 출판계와 장르문학 독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그간의 작품에서 파멸과 죽음을 탁월하게 그렸던 네스뵈가 셰익스피어극 중에서도 가장 어둡고 강렬한 『맥베스』를 어떤 소설로 재탄생시킬지에 큰 기대를 걸었다. 그리고 2018년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 개작 『맥베스』는 “현대 범죄소설의 명수와 셰익스피어의 핏빛 비극의 완벽한 조화”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렇게 네스뵈가 이 어려운 도전 과제를 훌륭하게 완수했음을 증명함으로써 새로운 『맥베스』의 탄생을 알리게 되었다. [줄거리] 높은 실업률과 마약중독, 조직범죄, 산업 오염으로 신음하는 1970년대의 어느 도시. 25년간 철권을 휘둘러 온 경찰청장 케네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강직한 성품의 덩컨이 신임 청장으로 부임하면서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비친다. 도시 재건을 위해 부패 척결 및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덩컨은 마약 조직 노스 라이더 소탕에 큰 공을 세운 젊은 특공대장 맥베스를 경찰청 서열 3위인 조직범죄수사반장에 파격적으로 임명해 개혁에 앞장서게 한다. 동료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지만 이렇다 할 연줄 하나 없는 고아 출신에다 한때 마약중독자이기도 했던 맥베스는 예상치 못했던 막강한 힘을 손에 넣는다. 한편 케네스를 배후에서 조종하며 오랫동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마약업계의 대부 헤카테는 자신을 위협하는 신임 청장을 제거하고 새로운 꼭두각시 노릇을 해 줄 인물로 맥베스를 낙점한다. 그는 수족인 세 자매를 보내 “맥베스가 차기 경찰청장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흘린다. 맥베스는 그 말을 농담으로 여기지만, 그의 연인이자 인버네스 카지노의 야심만만한 여주인 ‘레이디’는 “이 기회에 덩컨을 죽이고 청장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며 그를 부추긴다. 결국 그 유혹에 넘어간 맥베스는 인버네스에서 파티가 열리던 밤 덩컨의 목에 칼을 꽂아 넣는다. 약에 취해 잠든 경호원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방해가 되는 이들을 가차 없이 도륙한 그는 목표대로 경찰청장의 자리에 올라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지만, 얼마 못 가 불길한 꿈과 환각, 망상에 시달리면서 추락이 시작된다.
9788934980940

리디머 (요 네스뵈 장편소설)

요 네스뵈  | 비채
12,560원  | 20180410  | 9788934980940
반복되는 상처와 배신으로 차츰 악에 물들어가는 안티 히어로 해리 홀레!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자 《스노우맨》의 직전 이야기를 담은 『리디머』. 웰메이드 스릴러인 한편, 인간 해리 홀레의 휴먼 드라마로도 읽히는 이 작품에서 해리 홀레가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고 고독으로 잠겨드는 계기, 스스로 자기만의 구원을 찾아가는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오슬로 경찰청 최고의 형사이자 최악의 인간 해리 홀레는 자신을 유일하게 옹호해주던 상관 묄레르가 물러난 뒤, 새로 부임한 후임과 사사건건 갈등을 빚는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구세군이 주최한 거리 콘서트에서 구세군 장교 한 명이 총에 맞아 죽는 사건이 벌어진다. 수사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구세군과 관계된 사람이 연속적으로 살해당하고, 해리는 이 비극의 씨앗이 오래전에 잉태되었음을 깨닫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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