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 훈민출판사

9,900원  | 20241101  | 9788964280508

사랑과 감동을 안겨 주는 이야기 젊은이가 벼 포기를 헤쳐 보자 거기에 주먹만한 우렁이 한 마리가 있었어요. 우렁이는 젊은이를 보자 부끄러운 듯 껍데기 속으로 쏘옥 들어가 버렸어요. ‘참 이상한 우렁이네. 데려다 길러 볼까?’

김복희  | 인북

9,000원  | 20210901  | 9788966190898

총각이 데려온 우렁이는 사실 어여쁜 각시였어요. 총각은 우렁이 각시와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임금님이 우렁이 각시를 데려가려고 하지요. 총각은 임금님과의 시합에서 이겨 우렁이 각시를 지킬 수 있을까요?

푸른숲글방  | 그린키즈

0원  | 20170323  | 9791159482977

선인들의 지혜로운 이야기를 담은 [연두콩 전래동화 시리즈]이다. 대상 연령은 4~7세이고, 아이들이 꼭 읽어야할 재미있는 우리 전래동화 20편을 골라 엮었다. 재미있는 옛 조상들의 이야기가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책 속의 다양한 주제가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준다. 국내 유명 그림작가들의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보며 미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책 말미에 있는 부록을 통해 더욱 즐거운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다.

소중애  | 비룡소

7,200원  | 20161028  | 9788949101439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풍성해진 옛이야기 38년 간 교직 생활을 바탕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는 글을 써 온 소중애 선생님이 전래동화 『우렁이 각시』를 ㈜비룡소에서 펴냈다. 그간 작가는 해강아동문학상,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 각종 어린이 문학상 수상은 물론 출간한 책이 무려 160권이나 될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우렁이 각시』 또한 작가 특유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탄탄한 이야기 구조로 옛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에그그, 곡식 거둬 누구랑 먹어?", "나랑 먹지 누구랑 먹어?" 처럼 대구하듯 이어지는 재미난 대화체와 '우적우적 뚝딱 밥 한 그릇 맛있게 먹고', '방, 마루 반짝반짝 청소하고 끼니마다 입맛에 짝짝 맞게 음식 만들고' 처럼 적절한 의성어, 의태어 그리고 다양한 부사를 써서 문장을 읽는 맛이 구성지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부사들을 눈여겨 읽는다면 독자들의 어휘력이 한층 향상될 것이다.

쌈지글방  | 오로라북스

6,300원  | 20150701  | 9788993978353

아이들의 정서와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우리 전래동화를 담은「하늘땅 별땅 우리전래」시리즈『우렁이 각시』. 뛰어난 이야기꾼이 들려주듯 아이들의 마음을 신나게도 하고, 울게도 합니다. 동양화, 아크릴화, 수채화 같은 다양한 기법으로 그린 그림들이 운치 있게 펼쳐집니다. 독서 전 활동, 독서 후 활동을 통해 도서에 집중력을 높이는 독후 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시멜로 (구성)  | 한국헤르만헤세

0원  | 20150301  | 9788954844178

임금님이 우렁이 각시를 빼앗으려고 젊은이에게 내기를 하자고 해요. 하지만 용왕님의 도움으로 내기에서 이기고 임금의 자리에 오른답니다.

꾸러기 글방  | 한국가우스

0원  | 20141001  | 9788960164765

어린이를 위한 전래 동화 『우렁이 각시』. 외롭게 혼자 살던 총각은 함께 먹고살 누군가가 있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랐어요. 그러다 논에서 큰 우렁이 하나를 주웠는데 다음 날부터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매일 밥을 지어 주고 청소를 해 주고 옷을 빨아 주지 뭐예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푸른숲글방  | 월드베스트

0원  | 20131201  | 9788965863564

『우렁이 각시』는 재미있는 전래동화를 통해 지혜와 교훈을 안겨주는 그림책이다. 맛있는 밥상을 날마다 차려 주는 우렁 각시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다채로운 그림도 이야기에 재미를 더한다.

엄혜숙  | 시공주니어

8,100원  | 20060601  | 9788952745866

『우리 옛이야기』시리즈 제8권《우렁이 각시》. 본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옛이야기 가운데 서사 구조가 뛰어난 작품을 엄선하였습니다. 총 18권의 그림책은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이야기의 원형을 충실히 살려냈으며, 부드러운 입말체로 맛깔나게 풀어냈습니다. 혼자 외롭게 살던 한 총각이 밭에서 커다란 우렁이를 발견해 집으로 가져 옵니다. 그날 이후, 밭에서 돌아와 보면 맛있는 밥상이 차려져 있었지요. 하루는 누구의 짓인지 알아보려고 숨어서 지켜 보지요. 그런데 우렁이가 예쁜 색시로 변해 밥을 차리고 있었는데…. 〈font color="ffb6c1"〉☞〈/font〉 〈우렁이 각시〉는 우렁이가 사람으로 바뀌는 신비한 요소와 총각이 어려운 내기에서 이겨 마침내 행복한 결혼을 이루는 과정이 펼쳐집니다. 그림 작가 오승민은 우렁이 각시가 주술을 부리는 힘이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그림 속의 우렁이 각시 얼굴을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현했습니다. 그림은 아크릴 물감과 잉크를 주재료로 사용했습니다.

한국전래동화연구회  | 랭기지플러스

7,200원  | 20080625  | 9788955185430

깨비깨비~ 재밌는 옛날 이야기 들려줄게! '깨비깨비 재밌는 옛날 이야기' 시리즈, 제9권 『우렁이 각시』. 이 시리즈는 우리나라 고유의 재밌는 옛날 이야기를 전통적인 색감의 해학적인 그림과 함께 담아낸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옛 사람의 지혜를 전해줍니다. 제9권은 우렁이와 결혼한 어느 농부 이야기를 담아낸 『우렁이 각시』입니다. 어느 마을에 만덕이라는 나이 든 총각이 살고 있었어요. 만덕이는 열심히 일했지만 가난했어요. 그래서 혼인을 못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만덕이는 열심히 일하다가 혼잣말을 했어요. 그러자 누군가가 대답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만덕이는 누가 자신의 혼잣말에 대답했는지 찾던 중 우렁이를 발견하고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다음 날부터 누군가가 밥상을 차려놓았는데…….

유영소  | 웅진씽크하우스

7,650원  | 20071120  | 9788901073101

한 총각이 말하는 우렁이를 발견해서 집에 가져다 장롱에 넣어 두어요. 총각이 일을 나갔을 때, 우렁이는 예쁜 처녀로 변해 밥상을 차려 놓아요. 총각은 우렁이 처녀와 결혼해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지만 그만 사또에게 각시를 빼앗기게 된답니다. 슬픔에 빠진 총각,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울기만 합니다. 총각과 우렁이 각시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우렁이 각시』속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보아요.

허문선  | 계림(계림북스)

4,320원  | 20040115  | 9788953305809

나이가 차도록 결혼을 못한 착한 총각이 우렁이에서 나온 각시와 혼인을 했대요. 하지만 이 일을 어쩌지요? 욕심 많은 임금이 각시를 빼앗으려고 얼토당통않은 싸움을 자꾸 걸어와요. 우렁이에서 각시가 나오고, 힘 없는 이가 승리하는 신나는 반전과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와 만나 보세요.

장명정  | 한국슈타이너

0원  | 19950125  | 9788916456548

아이들을 위한 창작그림책을 소개한 「우리 겨레 옛이야기 꼬부랑 동동」 시리즈 『우렁 각시』. 4~7세 사이의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 글과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겨레와 관련된 옛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에, 한국의 역사나 전통 등에 대한 호기심도 함께 자극시켜줍니다.

이금이  | 보물창고

7,020원  | 20080930  | 9788961700641

'낀세대' 우리 아빠 힘내세요! 『우리 집 우렁이 각시』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빠의 마음으로 이르는 길을 보여주는 동화입니다. '낀세대'인 우리 아빠들은 '가부장적 아버지' 상을 보고 배웠지만, 시대가 요구하는 '친구 같은 아빠'의 아버지 상 속에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낀세대' 아빠들의 내면과 상황을 읽어내, 우리 아이들에게 아빠의 마음으로 이르는 길을 보여주는 동화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집 우렁이 각시」는 실직한 아빠를 미워하던 지수가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외로움을 지닌 아빠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려있습니다. 「십자수」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아빠의 역할에 대해 그렸습니다. 가정의 역할 분담에 대해 이견을 보이는 할머니와 엄마의 갈등을 통해서 진정한 가족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동화입니다. 「할머니 집」은 빈 집이 된 시골 집으로 이사가는 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입니다. 아이들이 아빠의 모습에서 자신과 같은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게 만들고, 아빠의 추억을 엿보게끔 하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꾸러기 글방  | 키움북스

8,100원  | 20150501  | 9788968735431

외롭게 혼자 살던 총각은 함께 먹고살 누군가가 있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랐어요. 그러다 논에서 큰 우렁이 하나를 주웠는데 다음 날부터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매일 밥을 지어 주고 청소를 해 주고 옷을 빨아 주지 뭐예요. 이 이야기에서는 총각이 우렁이 각시를 잃고 슬픔에 빠져 파랑새가 되지만, 행복한 결말을 가진 다른 이야기에서는 총각이 용왕의 딸인 우렁이 각시의 도움으로 왕과 내기에서 이기고, 훗날 어진 왕이 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