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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으)로 33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7442804

술의 배신 (우리가 몰랐던 술에 관한 오해와 진실)

제이슨 베일  | 에디터
17,100원  | 20240909  | 9788967442804
이 책을 읽고 나는 술을 끊었다! ‘알코홀릭’이라는 것은 없다! 우리가 몰랐던 술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 중독 치료 전문가인 저자가 자신의 체험과 임상 경험을 통해 술의 노예에서 벗어나 술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술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가장 널리 소비하는 마약인 알코올을 사회가 어떻게 보는지 단도직입적으로 파헤친다. 그의 주장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알코홀릭’이란 건 없다는 것이다. 둘째는 술이 오늘날의 많은 사회 문제와 건강 문제를 초래하는 주범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알코올을 ‘정상적인 약물'로 받아들이도록 길들여졌다는 것이다. “흔히 알코올 중독자를 알코홀릭이라 부른다고 이해하지만 그것은 심각한 오해다. ‘알코홀릭’은 알코올 중독자가 니코틴이나 헤로인 같은 일반 마약 중독자와 다르며, ‘알코홀리즘’은 알코올 중독이라는 질병이 일반적인 약물 중독과 다르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러나 실제는 똑같은 마약 중독자이며, 똑같은 마약 중독이라는 질병이다.” 술 먹고 후회한 적이 있는 당신에게 저자는 이 책에서 술에 관한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이나 믿음이 옳지 않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지적한다. “술은 언제나 일반 마약과 완전히 다른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술을 마시는 것이 마약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고집한다. 실제로 사회도 그렇게 여긴다. 그러나 음주자 대다수의 경우 음주는 마약을 흡입하는 것이며, 그 상태는 마약 중독이 분명하다.” 또한 술이 일반적인 마약과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가 아주 어려서부터 음주는 ‘좋은 것’이며 ‘정상적’이라고 사회적으로 길들여지고 세뇌 당했다는 것뿐이라고 주장한다. “술이 만들어낸 환상으로 사람들은 음주에 실질적인 혜택이 있다고 믿는다. 술은 경제적 스트레스, 신체적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 그리고 정서적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아침에 깨어나서 전날 밤 무슨 말을 했고 무슨 행동을 했으며 어떻게 집에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아 걱정된다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커진다.” 이제 당신은 술로부터 자유다! 저자는 이 책에서 대다수 음주자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삶을 즐기거나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두려워한다면서 사람들을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술이라는 마약 그 자체, 그리고 오랜 세월에 걸친 사회적 길들이기와 세뇌가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강조한다. “술은 여러분을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 단지 겉으로 용기와 행복, 자신감, 긴장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를 가져다주는 듯 보일 뿐이다. 그 모든 것이 환상이다.” 술의 덫을 둘러싼 환상과 세뇌를 통해 갖게 된 잘못된 믿음을 하나씩 제거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으로 안내하는 이 책은 단순히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것 이상의 정보를 담고 있다. 우리가 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영원히 바꾸고, 쉽고 효과적으로 술 끊는 방법을 보여주며, 술 없이 인생을 더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단계별 지침을 잘 따른다면 당신은 술로부터 자유를 얻을 것이다.
9791164847785

옛적 서울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배한철  | 매일경제신문사
18,900원  | 20250528  | 9791164847785
조선시대 한양의 부동산도 불패였다고? 핫플레이스 이태원이 원래 공동묘지였다면? 가장 천한 신분이던 무당이 조선을 뒤흔든 사건은? 알면 알수록 흥미진진한 ‘진짜’ 옛적 서울 이야기! 오늘날의 서울은 조선 사람들의 삶이 오랜 시간 축적되어 형성된 도시다. 조선의 수도 한양은 오늘날 서울처럼 정치의 중심지이자, 수많은 이들의 삶이 얽혀있던 거대한 생활공간이었다. '소고기 없으면 잔치가 아니다’라는 말이 유행하던 숙종 시대의 소고기 열풍부터, 인구 과밀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치솟았던 조선판 부동산 불패 현상까지. 또 내시, 무당, 노비, 후궁 등 신분제 속 다양한 인물들의 생생한 삶을 따라가다 보면, 과거 한양의 실체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옛적 서울 이야기》는 기존의 궁궐 중심, 전쟁과 정치 중심의 역사서와 달리, 조선 사람들의 일상과 공간에 주목한다. 도시의 골목, 풍속, 인물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그 시절 사람들의 생활상을 생생히 되살려냈다. 저자인 배한철은 매일경제에서 문화재 및 한국사 전문 기자와, 국가유산청의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실록, 문집, 풍속화, 지리지 등 다양한 기록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답사해, 조선 사람들의 한양에서의 삶을 세심하게 복원했다. 오백 년 도시의 흔적을 좇아, 오늘의 서울이 어떤 시간의 축적을 통해 형성되었는지 역사 속으로 함께 따라가 보자.
9791164848058

옛적 서울 이야기(큰글자도서) (우리가 몰랐던)

배한철  | 매일경제신문사
40,500원  | 20250929  | 9791164848058
조선시대 한양도 부동산 불패? 핫 플레이스 이태원은 원래 공동묘지 였다? 조선에서 가장 천한 무당이 국정농단?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진짜’ 옛적 서울 이야기! 오늘날의 서울은 오랜 시간 동안 조선 사람들의 삶이 축적되어 형성된 도시다. 그 시절, 조선의 수도 한양은 지금의 서울과 같은 정치의 무대이자,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얽힌 거대한 생활공간 이었다. 소고기가 없으면 잔치가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소고기 열풍이었던 숙종호시절부터, 지금의 서울처럼 한양도 인구 과밀화로 부동산 불패가 된 이야기, 한양 신분제 구조 속 내시와 무당, 노비, 후궁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삶 등- 《옛적 서울 이야기》는 조선시대 서울, 즉 한양을 다룬 역사서와 달리 궁궐이나 전쟁, 정치가 중심이 아닌, 공간과 그곳에 얽힌 사람들에 주목하며 당시 사람들의 삶과 도시를 따라 한양의 실체를 탐색한다. 매일경제에서 문화재 및 한국사 전문 기자로 활동해온 저자 배한철은 실록, 문집, 풍속화, 지리지 등 다양한 기록을 토대로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취재하여 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진 조선 사람들의 삶을 세심하게 복원하고, 오백 년 도시에 새겨진 사람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서울이라는 공간이 어떻게 축적되고 변화해왔는지를 역사적 시선으로 조망한다.
9788961413268

우리가 몰랐던 암 자연치유 10가지 비밀 (우리가 몰랐던)

후나세 순스케  | 중앙생활사
15,300원  | 20240625  | 9788961413268
* 세계적인 의학평론가가 알려주는 암 자연치유법! * 웃음, 식사, 입욕, 운동, 호흡, 이미지 등 다양한 대체요법 소개! 암은 누구에게나 예외일 수 없다. 하지만 암은 낫는 병이고 아는 만큼 치료에 성공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의학평론가 후나세 슌스케가 부작용 없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암 대체요법의 모든 것을 담았다. 따라서 암환자들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웃음, 식사, 입욕, 운동, 호흡, 이미지 등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요법을 실천한다면 암을 자연스럽게 몰아내고 인생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64520589

어둠 속에서 빛나는 생물들 (우리가 몰랐던)

조에 암스트롱  | 찰리북
13,500원  | 20230731  | 9791164520589
비밀스럽게 빛나는 생물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한 지식 정보 그림책! “이 책에는 생명과 빛에 관한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달이 어두운 밤을 밝히듯이 이 책은 우리가 모르던 생명의 세계를 밝힐 것입니다.” ‐ 이정모(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현 펭귄각종과학관 관장) 바닷속에서 빛나는 반딧불오징어, 형광 분홍빛으로 빛나는 신세계날다람쥐 등 비밀스럽게 빛나는 생물들의 신비로운 이야기!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물 중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생물도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생물들도 많아요. 그중에는 발광 생물과 형광 생물이 있지요. 이름 자체가 참 낯설지요? 발광 생물은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생물이고, 형광 생물은 자외선을 받을 때 빛나는 생물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생물들은 왜 이렇게 빛을 낼까요? 그 이유가 궁금한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 보세요. 발광 생물과 형광 생물이 왜 빛을 내면서 살아가는지 그 비밀스러운 이유를 알게 될 거예요. 그리고 빛으로 말하는 생물들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우리 주위에 숨 쉬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게 될 거예요.
9791194595939

우리가 몰랐던 신라사 (한국판 신라사 시즌 2)

정재수  | 신아출판사
30,600원  | 20250910  | 9791194595939
심연의 신라사로 건너가는 길 - 『우리가 몰랐던 신라사』 정재수 작가의 『우리가 몰랐던 신라사』(신아출판사)는 기존의 신라사 연구에 오래도록 드리워져 있던 질문들을 다시 꺼내어 직설적으로 묻고, 또 다른 사료를 통해 새로운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삼국사기』의 서술이 신라사를 온전히 대변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저자는, 남당 박창화가 필사한 남당필사본 사료들을 전면적으로 도입한다. 책은 신라사 이해에서 가장 오해받아온 네 가지 문제 - 박씨왕조의 경주 입성 시기, 김씨왕조 계보의 단일화, 여왕의 존재와 성격, 그리고 대릉원 고분군의 피장자 문제 - 를 정면으로 다룬다. 저자는 이를 단순한 학설의 소개에 그치지 않고, 각종 문헌 원문을 인용하며 “왜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지”를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예컨대 대릉원의 황남대총 주인공을 두고 학계에서 내물왕, 실성왕, 눌지왕 등 다양한 비정을 해온 것과 달리, 『신라사초』와 『상장돈장』을 통해 보다 명확한 피장자 후보를 제시한다. 흥미로운 대목은 신라의 정치 체제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기존 통설이 남성 중심의 단일 군주제라면, 저자는 여왕(자황)의 실질적 권력을 주목한다. 선덕여왕과 진덕여왕을 특수한 예외로 보는 대신, 아이혜와 광명 등 기록 속 여성 군주들의 존재를 통해 신라가 남왕과 여왕이 교차·공존하는 독특한 지배체제를 가졌음을 강조한다. 이는 고구려·백제와의 차별성을 드러내며, 신라사의 새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책의 서술 방식도 눈에 띈다. 저자는 역사적 사실을 과거형으로 박제하지 않고, 현재형의 문체로 서술한다. 덕분에 독자는 먼 과거를 다루는 학술서라기보다, 눈앞에서 신라사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현장감을 맛본다. 또한 각 장의 세부 소제목들은 질문의 형식을 띠고 있어, 독자 스스로 의문을 품고 사료를 따라가게 만든다. “눌지왕은 왜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는가?”, “문무왕의 통일은 삼국통일인가, 삼한통일인가?” 같은 질문들은 교과서적 신라사에 길들여진 독자에게 신선한 도전장을 내민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의의는 ‘남당필사본’의 적극적 활용에 있다. 『삼국사기』가 허블망원경으로 본 신라라면, 남당필사본은 가시광선·적외선·X선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의 우주망원경을 동원해 신라사를 입체적으로 관찰하는 작업이다. 저자는 이 비유를 통해, 사료 해석의 폭이 얼마나 확장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우리가 몰랐던 신라사』는 단순히 기존 학계 통설에 반론을 제기하는 책이 아니다. 그것은 역사서의 가장 본질적인 임무 - 질문을 던지고, 사료를 근거로 새로운 답을 찾아가는 과정 - 을 충실히 보여준다. 물론 남당필사본 자체에 대한 진위 논란이나 활용의 한계는 여전히 남아 있다. 그러나 저자의 시도는 신라사 연구를 보다 다층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자극제임에 분명하다. 정재수 작가는 이미 『우리가 몰랐던 백제사』, 『우리가 몰랐던 고구려사』를 통해 삼국사 재해석의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책은 그 연장선이자, 신라사에 대한 ‘시즌Ⅱ’라 할 만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신라사”의 낯선 지도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역사라는 심연 속에서 새로운 빛을 찾아가는 여정, 그 흥미로운 길 위에 독자를 초대한다.
9791160517378

지구에 옷이 너무 많다고? (우리가 몰랐던 옷의 비밀)

오승현  | 씨드북
15,120원  | 20251104  | 9791160517378
우리의 미래와 지구를 지키는 한 걸음 옷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환경 지식 그림책. 옷을 만들고, 옷이 버려지는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들이 생기는지를 설명한다. 미세 플라스틱, 기후 위기, 동물 학대 등 옷이 많이 생산되면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를 여러모로 살펴보며 지구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의 문제가 여러 분야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배우면서 사회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시야도 기를 수 있다.
9791159019692

우리가 몰랐던 몽골 (현대 몽골의 생존과 발전, 그리고 번영)

장재혁  | HUINE
16,200원  | 20231017  | 9791159019692
우리가 몰랐던 몽골 몽골이 우리나라와 생각보다 지리적으로 가깝게 위치하고 있음에도 우리가 몽골에 대해 많이 모르고 있다는 점을 인식했다면, 이제는 이런 궁금증이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몽골은 국제사회에서 어떤 외교를 하고 있을까?’, ‘몽골은 국가발전에 얼마만큼 관심이 있으며, 어떠한 노력을 하는가?’, ‘중세시대 유라시아에서 대제국을 이룩한 몽골의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리고 ‘왜 우리는 그토록 몽골에 대해 무관심할 수밖에 없었는가?’ 물론 몽골은 같은 동북아 지역에 위치한 일본, 중국, 그리고 러시아와는 달리 강대국이 아니며, 역사적으로도 원 간섭기 이외에는 한국사에 그다지 많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어찌 보면 이러한 이유로 일반인들이 몽골에 크게 관심을 가지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몽골을 세 가지 주요 테마로 나누어 알아볼 것이다. 그것은 바로 현대 몽골의 생존과 발전, 그리고 번영이다. 이 세 가지 테마가 중요한 이유는 몽골이 생존의 방법은 외교에서, 발전의 길은 경제에서, 번영의 꿈은 문화에서 찾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몽골의 생존과 발전, 그리고 번영은 몽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와도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현재 몽골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 기회와도 모두 연관되어 있다. 그럼 이제 이들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면서 우리가 몰랐던 몽골에 대해 알아보자.
9791193654897

우리가 몰랐던 백제사

정재수  | 신아출판사
29,700원  | 20240601  | 9791193654897
7백년 백제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저자 정재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백제사는 빙산의 일각이다.”라고 감히 주장한다. 그 근거로 『삼국사기』 〈백제본기〉 기록의 한계를 지적한다. 『삼국사기』는 고구려 계열인 시조 온조(비류 포함)계통의 전승 기록만을 편집한 역사서다. 역사 공간은 한반도에 국한된다. 이에 반해 부여계열인 시조 구태계통의 역사는 수면 아래 숨겨져 있는 거대한 빙산의 역사다. 역사 공간은 한반도뿐 아니라 중국 대륙, 일본 열도 모두를 망라한다. 특히 시조 구태계통의 역사는 부여 기마족의 대장정 역사로 정의할 수 있다. 중국 대륙의 서부여에서 출발하여 한반도의 부여백제를 거쳐 일본열도의 야마토로 재탄생하는 고대 동아시아의 거대한 역사밸트를 일군 주인공들이다. 본 책은 시조 구태계통의 역사를 복원한 새로운 백제사다. 한국판 백제사 season2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온조 계통의 백제사는 40% 정도며 나머지 60%는 구태계통의 역사다. 우리가 몰랐던 백제사의 진면목이다.
9791141979171

오지로 간 그의 인도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구자라트)

차은수  | 부크크(bookk)
17,460원  | 20250121  | 9791141979171
‘구자라트? 그게 어디야?’ 한국인이 몰랐던 인도, 그 속으로 들어간 한 남자의 이야기 책 ‘오지로 간 그의 인도 이야기’는 인도와 구자라트에 대한 우리의 무지와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생생한 기록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델리, 뭄바이 같은 대도시를 떠올리는 인도에서, 구자라트라는 낯선 지역에 주재원으로 파견된 저자 차은수는 그곳에서의 약 4년간의 체험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한국인이 거의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시작된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생존기를 넘어, 한국과 인도를 잇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여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강행된 파견 근무. 술도, 고기도, 한국 음식점도 없는 낯선 환경에서 저자는 구자라트 사람들과 어깨를 맞대며 살을 부딪쳤다. 힌디어를 익히고, 현지 문화를 배우며, 인도 경제와 정치의 심장부에 더 깊숙이 다가갔다. 저자의 노력은 단순히 이방인의 시각에서 벗어나, 구자라트를 '오지'가 아닌 '요지'로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은 단순히 낯선 문화의 경험을 나열한 기록이 아니라, 인도의 현대사와 경제적 도약, 그리고 한국과의 연결 가능성을 날카롭게 조망한다. 1부 ‘구자라트에 가다’는 한국에서 구자라트행이 결정되기까지의 이야기를, 2부 ‘구자라트에 살다’는 저자가 겪은 문화적 충격과 적응 과정을 다룬다. 채식주의가 지배하는 식문화, 세계 최대 동상의 정치적 상징성, 그리고 인도 시장의 특성을 이야기하며 독자를 구자라트의 일상 속으로 끌어들인다. 3부 ‘구자라트의 기업과 경제’는 이 지역의 경제적 위상과 가능성을 다루며, 아다니, 릴라이언스 등 인도를 대표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국과의 협력 기회를 탐색한다. ‘구자라트? 그게 어디야?’ 아마 많은 이들의 첫 반응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구자라트가 인도의 변방이 아니라 중심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책을 읽다 보면, 그 지역의 매력뿐 아니라 인도에 대한 기존의 편견과 무지가 서서히 깨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오지로 간 그의 인도 이야기’는 인도의 비즈니스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그리고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구자라트에서 시작된 저자의 이야기는, 결국 그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 값진 여정이었다. [출판사 리뷰] 국제 뉴스를 챙겨보지 않는 사람이라면 구자라트라는 지역 이름조차 낯설 것이다. 델리, 뭄바이 같은 대도시는 들어봤어도, 구자라트는 어디인지, 어떤 곳인지 아는 이는 드물다. 그저 ‘오지’, ‘낙후된 지역’이라는 편견이 앞서기 십상이다. 그러나 구자라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동상이 세워지고, 릴라이언스, 아다니 같은 인도의 거대 기업들이 기반을 둔 정치·경제적 중심지다. 이 책은 구자라트에 대한 우리의 무지와 오해를 바로잡고, 그곳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인도를 새롭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구자라트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주총리로 12년간 재임하며 오늘날 인도 정치의 기반을 다진 곳이다. 금주(禁酒)와 채식 중심의 독특한 생활문화, 일본의 대규모 투자가 집중된 산업 단지, 문드라 항구를 비롯한 주요 물류 허브 등은 구자라트를 인도의 심장부로 자리 잡게 했다. 그러나 한국의 시각에서 구자라트는 여전히 관심 밖의 지역이다. ‘오지로 간 그의 인도 이야기’는 철강 회사 주재원으로 파견된 저자가 약 4년간 구자라트에서 생활하며 기록한 이야기로, 한국 독자들에게 낯선 이 지역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책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인도로 떠난 여정을 시작으로, 구자라트에서의 문화 충격, 가족과의 떨어짐 속에서 느낀 외로움과 삶의 소중함, 그리고 현지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배움까지 담았다. 저자는 단순히 낯선 문화를 나열하지 않는다. 채식만 허용되는 식생활과 세계 최대 동상인 ‘통일의 상(Statue of Unity)’의 정치적 상징성, 일본과 인도의 경제 협력 등을 분석하며 구자라트를 단순한 ‘오지’가 아닌 글로벌 경제와 문화의 교차로로 조망한다. “왜 굳이 인도에 갔나요?” “술도 못 마시고, 고기도 먹을 수 없는 곳에서 어떻게 지냈나요?” “구자라트가 그렇게 중요한 곳이라고요?” 이 책은 인도에 대한 편견과 무지에서 비롯된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하며, 구자라트를 한국과 인도를 잇는 ‘요지’로 재해석한다. 우리는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여전히 한계에 갇혀 있다. 특정 국가 혹은 지역에 대한 관심을 편견으로 가로막거나, 잘못된 선입견 속에서 보편성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한국과 인도가 가진 경제적, 문화적 잠재력을 연결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구자라트를 알지 못했던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철강 회사 주재원이라는 특수한 시각으로 풀어낸 저자의 경험은, 인도에 대한 단편적인 이해를 넘어 깊이 있는 통찰로 이어진다. 세계시민으로서의 시각과 도전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9791189113025

우리가 몰랐던 울릉도, 1882년 여름 (우리가 몰랐던)

김도훈, 박시윤  | 디앤씨북스
13,800원  | 20190712  | 9791189113025
울릉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이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귀중한 기록물! 울릉도는 수백 년 동안 비워진 섬이었다. 고려 때부터 왜구의 침입이 잦았던 탓에 조선 태종 때부터 주민을 육지로 이주시키고 섬을 비우는 쇄환정책을 펴왔던 터였다. 1882년 고종은 울릉도를 계속 비워둬선 안 된다는 생각에서 이규원을 현지로 보내 섬의 상황을 낱낱이 보고하도록 했다. 그 시기 이규원은 지천명의 나이였고, 지금으로 치자면 군 사단장급 장성에 해당하는 정3품 무관이었다. 당시 이규원이 남긴 보고서가 ‘울릉도 검찰일기’(鬱陵島檢察日記)다. 이규원은 고종에게 하직인사를 한 뒤 출발해 울릉도를 조사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기까지 2개월의 여정을 일기에 담았다. 특히 12일간의 울릉도 조사 기록엔 매일의 날씨와 지형, 식생, 만난 사람들, 느낀 점 등을 상세히 적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고종이 이듬해 16가구 54명을 섬으로 이주시키며 울릉도 재개척의 역사가 시작됐다. 『우리가 몰랐던 울릉도, 1882년 여름』은 현직 기자와 작가가 함께 쓴 울릉도 근대사 기행으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쓴 소설 뒤 해설이 따르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시윤이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한 소설을 통해 130여 년 전 이규원 검찰사의 모습을 생생하게 되살렸고, 김도훈은 소설 뒤 이어지는 해설을 통해 그들의 여정을 소개하고 그동안 제대로 몰랐던 울릉도·독도와 관련한 대한민국 근대사를 쉽게 풀어 설명했다. 독자들이 역사의 흔적을 직접 찾아가볼 수 있도록 장소에 대한 안내도 빼놓지 않았다. 독특한 시선으로 울릉도 곳곳을 담아낸 100여 컷 사진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9791189213473

우리가 몰랐던 우리음악 이야기 (궁중음악에서 조선팝까지, 개정증보판)

박소영  | 구름서재
14,400원  | 20251105  | 9791189213473
웃기고, 슬프고, 무섭고, 감동적인 우리음악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세종대왕이 뛰어난 작곡 실력의 음악천재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흥보는 스물아홉 명이나 되는 자식 이름을 어떻게 지었을까요? 옛날 명창들은 소리를 얻기 위해 정말 똥물을 먹었을까요? 왜 별주부는 토끼 대신 범을 불러냈을까요? 국악은 배우는 음악이 아니라 즐기는 음악입니다. 이 책은 우리음악인 국악을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우리음악이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지은이 선생님이 추천하는 200여 곡의 우리음악들을 들어 보세요. 여러분이 미처 몰랐던 우리 음악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겁니다. ㆍ 우리음악이 품고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ㆍ 읽다 보면 우리음악의 기초 지식과 용어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ㆍ 종묘제례악에서 조선팝까지 QR코드를 통해 200여 곡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9791199189010

그저 다이어트 중일 뿐이에요 (우리가 몰랐던 식이장애 이야기)

이정선  | 글로우라이팅
18,300원  | 20250831  | 9791199189010
한 달 100여 명의 식이장애 내담자를 만나는 전문상담사가 말하는 ‘진짜’ 식이장애의 세계. 우리가 몰랐던, 알면서도 외면했던, 크게 오해해왔던 식이장애의 ‘진짜 민낯’을 만난다! 식이장애와 다이어트는 한 끗 차이? 그저 살 좀 빼느라 굶는 것뿐인데 제가 식이장애라고요? 신체적 배고픔이 아니라 정서적 배고픔이 진짜 숨은 문제라고? 식이장애는 낫지 않는다는 속설? 구토와 먹토를 반복하는 나, 사실은 트라우마 생존자? 완벽주의와 뼈마름의 갈망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식이장애 상담사가 (현재 체중, 원하는 체중) 몸무게를 묻는다고? 이 모든 물음표에 대해 속 시원한 답을 말하는 책이 있다. 어설픈 다이어트 멘토나 다이어트 경험자가 아닌, 식이장애클리닉의 수석상담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이정선 상담사다. 그녀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20년 넘게 정신건강 상담 전문가로 일했고, 현재도 매달 100여 명 이상의 식이장애 내담자와 그 가족들을 만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시중에 잘못된 식이요법과 속설로 인해 고통이 가중되는 내담자들, 자신의 증상과 아픔을 간과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껴왔고, 그것이 이 책이 탄생한 배경이 되었다. 『그저 다이어트중일 뿐이에요』는 이정선 상담사가 만난 수많은 ‘그 혹은 그녀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음식 앞에서 울고 웃었던, 체중계 위에서 자책의 시간을 오랜 보낸 그들. 그리고 어쩌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식이장애로 고통 받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식이장애의 온갖 증상에서부터 드러나지 않은 심리적 이면까지 낱낱이 파헤친다. 실제 사례를 통해 각기 다른 고통의 뿌리와 억압된 감정을 분석하고, 진정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들도 단계별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메시지는 어쩌면 이 책의 에필로그에 적힌 제목 그대로인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은 있다.’ ‘언제나 길은 있다.’ 고단하고 혼란스러운 삶에도 ‘길은 있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보아온 그 희망의 길을 친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길을 잃고 헤맸어도 괜찮다고. 우리에게는 스스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치유할 내면의 힘이 자리한다고 말이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상처가 ‘식이장애’라는 방법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었던 트라우마 생존자들의 날 것 그대로의 경험을 들으면, 공감과 이해, 치유와 회복이라는 희망의 키워드가 조용히 떠오를 것이다. 저자는 어떤 비난이나 판단 없이 그저 가만히 곁에 머물며 우리를 안아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먹는 문제’로서의 식이장애 진단을 위한 책이 아니다. 자신을 통제하고 싶은 욕구와 인정받고 사랑 받고자 했던 몸부림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온갖 외로움과 트라우마의 시간을 지나온 사람들의 아픈 성장기다. 여전히 치유의 여정에 있는 이들에게는 지난 삶 전체를 돌아보고 스스로의 상처와 내면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기도 하다. 그 원인을 분석하고 자신 만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자신의 문제를 마주하고 고쳐볼 용기를 내기 시작한 이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9788953142473

우리가 몰랐던 예수 (관념과 예상을 뒤엎는 상상 이상의 복음)

데인 오틀런드  | 두란노서원
12,600원  | 20220622  | 9788953142473
왕이 죄수가 되기까지 ‘반전의 은혜’ 율법이 복음이 되기까지 ‘반전의 복음’ 신이 인간이 되기까지 ‘반전의 기독교’ 인사이더가 아웃사이더가 되기까지 ‘반전의 예수’ 적당한, 맥 빠진, 기계적인, 도덕적인, 최소한의 신앙’을 흔드는 순도 백 퍼센트 은혜의 패러독스 얕은 물에 겨우 발가락 하나를 담그고서 드넓은 바다를 경험했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있지는 않은가? 복음의 경이로움을 잃어버렸다면 예수님은 우리를 놀라게 하신다. 예수님의 오심은 옛 예언들의 성취였지만 그 방식은 우리의 예상대로가 아니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예상을 깨셨다. 성경의 사복음서는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분을 어떻게 따라야 할지에 관한 우리의 직관적인 예상을 뒤엎는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있다. 은혜를 재발견하는 일은 종교개혁 시대만큼은 아니더라도 모든 세대 속에서 새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몇 세대만 방심하면 교회는 복음을 완전히 잃을 수 있다. 복음은 처음에는 소중히 여겨지다가, 그 다음에는 당연시하다가, 종국에는 잃어버린다. 물론 이런 영적 퇴보의 과정은 교회의 특정 교단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어느 교단이라도 방심하면 복음의 경이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9791193191026

우리가 몰랐던 백두대간 (백두대간 교육론)

김우선, 김광선, 신인수, 박경이, 차성욱  | 도트북
20,700원  | 20240122  | 9791193191026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백두대간의 모든 것! 우리 땅의 뛰어난 지리철학을 한 권에 담아낸 진정한 백두대간 교육서 오랜 시간의 연구와 분석, 현장 경험과 교육을 통해 짚어낸 백두대간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18세기 실학적 지리학의 계보와 백두대간의 개념이 완성되기까지의 치열했던 역사와 기록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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