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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도시"(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9074036

우리가 몰랐던 도시 (비둘기부터 달팽이까지, 동네에서 자연을 만나다)

나다나엘 존슨  | 눌와
0원  | 20180806  | 9791189074036
멀리 떠나지 않고도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매일 마주치던 길목에서 새롭게 만나는 자연 이야기 어린이집에서 걸어오는 길, 아이는 보이는 모든 것의 이름을 묻는다. 아이의 질문에 그냥 “나무”와 “또 다른 나무”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던 아버지는 결심한다. 아이에게 나무의 이름을 제대로 가르쳐주겠다고. 이 결심은 우리 곁의 동식물을 조사하는 프로젝트로 발전하고, 그렇게 이 책이 시작된다. 멀리 떨어져 있으며 추상적인 자연은 이상화되기 쉽다. 그래서 자연을 생각할 때 우리는 좋은 면만 보거나 반대로 나쁜 면만 보곤 한다. 그런데 자연과 더욱 조화로운 관계를 맺고 싶다면, 자연을 속속들이 봐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스꽝스럽고, 때로는 성가시기도 하다. 우리에게 익숙한 비둘기나 개미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어디에나 흔히 존재해 눈에 띄지 않는 야생 생물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기 시작하며, 아이처럼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기대 이상의 기쁨과 의미로 가득 찰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몰랐던 도시》를 읽는 동안 독자들은 작고 낮은 달팽이의 시각에서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 반대로 높은 하늘을 나는 터키콘도르의 시야도 경험할 수 있다. 늘 곁에 있지만 눈치채지 못했던 비둘기와 개미의 위대함을, 까마귀의 놀라운 지능과 문화를 알고 놀라게 된다. 또한 이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다람쥐의 생활을 엿보게 해주고, 은행나무와 함께 먼 과거를 들여다보게 해주며, 잡초와 같이 보잘것없는 것들의 유용함을 전해준다.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는가? 사는 도시, 국가, 대륙이 어디든 관계없다. 당신이 매일 거니는 그 길에는 놀라움이 기다리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생물들은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어디서나 우리는 자연 속에 살고 있다고, 새로운 눈을 뜨고 우리를 둘러싼 자연을 볼 수 있다면 이전과 다른 일상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이러한 인식 변화는 우리의 삶에 엄청난 가치를 더해줄 수 있고 어쩌면 세계를 구하는 첫걸음이 될지도 모른다. 자, 이제 저자의 안내를 따라 산책을 시작하자.
9791188352067

공공미술, 도시를 그리다 (우리가 몰랐던 공공미술에 관한 이야기)

홍경한  | 재승출판
0원  | 20170908  | 9791188352067
공공미술에 관한 경쾌하거나 진중한 시선 『공공미술, 도시를 그리다』는 우리나라에 설치된 1만 5천여 점의 공공미술 가운데 심미성을 포함한 예술성, 가치, 각각에 새겨진 흥미로운 내레이션 등을 기준으로 38점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앞에 있는 부터 이화동 ‘벽화마을’까지 오롯한 작품으로서의 의미, 공공의 공간에 놓인 장소 특정적 예술로서의 의미, 더 나아가 작품을 둘러싼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 공공성의 실현에 부합한 예술작품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짚어보며 일상 속 예술을 음미하고 위로와 평안, 예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791157062492

근대도시 공주의 탄생 (대한제국에서 일제 강점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공주 이야기)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 메디치미디어
13,500원  | 20211230  | 9791157062492
근대의 기억, 공주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나다 우리가 몰랐던 공주의 근대 이야기 서울 같은 대도시, 혹은 부산이나 대전, 인천 같은 개항지 혹은 교통요지가 아닌 지역 도시들은 어떻게 근대를 맞이했을까? 《근대도시 공주의 탄생》은 조선시대까지 충청지역을 대표하던 공주가 어떻게 ‘근대’를 맞이했는지 그 구체적인 이야기를 살핀다. 호서의 수부도시였던 공주는 근대의 도전에 직면해 변화를 강요받고 원하지 않는 모습을 수용해야 했다. 근대는 여러 속도, 여러 모습으로 왔다. 경부선과 호남선 철도가 공주를 지날 수 있었지만 20세기 초의 격변하는 국제정세에서 러시아와 대립하고 만주와 중국대륙을 노리던 일본은 단 1미터라도 대륙과 더 빨리 연결되는 노선을 원했다. 철도가 비켜 간 후 교통상의 이점을 놓친 공주는 충남도청과 지방법원이 대전으로 옮겨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이전의 번성함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신작로와 신식 건물이 들어서고, 신식 교육을 받은 새로운 사람들이 탄생했다. 3.1운동의 상징과도 같은 유관순도 공주에서 근대 시민의 기초 자질을 익히고 민족의식을 가진 여성 독립운동가가 되었다. 그리고 공주는 ‘교육도시’ ‘역사도시’로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가며 내실을 다졌다. 사랑스러운 문화도시 공주는 이 근대 시간의 위에 서있다.
9788955210866

우리가 몰랐던 남양주 이야기 (다산의 도시,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인들)

이용호  | 출판시대
0원  | 20180308  | 9788955210866
다산의 도시이자 경기도 동북부 최대 도시인 남양주는 역사와 문화, 예술의 도시이기도 하다. 수많은 왕릉과 유적 등 역사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반면 남양주시는 이러한 환경적 요소들을 활용하지 못하여 이름만 문화예술도시이기도 하다.인구는 67만 명, 면적은 서울 인구의 4분의 3, 시 예산 1조 4000억 원인 남양주시에 예술회관이 하나도 없다는 건 아이러니하다. 겨우 있는 것이라고는 남양주아트센터 한 곳이다. 그것도 건축면적 109평의 샌드위치 패널구조다. 그래서 이 책에는 남양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예술인들의 간절한 바람도 담았다. 훗날 누군가가 이 책을 읽게 되었을 때, ‘아! 그때는 그랬었구나’라고 생각해주면 고맙겠다(이용호 ‘저자의 말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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