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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했던 것들"(으)로 4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5851150

우리가 원했던 것들

에밀리 기핀  | 미래지향
14,400원  | 20210315  | 9791185851150
뉴욕타임스 화제의 베스트셀러! 굿리즈 선정 올해의 소설! 계층, 인종, 부와 특권의식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들. 진실된 가치와 가족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부유한 내슈빌의 가정주부, 힘겹게 살아가는 싱글대디, 강인하면서도 연약한 10대 소녀. 어느 운명적인 밤이 이들이 간직하고 있던 삶의 가치와 가족들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한다. 어느 날 파티의 취한 상태에서 찍힌 한 장의 사진이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그 이미지는 들불처럼 빠르게 퍼져나갔고 윈저 커뮤니티는 양쪽으로 나뉘어 논란으로 떠들썩했으며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 시작했다. 거짓말과 스캔들의 중심으로 휘말린 니나, 톰, 라일라는 자신들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에 의문이 들고, 그들이 과연 어떤 사람인지 묻기 시작한다. 그리고 진정한 의미가 있는 삶을 살기 위한 용기를 찾으려 한다. 성폭력과 인종 차별, 계층 간 갈등. 우리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모른 척해버리기 쉬운 숨은 폭력들이다. 작가는 세 주인공의 서로 다른 시점을 통해 우리가 가진 여성, 인종, 약자에 관한 편견을 들춰내면서, 못 본 체하고 싶어 했던 우리들에게 당당히 문제와 마주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돈과 권력보다는 ‘정의, 치유, 회복, 화해, 용서’와 같은 가치를 지키려 하고 추구하는 이들이야말로 진짜 힘과 권력이 있는 ‘가진 자’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9791190545600

상처 너머 우리가 되찾을 것들 (외도 상처에서 회복하기, 이혼 아닌 새로운 관계를 여는 방법)

권다미  | 메이드인
15,120원  | 20250228  | 9791190545600
“이게 대체 뭐야? 너 바람났니? 아니지? 뭐라고 말 좀 해봐! 제정신이니? 그럴 거면 결혼은 왜 했어!” 사랑의 배신, 그 이후의 여정 상처를 치유하는 실천적 안내서 결혼은 더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이지만, 행복한 결혼생활은 각오한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외도는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쉽게 접하게 된다. 더 이상 쉬쉬할 일도, 부끄러워 숨기기만 할 일이 아니다. 이제 생활정보처럼 외도 문제로 인한 이혼 절차, 재산 분할, 양육권 분쟁 등을 접하는 것도 흔한 일이다. 하지만 이혼은 해결책이 아니다. 이 책은 외도로 인해 상처받은 부부를 위한 심리적 지침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외도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이해와 치유의 과정을 제시한다. 부부 관계의 파탄과 그로 인한 고통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외도의 상처를 넘어 진정한 회복의 길로 안내한다. 다양한 사례와 심리 이론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우자의 마음을 다시 바라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9791155817315

마이라 칼만, 우리가 인생에서 가진 것들

Maira Kalman  | 윌북아트
21,375원  | 20250110  | 9791155817315
⋆ 세계적인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마이라 칼만의 그림 에세이, 한국어판 정식 출간 마이라 칼만의 그림 에세이가 마침내 한국에 정식 출간된다. 마이라 칼만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비롯한 전 세계 미술관에서 전시를 열고, 뉴욕현대미술관에서 디자인 컬렉션을 영구 소장하고 있을 만큼 독보적인 위상을 지닌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다. 마티스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색채, 깊숙한 울림을 남기는 시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한 그는 전 세계 평단과 팬들에게 ‘마술적 스토리텔러’라는 찬사를 받는다. 『마이라 칼만, 우리가 인생에서 가진 것들』은 올해 75세가 된 저자가 펴낸 최근작으로, 세상과 사람을 관찰하며 인생에 관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그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무언가를 들고 있는 각양각색 인물들의 그림 86점과 그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이라 칼만은 어느 날 시장에 들렀다가, 잔뜩 짜증이 난 얼굴로 커다란 양배추를 들고 있는 여자를 보았다. 어쩐지 삶의 일면을 보여주는 듯한 그 모습을 보며, 칼만은 여자들이 인생에서 들고 있는 것들을 그리게 됐다. 저녁거리, 무거운 짐, 꿈과 실망, 자기 몫의 일, 슬픔과 환희, 그리고… 사랑. 그렇게 이 책은 우리가 삶에서 가지려 애쓰는 것들, 마음에 품은 것들을 기념한다. 책 속 어떤 여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 나무 아래에서 악기를 들고 있고, 어떤 여자는 질투에 사로잡혀 있다. 가까스로 자신을 지탱하고 있는 버지니아 울프, 글을 쓰는 거트루드 스타인, 실패로 끝날 결혼식 날의 어머니, 통나무 같은 다리로 인생의 무게를 버티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도 있다. 살아간 시간도, 삶의 궤적도 다른 이들의 초상은 각기 다른 삶의 허들을 헤쳐나가는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과 감정을 조용히 일깨운다. 독자는 매혹적인 그림을 즐기다가도, 문득 내 삶과 교차하는 어떤 그림 앞에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의 삶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천사를 쓴 이소영 미술 에세이스트는 “찻잔 속에서 바다를 발견하게 하고, 사소한 대화 속에서 우주를 느끼게 하는 책”이라 전했고, 화가 김선우는 “마지막 문장을 읽을 때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커다란, 경험 어린 위로를 받게 된다”는 찬사를 보냈다. 내 어깨 위의 무게가 버겁게 느껴지는 날들에, 이 책을 펼쳐 보자. 힘들 때 손을 내밀어주는 고마운 존재처럼, 삶의 무거움을 덜어줄 마법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곁에 두고두고 때마다 읽고 싶어질 책. 나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9788980021772

계와 율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임상희  | 불교시대사
14,400원  | 20221213  | 9788980021772
계(戒)와 율(律)은 이성적 판단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부처님의 지침입니다. 한국 불교는 선을 지향하는 불교를 선택하여 단박에 깨우치길 바라고 참선수행을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와 율을 지키지 않고는 깨칠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계와 율이 불교 수행의 지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계와 율을 정하신 이유는 마음을 흩트려 트리지 말라는 지침으로 먼저 살생 : 생명을 죽이는 행위. 투도 : 물건을 훔치는 행위. 사음 : 부부 아닌 이성과 간음하는 행위. 거짓말 : 교묘한 말로 속이는 행위. 술 : 술을 마시거나 파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계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행위로 수행에 큰 방해가 되는 것으로 계와 율은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이끌어주기 위한 지침입니다. 이 계율을 지킴으로서 인성을 바르게 하고 자비심을 일으켜 모든 중생들의 공생관계를 유지하게 합니다. 계가 내면적 지침이라고 한다면 율은 외면적 지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두 지침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어떤 행동이 적절한지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자기 자신보다 다른 이, 또는 많은 이들을 위한 행동을 선택하기 위한 지침은 보살계(菩薩戒)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많은 이들을 위한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설령 지금 당장 많은 이들을 위한 행동을 선택할 수 없을지라도 자책하기보다 앞으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9791192641355

우리가 집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 (나의 일상에 집중하는 공간 탐험 비법)

해리어트 쾰러  | 애플북스
13,950원  | 20240718  | 9791192641355
여행의 설렘과 행복을 가장 익숙한 나의 공간에서 만나다 삶의 문턱에 걸릴 때마다 우리는 휴식을 위한 여행을 꿈꾼다. 그런데 왜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걸까? 집에서 여행하는 것은 익숙한 공간의 진정한 모습을 들여다보고 늘 탈출을 꿈꾸던 공간에서 제대로 살아 볼 기회가 된다. 『우리가 집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 Gebrauchsanweisung fürs Daheimbleiben』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집과 주변 동네에서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에 대해 새롭게 인사를 건네고, 낯선 만남을 시작하는 근사한 방법을 제안한다. 멀리 해외로 떠나는 것만을 진짜 휴가로 여겼던 저자는 자신의 집과 일상 공간을 깊게 들여다보는 여행을 선택하기로 하고 방 안쪽에 깊숙이 보관한 사진첩, 계단을 오르내릴 때 마주치는 이웃, 매일 지나다니는 길에 담겨 있는 숨은 이야기를 사회, 문화, 역사, 인문, 환경 등 다양한 관점으로 들여다본다.
9791166834462

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

정현우, 조동희  | &(앤드)
18,000원  | 20221220  | 9791166834462
“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이 우리를 살게 해.” 시인 정현우, 작사가 조동희의 시가 노래가 되고 노래가 시가 되는 순간들 ◆ 시인 안도현, 가수 정세운, 팝페라 테너 임형주 추천 ◆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로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선정되며 문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시인 정현우. 한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여러 가수의 명반에 참여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사가 조동희. 이 두 사람이 주고받은 다정한 편지를 엮은 에세이 《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정현우, 조동희는 각자 시인과 작사가라는 대표적인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시인 정현우는 때로 노래를 하고 작사가 조동희는 때로 시를 쓴다. 그래서일까. 살아온 인생도, 생각도 조금씩 다르지만 두 사람이 삶의 조각들로 빚어내는 시와 노래를 보면 어느새 하나로 겹쳐지는 부분이 있다. 일상을 감각하는 마음, 바로 그것이다. 그 마음은 숨과 리듬으로 바뀌어 〈유리숲〉, 〈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이라는 노래로 이어졌다. 그리고 두 사람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노래처럼, 그들의 내밀한 감정들이 텍스트로 살아나 바로 이 책 《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에 채워졌다. 시가 노래가 되고, 노래가 시가 되는 순간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적어 내려간 편지 속에 더없이 아름다운 두 사람의 하모니가 시작된다.
9791159971105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감정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음 훈련 필사 노트)

김한수  | 하늘아래
15,300원  | 20250303  | 9791159971105
감정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음 훈련 필사 노트 오늘날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끊임없는 경쟁과 기대 속에 살아갑니다. 성공을 향한 끝없는 질주, 타인의 시선과 비교에서 오는 압박감, 불안과 걱정, 그리고 과거에 대한 후회까지, 이 모든 것들은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고, 결국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행복을 찾기 어려운 것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러한 감정에서 벗어나 보다, 가볍고 평온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은 감정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음 훈련 필사 노트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감정과 생각들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비워내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필사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정리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내려놓으며,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찾는 과정으로 안내합니다. 우리는 상처, 불안, 후회, 집착과 같은 감정들이 자신을 보호한다고 착각하거나, 그것이 우리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놓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 반대입니다. 교만, 부정적인 생각, 증오, 불안, 남과의 비교, 고정관념, 집착과 같은 감정들은 오히려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고, 삶을 더욱 무겁게 만들 뿐입니다. 이 책은 그런 감정들이 우리를 얼마나 구속하고 있는지를 깨닫고, 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마음 훈련 필사를 통해 제시합니다.
9791159971112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담아야 할 것들 (비워진 감정에 단단함을 채우는 마음 다지기 필사 노트)

김한수  | 하늘아래
15,300원  | 20250401  | 9791159971112
비워진 감정에 단단함을 채우는 마음 다지기 필사 노트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외적인 성공과 물질적 풍요가 우리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을까?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담아야 할 것들』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내면의 태도와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적 탐구에 그치지 않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철학자, 작가, 위대한 인물들이 남긴 명언을 필사하며, 우리는 내면의 변화를 경험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나를 인정하기, 감사하는 마음 갖기, 검소하고 절제된 삶, 칭찬의 즐거움, 나눔의 기쁨을 누리기, 자연과의 조화, 용서와 존중하는 태도, 긍정적인 마인드, 독서의 즐거움, 친절과 겸손함, 품위 있는 언행, 인간관계와 소통, 노동의 성취감, 등 우리가 삶에서 실천해야 할 가치들이 각 장을 통해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0545631

상처 너머 우리가 되찾을 것들 (큰글자 도서) (외도 상처에서 회복하기, 이혼 아닌 새로운 관계를 여는 방법)

권다미  | 메이드인
25,200원  | 20250616  | 9791190545631
“이게 대체 뭐야? 너 바람났니? 아니지? 뭐라고 말 좀 해봐! 제정신이니? 그럴 거면 결혼은 왜 했어!” 사랑의 배신, 그 이후의 여정 상처를 치유하는 실천적 안내서 결혼은 더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이지만, 행복한 결혼생활은 각오한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외도는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쉽게 접하게 된다. 더 이상 쉬쉬할 일도, 부끄러워 숨기기만 할 일이 아니다. 이제 생활정보처럼 외도 문제로 인한 이혼 절차, 재산 분할, 양육권 분쟁 등을 접하는 것도 흔한 일이다. 하지만 이혼은 해결책이 아니다. 이 책은 외도로 인해 상처받은 부부를 위한 심리적 지침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외도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이해와 치유의 과정을 제시한다. 부부 관계의 파탄과 그로 인한 고통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외도의 상처를 넘어 진정한 회복의 길로 안내한다. 다양한 사례와 심리 이론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우자의 마음을 다시 바라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9791159971228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큰글자도서) (감정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음 훈련 필사 노트)

김한수  | 하늘아래
22,500원  | 20251002  | 9791159971228
감정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음 훈련 필사 노트 오늘날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끊임없는 경쟁과 기대 속에 살아갑니다. 성공을 향한 끝없는 질주, 타인의 시선과 비교에서 오는 압박감, 불안과 걱정, 그리고 과거에 대한 후회까지, 이 모든 것들은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고, 결국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행복을 찾기 어려운 것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러한 감정에서 벗어나 보다, 가볍고 평온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은 감정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음 훈련 필사 노트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감정과 생각들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비워내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필사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정리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내려놓으며,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찾는 과정으로 안내합니다. 우리는 상처, 불안, 후회, 집착과 같은 감정들이 자신을 보호한다고 착각하거나, 그것이 우리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놓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 반대입니다. 교만, 부정적인 생각, 증오, 불안, 남과의 비교, 고정관념, 집착과 같은 감정들은 오히려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고, 삶을 더욱 무겁게 만들 뿐입니다. 이 책은 그런 감정들이 우리를 얼마나 구속하고 있는지를 깨닫고, 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마음 훈련 필사를 통해 제시합니다.
9791191987843

우리가 믿는 것들에 대하여 (사도신경에 담긴 그리스도교 신앙 해설)

김진혁  | 복있는사람
14,400원  | 20220722  | 9791191987843
『질문하는 신학』의 저자 김진혁 교수의 최신작 『우리가 믿는 것들에 대하여』는 사도신경 주해 형식을 빌려 그리스도교 신앙을 해설하는 책이다. 김진혁 교수 특유의 맛깔난 서술 방식과 예리한 신학적 성찰이 돋보이는 이 책은, 교회 분열 이전 초기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해석의 전제로 삼아 고대신경을 현대적 감각으로 읽어낸다. 사도신경을 자신의 신앙고백으로 삼는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서술했으며, 그리스도교의 핵심 가르침 전반을 교회 현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수준과 분량으로 담아냈다.
9791192625270

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렀던 것들 (그 모든 우연이 모여 오늘이 탄생했다)

슈테판 클라인  | 포레스트북스
16,920원  | 20230222  | 9791192625270
★★★ 영화 평론가 이동진 추천 ★★★ 불확실한 시대에 맞서는 가장 지적인 통찰 ★★★ 17년 만에 재출간되는 슈테판 클라인의 역작 “그 모든 우연이 모여 오늘이 탄생했다!” 운명을 믿는 인간과 우연에 지배당한 세계를 둘러싼 놀랍도록 흥미롭고 매혹적인 이야기 태곳적부터 인류는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을 거부하며 어떻게든 세계의 규칙을 찾고자 했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는 물리학과 통계학의 발전으로 이어졌고, 또 한편으로는 세상이 이미 정해진 ‘운명’대로 굴러간다는 숙명론적 세계관을 발전시켰다. 그러나 인간의 노력과는 별개로 세계는 여전히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한 국가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코로나19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는 등 더욱 예측할 수 없는 변수와 함께 흘러가고 있다. 우리는 그럼에도 운명을 믿을 수 있을까, 아니면 이처럼 불확실하고 우연한 세계에 몸을 맡겨야 할까? 세계적인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렀던 것들』(원제: 우연한 모든 것Alles zufall)의 저자인 슈테판 클라인은 인간의 삶은 우연이 만들어낸 사건들의 총합일 뿐이며, 이 세계가 어떤 규칙이나 운명에 맞춰 굴러갈 것이라는 믿음은 ‘사랑스러운 착각’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변덕스러운 삶에 무방비하게 내맡겨졌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사실 우연은 운명보다 더욱 신비롭고 낭만적인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연은 우리에게 불안이 아닌 ‘자유’를 안겨주며, 강자뿐 아니라 약자와 다양한 종에게도 생존의 기회를 주었다. 그뿐인가. 수많은 역사적 사건과 운명적인 사랑 역시 ‘우연’ 덕분에 가능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우연으로 가득 한 이 세계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한 영화에 대한 리뷰에서 “운명은 우연의 수사학이고, 우연은 운명의 물리학”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곧 우연에 의미를 더해 해석하면 ‘운명’이 되고, 운명을 물리학으로 분석하면 ‘우연’이 된다는 뜻이다. 결국, 우연과 운명은 동전의 양면처럼 똑같은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나뉠 뿐이다. 이 책을 통해 뇌과학부터 생물학, 철학, 심리학을 넘나들며 운명과 우연에 겹겹이 쌓여 있던 착각과 오해를 한 꺼풀씩 벗겨내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는 이러한 질문과 만날 것이다. “우연을 운명처럼 만드는 것은 신인가 나 자신인가?” “나는 어쩌다 한번 내리는 비를 피하려, 스스로 운명이라는 틀에 갇혀 살고 있지 않은가?” 출간 이후 “일상적인 통념을 깨트리고 집단적 오류를 깨트린다”라는 호평을 얻으며 미국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최고의 과학책’에 오른 이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불확실한 시대에서 끝없는 불안과 허무를 느끼는 이들에게 뜻밖의 선물 같은 위로를 전할 것이다.
9791159971235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담아야 할 것들(큰글자도서) (비워진 감정에 단단함을 채우는 마음 다지기 필사 노트)

김한수  | 하늘아래
22,500원  | 20251002  | 9791159971235
비워진 감정에 단단함을 채우는 마음 다지기 필사 노트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외적인 성공과 물질적 풍요가 우리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을까?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담아야 할 것들』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내면의 태도와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적 탐구에 그치지 않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철학자, 작가, 위대한 인물들이 남긴 명언을 필사하며, 우리는 내면의 변화를 경험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나를 인정하기, 감사하는 마음 갖기, 검소하고 절제된 삶, 칭찬의 즐거움, 나눔의 기쁨을 누리기, 자연과의 조화, 용서와 존중하는 태도, 긍정적인 마인드, 독서의 즐거움, 친절과 겸손함, 품위 있는 언행, 인간관계와 소통, 노동의 성취감, 등 우리가 삶에서 실천해야 할 가치들이 각 장을 통해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60544756

우리가 가르쳐야 할 것들 (100세 시대 우리 교육의 방향)

김종엽  | 렛츠북
13,500원  | 20210729  | 9791160544756
유독 ‘교육’에 있어 변화에 취약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조명하며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당장 모든 것을 한 번에 변화시킬 수는 없다. 좋은 대학 보내는 것이 목적이었던 구시대적 교육관에서 벗어나 새 시대의 한국인으로서, 그리고 세계인의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100세를 살아갈지, 앞으로 계속 삶을 살아갈 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때가 되었다.
9788964460009

우리가 폭력이라 부르는 것들 (교과서에서 배웠지만 잘 몰랐던 폭력 이야기, 온세상이 교과서 시리즈 6)

전국도덕교사모임  | 해냄에듀
16,200원  | 20220607  | 9788964460009
“선생님, 이것도 폭력이에요?” 가정에서부터 학교와 사회, 온라인 공간에 이르기까지 청소년들이 마주하는 일상 속 유무형의 폭력을 낱낱이 해부하는 교과서 밖 평화의 교과서 우리 삶 속에는 얼마나 많은 폭력이 존재할까?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폭력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폭력’이라고 하면 대개 전쟁이나 테러, 물리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직접적인 폭력만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사회의 여러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수많은 형태의 폭력이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교묘하게 은폐된 형태로 작동하는 폭력은 우리가 쉽게 알아차리기조차 힘들다. 자신이 폭력의 가해자가 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폭력의 면면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 책에서는 먼저 폭력의 원인과 종류를 폭력의 삼각형 구조로 설명하면서 그 사례들을 자세히 안내한다. 그리고 인류의 폭력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살펴보면서 폭력의 기원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이러한 이론적 토대를 바탕으로 가정에서부터 학교, 직장 등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유형의 폭력을 광범위하게 다룬다. 조기 선행 학습과 과잉보호, 징계권, 아동 학대, 노인 혐오와 차별, 부부간의 폭력, 학생 인권, 스쿨 미투, 학교 폭력, 배달 노동자와 현장 실습생을 통해 들여다본 노동 문제, 장애인과 성 소수자에 대한 불평등한 시선, 일상 언어 속에 담긴 혐오와 차별, 능력주의가 불러온 자만과 소외, 국가가 행한 폭력 등의 사례를 통해, 폭력이 우리의 삶 속에 작동하는 방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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