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성  | 킹스타출판

20,000원  | 20230131  | 9791192601236

이야기 얼개 이 이야기는 오로지 우리 말과 글과 소리로만 이루어졌다. 우리 말과 글과 소리는 이웃 나라 사람의 말과 글과 소리와 달리 처음부터 우리 얼과 넋과 마음과 몸에 스며 있다. 지은 이는 오로지 우리 말과 글과 소리로만 이야기를 지어 우리 말과 글과 소리의 아름다움과 놀라움과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넓이와 무게와 부피를 느껴보고자 하였다. 지은이는 이 이야기를 소리 내어 읽고 말하고 글을 보는 이들이 우리 말과 글과 소리가 참으로 좋고 뛰어나고 얼마나 잘 우리의 몸과 숨과 맘과 얼과 넋과 땅에 맞는지 보고 듣고 느끼고 알게 되기를 바란다. 이 글의 지은 이가 누군지 밝히는 말과 글은 이웃 나라의 말과 글과 소리를 빌려서 아쉽다. 이 글에는 하늘과 땅을 만드신 이의 이야기가 스며 있다.

윤성국  | 이든북

13,500원  | 20211125  | 9791167010896

『아차, 또 틀렸네』는 한눈에 살펴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말 우리글 길라잡이 도서이다.

이지엽  | 고요아침

13,500원  | 20160831  | 9788960398733

『우리말 우리글』은 전체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우리말에 대하여 꼭 알았으면 좋겟다고 판단된 내용을 소개하고, 제2부는 우리글로 된 아름다운 문학 갈래들에 대하여 어려운 설명 보다는 쉽고 일목요연하게 특징과 미학을 소개했다. 제3부는 풍성한 감성을 자극하고 아름다운 상상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독서와 문학비평에 대한 소개이다. 제4부는 곱고 아름다운 우리말에 대한 이해의 자리이며, 제5부는 제2부에서 소개한 문학 갈래에 대한 작품 감상이다.

배성옥  | 경인문화사

12,600원  | 20130513  | 9788949909370

『밖에서 본 우리말, 우리글』은 우리말과 우리글을 제대로 파악하려는 목표 아래 세계 여러 나라의 말과 글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차지하는 우리나라 말과 글을 더듬어 보는 책이다. 고전어와 학술어부터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걸쳐 한국어까지 설명하고 있다.

김연중  | 서예문인화

13,500원  | 20110601  | 9788981458218

예당 김연중의 서예교재. 한글의 판본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저자의 작품도 함께 수록되었다.

권광욱  | 해돋이

11,700원  | 20080314  | 9788985256995

[머리말] 한자의 뜻과 쓰임새가 하도 많아 한 글자의 뜻이 수십 가지도 되고, 생겨나서부터 갈수록 글자도 늘고 뜻도 더했는데 그것이 우리나라로 와서 수천년 동안 우리만이 쓰는 글자가 생겼는가 하면 같은 글자에 우리만의 뜻과 용례가 더해진 것이 부지기수이다.

이영숙  | 푸른사상

26,100원  | 20250929  | 9791130823263

생명 모독이 일상화된 야만의 시대에 문학이 보여주는 날카로운 현실감각 문학평론가 이영숙의 첫 번째 평론집 『야만의 시대기』가 푸른사상 평론선 45로 출간되었다. 고도로 문명화되었기 때문에 야만에 빠져버린 이 시대에 문학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평론들이 실려 있다. 텍스트의 내밀한 언어를 파악하는 동시에 사회학적 상상력을 시대와 연결하고 있다.

채.감.나.  | 부크크(bookk)

18,300원  | 20220214  | 9791137273955

우리 글 쓸래요? 저의 글쓰기 여행은 무작정 떠난 배낭여행 같았습니다. 여행 중 우연히 만난 멋진 풍경처럼 선생님들의 글을 만났습니다. 온몸에 전율이 일어나기도, 뭉클한 마음에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나의 글도 만났습니다. 그리고 진짜 나와 마주하였습니다. 이 행복한 여행을 함께 할 친구를 기다립니다. 아무런 준비도 필요 없습니다. 펜 하나 들고 지금 당장 기차에 올라타면 됩니다. by 채움 김재선 글쓰기 모임을 한 날은 출근 준비가 바빠집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콧노래까지 흥얼거립니다. 출근길에 마주하는 하늘과 공기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삶의 충일감이 가득했다고나 할까요? 우리의 글쓰기 모임은 교제의 시간, 힐링과 치유의 시간, 교재연구의 시간이 된, 일석삼조의 모임이었지요. 제가 누린 이 시간을 함께 느껴보자고 조심스럽지만 다부진 목소리로 말합니다. “우리, 글쓰기 할래요?” by 감탄 황진숙 나의 글을 누군가가 들어주는 것은 내 삶이 인정받는 순간이었습니다. 기대보다 큰 감동이고 놀라운 마음의 변화였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 ‘마법의 시간’에 함께 하지 않으실래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시작하면 됩니다. 우리가 그랬던것처럼요. 함께 그림책을 보세요. 함께 글을 쓰세요. 자, 이제 믿을 만한 동료 앞에서 내 글을 읽으면 됩니다. 곧 기적이 일어납니다. 마법처럼요. by 나눔 최순나

송진섭  | 푸른사상

17,550원  | 20250522  | 9791192149615

뜻을 잘 알고 쓰면 더욱 아름다운 말과 글 유래와 어원을 알면 더욱 재미있는 말과 글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쳐온 송진섭 작가의 『말숲산책』이 푸른생각의 푸른교양선으로 출간되었다. 물이나 공기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지만 그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이 말과 글이다. 저자는 말숲의 해설사가 되어 일상적으로 많이 쓰는 어휘나 관용구, 외래어나 신조어 등의 원래 의미와 유래를 콕콕 짚어주며 올바른 언어 생활의 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조종숙  | 이화문화출판사

18,000원  | 20210705  | 9791155474921

이 책은 우리글 서체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우리글 서체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경랑  | 신화전산기획

15,000원  | 20220406  | 9788955342659

이 책은 가정이나 기관에서 문자 교육을 하려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인 분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아이들에게 문자교육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 - 아이들 발달의 조화와 균형이 맞게 연령별 발달과정을 살펴보고(0-3세 감각, 3-5세 감성, 5-7세 사고) 주변에서, 자연에서, 환경에서 문자교육 관련하여 탐색해 보기 - 훈민정음 혜례본의 원리를 담은 단어를 만나보기 - 유아에게 맞는 이야기를 만들어보기 - 몸을 사용하여 문자 형태대로 움직여 보기 위와 같은 교육을 통하여 유아에게 문자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하며, 문자교육에 대해 기관이나 가정에서 방향을 잡지 못 하는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오덕  | 한길사

16,200원  | 20091130  | 9788935661473

우리말로 창조하고, 우리말로 살아가자! 우리말과 글을 바로 쓰기 위한 인문서『우리글 바로쓰기. 1』. 총 5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중국글자와 일본말, 서양말로 인해 불순해진 우리말을 바로잡고자 하며, 또한 말과 글을 공연히 어렵게 쓰는 습관을 고치고자 한다. 현재의 우리의 말과 글은 자신의 생각이나 삶에 꼭 붙은 우리 말글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삶과 삶의 느낌을 바르고 자유스럽게 글로 나타낼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말이 잡스럽게 되는 것은 마침내 우리 겨레의 넋이 말에서 떠나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깨끗한 우리 말글 쓰기를 촉구한다.

이오덕  | 한길사

16,200원  | 20091130  | 9788935661442

우리말로 창조하고, 우리말로 살아가자! 우리말과 글을 바로 쓰기 위한 인문서『우리글 바로쓰기. 5』. 총 5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중국글자와 일본말, 서양말로 인해 불순해진 우리말을 바로잡고자 하며, 또한 말과 글을 공연히 어렵게 쓰는 습관을 고치고자 한다. 현재의 우리의 말과 글은 자신의 생각이나 삶에 꼭 붙은 우리 말글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삶과 삶의 느낌을 바르고 자유스럽게 글로 나타낼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말이 잡스럽게 되는 것은 마침내 우리 겨레의 넋이 말에서 떠나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깨끗한 우리 말글 쓰기를 촉구한다.

이오덕  | 한길사

16,200원  | 20091130  | 9788935661497

우리말로 창조하고, 우리말로 살아가자! 우리말과 글을 바로 쓰기 위한 인문서『우리글 바로쓰기. 3』. 총 5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중국글자와 일본말, 서양말로 인해 불순해진 우리말을 바로잡고자 하며, 또한 말과 글을 공연히 어렵게 쓰는 습관을 고치고자 한다. 현재의 우리의 말과 글은 자신의 생각이나 삶에 꼭 붙은 우리 말글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삶과 삶의 느낌을 바르고 자유스럽게 글로 나타낼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말이 잡스럽게 되는 것은 마침내 우리 겨레의 넋이 말에서 떠나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깨끗한 우리 말글 쓰기를 촉구한다.

이오덕  | 한길사

16,200원  | 20091130  | 9788935661480

우리말로 창조하고, 우리말로 살아가자! 우리말과 글을 바로 쓰기 위한 인문서『우리글 바로쓰기. 2』. 총 5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중국글자와 일본말, 서양말로 인해 불순해진 우리말을 바로잡고자 하며, 또한 말과 글을 공연히 어렵게 쓰는 습관을 고치고자 한다. 현재의 우리의 말과 글은 자신의 생각이나 삶에 꼭 붙은 우리 말글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삶과 삶의 느낌을 바르고 자유스럽게 글로 나타낼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말이 잡스럽게 되는 것은 마침내 우리 겨레의 넋이 말에서 떠나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깨끗한 우리 말글 쓰기를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