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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으)로 26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1952352

우리 땅 독도

김세라  | 하늘을나는코끼리
10,620원  | 20250420  | 9791161952352
독도는 우리 땅! 소중한 걸 당연하게 여기다 보면, 언젠가 빼앗기게 될 수 있어요. 동해바다 끝에 있는 조그마한 섬, ‘독도’는 우리나라 경찰이 지키고 있고, 우리나라 어부들이 날마다 고기잡이를 하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독도는 ‘분쟁지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호시탐탐 독도를 노리던 일본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끊임없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거짓 정보를 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책은 물론 일본 역사책에도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게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만 일본의 역사 왜곡은 그칠 줄을 모릅니다. 일본에서 퍼뜨린 거짓 정보를 바로잡고 세계인이 모두 독도를 우리나라 땅이라는 걸 알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9788965916024

두근두근 독도 여행 (소중한 우리 땅 독도)

최재희  | 휴먼어린이
12,830원  | 20250331  | 9788965916024
〈나의 첫 지리책〉은 지리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지리적인 개념과 지식을 생생한 일상 이야기에 녹여 내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아빠와 떠나는 캠핑에서 지도 읽는 법을 깨치고, 친숙한 공간인 지하철역에서 도시의 특성에 대해 배우고, 산과 바다, 독도로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특별한 요리 대결을 펼치면서 기후 위기에 대해 배우고, 태풍이 몰려온 어느 날은 자연재해에 대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영상 통화를 하면서 우리가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 갑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보내는 일상과 여행 이야기로 구성된 이 그림책 시리즈는 “지리는 쉽고 재미있다!”라는 첫인상을 만들어 줍니다.
9791138823685

통일 한국 (한반도 우리 땅)

우정태  | 좋은땅
18,000원  | 20230925  | 9791138823685
우정태 시인의 16번째 동시집으로, 가족에서 친구, 친구에서 나라, 나라에서 지구촌으로 확장되는 아이의 세계를 그려 냈다. 나라 사랑, 다문화 친구들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 관계가 담겨 있다. 혼자만의 상상, 생각에서 벗어나 더 큰 세계로 나아오며 아이는 한층 성장한다. 긍정과 해맑은 동심이 넘치는 시들이 가득한 동시집은 읽은 이로 하여금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한다.
9791193055267

우리 땅을 걷다 (땅끝마을에서 임진각까지)

오태민  | 신아출판사
11,700원  | 20230512  | 9791193055267
『우리 땅을 걷다』는 저자 오태민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63632382

우리 땅 독도 (일본은 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지?)

김경희  | 뭉치
11,120원  | 20210301  | 9791163632382
일본은 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길까? 『초등 융합 사회과학 토론왕』시리즈 소개 말문을 트이게 하는 책이 나왔다! 과학으로 소통과 공감을 배우는 새로운 교과서. 교양은 필수, 통합적 사고는 덤, 사람들 앞에서 자신만의 목 소리로 말하는 것은 센스! 현대는 소통의 시대라고 합니다. 사실 소통의 중요성은 옛날부터 줄곧 인식되어 왔어요.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이해하는 일은 삶의 기본이에요. 오늘날 소통이 강조되는 것은 사회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정확한 의사 표현과 상대방에 대한 공감이 절실한 일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에요. 소통의 한 방식인 디베이트(토론)는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가치 판단을 더해 반대 의견을 가진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도 포함되지요. 자신의 관점과 지식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할 줄 아는 것은 중요한 기술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고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다양한 자료와 논거를 보여주며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고급 사고력에 순발력, 재치까지 더해져야 하는 토론에 배경지식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최고의 재산이 됩니다. 『초등 융합 사회과학 토론왕』시리즈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9791160689204

우리 땅, 그리고 독도 (일본 독도영유권 주장의 허구와 진실)

한철호  | 선인
63,000원  | 20241124  | 9791160689204
한국이 일제 강점에서 벗어난 지 70여 년이 지났다. 한국은 독립했으나 일본은 여전히 ‘독도’에 대한 강점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일본은 독도를 불법적으로 강점한 1905년에서 한 치도 달라지지 않은 셈이다. 여전히 제국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동아시아 이웃 국가에 끼친 해악을 반성하거나 성찰하지도 않는다. 수천 년 역사가 가르쳐 주는 교훈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일본의 미래가 암담하다. 본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가장 역사적이고 가장 논리적으로 밝힌 고(故) 한철호 교수님의 연구 성과를 일정한 체계로 구성한 것이다. 생전 한철호 교수님은 저서를 통해 “역사에서 다양한 견해와 해석은 염려할 게 아니라, 그 실상과 의의를 입체적으로 살펴보게 하고 역사의 진실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권장해야 할 일”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독도에 대한 일본의 시각에 대해서도 ‘권장’해야 할까? 한철호 교수님은 그 해답도 같은 책에서 제시하였다. “그러나 일본의 일부 우익 세력이 일제의 한국병탄에 대한 객관적 사실마저도 왜곡하면서 일본의 군국주의를 미화하는 자극적인 관련 서적을 출판하여 대중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점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비판하였다. 독도와 관련한 객관적인 사실은 한국이 가진 독도 영유권의 역사적 고유함이라고 할 수 있다. 일평생 독도 연구에 매진하신 한철호 교수님은 더욱 노골화하는 일본의 사실 왜곡에 대해 그리고 일본의 정치권과 연구 풍토에 오직 역사적 사실과 논리로 무장해 대응하고자 하였다. 한철호 교수님이 독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2005년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고,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본격적으로 주장할 즈음이었다. 그 전에는 한국 근대 개화 운동에 관심을 갖고 ‘친미개화파’와 조선 정부의 근대적 개화 정책 그리고 주한일본공사 등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한국 근대정치사와 외교사에 대한 연구는 망국의 원인을 밝혀내려는 학자적 소명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자의 소명을 갖고 있던 한철호 교수님께서 일본의 한반도 침탈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독도로 연구 주제를 옮긴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로 보인다. 이후 독도 연구에 헌신하며 무수히 많은 연구업적을 학계에 제출하였다. 역사적 관점에서 독도 연구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독도 영유권을 입증할 수 있는 한국·일본 측 사료의 발굴과 연구이다. 둘째, 역사적으로 일본 스스로가 인정하지 않았던 독도 관련 기록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주지하듯 일본 측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료는 현재까지 발굴되지 않고 있다. 아마 앞으로도 발굴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더 나아가 한철호 교수님은 일본이 독도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고 그러한 인식이 어떻게 재생산되었는지가 독도 연구의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말하는 일본은 당연히 일본 정부와 민간 모두를 아우른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주로 연구 대상이 되었던 것은 일본정부와 교육에 나타난 독도 인식이었던 것이다. 본서는 한철호 교수님의 독도 관련 논문을 ‘근대 일본정부의 독도 인식’과 ‘근대 일본의 교과서에 나타난 독도 인식’이라는 큰 틀로 분류하여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8809428060670

보물섬 독도 L 홀더 :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1 (역사적으로 우리 땅)

연두세상 편집부  | 연두세상
1,350원  | 20241010  | 8809428060670
학교와 직장에서 매일 사용하는 L홀더 디자인에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알려주는 콘셉트를 적용한 <보물섬 독도 L홀더_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3종 디자인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보물섬 독도 L홀더_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일상 문구템인 L홀더 디자인에 적용한 것으로, 독도에 관한 모든 지식을 즐겁게 나누는 <보물섬 독도 TV>가 차별화된 독도 일상 굿즈로 기획·개발한 차별화된 독도 문구다.
9788980976324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이곳은 조선의 땅이고, 나는 조선의 어부요)

권오단  | 산수야
12,660원  | 20250901  | 9788980976324
조선의 어부, 독도의 운명을 바꾸다 300여 년 전, 평범한 어부 한 사람이 독도의 운명을 바꾸었다.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은 일본으로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 낸 조선의 어부 안용복의 이야기다. 아무 권력도 없는 어부 한 사람이 어떻게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 냈는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로 풀어냈다. 안용복은 정치가도 외교관도 아니었지만 우리 땅을 우리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라에서도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지 않는 상황에 일본까지 가서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당당히 이야기한다. 그와 같은 뜻을 품은 사람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함께한다. 안용복과 그의 일행들의 담대한 모습은 지금도 일본에 맞서 독도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우리에게 용기와 힘을 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어린이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몇 가지를 더했다. 두 차례의 일본행 당시 안용복의 행적과 그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정리한 연대표, 안용복의 이동 경로를 그린 지도를 본문 앞에 넣었고, 본문에서도 각주들을 추가했다. 안용복이 어떤 사람이었고 어떻게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 냈는지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67821126

항상 꿈을 꾸게나 꿈은 공짜라네 (전주에서 시작된 문화의 불꽃)

우리 땅 걷기  | 상상출판
12,830원  | 20230125  | 9791167821126
이 책은 전주에서 40여 년간 실천한 문화운동 정리한 결과물 새로운 문화 창조는 지금의 것에 만족하지 않고, 어딘가에 있을 그 무엇, 어쩌면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는 신기루 같은 그 ‘무엇’에 대해 ‘물음표’, 즉 의문을 제기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요? ‘창조란 불행한 것들 사이로 자신의 길을 금 그어 나간다.’ 프랑스 철학자인 들뢰즈의 말입니다. 창조한다는 것은 어쩌면 가서는 돌아오지 못할, 죽을지도 모르는 그런 낯선 곳이나 위험으로 들어갔을 때, 그 실체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황동규 시인의 시구에도 있지요. ‘우리는 뚫어놓은 길만 다니는 자들이다.’ 남이 먼저 간 길을 따라가면 1등이 아니고 2등이지요. 창조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나는 항상 불온함을 꿈꾸고, 그런 꿈을 꾸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밀폐된 공간 속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꿈의 씨앗, 즉 창조의 씨앗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길’이기 때문입니다.”내 말이 끝나자 아무개 씨가 나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앞으로는 절대 4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 문화의 본질은 불온한 것이다. ‘종은 상전보다 높지 못하다는 말이나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못하다’라는 말은 달리 말하면 과학의 진보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청출어람(靑出於藍)을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향해서 움직여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은 1985년 엄혹한 5공화국 시대에 전주라는 도시에서 어설프게 결성했던 황토현문화연구회에서 황토현문화연구소로 이름을 바꾸고 운영진이 보강되었었다. 이후에는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로 전이해가며 40여 년간 실천했던 문화운동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번듯한 사무실도 없고, 활동가들이 월급 한 번 받지 않고, 실천했던 여러 형태의 문화운동사를 펼쳐 놓으니, 잘 차린 밥상이 됐다. 번듯한 사무실도 없고, 활동가들이 월급 한 번 받지 않고 실천했던 여러 형태의 문화 운동사를 펼쳐 놓으니, 잘 차린 밥상이 되었다.40여 년의 세월 속에 함께했던 모든 분들에게 더 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게 포괄적인 문화운동을 펼친 단체, 우리 땅 걷기 황토현문화연구소라는 단체가 있다. 전주라는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태동한 그 단체는 지역을 넘어 나라 안에서 가장 넓게 포괄적인 문화운동을 벌이는 단체고, 그 단체의 대표가 신정일이라는 사람이다. 나는 그가 하는 일을 잘 모른다. 오해하지 마라. 그의 업적으로 폄훼하기 위한 수사가 아니다. 내 말은 그가 무엇을 통해 밥벌이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뜻이다. 《칼의 노래》를 썼던 김훈이 일찍이 설파하셨듯 ‘삶이란 돈과 밥으로서만 비로소 정당한 것’이며, ‘지나간 모든 끼니는 다가오는 한 끼니 앞에서 무효인 법’인데, 그가 하는 일의 어느 것도 끼니를 유효하게 하지 못하는 듯하니, 그가 하는 어떤 일도 얼핏 정당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나는 신정일이 황토현문화연구소 소장이라는 것을 안다. 스무 해 전부터 지금까지 그가 가진 대부분의 힘과 기교를 이 땅을 걸어 다니는 일에 썼다는 것도 안다. 그러므로 그를 ‘길 위의 사람’이라고 불러도 좋으리라. ‘재야 사학자’ 혹은 ‘문화유산 답사가’라고 하는 사람이 없지 않지만, 본질에서 ‘신정일’하면 나는 황토 먼지 가득한 길을 땀 뻘뻘 흘리며 걷고 있는 우직한 인간을 떠올린다. 대체 그가 하는 일 가운데 밥벌이의 수단은 뭔가? 대답하라. 열심히 걸으면 쌀이 되는가? 아니다. 답사팀을 조직해 회비를 추렴하면 밥을 살 수 있는가? 별로 그럴 것 같지 않다. 그렇다면 걸었던 이야기를 재료로 책을 쓰면 돈이 들어오는가? 짐작이지만, 오히려 돈을 쏟아붓지 않나 싶다.
9788979736298

걷는 자의 대지 3 (우리 땅 도보여행 일지)

하창수  | 전망
20,700원  | 20240716  | 9788979736298
하창수의 우리 땅 도보여행 일지, 『』.
9791191459845

잃어버린 대지 (간도, 찾아야 할 우리 땅)

오세영  | 델피노
15,030원  | 20240620  | 9791191459845
고산자(古山子) 김정호가 남긴 ‘변방고’를 따라 사라진 땅을 찾아 떠나는 여정 기다렸던 오세영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잃어버린 대지』는 대동여지도로 유명한 지리학자 김정호가 백두산과 주변 지역을 상세히 조사하고 기록한, 그러나 현재는 전하지 않는 지리지인 대동지지(大東地志) 제26권 ‘변방고(邊防考)’를 추적하며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우연히 미국에서 전해진 “리뷰 오브 코리안 보더(Review of Korean Boader)”란 영문 문서에서 그간 전설처럼 전해지던 ‘변방고(邊防考)’의 실체가 확인되면서 주인공 윤성욱의 여정이 시작된다. 그렇다면 과연 ‘변방고(邊防考)’는 어디에 있을까? 또 어떤 내용이 쓰여 있길래, 왜 사라진 것일까. 잃어버린 물줄기를 찾아서 오세영 작가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역사적 장면과 픽션을 기발한 연결고리로 엮어 단숨에 독자들을 백두산 꼭대기까지 끌어 올린다. “압록강과 토문강을 두 나라의 국경으로 정한다 서위압록(西爲鴨綠) 동위토문(東爲土門)” - 백두산 정계비 (1712) 토문강이 지금의 두만강과 다른 강이라면? 모든 것은 달라진다. 비문의 토문강이 지금의 두만강과는 다른 강임을 입증해야 한다. 그 물줄기를 찾아야 한다. 그 물줄기를 찾으면 간도가 우리 땅이라는 증거가 된다. - 본문 중에서 『잃어버린 대지』는 간도 영유권을 둘러싼 역사적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기록으로 전해지지 않은 부분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메워 역사적 장면 사이사이에 개연성 있는 숨결을 불어넣어 살아있는 현대판 스토리로 풀어낸 역사 팩션[Fact+Fiction=Faction]이다. 역사의 맥락 속에서 현재 간도는 중국의 영토로 인식되고 있지만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영토였으며, 여전히 북간도 지역에는 우리 민족이 많이 살고 있다. 간도 영유권을 둘러싼 논란은 조선조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소설 『잃어버린 대지』는 이러한 역사적 맥락 속에서 간도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새롭게 조명하는 역작으로, 독자들에게 잃어버린 땅 간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신채호
9788997348251

2014 신정일 우리땅걷기 달력(탁상용)

우리땅걷기  | 푸른영토
0원  | 20140101  | 9788997348251
『2014 신정일 우리땅걷기 달력(탁상용)』은 2014년도 우리땅걷기 일정표 달력이다. 탁상용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달력마다 길 위의 역사 지리탐사, 국토 한 바퀴 일정이 표시되어 있다.
9788962860627

우리 땅 독도 (일본은 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지?)

김경희  | 과학동아북스
0원  | 20120305  | 9788962860627
독도에 대해 토론해봐요! 아이들을 과학ㆍ시사 세계로 이끄는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제1권 『우리 땅 독도』.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부터 생활 속에서 겪는 궁금증까지 스스로 학습하고 표현하여 소통과 공감을 지닌 토론왕으로 성장해나가도록 기획된 과학ㆍ시사 교양서로 이루어져 있다. 과학 잡지 '과학동아'에 실린 과학 정보를 바탕으로 삼아 전문 작가들이 아이들의 발달 상황에 맞게 저술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사회 이슈와 연결지어 독도는 물론, 동해의 과학적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우리 역사 속에서 살펴볼 수 있는 독도 이야기도 들어본다. 특히 한ㆍ일 간 독도를 둘러싼 영토 분쟁을 보도하듯 알려줌으로써 사회적 쟁점을 바르게 인식하여 자신의 지식과 연결할 수 있다. 관련된 역사, 지리, 예술 등의 상식도 익힌다.
9791163144229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나방 도감 (우리 땅에 사는 나방 120종)

백문기  | 보리출판사
29,930원  | 20250730  | 9791163144229
|우리 생태계를 튼튼하게 지켜주는 나방의 세계 고운 비단을 뽑는 누에나방 동그란 눈동자 무늬로 놀라게 하는 태극나방 벌새처럼 날아다니는 작은검은꼬리박각시 잠자리처럼 날아가는 잠자리가지나방 독이 있는 독나방 알록달록 색동옷을 입은 색동푸른자나방 애벌레가 자로 재듯 걸어가는 자나방 집 안에서 사는 화랑곡나방 생김새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고, 사는 모습도 다르지만 모두 우리 땅에 사는 나방이랍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시리즈 18번째 책인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나방 도감》에는 우리 땅에 살고 있는 나방 120종을 담았습니다. 익숙하지만 낯설고, 나비보다 사랑 받지 못하는 나방. 하지만 나방은 나비처럼 수많은 식물을 찾아 꽃가루받이해 주고, 수많은 동물의 먹이가 되어 우리 생태계를 튼튼하게 지켜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9791190168861

우리 땅 나의 노래 (한국 시의 도약 : 우리 땅과 시의 영토)

김수복, 신승민  | 개미
13,680원  | 20240730  | 9791190168861
김수복 외 『우리 땅 나의 노래』 우리 영토가 우리나라의 국가 영역이듯이 ‘섬’과 ‘바다’는 시인들의 정신과 상상력의 영역입니다. 우리 한국시인협회 회원들의 시의 영토는 바로 한국의 정신과 상상력의 영혼이 숨쉬는 소중한 터전입니다. 영토의 바다와 섬은 우리 시의 정신과 상상력의 인문지리적 이정표라 할 것입니다. 지난 ‘울릉도·독도 학술세미나 및 시낭송’에서 우리는 우리 시의 정신과 영토를 탐색하고 ‘섬’과 ‘바다’라는 상상력의 공간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 탐색의 여정이 우리 시의 영토를 새롭게 탐사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시에 깊고 넓게 펼쳐져 있는 ‘바다’와 ‘섬’은 우리 시에서 강렬하고 참신한 시의 영토로 확장되고 우뚝 솟아 있습니다. 이 시의 영토에서 우리 시인들은 서로 기쁨과 슬픔이 되고 위안과 평안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영주입니다. 시의 주민으로서 ‘바다’와 ‘섬’의 인문지리적 영감으로 우리 시를 더욱 빛내고 번성케 하리라 믿습니다. - 「책머리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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