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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우리아이들"(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4250431

우리 반 아이들은 크리에이터 (섬마을 선생님의 프로젝트 수업 이야기)

박오종  | 에듀니티
13,500원  | 20191211  | 9791164250431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요즘 아이들, 초등학교에서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바다 저편 완도의 섬마을에서 건너온 아주 특별한 수업 영상들! 전남 완도의 작은 섬에 위치한 노화북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는 범상치 않은 프로젝트 수업이 이뤄진다. 바로 영상 제작 프로젝트 수업! 이곳에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스마트폰 하나로 촬영부터 편집까지 그럴 듯한 영상을 만들어낸다. 이곳에서는 어떻게 보고 듣는 데서 끝내지 않고, 직접 촬영부터 편집까지 해보는 영상 제작 프로젝트 수업이 시작됐을까?
9791185992907

우아한 잔소리 (우리반 아이들을 위한 한해 잔소리)

홍은채  | 에듀니티
13,500원  | 20181120  | 9791185992907
우리 반 아이들을 위한 한 해 잔소리 『우아한 잔소리』를 소개하는 편집자의 Letter 잔소리를 통해 교실의 행복을 논하다 “선생님이 방금 뭐라고 했니?” (주의 집중시킬 때) “지금이 몇 시야?” (지각한 아이에게) “셋 셀 때까지 써. 하나 둘 셋!” (공책 정리할 때) “뭐라고? 잘 안 들려.” (발표할 때) “꼭 선생님이 볼 때만 정리하니?” (정리정돈 시간이나 1인 1역 할 때)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선생님의 잔소리도 시작됩니다. 새 학년 새 친구 새 담임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할 때 선생님 잔소리의 가짓수도 점점 늘어갑니다. 한번 시작한 잔소리는 멈출 수 없는 잔소리 대행진으로 한 해 내내 이어집니다. “다 같이 해!” (모둠 활동 시간에) “친한 친구랑 같은 모둠은 안 돼!” (또래 집단 관계 형성할 때) “이것도 먹어봐! 저것도 먹어보고!” (급식 시간에 편식하는 아이에게) 이런 잔소리는 애교이지요. 선생님도 웬만하면 하고 싶지 않은 잔소리가 하는 수 없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문제 행동을 일으킬 때입니다. “왜 너밖에 모르니?” (상대방 입장을 배려하지 않을 때) “질 때도 있지!” (승부에 지나치게 집착할 때)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어!” (친구들끼리 싸움이 났을 때) “친구 괴롭히면 안 돼!” (따돌림이 일어났을 때) 위의 잔소리 목록이 고스란히 이 책의 목차가 되었습니다. 잔소리하기 싫어도 잔소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선생님에게 보내는 19통의 편지 속에는 잔소리를 매개로 한 학급 긍정 훈육법의 실천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교사가 왜 잔소리를 하게 되는지, 아이들은 잔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잔소리 없이 학급을 운영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친절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해나가는 홍은채 선생님의 편지를 읽어나가다 보면 경청과 격려, 민주적 학급 운영으로 아이들의 자율성을 일깨우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교사의 역할을 재발견하게 됩니다. 지긋지긋한 잔소리가 아들러 심리학에 바탕한 학급 경영법을 설명하기 위한 소재로 이용되다니, 저자 홍은채 선생님의 창의력이 참 대단하지요? 진솔한 고백이 불러오는 공감 포인트 홍은채 선생님이라고 잔소리쟁이 선생님이 아니었을까요. 이 책을 먼저 읽은 강우미 선생님이 보낸 추천의 편지에는 하루종일 잔소리하는 자신의 모습에 놀란 홍은채 선생님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어느 날 문득 멍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던 아이들과 눈이 마주쳤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건 내가 원하는 것도, 아이들이 원하는 것도 아닌 아주 슬픈 새드 엔딩이라는 생각….” 홍은채 선생님이 쓴 잔소리 편지들이 설득력이 있는 것은 자신의 체험을 통해 말하기 때문입니다. 홍은채 선생님이 어린 시절에 받았던 칭찬과 보상은 자신에게 긍정적인 행동의 지속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이야기, 소풍날 아이들끼리 나눠먹은 쿠키 하나 때문에 상처받은 사연이며 학부모의 일방적인 요구에 힘겨워했던 상황 그리고 방학 날 아이들에게 숙제를 내주며 잔소리를 하는 선생님도 실은 학창시절에 게으른 방학 생활을 했었다고 털어놓는 대목 등 소소하지만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힐링 포인트가 곳곳에 포진돼 있습니다. 교실엿보기 & 보너스잔소리 아이들을 향해 다다다다 잔소리를 쏟아내는 자신의 모습, 그 앞에서 멍한 눈으로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의 눈동자에서 뭔가가 잘못되고 있다는 걸 직감한 홍은채 선생님. 그때가 바로 변화가 시작된 터닝포인트였죠. 홍은채 선생님은 대학원에 진학하여 아동상담을 전공합니다. 대학시절부터 접해온 을 파고들며 아들러가 제시한 새로운 교사상에 주목하여 열심히 공부해나갔죠. 그렇게 쌓은 지식을 교실 현장에서 실천하며 자신만의 학급긍정훈육법을 만들어온 홍은채 선생님이 그간의 고민과 경험을 동료 교사들과 나누고자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편지들 속에는 홍은채 선생님의 교실에서 실제 있었던 여러 가지 상황들이 생생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선생님의 잔소리 한마디와 함께 그 잔소리가 발화되는 교실 속 상황 속으로 독자들을 이끌고 가서 어떻게 친절하고도 단호한 선생님으로서의 우아함을 잃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내는지 보여줍니다. 코너에서는 홍은채 선생님과 교실 속 아이들이 어떤 활동을 하며, 어떤 시간을 보내고, 어떻게 발전해나가는지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 홍은채 선생님은 경청 연습하기, 복습 노트 쓰기, 발표 연습, 1인 1역 정하기, 소시오넷 검사, 격려하기 등 교사와 학생이 함께해나가는 교실 속의 크고 작은 일상의 활동들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해나갈 수 있는지를 현장의 소리와 함께 체계적으로 안내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홍은채 선생님 반 아이들의 목소리가 와글와글 점점 더 크게 들려오는 듯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홍은채 선생님은 책을 읽고 있는 독자를 잊지 않고 귀에 쏙쏙 들어와 박힐 만한 잔소리 쪽지를 건네줍니다. 일곱 군데 마련된 코너는 교사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보석 같은 페이지입니다. 이 코너에서 홍은채 선생님은 잔소리를 하기 전에 질문부터 던집니다. -보상과 처벌이 옳은 방법일까요? -삶의 자세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방학 때도 잔소리를 한다고요? -학부모님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까요? -문제행동을 어떻게 해결하죠? 홍은채 선생님은 이 책을 통해 교실 속에서 교사가 처한 어려운 상황과 다양한 고민을 따뜻하게 공감하고 그 상황을 헤쳐나가는 지혜를 공유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성장할 수 있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나누려 하였습니다. 교직 생활 11년을 맞은 홍은채 선생님의 첫 책『우아한 잔소리』속에서 독자는 오늘날 교사들이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게 될 것입니다. 굳이 잔소리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도록 이끌 수 있다는 격려를 받을 것입니다. 서로 경청하고 격려하며 민주적인 관계를 몸에 익힌 아이들이 만들어갈 우리의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58544072

우리 반이 터지겠다 (쑥국 선생님 반 아이들의 어린이 시집)

 | 학이사어린이
10,800원  | 20230120  | 9791158544072
군산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어린이 25명이 담임 쑥국 송숙 선생님과 한 해 동안 생활하며 겪은 일을 글과 그림으로 엮은 어린이시집. 같은 반 친구들과 선생님, 자연과 함께한 일상, 삶의 지혜를 깨닫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나가는 소중한 순간들이 솔직하고 엉뚱한 아이들의 문체 그대로 담겨 있다.
9791170262534

우리 반에서 유튜브 전쟁이 일어났다!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아이들의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

박선희  | 팜파스
9,000원  | 20190725  | 9791170262534
초등 4학년 보라는 오늘도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지루한 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 반에 유명 크리에이터 ‘강이’가 전학을 온다. 우연히 강이를 먼저 마주친 보라는 얼결의 강이의 짝이 된다. 강이가 전학을 오면서 우리 반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퍼진다.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던 아이들이 ‘강이’와 함께 유튜브 교실을 열기로 한 것이다. 강이, 현호, 정아, 수지, 결이, 명호 그리고 얼떨결에 참여하게 된 보라까지. 쉽고 재미있을 거라고만 여겼던 크리에이터 활동은 아이들의 예상을 벗어나기 일쑤다. 여름 방학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줄 유튜브 교실에서 온갖 좌충우돌과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는데... 《우리 반에서 유튜브 전쟁이 일어났다!》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의 기대와 속마음을 살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겪는 다양한 좌충우돌을 그려 내는 생활동화책이다. 크리에이터 활동은 내가 직접 ‘콘텐츠 제작자’가 된다는 자기 주도성과 창의성이 어린이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나 영상을 만들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는 것이 마냥 쉽고 재미있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크리에이터의 모습은 밝고 즐겁기만 하지만, 그 뒤에는 자기 콘텐츠를 잘 만들려는 고민과 노력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생활을 생생히 보여주면서 더불어 숨겨진 노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유튜브 활동으로 인해 어린이 친구들이 어떤 경험과 가치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안전하게 내 마음을 지키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는 것을 배우고, 더 나아가 나를 성찰하며 이롭게 만드는 경험으로 만들게 될 것이다.
9788963720760

우리 반 일용이 (30년 동안 글쓰기회 선생님들이 만난 아이들 이야기)

김숙미  | 양철북
0원  | 20130117  | 9788963720760
교사와 아이가 만나 관계를 맺는 교실, 그 안에서 들려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30년 동안 글쓰기회 선생님들이 교실과 교실 밖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 반 일용이』. 이 책은 1983년부터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가 발행한 글쓰기회보에 실린 글들을 골라 엮은 것으로 교사들이 쓴 교단 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글쓰기회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이 책에서 우리는 선생님들이 30년 간 품어온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삶을 가꾸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교실 너머의 암울한 현실을 함께 만나야 하는 교사들이 어른들의 탐욕스럽고 무심한 세상에 상처 받는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메말라 가는 아이들의 영혼을 붙잡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아이들에게 기댈 언덕이 되어주는 모습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중등학생들, 초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고루 담아 다양한 사연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어려운 현실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제 힘으로 살아가는 아이들과 교사들의 이야기가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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