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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버지"(으)로 7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8646753

우리 아버지 (알렉산더 슈메만의 주의 기도 해설)

알렉산더 슈메만  | 비아
9,000원  | 20200430  | 9788928646753
20세기 영미권을 대표하는 정교회 신학자이자 전례 신학, 예배학의 대가인 알렉산더 슈메만이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기도인 ‘주의 기도’를 해설한 책. 구소련 시기 ‘유럽자유방송’을 통해 전해져 많은 이의 호응을 얻은 강연을 책으로 담아냈다. 주의 기도, 주기도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 중의 기도’, 그리스도인이 드리는 모든 기도의 원천이자 궁극적인 완성으로 간주된다. 슈메만은 이 ‘주의 기도’를 해설하면서 왜곡되고 타락한 종교의 문제, 참된 복음의 의미, 그리고 그리스도인 삶의 목적과 의미를 이야기한다. 본래 라디오 방송으로 전파된 강연을 바탕으로 한 책인만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문체로 쓰여졌지만 곳곳에 탁월한 통찰이 담겨있어 ‘오래되고도 새로운’ 그리스도교 신앙의 깊이를 헤아려볼 수 있다. 본문 뒤에는 알렉산더 슈메만이 현대 신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게 해주는 글을 실어놓아 본문에 대한 좀 더 입체적인 독해가 가능하게 했다. 독자들은 현대신학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대가의 ‘신학적 사유’의 깊이와 이를 통해 그리스도교 신앙이 뿌리내린 기도의 새로운 차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9791191797572

바람 분다 돛 달아라 (아버지 우리 아버지)

정이녹  | 창조문예사
9,000원  | 20241025  | 9791191797572
딸 정이녹이 회상하는 아버지, 한강장로교회 원로 고故 정운상 목사 “바람 분다, 돛 달아라”, 추위와 위험이라는 한계 상황을 넘어 이를 긍정의 힘으로 바꾸라는 뜻이다. 화가이자 수필가인 딸 정이녹이 기억하는 아버지 고故 정운상 목사의 목회철학이다. 그는 아버지 정운상 목사를 추억하며 때로는 그리워 울먹이는 가슴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를 추모하고, 기억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옛일을 떠올리며 따뜻한 이야기로 남았으면 합니다.”(「머리말」 중에서)
9788985512848

우리 아버지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드리는 주님의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  | 한마당
11,700원  | 20180101  | 9788985512848
우리보다 늘 한발 앞서 움직이시는 '우리 아버지'의 자비! 『우리 아버지』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이탈리아 파도바 교도소 사목인 마르코 포짜 신부가 《주님의 기도(주기도문)》을 놓고 함께 나눈 진솔하고도 은혜로운 대담이 담긴 책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도로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비롯하여, 마르코 포짜 신부가 교도소 안 교우들과 살아가며 배우고 깨달은 소중한 지혜를 덧입혀 신앙인이든 아니든 ‘주님의 기도’를 쉽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만들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가 왜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버지의 목소리로 자상하게 설명한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자녀 된 자의 특권이므로, 언제 어디서든 어린아이처럼 아버지께 의지하고 기도하고 그 품에 안기라고 말한다. 이처럼 '주님의 기도'는 우리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어루만지고 목적이 뚜렷한 삶으로 인도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91137287389

아버지, 우리 아버지 (1904년에 태어난)

김상조  | 부크크(bookk)
13,100원  | 20220630  | 9791137287389
이 책은 일제 강점기 태평양전쟁 징용을 다녀온 아버지의 한없이 억울한 삶을 자식 된 도리로 되찾아 드리고 싶어 쓴 글이다. 전쟁 막바지 1940년대 일제는 조선인을 노무자로 선발해 전쟁터로 내보냈다. 그 때 생목숨을 빼앗긴 이들은 부지기수다. 그런데 아버지는 죽음보다 더한 억울한 일을 당했다. 한 마을 주민들이 아버지 논을 동리 저수지로 바꾸는 참극을 자행한 것이다. 그들은 사지로 갔으니 당연히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주인 없는 땅이니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다는 나름대로의 잣대를 들이댔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아버지는 해방을 맞아 생환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나 태평양군도에서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동안 벌어진 이 일을 알게 됐고 평생 가슴속 ‘응어리’가 됐다. 뒤이어 헤어날 수 없는 가난은 아버지에게 땅 한 뙤기 없는 ‘소작농’이란 힘든 삶을 안겨 주었다. 막내로 태어나 아버지와 함께 17년간 살아온 기억을 글로 풀어 책에 담았다. 그 것이 한이 맺혀 사시다 제대로 눈을 못 감고 돌아가신 당신의 삶을 복원해 드리는 길이 아닐까. 이 책은 2000년도 40대 접어들고 부터 여러 해 걸쳐 틈틈이 써온 글을 모았다. 그러다 보니 시기가 앞뒤로 맞지 않다. 그리고 경상도 동해안 사투리를 그대로 담아 썼다. 이 때문에 타지방 분 들이나 젊은 층들은 당혹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첨단 컴퓨터 시대 유 투버가 등장하고 화려한 영상시대 긴 글을 읽는 독자도 많이 줄어든 세상이다. 그러나 이 글을 통해 한 시대 이런 옛 분들이 이 땅에 살아왔다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하겠기에 감히 일독을 권한다.
978894192309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발터 카스퍼  | 분도출판사
10,800원  | 20230608  | 9788941923091
주님의 기도는 그리스도교의 모든 기도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도입니다.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주님의 기도 안에 그리스도교의 기도와 그리스도교 신앙이 요약되어 있습니다.발터 카스퍼 추기경이 주님의 기도의 기원과 전승을 살펴보고 오늘날 주님의 기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쉽게 해석해 줍니다.
9791165395469

아버지, 우리 아버지 (진목 장편소설)

진목  | 북랩
12,600원  | 20201228  | 9791165395469
질곡의 시대를 온몸으로 견뎌 왔으나 내 자식만큼은 바르게 사랑으로 키워내리라 작가 진목이 날카로운 식견과 감성적인 문체로 들려주는 오롯이 자식을 위해 일생을 바친 이 시대의 아버지 이야기 오늘날 대한민국의 아버지는 가정에 충실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자기 일에 열중한다. 반면에 자식들에 대한 교육은 어머니나 과외 선생에게 일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예전의 아버지들은 달랐다. 피 끓고 애타는 부정을 간직한 것은 지금과 똑같지만, 그 시대의 아버지들은 아이를 키우고 훈육하며 자기 일에도 성실했다. 그리고 나중에 자식들에게 버림을 받는다고 해도 모든 걸 이해하며 살아갔다. 그만큼 그 시대 아버지들은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하고 베풀어 주는 하느님 같은 존재로 살아갔다. 그간 『삶의 오솔길』 등으로 서정적인 감성을 뽐내면서도 한편으로는 『좋은 술, 나쁜 술, 미친 술』 등으로 우리 사회 현실의 단면을 날카롭게 보여 주었던 작가 진목이 이번에는 아버지 이야기로 돌아왔다. 선이 아버지라는 한 인물을 다루는 것 같지만, 그 속에는 이 시대 모든 아버지상과 한국 역사의 질곡이 오롯이 녹아있다.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부자지간의 사랑과 이 시대의 모습을 만나 보자.
9788933112144

하느님 우리 아버지

마리아 루이사 에구에즈  | 바오로딸
10,800원  | 20150910  | 9788933112144
『하느님 우리 아버지』는 창조주이신 하느님에 대해 5-6세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글로 표현했다. 하느님이 장인(匠人)처럼 자와 공구를 동원하여 지구를 제작하고, 시계를 만들어 시간과 계절을 알려준다. 무지개 색깔을 만드는 화가, 물소리, 바람 소리로 연주하는 음악가, 최고의 요리사이자 재봉사 등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보았던 모습을 통해 창조주 하느님을 만날 수 있게 했다.
9788963670065

그래도 우리 아버지

명승철  | 흙마당
7,650원  | 20090831  | 9788963670065
2권의 첫 번째 이야기는 ‘그래도 우리 아버지’이다. 철승이는 술을 마실 때마다 난동을 부리는 아버지가 부끄럽고 창피하다. 술을 마시지 않을 때는 너무나 멀쩡한 아버지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철승이는 ‘차라리 우리 아버지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그런데 그런 속상한 마음을 아는지 철승이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철승이는 치료를 마친 아버지를 모셔 오는 길에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서서히 깨닫게 된다. 아무리 부족해 보이고 불만이 있다 할지라도 그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 나가는 것이 사랑으로 뭉쳐진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9791170480280

슬픈 이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서영호  | 생각나눔
10,800원  | 20200210  | 9791170480280
시인의 말(自序) ‘문학(文學)’이란 본래 마음대로 글 짓는, 글재주 글 장난이라기보다 문자 그대로 ‘文字의 學文’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 예로, 문법(文法)과 말의 본질(本質), 즉 언어 전체의 표현을 풍자적으로 엮은 김만중의 구운몽과 바른, 고운 말, 사용 주장한 양주동을 들 수 있죠. 옛 집현전, 학자 최만리가 “한글, 언문(소리글)을 만들어내면 후 세(後世) 그 낙후성을 면치 못하리라.” 반대하며 한문 교육을 주장 한 것을 기득권 학자들의 말을 받아들인 세종왕이 최만리를 감옥에 넣은 뒤, 뒤늦게야 사면하고 사후(死後)에야 후회한 일은 정약용 이상의 이야기일 것입니다. 한글날이 오면 한글 추종 세력, 그 직장인들까지 위선처럼 우리 한글이 세계 ‘최고, 과학적’이라며 제일, 으뜸 말 놔두고 “최고, 최고”라고 해 쌓고 또 모두가 전문, 전문이라고 써 붙여 놓는데 과학적 글이란, 유일, 정확성 있어야지 이 말이, 그 말, 그 소리가 이 소리인 거짓말, 반말, 말꼬리 돌려, 잘라 바꿔 만들며 전환하기 쉬운 우리말, 막말은 과학 무기는 될망정 과학적인 글은 못 됩니다. 무슨 누구, 누구, 문학상 같은 것들도 그 作者의 작품성을 닮은 것이 아닌 그의 삶, 인생을 기리며 찬양하는 것 같은 글에 상을 주거나 하는 풍조 관행 속에서 그래도 옛 사극 드라마에서처럼 한자를 배워 사용했던 옛 왕, 귀족, 사대부들의 말은 품위 있었다. 일본식 한자라도 섞어 쓰는 게 낫다. 우리 한글도 소박한 말들있지만 대중화되지 못한 현실에서 文法을 무시하고 말꼬리, 몸뚱이 잘라 멋대로 무질서하게 표현하는 언어, 문자 공해, 피해, 충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옛날엔 없었고, 국어사전에도 찾아볼 수 없는 욕보다 심한 소리들이 만연하는 언어상실, 타락 왜곡 시대를 살며 “김소월 같고” 이상도 닮았다는 말 자주 들었으나 오랫동안 문학을 못 해왔다. ‘理想’과 현실의 차이 그 괴리 많은 환경 속에서 험난한 生을 살아오며 시인보다 음악, 화가 영화배우 같다는 말 듣고 살아왔는데 길 삐끗, 잘못 든 人生길 아닌지…. 외롭고 잘 생긴 교장선생의 1남 5녀 중, 그 외아들로 태어나 자라던 어린 시절 과정, 어느 불리한 환경 속에서 어딘가 몸도 아팠고 상처받고 좌절하며…. 손(孫)이라도 잇기 위한 생각에서 아주 늦게사 외국여성과 결혼한 후,... 헤어진 뒤 심청이 아버지와, ‘ 바다와 그 노인’도 아닌 예쁜 어린 딸 하나 키우며 살고 있으니 하늘은 인연끼리 맺어주지 않았다, 깊은 사연, 역사의, 긴 회고록이 남아 있습니다. 제1회 『문학세계』로 등단한 서영호 시인이 오랜 기간 농축된 영혼으로 새로운 시집 『슬픈 이별』을 펴냈다. 이 책의 표제작(「슬픈 이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을 시작으로 총 84편의 적확한 시어들로 이루어진 시들은 지나쳐버린 삶의 찰나를 뚜렷하게 잡아내고 있다. 비평가는 시인의 시를 보고 평하라고 했다. 지금까지 평자는 화자의 텍스트 본위로 그의 시 세계, 시 정신을 살펴보았다. 이 평글 제목을 붙인 대로 그의 총평은 서정시로 음악 정서를 살린 자유로운 음률시로 잠재의식 속에 머문 사고나 시어를 서슴없이 표출해 내는 詩作法으로 쓴 감성시로 결론짓는다. 그의 시들은 모두 부드럽고 감성을 자극하여 독자들에게 맛깔나게 읽힐 것이며 앞으로 경험과 실험을 근간으로 삼는 훌륭한 명시(名詩)를 많이 써주기 바라며, 시집 출간을 축하드린다. - 도창회(文學박사. 前 동국대 교수) 서영호 시인은 명문가의 귀손으로 태어났다. 세계시인대회에서 시낭송, 배경음악ㆍ피아노ㆍ기타 연주 활약과 세계적인 가창 실력을 갖춘 시인이자 배우이자 음악가이다. 그의 시는 맹목적으로 막연히 체제나 비난, 비판하는 글재주 성향을 지닌 과거 저항 운동권의 그런 시들이 아닌 해학과 기지가 번뜩이는 풍자시들을 비롯하여, 우리 사회 현실 개혁안을 근본적으로 제시하며 비판하는 시들이 역력하고 특출하다. -재단법인 세계문화예술 아카데미 총회장, 백한이
9788904162734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라이너 오베르튀어  | 생명의말씀사
11,700원  | 20190530  | 9788904162734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무엇을 기도해야 할까?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주기도문으로 기도해요! 주기도문의 의미를 깨닫고 참된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세요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그런데 막상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잘 모를 때 기도를 시작하도록 돕는 기도가 있습니다. 소위 ‘모범이 되는 기도’라 일컬어지는 기도 ‘주기도문’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물었을 때 기도에 대한 교훈을 주시면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기도는 예수님께서 기도가 무엇이며 어떤 내용으로 기도해야 할 것인지를 가장 이상적으로 제시하신 기도로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과 기도하는 사람의 바른 관계성을 확인시켜 줍니다. 아이들에게도 기도에 대해 가르칠 때 마땅히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주기도문의 의미를 알려 주고 참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예배 시간마다 반복해서 주기도문을 암송하게 하면서, 정작 그 의미를 세세히 짚어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한 구절 한 구절 주기도문에 담긴 의미를 간결하지만 깊이 있게 알려 줍니다. 따뜻한 색감의 상상력 풍부한 그림은 아이들에게 메시지를 한층 더 생생하게 와 닿게 할 것입니다. 본서는 단순히 주기도문에 관해서만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에 대해 품을 수 있는 질문과 그에 대한 친절한 답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 책은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어떻게 대화할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기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주기도문을 알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들 스스로 주기도문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기도를 드리도록 돕는 예시 기도문이 실려 있습니다. 주기도문을 통해 우리는 걱정과 소망, 성공과 실패, 감사와 행복 등 우리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주기도문은 길이가 짧지만 모든 감정과 생각을 하나님께 전달해 줍니다. 아이들이 주기도문의 의미를 깨닫고 참된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도록 이끌어 주세요. 초등 3학년 이상~중학생, 아이들을 지도하는 부모와 주일학교 교사, 주기도문으로 기도를 배우도록 돕고자 하는 교육 담당 사역자들에게 도움이 될 책입니다.
9788957501221

주기도문 (우리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 가이드)

웨슬리 힐  | 솔라피데출판사
10,800원  | 20220715  | 9788957501221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마음을 담은 한 폭의 자화상이다! 시대, 민족, 지역, 문화를 초월하여, 크리스천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한다! “주기도문”이 너무 익숙한 나머지, 우리는 무엇을 기도하는지에 대해 고민조차 하지 않는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마음을 담은 한 폭의 자화상이다. 그 안에서, 서로 다른 시대, 민족, 지역, 문화를 초월한 크리스천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왔다.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하지만, 과연 정말로 우리가 그것을 믿고 있는 것일까? 무엇보다도, 주기도문은 예수님 본인에 관한 것임을 보여주는 데 저자는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주기도문에서 각각의 간구는 예수님을 따르는 크리스천들에게 그들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 이상의 의미가 있다. 더 근본적으로, 주기도문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의지하는 “예수님의 기도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놀라운 “창”이다. 『에센셜 시리즈』는 우리가 너무도 잘 안다고 여기는 기독교 신앙의 기본 교리와 전통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다시 살펴보고,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고자 기획된 연재물이다. 그 두 번째 책으로, 웨슬리 힐은 『주기도문』을 통해, 교부敎父들과 종교개혁자들 그리고 오늘날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모든 교파의 신학자들과 설교자들의 글을 바탕으로, 기도를 위한 예수님의 말씀이 오늘날의 크리스천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는 탁월한 책이다.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살아가면서, 인생이 복잡한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혼란스러운가? 성경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참 진리는 언제나 단순하다. 예수님에 대해 더 깊이 알기 원하는 새 신자든, 자신의 신앙 성장의 한계를 느끼는 성도든, 믿음의 본질을 추구하는 누구에게라도 이 책은 활짝 열려 있다.
9791167391445

우리 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100년 가게

소중애  | 꿈터
11,700원  | 20251016  | 9791167391445
- 대를 이어 지켜 온 전통이 ‘오늘’, ‘우리’와 맞닿는 순간,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함께’, ‘같이’의 아름다움 -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따뜻한 가족애! 『우리 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100년 가게』는 어린이들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로 깊은 감동을 주는 소중애 작가의 동화로 한 가족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어떤 성찰을 해야 하는지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 주인공 명한이의 학교에서는 ‘중앙시장 역사 지도책’을 만들며 아이들이 시장 어른들의 삶과 가게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실화를 바탕에 두고 시대 변화 양상과 공동체의 가치를 탐색하는 기록 문학으로서도 부족함이 없는 이야기이다. 전통 시장의 정겨운 풍경, 대를 이어 무엇인가를 지켜 온다는 숭고한 마음의 의미는 점점 개인화, 개별화되는 사회 속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특히 성별과 관련한 세대 차이를 덤덤하게 그려 내며 미래로 함께 나아가는 희망을 암시한다는 점에서 어른과 함께 읽어볼 만한 문학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명한이의 가족 이야기에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친구, 이웃의 이야기는 고단한 일상과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도 타인을 살피며 더불어 나아가는 장면을 담아냈다. ‘없는 게 없다’는 중앙시장 깊은 골목에는 4대를 이어 온 가게가 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함께 일하는 ‘4대 기름집’은 할아버지의 아버지, 또 할아버지의 아버지가 처음 연 가게이다. 올해 12살이 된 주인공 명한이는 가게를 이어받을 거라는 주위의 부담스러운 기대 속에서 별명이 ‘오대’가 되었다. 하지만 ‘5대 기름집’ 간판은 어쩌면 안 만들지도 모른다. 오대는 가업을 이을 생각이 없고, 자기 별명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누나는 가게를 물려받고 싶어 하지만, 할아버지는 그저 손녀가 장남으로 태어나길 바랐다며 누나의 꿈을 돌려 거절한다. 어느 날, 오대는 집 1층에 있는 가게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기름집 안을 살핀다. 가마솥 안에서는 깨가 볶아지고, 디딜방아는 가게 한가운데에서 쿵쿵 깨를 찧고 있다. 방아를 당기는 사람은? 오래된 흑백 사진에서 본 고조할아버지다! 오대는 기름집을 운영하기 싫다며 고조할아버지에게 가게를 시작한 이유를 묻지만, 그저 깨알 하나하나가 귀한 것이라는 대답만 돌아온다. 며칠 후, 오대는 한밤중에 풍기는 고소한 냄새에 다시 기름집으로 내려가고, 2대 기름집을 했던 증조할아버지를 만난다. 커다란 배를 타고 항해하는 꿈이 있었다는 증조할아버지는 왜 기름집을 이어받은 걸까? 오대가 두 할아버지를 만난 건 무슨 의미일까?
9788974472146

58년생 개띠 우리 아버지 (이우중 장편소설)

이우중  | 창작시대사
12,600원  | 20180918  | 9788974472146
수십 년 아니 수천 년의 시간 저 너머에 엄연히 존재했던 이 땅의 사람들, 찢기고 잘리고 끌려가며 아픈 역사를 반복했던 우리 아버지들의 이야기― 아버지의 일기 1960~1970년대 이게 꿈은 아닐까? 급물살을 타고 불처럼 일어나는 빛의 역사를 생생히 느끼며 살아온 날들. 물이 새는 검정 고무신을 신고, 십 리를 달려가 전보를 치던 시대로부터 태어나 숨 가쁘게 달려왔다. 자고 일어나면 세상엔 새로운 문화가 신기로운 싹을 틔워 올리고 잠시 눈을 돌릴 새도 없이 쾌속으로 빛나는 가지를 뻗는다. 미처 감지하기도 전에 어디선가 신비한 새싹은 또 틔어 올라 자라고 있을 것이다. 아버지의 일기 2000년대 이제 숨 가쁘게 달려온 50여 년의 시간들에서 고동치던 가슴을 진정시키고 바통을 넘겨줄 준비를 한다. 빛나는 새 가지들은 눈앞에서 그것을 찰나에 사라지게 한 다음 마술처럼 꽃으로 피워 등장시킬 것이다. 상처투성이로 아프고 쓰렸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발밑에 흙으로 남고, 깊은 뿌리로 남아 그 통증을 전하고 있는 것을 감지한다. 아버지의 일기 그 후의 일들 그래서 나는 거기서부터 시작하려 한다. 기둥이 되어 현재를 받치고, 깊은 뿌리에서 올려보내는 아픔의 기억들을 자양분으로 바꾸는 일을 할 것이다. 이미 예견된 영광의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판독하고 그것을 바통에 담아 빛나는 새 가지에 전달할 것이다. 현재 우리가 잉태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얼마나 멋진 것인지를.
9788954660228

우리 아버지들의 마지막 나날 (조엘 디케르 장편소설)

조엘 디케르  | 문학동네
14,220원  | 20200520  | 9788954660228
현대 유럽 문단의 젊은 천재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의 작가 조엘 디케르 첫 장편소설 2005년 스무 살의 젊은 나이에 국제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조엘 디케르. 그후 발표한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은 “스위스 시계의 톱니바퀴처럼 정교하게 맞물리는 구성이 돋보인다”는 찬사와 함께 프랑스에서만 7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과 고등학생들이 선정하는 공쿠르상, 프랑스 젊은작가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 작품은 장자크 아노 감독의 10부작 TV 시리즈로도 제작되어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출간된 작품들 역시 연이어 성공하며 ‘베스트셀러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우리 아버지들의 마지막 나날』은 디케르의 첫 장편소설로, 장래 유럽을 휩쓸게 될 스타 작가의 자질이 유감없이 드러난 작품이다. 2010년 제네바 작가상 수상작이기도 한 이 작품은 2차세계대전 당시 특수작전본부 SOE(Special Operations Executive)에 지원한 젊은이들의 인간적 고뇌와 로맨스를 다룬다. SOE는 1940년 ?케르크 철군 이후 위기감을 느낀 처칠이 독일군에 대항하기 위해 조직한 비밀부대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젊은이 수천 명이 고된 특수훈련을 받은 후 위험한 작전을 수행하는 비밀 요원으로 전장을 누빈다. 디케르는 이들의 모습을 사랑하는 아버지를 떠나온 폴에밀, 영국 상류층이면서도 전선에 나선 로라, 가톨릭교 신부의 꿈을 버리고 참전한 클로드 등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젊은이들의 치열한 이야기로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전쟁에 대한 공포나 전쟁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만이 아니라, ‘우리’의 온기 어린 힘을 다룬다”는 평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 소설은 2차대전의 전황을 낱낱이 전달하는 데 치중하기보다는 전쟁의 한가운데에서도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땀과 눈물에 집중한다.
9788988431900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으뜸사랑
7,200원  | 20070521  | 9788988431900
어떻게 해야 우리 아기에게 '주님의 기도' 가 무슨 뜻인지 가르치고, 아이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주님의 기도 각 구절들이 무슨 뜻인지 쉽고 따뜻하게 가르쳐 주고 아빠한테 말하듯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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