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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여름"(으)로 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12016799

우리의 여름

이민정  | 부크크(bookk)
16,400원  | 20250701  | 9791112016799
다 컸다고 하기에도, 아직 어리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나이, 열다섯. 성적도, 경쟁도 잠시 잊고, 그저 좋은 하루였다고 말 할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면. [우리의 여름]은 그 불가능에 가까운 순간을 조용히 그려낸, 작고 따뜻한 청춘의 기록이다. 말보다 시선이 먼저 닿고, 고백보다 하루를 함께 걷는 일이 먼저인 두 소년소녀의 계절. 노을 빛이 물든 운동장 언덕위 벤치, 누군가의 우체통 앞, 그리고 말 없이 건네는 쪽지 한 장. 사건은 없지만 감정은 분명한 청춘의 이야기.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언젠가 꿈꿔 왔지만 결코 쉽게 가질 수 없던 한낮의 다정함을 기억하게 해준다.
9791194828051

우리의 여름 (제주 여름의 맛)

이승원  | 한림출판사
15,300원  | 20250603  | 9791194828051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리네 마을에 여름이가 잠시 이사를 온다. 귤꽃이 봄눈처럼 내리는 날부터 아기 귤이 열리고 탐스럽게 자라는 동안 우리와 여름이도 함께 자란다. 다양한 동식물이 나고 크는 제주 여름의 자연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그림이 인상적인 『우리의 여름』은 서툴지만 단단하게 자라나는 두 주인공의 성장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9788936439545

우리의 여름에게 (최지은 에세이)

최지은  | 창비
11,088원  | 20240607  | 9788936439545
“나의 세계를 다시 바라보고 내 마음을 지키며 나는 오늘도 사랑을 배운다” 유년을 지나온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 지금 가장 사랑받는 젊은 시인 최지은의 첫번째 에세이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젊은 시인 최지은. 첫 시집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창비 2021)로 단숨에 주목받는 젊은 시인으로 활약하며 독자에게 두루 사랑받아온 최지은이 첫번째 에세이 『우리의 여름에게』를 창비 에세이& 시리즈로 출간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의 슬픔과 행복을 다정히 보듬는 특유의 필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번 에세이에서 작가는 자신의 유년기를 내밀한 고백의 목소리로 풀어놓으며 감동을 선사한다. 다 자라 언어를 가지게 된 어른이 자신의 마음 한구석에 숨어 있던 어린이를 만난다면 과연 어떤 이야기가 쓰이게 될까? 『우리의 여름에게』에는 작가가 조손 가정의 어린이로 성장하는 동안 마음을 다해 사랑해주었던 할머니, 웃고 울게 했던 친구들, 언제나 긴 단어들을 덧붙여서만 말할 수 있는 존재인 아버지가 등장한다. 지나온 시간 속에서 주고받았던 빛나는 마음을 지키면서 여전히 자신을 돌보는 귀한 사랑을 발견하는 과정에 대한 이 이야기에는 마음껏 슬퍼하고 난 후 찾아오는 개운함, 아픔을 온전히 껴안기로 다짐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환희의 순간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여리고 섬세하지만 깊이 있는 문체로 한 사람의 삶을 온전히 통과하는 이 빛나는 에세이는 우리 저마다의 상처를 보듬으며 뜨거운 여름의 한복판을 지나갈 수 있는 용기를 선물하고,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상처의 시간을 깊이 위로할 것이다.
9791112043306

우리의 여름숲엔 푸른 바람이 불어

이청빛  | 부크크(bookk)
10,000원  | 20250818  | 9791112043306
여름 나무의 푸른빛은 눈부시다. 겨우내 꾼 꿈을 찬란하게 뿜어댄다. 바람이 불면 더욱 푸르게 흩어진다. 나는 당신과 여름 한복판에 함께 서있다. 이젠 젖은 우산을 던져 버리자. 우리의 여름숲에 푸른 바람이 분다.
9788936439606

우리의 여름에게(큰글자도서)

최지은  | 창비
28,160원  | 20240905  | 9788936439606
나의 세계를 다시 바라보고 내 마음을 지키며 나는 오늘도 사랑을 배운다” 유년을 지나온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 지금 가장 사랑받는 젊은 시인 최지은의 첫번째 에세이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젊은 시인 최지은. 첫 시집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창비 2021)로 단숨에 주목받는 젊은 시인으로 활약하며 독자에게 두루 사랑받아온 최지은이 첫번째 에세이 『우리의 여름에게』를 창비 에세이& 시리즈로 출간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의 슬픔과 행복을 다정히 보듬는 특유의 필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번 에세이에서 작가는 자신의 유년기를 내밀한 고백의 목소리로 풀어놓으며 감동을 선사한다. 다 자라 언어를 가지게 된 어른이 자신의 마음 한구석에 숨어 있던 어린이를 만난다면 과연 어떤 이야기가 쓰이게 될까? 『우리의 여름에게』에는 작가가 조손 가정의 어린이로 성장하는 동안 마음을 다해 사랑해주었던 할머니, 웃고 울게 했던 친구들, 언제나 긴 단어들을 덧붙여서만 말할 수 있는 존재인 아버지가 등장한다. 지나온 시간 속에서 주고받았던 빛나는 마음을 지키면서 여전히 자신을 돌보는 귀한 사랑을 발견하는 과정에 대한 이 이야기에는 마음껏 슬퍼하고 난 후 찾아오는 개운함, 아픔을 온전히 껴안기로 다짐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환희의 순간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여리고 섬세하지만 깊이 있는 문체로 한 사람의 삶을 온전히 통과하는 이 빛나는 에세이는 우리 저마다의 상처를 보듬으며 뜨거운 여름의 한복판을 지나갈 수 있는 용기를 선물하고,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상처의 시간을 깊이 위로할 것이다.
9791197857317

우리의 여름은 거기에 있어

정세진  | 개미북스
15,120원  | 20230731  | 9791197857317
서울반, 제주반 삶의 터전은 서울에 있지만 작은 요새를 마련해두고 여름방학이면 언제나 그곳으로 달려 갔다. 여름의 더위는 끝도 없이 이어질 것 같지만 꽃과 단풍을 즐기는 것처럼 여름의 한낮을 즐기는 것도 지나고 보면 겨우 한 달 이니까. 이도저도 아닌 계절이 아니라 화끈하게 더운 계절에 몇 해의 여름방학을 딸과 함께 제주에서 보낸 이야기. 대체로 도시에서 보내지만 여름만은 제주의 바다와 숲을 찾아가는 유난에 대하여.
9788954681124

너의 겨울, 우리의 여름

세라 윈먼  | 문학동네
0원  | 20210809  | 9788954681124
빛. 색채. 열정. 그 모든 것이 합쳐지면 그건 삶이라고 했던가, 그렇다면 내 삶은 너였다. 너의 눈부신 사랑이었다. 사랑은 어느 시대에든, 누구에게든 녹록하지 않지만 1960년대의 두 소년에게는 더욱 그러했다. 벅차게 아름답고, 벅차게 힘겨운 것. 유년의 풍경 곳곳에 스며 있던 서로를 향한 사랑은 세월이 흐르면서 그들의 인생 전체에 강렬한 색채를 드리운다. 『너의 겨울, 우리의 여름』은 소년 시절에 만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가지만 시대와 현실의 벽 앞에서 흔들리는 엘리스와 마이클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애틋하게 그려낸 소설로, 영국의 배우이자 작가인 세라 윈먼의 세번째 작품이다. 윈먼은 이 작품으로 코스타 소설상 최종 후보(2017), 페로-그럼리 어워드 LGBTQ 소설 부문 최종 후보(2019), 인디스 초이스 어워드 소설 부문 최종 후보(2019)에 오르며 문학적 재능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데뷔작인 『신이 토끼였을 때』, 그리고 『마블러스 웨이즈의 일 년』을 통해 보여주었던 온화하고 서정적인 문체와 섬세하고 절제된 감정 묘사, 인물들을 바라보는 특유의 맑고 따뜻한 시선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세라 윈먼은 분명 삶의 마법 같은 순간들을 누구보다 찬란하게 그려내는 작가이지만, 절대 낭만에 취해 현실을 외면하지는 않는다. 두 주인공이 끊임없이 맞닥뜨려야 했던 시대적 한계와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1980년대에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던 에이즈의 확산과 같은 냉혹한 현실은 그들이 가장 뜨겁고 행복했던 시절의 풍경만큼이나 선명하고 생생하게 묘사된다. 다만 그 차가운 어둠 속에서 작가의 시선은 내내 밝은 곳을 향해 있다. 작품에 짙게 깔린 온기와 희망의 정서는 비극의 부재가 아니라 비극의 너머를 바라보는 흔들림 없는 시선에서 기인한다. 200여 페이지의 짤막한 이 소설이 그토록 긴 여운을 남기는 것은 결국 엘리스와 마이클의 이야기가 상실이나 슬픔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그러안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9791187050940

우리의 여름을 기억해 줘 (이인휘 장편소설)

이인휘  | 우리학교
11,700원  | 20190608  | 9791187050940
열여덟 살의 어느 여름날,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영상을 전공하고 있는 여고생 산하는 우연히 찾아간 산골 마을에서 신비한 소년 정서를 만나고, 그의 비밀을 통해 숲이 들려주는 신비로운 이야기에 한 걸음씩 다가간다. 웃음소리도, 울음소리도 잃어버린 정서는 대체 무슨 사연을 갖고 있을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을 일삼아 왔던 산하는 두려움을 떨치고 가슴속 꿈을 펼칠 수 있을까? 2016년 소설집 『폐허를 보다』로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과 정치 현실을 진실하게 그려 냈다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만해문학상’을 수상한 이인휘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이다. 잃어버린 자연과 생태의 소리를 지금 여기의 청소년에게 좀 더 가깝고 친밀하게 들려주기 위해, 작가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춤한 문체를 정교하게 가다듬고 감정과 분위기를 세심하게 어루만지며 소설을 완성해 냈다.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흥미롭게 넘나들며 궁극적으로 전하는 이인휘 작가의 메시지는 명료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이다. 주제의 진지함은 잃지 않으면서도 발랄하고 흥미로운 서사가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그래서일까, 여름을 품은 소년 소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듣는 동안 우리는 어느새 곁에 다가온 자연의 속삭임을 자연스레 느끼게 된다.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여섯 번째 작품. [줄거리]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영상을 전공하고 있는 열여덟 살 여고생 산하는 어느 날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어떤 장면을 보게 된다. 산골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취재 중이던 가운데 몇몇 폐가에서 기묘한 느낌의 그림들이 발견된 것이다. 그로부터 며칠 뒤 꿈에서 돌아가신 아빠를 만난 산하는 산골 마을의 그림과 아빠의 꿈속 모습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느끼고 카메라를 든 채 무작정 산골 마을로 떠나게 된다. 청기마을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는 산하는 오랫동안 그곳에 살아온 할머니들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듣고, 산 깊숙이 외딴집에 사는 신비로운 소년 정서와 그의 할머니를 만난다. 정서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사라진 열일곱 소년이다. 5년 전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고 친할머니와 살아가고 있는 정서는 요즘 아이들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 게다가 그림 실력이 예사롭지 않은 데다 뭐든 배우면 척척 해내는 만능 재주꾼이기도 하다. 산하는 그런 정서에게 매력을 느끼고 점점 우정을 쌓아 가면서 예전엔 미처 몰랐던 자연의 모습들을 하나둘 발견하게 된다. 새들의 달콤한 지저귐, 숲에 머무는 바람의 모양, 계곡에 흐르는 물결의 색채……. 또한 산하와 정서는 ‘태양광 설치’를 둘러싼 청기마을 사람들의 갈등을 지켜보면서 어른들이 각자의 잇속을 챙기려고 숨겨 놓은 음흉스러운 비밀과 음모도 서서히 알아차린다. 산하는 청기마을을 통해 새롭게 알아 가는 경험과 정서와의 우정이 의미 있고 뜻깊기만 한데, 학교 영상반 선생님은 생각이 다르다. ‘새롭고, 자극적이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파고들어야 영상 감각과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 영화감독이 되려거든 세상을 만만히 생각하지 말라는 것. 정서를 좀 더 집요하게 취재하면서 그의 비밀을 담아내야 한다는 말에 산하는 다시 청기마을에 내려가게 된다.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목적의식을 잊지 않으려 하지만, 산하는 정서의 순수한 모습에 자연스레 이끌려 가고 그동안 전혀 몰랐던 자연의 여러 풍경과 목소리에 차근차근 귀를 기울이게 되는데……! 웃음소리도, 울음소리도 잃어버린 정서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청기마을은 외부의 압력 없이 지금의 평온한 자연을 그대로 지켜 갈 수 있을까?
9791141087326

우리의 여름은 영원이라는 그림자만을 남긴 채

아림  | 부크크(bookk)
7,700원  | 20240529  | 9791141087326
청춘 끝자락에서 낭만적인 사랑을 보낸 어느 여름의 이야기이자 한 사람을 위한 편지를 담아낸 영원을 추구하는 시집.
9791137286023

우리의 여름은 크라프트지를 닮았지

신하은  | BOOKK(부크크)
0원  | 20220616  | 9791137286023
9791199381964

우리의 길은 여름으로 (채기성 장편소설)

채기성  | 나무옆의자
13,306원  | 20250917  | 9791199381964
“한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기도가 될 수 있을까?” 상실과 그리움, 욕망과 번민이 소용돌이치던 그 여름 다시 삶의 한가운데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세계문학상, 사계절문학상 수상 작가 채기성 신작 소설 이미지만으로도 한 세계를 너끈히 만들어낸다. 현재와 과거가 때로는 충돌하고 때로는 융화하면서 교차되는데 현재는 한겨울의 눈, 잿빛, 차가운 적막으로 가득하고 과거는 한여름의 빛, 눈가를 간질이는 나무 이파리들의 흔들림, 내밀한 열기로 충만하다. 『우리의 길은 여름으로』는 상처뿐인 도시에서의 생활을 접고 누군가는 자신을 찾아, 또 누군가는 쉴 곳을 찾아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한겨울의 눈 속에서 한여름의 빛, 그 속에 오도카니 웅크리고 있는 그 시절의 기억을 되새김질하는 소설이다. 서로를 밀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해원과 경모. 그들은 그 여름의 빛 속으로, 설렘과 공감, 고통과 번민이 교차하는 그 시간 속으로 이제는 당당히 걸어 들어갈 수 있을까. 2021년 세계문학상과 2025년 사계절문학상을 수상한 채기성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우리의 길은 여름으로』는 타인에게 헌신하면서도 타인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사람들이 타인에 의해 구원받는, 타인을 위한 기도의 육화와도 같은 소설이다.
9791167140371

우리의 열 번째 여름

에밀리 헨리  | 해냄출판사
13,306원  | 20220615  | 9791167140371
가장 친한 친구, 열 번의 여름 여행 사랑에 빠질 마지막 기회! 10만 명의 독자가 직접 뽑은 올해 최고의 로맨스!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뉴스위크가 선정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책!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 선정 여름에 읽을 만한 책 감각적인 디테일과 눈부신 문장력,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으며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우리의 열 번째 여름』이 해냄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독자들의 열렬한 인기에 힘입어 15주 연속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21년 10만 명의 독자가 직접 선정한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올해 최고의 로맨스’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전작『비치 리드(Beach Read)』 역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는데 이 작품을 통해 에밀리 헨리는 믿고 읽는 로맨틱 코미디 작가라는 신뢰를 얻었다. 이어서 출간한 『우리의 열 번째 여름』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Book Lovers)』 역시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동시에 받으며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로맨틱 코미디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톡톡 튀는 대사와 살아 숨 쉬는 듯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빚는 것이 그의 무기다. 『우리의 열 번째 여름』은 서로 오랜 기간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던 남녀가 열 번의 여름 휴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변화하는 감정을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소설이다. 출간과 함께 “따뜻하고 성공적인 작품”, “이 소설은 정말 완벽한 로맨틱 코미디다”라는 평을 받으며 매체와 작가는 물론, 독자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여름에 어울리는 휴가지 소설 특유의 분위기로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서도 여름에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우리의 열 번째 여름』의 남녀 주인공은 예전의 관계로 돌아가기 위해 휴가를 가기로 하고, 그들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죠. 그리고 그들은 질문을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그냥 친구’가 될 수 있느냐고. 아니, 세상에. 뭐라고요!!” _ 지미 팰런, 〈투나잇 쇼〉에서 여름에 읽을 만한 책을 소개하며
9791141004576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경지  | 부크크(Bookk)
0원  | 20221202  | 9791141004576
1년 365일 사계절을 보내본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이와 함께 만나본다.
9791141918590

우리의 청춘은 여름처럼 스며들어

김하음  | 부크크(bookk)
13,000원  | 20241202  | 9791141918590
우리의 청춘은 영원히 빛나는 여름의 한 조각이었다
9791169102940

우리의 겨울이 호주의 여름을 만나면 (20대에는 워킹홀리데이, 40대에는 힐링홀리데이)

최화영  | 미다스북스
17,100원  | 20230802  | 9791169102940
“여행을 통해 삶의 우선순위를 발견하다!”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한 두 달간의 호주 여행기 - “모든 순간이 온전히 나였던 20대의 호주로 아이들과 떠나다” 반복된 일상에서 과감히 벗어나다! “지나온 내 삶, 그 어떤 날보다도 오늘이 가장 멋지다” 엄마와 두 아이, 서로의 존재감을 확인하며 함께 성장하다! 흔히 요즘 시대를 ‘100세 시대’라고 말한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시대에서 40대는 ‘아직 청춘이지’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연령대보다 도전이 조심스러운 나이이기도 하다. 직장에서는 어느새 선배보다 후배가 많고, 가정에서는 어느새 훌쩍 자란 자녀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다. 청춘의 열정보다는 책임감이 무거운 시기가 바로 40대이다. 어느새 40대가 된 저자는 마흔 너머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지금처럼 사는 것이 내 삶의 상한선인가?’ 그 답을 찾기 위해 저자를 짓누르던 책임들은 잠시 내려놓고 ‘나’의 시간을 찾기 위한 두 달의 ‘호주 배거본딩’이 시작됐다. 두 달간의 여정은 두 아이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 저자에게는 젊은 날의 자유를 추억하며 다시금 ‘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저자는 두 달간 호주에서의 시간을 ‘여행이 일상이 되고, 일상이 모험이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와 아이들은 발길이 닿는 데로 호주 곳곳을 누비며 누구보다 자유로웠다. 그리고 엄마와 자녀가 아닌, 서로의 여행을 응원하는 ‘친구’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는 독자들은 여행의 묘미는 물론 여행이 가지고 있는 자유와 기쁨을 대리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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