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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으)로 20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2734688

우리 집에 갈래?

이지연  | 웃는땅콩어린이재단
16,200원  | 20241118  | 9791172734688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모험 책 우리 동네는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마을입니다. 하지만 우리 집으로 가는 길은 조금 특별하답니다. 내가 상상하는 모든 것이 길이 되거든요. 오늘은 놀이공원의 제트코스터를 타고 집으로 가볼까요? 아니면 얼음조각을 타고 건너가 볼까요? 길의 끝에는 무서운 괴물이 살고 있지만 친구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어때요? 나와 같이 우리 집에 갈래요? 지금보다 좁고 삐뚤빼뚤한 골목이 조금 더 많았던 시절, 인기척에 놀라 짖는 강아지가 무서워 늘 조마조마하며 집으로 향하던 작가의 어린 시절 기억을 정겨우면서도 포근한 화면에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책을 펼칠 때마다 “오늘은 어떤 길로 가볼까?”라고 아이에게 물어봐 주세요. 글 대신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가득 찬, 세상에 하나뿐인 모험 책이 완성될 거예요.
9791193078433

우리 집에 왜 왔어? (정해연 소설집)

정해연  | 허블
12,560원  | 20250207  | 9791193078433
“그 집에 아픈 사람 있죠?” 이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나요? 이상적인 가족에 대한 동경으로 만들어지는 불행한 개인 ★★★★★ “그 집에 아픈 사람 있죠?” 이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나요? 이상적인 가족에 대한 동경으로 만들어지는 불행한 개인 도발적인 반전과 흡입력 있는 문장으로 추리ㆍ미스터리ㆍ스릴러 붐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작가 정해연의 소설집 『우리 집에 왜 왔어?』가 허블에서 출간됐다. 『우리 집에 왜 왔어?』에는 독자의 몰입감을 위해 읽는 쾌감을 극대화한 소설 세 편이 수록돼 있다. 이 세 이야기는 언제나 정해연의 작품 세계에 있어왔던 ‘가족’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연결된다. 정해연은 극단적인 상황을 제시하며 가족에 대한 욕망을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과장된 서사 속에서 등장하는 가족의 면면들은 지극히도 현실적이다. 『우리 집에 왜 왔어?』는 너무 친숙하기에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던 ‘가족’이라는 주제를 정해연만의 장르 문법으로 소화한 파격적인 소설집이다. 정해연은 작가의 말에서 ‘모성애’나 ‘부성애’는 순수하고도 일그러진 감정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애정이 잘못된 선택의 개연성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관점에 따라 순수하게도, 공포스럽게도 받아들여질 수 있는 문장 ‘우리 집에 왜 왔어?’는 이런 애정의 이중성을 나타낸다는 의미로 이 소설집의 제목이 되었다. 운명의 짝을 찾고 싶어 노력하지만 상황이 잘 풀리지 않는 청년(「반려, 너」), 딸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희생하는 1980년대 가장(「준구」), 사랑하는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엄마(「살」). 얼핏 평범해 보이는 주인공들은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관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정상성’에 너무나도 집착하는 그들은 어떻게 보면 상식적이지 않은 선택을 하며 독자마저도 예측하지 못했던 전개 속으로 들어간다. 상황은 급변한다. 거침없이 나아가는 작가 정해연의 문장은 결말과 함께 ‘문제의 실체’를 독자의 눈앞에 들이민다. 가족, 죽을 때까지 행복하고 싶은 우리가 꿈꿨던 환상 “당신 딸한테 살을 날렸다고. 당신 가족 중의 한 사람이.” 「살煞」, ‘완벽한 가족’이라는 환상을 지키고자 한 사랑에 대해 ‘엄마 친구’가 붙은 건 언제나 멋지다. 공부도 잘하고 참하다는 ‘엄마 친구 딸’, 좋은 회사에 들어가 성공했다는 ‘엄마 친구 아들’. 저들은 언제나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정말로 그럴까? 「살煞」은 ’완벽한 가족’의 균열을 엿보며, 그것을 직면한 개인의 혼란을 훌륭히 묘사한다. 선경의 가족은 완벽하다. 대기업에 다니면서 가정적인 남편과 성격도 좋고 예쁜 스튜어디스 큰딸과 모범적이고 성실한 작은딸을 훌륭하게 내조하는 선경. 선경은 자신이 만든 가족이 자랑스럽다. 큰딸 수영이 원인 없이 앓기 시작한 것을 빼면 말이다. 이웃에게 수영의 상태를 들킬까 전전긍긍하던 선경은 우연히 만난 무속인에게 ‘가족 중 누군가가 수영에게 살을 날렸다’는 걸 듣는다. 그 순간, 완벽한 가족의 모습이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믿고 있던 완벽한 세계가 일그러져 있었다는 것을 알아챈 선경은 공포에 휩싸인다. 더는 서로를 믿을 수 없게 되었음에도 선경은 완벽한 가족을 계속 추구할 거라고 결심한다. ‘우리 집’이 ‘우리 집’이 아니게 되었어도 ‘우리 집’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선경의 마지막은 압권이다. 결국은 가족. 결국은 우리 집. 이 또한 사랑의 한 형태일지도 모른다. “날 비난하지 마. (…) 다른 사람이 그러하듯 나는 반려할 누군가가 필요했어.” 「반려, 너」, 혼자 살 수 없는 우리 모두가 착각하고 있던 한 가지 삶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다. 동전의 양면 같은 이 둘을 반복하며 우리는 서로를 책임질 반려를 찾는다. 우연과 운명이 얽혀 이어진 관계는 영원한 시간 속에서 같은 시간에 만나 서로의 마음이 닿았다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 이 아름다움은 가끔 신성시되며, 외부자가 끼어들면 안 되는 관계처럼 취급된다. 하지만 우리 모두 착각하고 있는 게 하나 있다. 여러 가치관이 혼재된 이 사회 속에서 이어진 두 사람은 과연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이정인과 한치훈은 공원에서 우연히 만났다. 한치훈의 반려견 호두가 이정인의 발목을 문 것이 계기였다. 정인은 온몸으로 미안해하는 치훈의 자상함에, 치훈은 다쳤음에도 호두를 걱정하는 정인의 사려 깊음에 끌린다. 자연스럽게 다음 만남을 기약한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의 속도가 달랐다는 걸 뒤늦게 알아챈다. 정인은 치훈을 거절하고, 치훈은 혼란스러워한다. 그렇게 어긋나려는 둘의 관계는, 치훈의 끈질긴 구애로 질질 이어진다. 예상하지 못한 서프라이즈 선물과 달갑지 않은 연락 등, 치훈이 하는 로맨스는 정인의 공포가 된다. 더는 참을 수 없어진 정인은 주변에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건 무례한 시선들이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정인은 묻는다. 이 모든 게 내 잘못이냐고. “내 딸의 안전 확인이 먼저야.” 「준구」, ‘우리 가족’ 말고는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오해 ‘가장’이라는 단어는 무겁다. 나 하나 책임지기도 힘든데 사랑의 탈을 쓴 의무가 어깨를 마구 짓누른다. 그래서 가장은 힘을 낸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 여겨지는 기준에 맞춰 강하고 듬직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려 한다. 역할에 집착할수록 사람의 시야는 좁아지고, 선택은 무모해진다. ‘우리 가족은 내가 책임진다’는 사랑의 말은 가끔 무책임할지도 모른다. 1980년 여름,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 준구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부양하는 선량한 시민이다. 1호선 막차를 타며 퇴근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가족을 생각하면 피곤하지 않다. 하지만 어느 날 딸이 납치되며 준구의 가족은 혼란에 휩싸인다. ‘딸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마약 운반책이 되어라’라는 유괴범의 협박 전화를 받은 준구는 딸을 구하기 위해 1호선 막차에 오른다. 누가 사복 경찰인지, 누가 유괴범인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준구는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다. 딸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준구는 지하철이라는 밀실 속에서 돌발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우리는 태어난 순간 어쩔 수 없이 누군가의 가족이 된다.” 축복의 탈을 쓴 족쇄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정해연이 건네는 작은 ‘경고’ 정해연은 『우리 집에 왜 왔어?』를 통해 가족에 대한 여러 담론을 던진다. 마치 정답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완벽한 가족에 집착하느라 스스로의 눈을 멀게 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를 비난하지 마”라는 말로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엄마라는 존재는 절대 누굴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할 수 없는 존재야.”(「살」)라는 명제는 진실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으니 입 밖에 낸다. 부성애나 모성애로 포장된 여러 선택들은 어쩌면 이기심에서 비롯된 걸 수도 있다. 하지만 가족이기 때문에 교묘하게 이를 숨기고, 모른 척한다. 어쩔 수 없이 같이 살게 된 사람들이 모인 가족 속에서 복잡한 감정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어쩌면 이를 멋대로 재단하려는 시선들이 잘못된 걸지도 모른다. “가족이라서 더 깊은 상처를 내기도 하고, 가족이라서 더 원망하게 되기도 하는” 이야기들을 통해 정해연은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야말로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위로를 전한다. 그리고 경고한다. ‘가족이기 때문에’ ‘그래서는’ 안 된다고.
9791192732268

우리 집에 놀러 와 (박설희 시집)

박설희  | 시인의일요일
10,050원  | 20250512  | 9791192732268
존재의 경계에서 건네는 초대장 일상과 사회, 역사적 맥락의 응답 2003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박설희 시인의 시집 『우리 집에 놀러 와』가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되었다. 올해로 등단 23년 차를 맞으며 네 번째 시집을 출간한 박설희 시인의 시세계는, 현실과 사물들을 통하여 세상사의 신산함을 말하는 동시에 그것들을 존중하고 위무(慰撫)하는 정신의 깊이와 함께 언사의 품격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집은 생명과 죽음, 자연과 인간, 역사와 공동체, 일상의 희로애락에 대한 폭넓은 시선을 세밀한 시적 언어로 엮어내고 있다. 시인은 한 생명이 떠나고 또 다른 생명이 오는 경계 위에서 우리 삶의 근원과 의미를 절묘하게 응시한다. “한 생명이 가고 한 생명이 왔다”는 시인의 말에서 보이듯, 존재의 순환, 삶과 죽음의 교차, 그 사이를 머무는 간절함 등 인류 공동의 감성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있다. 박설희 시인은 침묵 속에서 다가오는 심장, ‘기척들’이란 표현을 통해 삶의 미세한 움직임과 자연의 소리를 은유적으로 드러내며, 독자들에게 내면의 고요와 함께 다가오는 새로운 의미의 초대를 건넨다. 박설희 시집의 가장 큰 미덕은 풍부한 감각적 이미지와 밀도 높은 서정성에 있다. 시인은 일상과 자연, 가족을 언어의 재료로 삼아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삶의 순간을 시적 공간으로 소환한다. 동시에 산문적인 흐름과 내레이션, 대화체를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서정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시적 언어를 완성한다. 이러한 특징은 시를 단순한 정서의 고백을 넘어 독자와의 내밀한 교감, 그리고 사유의 확장을 지향하게 한다. 시집 전체에 흐르는 정서 중 하나는 노동, 공동체, 역사적 상처 등 사회적·시대적 문제의식이다. 「법과 편」 「명령」 등에서는 1960~70년대 노동자와 민중의 삶, 그리고 전태일의 일기를 인용하는 등 역사적 현실에 대한 직설적인 발언과 연대의 감각이 두드러진다. 또한 「지바현 능소화」와 같이 한일 간의 역사, 억울하게 흘린 피의 기억, ‘이 자리를 사수하라’는 명령에서 보이듯, 사회적 비극과 인간의 내면이 뚜렷하게 맞물려 있다. 『우리 집에 놀러 와』는 삶과 죽음, 사랑과 상처, 역사와 노동, 공동체와 자연을 넘나드는 입체적 시선으로 현대인의 깊은 내면을 어루만진다. 독자들은 이 시집을 통해 일상적 경험의 틈새에서 피어나는 존재의 의미, 사회적 상처와 치유의 가능성, 자연과 생명에 대한 공감과 연민을 발견할 수 있다. 시인의 독특한 이미지와 언어 실험, 그리고 공감과 사유를 불러일으키는 진솔한 메시지는 각계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9791139419719

꼬마 마녀 루나와 영어, 중국어 단어 (우리 집에 놀러 와!)

리리제제  | 작가의탄생
10,050원  | 20241107  | 9791139419719
꼬마 마녀 루나와 함께 처음 영어, 중국어 공부, 단어부터 시작하세요! 꼬마 마녀 루나와 상상력을 길러요! 꼬마 마녀 루나가 영어, 중국어를 함께 공부하는 친구가 되어 줄 거예요. 루나와 이야기를 하듯 책장을 넘기며 마법 세계를 마음껏 상상해 보세요. 영어, 중국어를 그림을 보며 단어부터 시작해요! 꼬마 마녀 루나의 집에는 신기한 것들도 많지만 우리 집에 있는 물건도 있어요. 일상에서 매일 보는 단어를 말하는 것으로 영어, 중국어를 시작하세요. 이미지 연상법과 챈트로 노출하면 즐겁게 배우고 오래 기억에 남아요. 한 권을 두고두고 활용해요! 그림책의 이야기가 익숙해지면 영어·중국어 그림 단어 사전으로 활용하세요. 원어민 음원, 챈트 음원, 쓰기노트와 액티비티 학습 자료까지 제공합니다.
9791193545027

우리 집에 왜 왔니?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2025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이루리  | 이루리북스
16,200원  | 20231225  | 9791193545027
신나게 노래 부르며 우정을 쌓는 그림책! 고양이들은 공을 찾으러 강아지들 집에 찾아왔어요. 그런데 강아지들이 느닷없이 노래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그러자 고양이들도 덩달아 노래합니다. “공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그리고 자기들도 모르게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과연 고양이들과 강아지들은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노래와 놀이와 우정이 빛나는 그림책, 바로 『우리 집에 왜 왔니?』입니다. *전래 동요이자 놀이인 〈우리 집에 왜 왔니?〉의 노랫말을 바꿔서 만든 그림책 *노래와 놀이의 즐거움에 재미있는 캐릭터와 따뜻한 드라마가 반짝인다! *세계적인 작가 이루리와 선미화의 환상적인 캐미가 독자의 눈과 입과 귀를 녹이는 작품! *그림책의 명가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기획 작품
9791164634095

우리 집에 놀러 와! (이상하고 아름다운 명작동화 속)

이수연  | 키즈엠
14,070원  | 20231225  | 9791164634095
퍼즐을 끼우면 명작동화 집이 짠! 이상하고 아름다운 명작동화에 놀러 오세요! 명작동화 주인공들의 초대를 받으면 어떨까요? 이상하고 아름다운 명작동화 속 집으로요! 〈헨젤과 그레텔〉, 〈백설 공주〉, 〈빨간 모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우리가 사랑하는 명작동화 속 명장면을 인형 놀이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그림책 〈이상하고 아름다운 명작동화 속 우리 집에 놀러 와!〉를 소개합니다. 과자로 만들어진 집을 뜯어 먹다가 마녀에게 걸린 헨젤과 그레텔, 왕비를 피해 숲속에 들어갔다가 일곱 난쟁이들의 집을 발견한 백설 공주, 늑대가 할머니로 변장한 줄도 모르고 할머니 집에 들어간 빨간 모자, 수상한 쿠키를 먹고 몸이 커져 집에 꽉 껴 버린 앨리스 등 네 가지 명작동화의 명장면을 이야기와 함께 만나요. 이야기를 감상하며 집 모양 퍼즐을 떼어 내면 집 안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요. 그리고 네 가지 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집 모양 퍼즐 네 개를 사방으로 놓고 맞물려 세우면 명작동화 집이 완성된답니다. 표지에 있는 명작동화 주인공 인형으로 놀이하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재밌을 거예요. 그림을 그린 설찌 그림작가는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감과 위트 넘치는 매력의 캐릭터들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예요. 설찌 작가가 그린 명작동화 속 환상의 세계는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마음껏 상상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끈답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명작동화,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기도 하지요. 놀이처럼 만나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명작동화 속 우리 집에 놀러 와!〉는 명작동화를 접했던 아이는 물론, 아직 접하지 않은 영유아 독자들도 명작동화 이야기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어요. 행복이 가득한 연말, 선물처럼 얼른 열어 보고 싶은 〈이상하고 아름다운 명작동화 속 우리 집에 놀러 와!〉를 만나 보세요!
9791192655192

우리 집에 놀러 와

엘리자 헐, 샐리 리핀  | 위즈덤하우스
13,400원  | 20230414  | 9791192655192
나와 ‘다른’ 삶이 아닌 우리 이웃의 ‘다양한’ 삶을 만나 봐! 손가락으로 책을 읽는 엄마 한 팔로 나무 집을 짓는 아빠 뭐든 요리하는 휠체어 탄 아이까지 알록달록 빛나는 우리 모두의 집에 놀러 와! 장애를 결핍이 아닌 다양한 삶의 한 모습으로 동등하게 담아낸다 _김혜온(동화작가, 초등특수교사) 일곱 친구들의 초대를 통해 행복한 만남과 사회적 상상력을 열어간다 _배성호(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 서울송중초 교사) 다양함과 다름을 이해하고, 새 친구와 재밌게 놀며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 준다 _황정회(초등교사커뮤니티 인디스쿨 운영진, 평원초 교사)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해 용기 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꿈꿔 본다 _김여진(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피땀눈물, 초등교사》 작가) 편견 없는 밝은 웃음으로 우리 안의 편견을 무너뜨린다. _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9791172632632

우리 집에 병원이 있다 (알기 쉽게 풀이한 최초의 가정상비의학서)

손용섭  | 바른북스
12,600원  | 20250326  | 9791172632632
신체의 이상 신호를 발병에 따라 경증인가 중증인가를 가늠할 수 있도록 의사가 아닌 평범한 사람도 이 책을 통해 신속히 대처하고 각 과 영역별 주의사항을 미리 학습하여 질병예방에 도움을 주는 가정상비의학서입니다.
9791193150528

갯벌, 우리 집에 놀러 와!

안미란  | 봄볕
15,070원  | 20241212  | 9791193150528
미끌미끌 갯벌 속을 구불구불 탐험하는 알록달록 갯벌 박사 그림책!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봄볕이 함께 만든 2번째 바다 과학 그림책 지구에 갯벌이 있는 나라는 그렇게 많지 않아. 그중에서 한국의 서해안 갯벌은 넓이에 비해 가장 많은 생물종이 모여 사는 곳이야. 그 갯벌에서 사는 친구가 외계 친구를 초대했어. 우리도 같이 갯벌 생물들을 만나러 가 볼까?
9791197600609

우리 집에 갈래? (2022 서울시 교육청 어린이 도서관 권장도서)

임수진  | 모담
10,800원  | 20211210  | 9791197600609
〈우리 집에 갈래?〉는 강아지의 시선으로 바라본 반려견 입양 가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작고 귀여운 새끼 강아지 모습에 반해 입양을 쉽게 결정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며 귀찮고 어려운 일들에 직면하게 되면 쉽게 파양하기도 합니다. 혹은 남몰래 유기하기도 하고, 심지어 학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집에 갈래?〉는 작고 소중한 생명체인 강아지를 의인화하여, 강아지가 겪게 되는 여러 상황에서의 심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공장에서 태어나 느끼는 불편하고 불쾌한 감정, 입양 가족들에 대한 마음, 파양된 강아지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느끼는 불안함, 안락사를 기다리는 슬픔까지도 주인공 강아지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진정한 가족을 만나 사랑하게 되고 행복한 추억을 쌓으며 살아가는 해피 엔딩이지만, 반려동물의 입양에는 늘 사랑과 책임이 전제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이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고,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9788936448677

우리 집에 놀러 갈래? (김은영 동시집)

김은영  | 창비
10,050원  | 20240412  | 9788936448677
삐딱함과 당당함으로 빛나는 어린이의 매일 눈부신 성장의 세계로 초대하는 동시집 간결하고 명쾌한 화법으로 어린이를 향한 애정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김은영 시인의 신작 동시집이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시골 초등학교 교사로 일해 온 시인은 어린이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발견의 순간에 귀 기울이며 그들의 목소리를 실감 나게 담아낸다. 시인이 어린이와 자연 곁에서 얻은 생명력, 활동력이 자연스레 담긴 작품들은 여린 존재들이 제 목소리를 내는 일이 생기로 가득함을 일깨우며 깊은 울림을 남긴다. 총 56편 수록.
9788911732807

우리 집에 외계인이 산다

박아림  | 국민서관
12,560원  | 20250430  | 9788911732807
우리 집 외계인의 정체는?! 엄마의 지극한 사랑을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그림책. 아이의 의심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이는 진짜 수상하다고 되뇌며, ‘도대체 어떻게 다 아는 걸까?’ 하고 의심한다. 무엇이 그토록 수상한 걸까? 아이는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게 하나도 없는 누군가가 집에 살고 있다고 얘기한다. 분명히 같이 있지 않았는데 바로 옆에서 본 것처럼 아이의 하루를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수상한 존재는 바로 엄마이다. 엄마는 아이의 하루를 살뜰히 꿰고 있다. 아이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오늘 아이가 무엇을 했는지 엄마는 자연스레 알게 된다. 엄마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완연한 사랑이자 관심이다. 하지만 아이는 자신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엄마가 이상하기만 하다. 그간 엄마의 행적을 떠올리면 의심이 가는 구석이 한두 개가 아니다. 아이의 의심스러운 눈초리와 사랑스러운 엄마의 눈길이 엇갈리면서 재미를 더한다. 엄마의 커다란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9791142313202

최애가 우리집에 왔다! 9 (제가 평생을 걸고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겠습니다)

신모토 신  | 대원씨아이
4,500원  | 20250423  | 9791142313202
9791167553348

우리 집에 가서 반미 먹을래? (이주민 이웃들의 다정한 집밥 이야기)

이란주  | 우리학교
13,500원  | 20250730  | 9791167553348
“텐타마라 할머니, 오늘은 무슨 요리 하세요?” 고려인, 베트남, 일본, 몽골, 이집트… 세계 곳곳에서 온 이주민 이웃들이 담아내는 따뜻하고 정다운 밥 한 그릇 우리나라에도 어느덧 이주민, 다문화 가정이 많아졌다. 가까이는 고려인과 베트남, 일본, 몽골부터 멀게는 이집트나 페루까지 세계 곳곳에서 온 이들은 어떤 밥을 지어 먹을까? 국내 대표적인 이주 인권 활동가이자 『말해요, 찬드라』 등 인권 관련 책을 여럿 집필한 이란주 작가가 그 밥 이야기를 썼다. 국내에 살고 있는 이주민 가정을 찾아가 밥 한 끼를 청하고는 그 집밥을 함께 먹으며 도란도란 나눈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우리도 어느새 익숙해진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 네팔 아기들이 이유식으로 먹는다는 ‘자울로’, 몸이 으슬으슬할 때 먹기 좋은 몽골식 국수 ‘고릴태슐’,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인 고려인의 당근김치 ‘마르코프차’ 등 이주민들이 집에서 자주 해 먹는, 특별할 것 없지만 그래서 더욱 남다른 집밥과 그 속에 담긴 저마다의 사연이 책 속 가득 펼쳐진다. 소박하면서도 정다운 음식을 앞에 두고 이주민들이 간직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군침이 돌고, 이주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한 그릇 집밥에 담긴 이야기를 전하는 이란주 작가의 단정한 문장들은, 우리 곁에 도착한 이웃들의 존재를 더 가까이 느끼고 생각해 보도록 이끈다.
9788998035525

선생님이 만든 좔좔 글읽기 1단계 1 (우리 집에 놀러 와)

서울경인특수학급교사연구회  | 다음생각
10,800원  | 20190515  | 9788998035525
현직 특수교사들이 직접 쓴 쉽게 배우는 우리글 읽기 대안교과서 교과서, 문학작품, 여러 글감을 통해 학습자의 읽기 속도를 고려한 다양한 자료 수록! 특수학교 및 학급 학생, 기초학습부진 학생, 읽기초기단계 학생 모두에게 필요한 읽기 책! 국어학습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도 즐겁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수록! 「선생님이 만든 좔좔 글읽기」는 '서울경인특수학급교사연구회'가 좋은 국어수업에 대해 몇 년간 고민과 노력을 하여 만든 수업자료입니다. 읽기를 배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아이들에게 좋은 교재와 다양한 방법으로 가르치고자 교사들이 직접 글을 쓰고 활동지를 만들었습니다. 이 읽기 교재를 수업에 활용해 보니 아이들이 흥미 있게 수업에 참여하고 독해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여러 아이들의 다양한 특성에 맞는 단 하나의 교재는 있을 수 없지만, 이 책은 읽기를 배우는 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국어공부를 좀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만든 좔좔 글읽기」는 1단계에서 4단계까지 단계별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4권의 책으로 완간될 예정입니다. 특히, 책 속의 그림과 편집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진 소중한 마음이 담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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