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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나라가 생겼대요 (읽다 보면 사회 상식이 저절로)
우리누리 | 길벗스쿨
13,500원 | 20250930 | 9791174670397
책으로 떠나는 세계 역사ㆍ문화 여행 어렵고 낯선 세계 나라 상식을 쉽고 즐겁게 익혀요!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크고 작은 나라들이 200여 개나 있어요. 그중에는 우리가 잘 아는 나라도 있지만, 이름조차 생소한 나라도 있을 거예요. 오늘날 우리는 이처럼 많은 나라와 서로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어요.『그래서 이런 나라가 생겼대요』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세계 주요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유쾌한 네 칸 만화와 짤막한 이야기로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이에요. 각 나라가 생겨난 배경을 통해 세계사는 물론 복잡한 국제 문제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또한 각국의 독특한 문화와 생활 방식도 두루 알려 줘서 세상을 이해하는 힘이 쑥쑥 자란답니다. 이 책을 통해 세계 방방곡곡을 탐험하다 보면 어느새 다른 나라가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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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에 대하여 (무엇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가)
문형배 | 김영사
16,920원 | 20250828 | 9791173323027
문형배 재판관이 편견과 독선에 빠지지 않고 작고 평범한 보통의 삶을 지키기 위해 배우고 성찰하며 기록한 120편의 글. 나의 일상을 풍요롭게 채우는 건 어떤 의미인가, 다른 사람의 삶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가, 사람과 사회는 바뀔 수 있는가. 자작나무에서 지리산으로, 도스토옙스키에서 몽테스키외로, 일상에서 재판까지. 호의는 사람을,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받은 것을 사회에 되돌려주라던 김장하 선생과의 추억, 법을 몰라 손해 보는 이들을 헤아리는 마음, ‘자살’을 시도했던 재소자가 ‘살자’는 다짐을 하게 만든 선물,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며 속절없이 흘리는 눈물, 그리고 건강한 법원과 사회를 향한 진심 어린 조언… 더 나은 길에 대한 소박한 상상과 아름다운 이들에 대한 따뜻한 진심. 문형배가 말하는 결코 탄핵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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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 (하유지 장편소설)
하유지 | 현대문학
12,600원 | 20250917 | 9791167903266
아미쿠가 필요해요. 제 유일한 친구이자 첫 번째 독자라고요. 중학생 미리내에게는 소설이 전부, 집안일 로봇 아미쿠에게는 미리내가 전부. 어쩐지 어색하지만 그래서 더 진짜 같은 우정! 한국 현대문학의 산실 현대문학과 교육출판 미래엔이 공동 제정한 〈현대문학*미래엔 청소년문학상〉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창의적인 사유와 무한한 상상력을 열어줄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2회 수상작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는 소설을 쓰고 싶은 중학생 미리내와 인공지능을 탑재한 집안일 로봇 아미쿠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미리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은 소설 쓰기. 친구관계는 서툴러도 종일 혼자 소설 쓰는 일에는 익숙하다. 친구 하나 없는 미리내의 일상에 등장한 로봇 아미쿠는 요리, 청소, 빨래 등 집안일 전반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졌지만 하는 일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고뭉치다. 미리내는 이런 아미쿠가 못마땅해 로봇을 교환 신청하려는 찰나, 아미쿠는 비밀리에 인터넷 소설을 연재하는 미리내의 정체, 작가 ‘도로시’의 모든 것을 알아낸다. 그날 이후, 둘 사이에 특별한 연대가 자리 잡는다. 아미쿠의 도움을 받아 소설을 고쳐 연재하고, 형편없던 소설 조회 수가 고공 행진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아미쿠는 미리내의 속마음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들어주는 능력이 뛰어난 로봇으로, 그녀의 첫 번째 독자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미리내는 같은 반 친구들에게 ‘인공지능이 소설을 대신 써줬다’는 의혹과 비난을 받는다. 도움을 조금 받았을 뿐이지만 미리내는 단번에 부정하지 못하고 당혹스럽다. 그러고는 집으로 돌아와 홧김에 아미쿠를 교환 신청해버리는데……. 미리내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버린 아미쿠, 미리내와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존재, ‘자아’를 알아가는 아미쿠. 둘은 서로의 빈틈을 채우며 계속 ‘소설 모드’를 유지할 수 있을까?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는 외로운 청소년이 로봇과의 우정 속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린 성장소설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제안한다. ‘지금 소설 모드를 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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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 | 북로망스
17,550원 | 20250521 | 9791193937655
2년 만에 돌아온 작가 하태완, 다정한 언어로 다시 시대를 위로하다 출간 도서 누적 판매 120만 부, 에세이 연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온 작가 하태완이 2년 만의 신작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다. 공개되는 글마다 수천, 수만 명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독자가 직접 책 속 문장을 옮겨 적거나 공유하며 열광하는 그의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는 이들을 가장 따뜻하게 다독이는 사람’, ‘관계를 바라보는 가장 다정하고 예리한 시선’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작가의 문장은 삶을 더 깊이 바라보게 하는 힘을 지녔다. 그리고 이제는 감정의 결을 세심하게 포착해, 자신만의 언어로 빚어내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간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는 작가가 그동안 세심히 다듬어 온 사랑의 언어를 바탕으로, 삶 전반을 지나는 우리 모두의 내면과 감정을 어루만진다. 자꾸만 삶에 의심이 들고 내가 나를 지켜내는 일이 버거워지는 순간, 그럼에도 우리는 ‘함께 살아간다’는 말을 믿으며 하루를 건넌다. 하태완 작가는 말한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픈 마음을 놓지 않는 당신, 그 모든 흔들림은 의미 있다”라고. 이번 책에서 작가는 나를 지키는 사랑과 관계 속에서 포기하지 않는 용기, 그리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에게 보내는 응원을 이야기한다. 마치 내 삶을 다 아는 누군가가 조용히 옆에 앉아, “당신이 정말이지 자랑스럽다”라고 말해주는 격려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더듬듯, 진심 어린 마음으로 채워진 글들은 우리를 위로하는 동시에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준다. 작가는 이번 책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말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기대고, 또 일어서며 살아가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보듬는 말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그래서,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가장 다정한 위로이자, 소중한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진심 어린 선물이다. 고마웠던 순간 그리고 힘들었던 날, 말하지 못했던 감정까지도 이 한 권이 대신 이야기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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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2025 고양시 올해의 책)
윤여림 | 위즈덤하우스
10,800원 | 20170720 | 9788962478518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감동적인 한 통의 편지 같은 아름다운 윤여림 작가의 글과 《수박 수영장》의 안녕달 작가의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이 빚어낸 그림책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 ‘분리 불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슴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사라지면 아이가 울면서 불안함을 표현하는 것을 ‘분리 불안’이라고 합니다. 아이마다 시기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2~3세 때 엄마에 대한 애착이 무척 강했다가 차츰 나아져서 친구와도 어울리고, 유치원에도 다니게 됩니다. 부모의 보살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유아기를 지나면, 아이는 차츰 자기주도성이 생기고 혼자 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또 청소년기를 지나면 아이의 독립성은 더욱 커지고, 오롯이 한 인간으로 독립하는 순간도 찾아옵니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절대적 사랑을 퍼붓던 부모는 조금씩 서운함과 허전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성장합니다. 아이가 한 뼘 자라면, 부모도 한 뼘 자라게 되지요. 지금 끊임없이 엄마를 찾는 유아기 아이의 엄마뿐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 어느덧 아이가 자라서 곧 떠나보내야 할 청소년기 아이의 엄마까지 모든 엄마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사랑과 힘찬 응원을 담은 이 책은 아이와 부모 모두 건강하게 분리 불안을 극복하고 서로 자유롭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와 부모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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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마음 구조대가 떴다! (감정 조절부터 관계 해결까지)
박영주, 변지선 | 올리
13,050원 | 20251029 | 9791194755968
‘학교생활,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 아이들에게 학교는 작은 사회다. 어른이 되어서도 어려운 게 인간관계인데, 특히 초등학교 때에는 아직 관계 맺기가 서투른 친구들 사이에서 곤란한 일이 많이 생긴다. 학교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 속에서 어떤 기준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해야 할지 막막한 아이들을 위해 《우리 학교에 마음 구조대가 떴다!》가 출간되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까지 역임했던 두 작가가 실제 교실에서 있을 법한 문제 상황을 생생한 동화로 풀어 쓰고, 초등학교 도덕과의 주요 핵심 가치인 성실, 배려, 정의, 책임 4가지의 가치 캐릭터를 등장시켜 문제 해결 및 도덕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 준다. 하나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여러 방법 가운데 골라서 문제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여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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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한국미술사 (교양과 상식으로서 우리 문화유산의 역사)
유홍준 | 눌와
32,400원 | 20250922 | 9791189074883
유홍준의 ‘한 권으로 읽는’ 한국미술 통사 ‘한국미술 전도사’ 유홍준의 ‘한 권으로 읽는 한국미술사’. 총 660쪽, 1천여 개의 도판으로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한국미술의 전개를 그 역사적 맥락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서, 방대한 우리 문화유산 중에서도 정수만을 엄선하여 그 아름다움과 가치를 유려하고 충실하게 전한다. 대중성과 깊이를 모두 갖춘 《모두를 위한 한국미술사》는 소파에 편하게 앉아 읽을 수 있는, 그야말로 ‘모두를 위한’ 한국미술사로서 독자들에게 다가가 한국미술의 저변 그 자체를 넓히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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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사회성 키우기 (부모와 초등학생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마음 수업)
김주연, 김혜진, 김효원, 유고은, 임연신 | 글항아리
19,800원 | 20250825 | 9791169094023
사회성은 타고나지 않는다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기술이다 국내 유일의 사회성클리닉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사회성 키우는 비법 초등 저학년의 첫 사회생활 어떻게 도와야 할까 초등학교에 입학했거나 입학 예정인 자녀의 부모는 갖은 걱정에 시달린다. 아이가 친구를 못 사귀면 어쩌지, 선생님과 불화하면 어쩌지, 적응을 못 하면 어쩌지…… 여러 걱정을 모아보면 결국 한 가지다. ‘우리 아이의 사회성이 부족하면 어쩌지?’ 친구 없이 지내거나, 친구와 자주 다투고 괴롭힘 당하는 아이를 상상하면 불안이 앞선다. 아이의 사회성은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 아이의 첫 사회생활을 돕기 위해 부모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저자들은 이 질문을 오래 파고든 전문가다. 아이의 친구관계에 도움을 줄 방법을 부모와 함께 고민하는 한편, 직접 아이를 만나 사회성을 길러주고자 ‘서울아산병원 사회성클리닉’을 열어 3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도와왔다. 김효원, 임연신 선생은 15년간 사회성클리닉을 이끌어온 주역이다. 김혜진, 유고은 선생은 임상심리전문가로서 그룹 및 개별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김주연 선생은 초등학교 교사였다가 의사가 된 독특한 이력을 살려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다년간의 경험이 녹아든 이 책은 매우 실용적이며 구체적이다. 어떤 개념이든 놀이 활동이나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며 그 활동의 진행 방식, 대화 예시문까지 수록했다. 또한 이 책은 부모의 사회성도 놓치지 않는다. 아이의 사회성을 두고 걱정하다보면 부모 자신의 사회성은 돌아보지 않기 쉽다. 그러나 부모 역시 학부모 모임, 공개수업 등에서 사회성을 발휘해야 하며 그 관계가 아이의 또래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일의 사회성클리닉, 그곳에서 일해온 의사·특수교사·임상심리전문가의 조언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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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 입문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바꾸기 위해)
이찬용 | 오월의봄
19,800원 | 20251030 | 9791168731639
마르크스주의, “바로 당신의 이야기” 이 책은 새로운 세대 20대 청년이 쓴 오늘날 지금 여기의 마르크스주의 입문서다. 그동안 나온 여타의 마르크스주의 책들은 대부분 오래됐거나, 어렵거나, 왜곡돼 있거나, 교조적이며, 모호한 것들이 많은 데 비해 이 책은 쉽고, 친절하다. 초심자를 위한 책인 만큼 별도의 배경지식이나 참고문헌 없이도 마르크스주의의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게다가 정확한 읽기를 통해 마르크스주의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도 편견으로 대하는 개념들을 바로잡고 집요하게 마르크스주의의 핵심만을 전달한다. 마르크스주의가 필요한 이유부터 마르크스주의의 탄생 배경, 철학ㆍ역사학ㆍ경제학ㆍ사회학ㆍ정치학 등 마르크스주의의 전체적인 내용을 담았으며, 부록으로는 이 책을 완독한 후 추가로 읽을 수 있는 추천도서 목록과 마르크스주의 용어사전을 수록했다. 본문에서는 기본적으로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내용만을 다뤘지만 중간중간 참고자료를 통해 후대 마르크스주의 혹은 관련 분야의 학자들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더 읽어보기’ 코너에서는 알랭 드 보통, 토마 피게티, 레닌과 스탈린, 사이토 고헤이, 낸시 프레이저, 데이비드 하비, 루이 알튀세르, 표트르 크로포트킨, 칼 폴라니, 안토니오 그람시 등의 저작을 소개하며 한층 더 풍성하게 마르크스주의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즉 누구나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그야말로 새로운 세대가 쓴 새로운 세대를 위한 탁월한 마르크스주의 입문서라 할 만하다. 마르크스는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에서 “지금까지 철학자들은 단지 세계를 해석해왔을 뿐인데, 중요한 것은 세계를 바꾸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자는 이 책 또한 세계를 바꾸기 위한 작은 한 걸음을 내딛는 자세로 썼다고 밝히고 있다. 마르크스주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면 이 자본주의가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 또 이 자본주의를 어떻게 바꿔야 할지 알게 된다. 말하자면 마르크스주의는, 《자본》의 내용은 영국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자위한 독일 학자들에게 마르크스가 인용한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의 말마따나,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바로 당신의 이야기이다”.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바꾸고 싶은 사람, 마르크스주의를 조금이라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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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언어발달 (아기발달전문가 김수연 박사의 영유아기 언어발달 노하우)
김수연 | 삼인
22,500원 | 20250415 | 9788964362785
영유아기 아이의 언어발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성장을 돕는 최고의 책!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출간된 영유아 언어발달 가이드로, 어느덧 초보 부모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의 최신 개정증보판이 〈우리 아이 언어발달〉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지난 30년간 수많은 영유아 발달검사와 상담, 강연을 진행한 아기발달전문가 김수연 박사의 실질적인 연구 사례들과 국내외 최신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언어발달에 대한 초보 부모들의 불안과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입니다. 신생아 시기부터 5세까지 발달기별로 아이의 발달특성을 설명하고, 아이가 어떤 방식으로 말을 걸어오는지, 부모는 아이에게 어떻게 응대하고 말을 걸어야 하는지를 친절한 일러스트와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말이 안 트이는 아이’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별도의 챕터를 구성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개정 3판에서는 아직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연령의 아이들이 표정, 몸짓, 소리로 표현하는 다양한 메시지들을 부모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을 추가하였고, 아이의 언어발달 수준을 부모 스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K-DST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 검사〉의 언어영역 검사 활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집에서 직접 아이의 언어이해력 수준을 확인하고 언어자극 놀이를 지도할 수 있도록 58문항의 언어이해력 평가지를 별책부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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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타고나는가 (유전과 환경, 그리고 경험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Kevin J. Mitchell | 오픈도어북스
17,820원 | 20250924 | 9791173741524
★★★ 《포브스》 선정 뇌과학 필독서 ★★★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추천 ★★★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 추천 ★★★ 스티븐 핑커, 게리 마커스가 주목한 책 우리를 ‘우리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탄생 이전부터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한 권으로 읽는 무한한 내면 세계의 지형도 지구상에는 여러 국가가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국제 사회의 승인을 받은 국가의 수는 약 200곳으로 추정된다. 지형과 기후 등 자연 환경을 비롯하여 나라의 주축이 되는 통치 체제와 이념, 이에 따라 여러 갈래로 나뉘는 문화와 집단, 민족 등의 인문 환경까지를 고려한다면 한 국가 안에서도 다양한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초점을 개인의 차원으로 옮기면, 외형은 물론 내면에도 ‘닮음’은 있을지언정 완벽한 ‘동일함’은 없음을 다시금 깨달을 것이다. 이는 레시피가 같다고 해서 똑같은 케이크를 연달아 구울 수 없다는 사실과 같다. 이처럼 《우리는 무엇을 타고나는가》에서는 복잡한 우리 내면 세계의 지형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전반부에서는 인간의 본성과 유전 연구의 기본 방법론, 뇌의 구조 및 기능 발달에 관한 신경과학적 기초와 환경 및 경험, 그리고 뇌 가소성을 다룬다. 이를 바탕으로 성격 특성과 지각, 지능, 성별과 신경 발달 질환이라는 구체적인 영역을 주제로 한 후반부로 진입한다. 이들 주제는 우리 뇌의 성장과 발달에 오랜 논쟁을 유발해 온 본성과 양육의 영역 가운데 무엇이 더 큰 힘을 발휘하는가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그리고 논의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는 현대 유전학의 성과가 인간 사회에 남기는 윤리적, 철학적 함의를 던진다. 《우리는 무엇을 타고나는가》는 우리의 정체성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어느 지점에 서 있는가를 밝히는 안내서이다. 이처럼 현대까지 줄기차게 지속되어 온 본성과 양육의 논쟁은 공산주의와 우생학의 출현을 낳는 등 극단으로 치닫는 양상도 보였지만, 한편으로는 과학계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긴 연구 결과가 등장하는 배경이 되었다. 그러나 현대 유전학이 본성에 무게를 실어 주기 시작하면서 유전자만이 우리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잘못된 믿음이 등장하기에 이른다. 이에 저자는 유전자가 현재의 모습을 만드는 데 일조하지만, 우리의 미래까지 결정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궁극적으로 이 책에서는 유전자를 넘어 서로 다른 형질을 타고나 각자의 환경에서 자라 온 다양한 형태의 본성들을 수용하고 맞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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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오감발달 꿀꿀 음매! 손가락 사운드북 (우리 아기 오감발달)
샘 태플린 | 어스본코리아
13,860원 | 20250514 | 8809264182468
어스본 New 사운드북 ‘손가락 놀이책 + 사운드북’이 하나로! 손가락을 쏙 넣고 살짝! 밀면 농장 동물들이 짜잔! 8가지 동물 소리가 깜짝! 농장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아갈까요? 울타리, 마구간, 들판, 수풀에 숨은 동물들을 찾아보고, 동물들이 내는 신기하고 재밌는 소리도 들어 보세요! 엄마 소와 송아지가 음매애! 말이 푸히히힝! 놀란 암탉이 꼬꼬댁! 양이 매애매애! 양치기 개가 월월 웡웡! 당나귀가 이히힝! 돼지가 킁킁 꿀꿀! 인사한답니다. 슬라이더를 왼쪽, 오른쪽으로 밀어 보고 알록달록 선명한 그림을 들여다보며 아기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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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
성해나 | 위즈덤하우스
11,700원 | 20250319 | 9791171717330
우리가 잠깐 손님으로 왔다 가는 풍경에 영원히 머무는, 열 번을 나고 죽는 동안에도 이어지는 것들에 대해서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 장편소설 《두고 온 여름》 등을 발표하며 한국문학의 가장 새롭고 신선한 빛으로 떠오른 성해나 작가의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한 걸음 한 걸음을 의심하며 내딛는 ‘숙제’ 재서와 한마디를 해도 비범해 보이는 ‘이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문 교수의 과제를 하러 경주로 떠난다. 경주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지어진 지 이백 년 된 낡은 고택이었다. 집을 고쳐서 다시 쓰기를 원하는 의뢰인 권정연 씨의 의사와는 달리 두 사람의 의견은 “기둥이랑 보는 무너트리고 주요 구조부를 철근으로 재시공”하는 것, ‘재건’으로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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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네 순한맛 유아식 (우리 아이 건강한 입맛 만들기)
정신혜(단맘) | 아퍼블리싱
19,350원 | 20240715 | 9791197623356
간을 하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순 없을까? 소화 기관이 완전히 성숙되기 전의 어린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짜고 단 음식을 주는 것은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이 세상의 다양한 맛을 처음 접하는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순한 맛으로 음식과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아기 때 잘 다져놓은 입맛이 평생 건강을 지켜줍니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도록 맛과 식감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놓치지 않는 음식들을 만들며 레시피를 공유해온 지난 몇 년간의 노력을 책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영유아기에 형성된 건강한 입맛과 식습관은 먹는 것에 대한 아이의 태도와 생각까지도 결정하며, 이는 평생에 걸쳐 스스로 자기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하는 튼튼한 토대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우리 아이 밥 고민인 엄마 아빠 여러분! 아이를 먹이는 일이 참 쉽지 않지요. 그렇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잘하는 부모는 없답니다. 오늘부터 하루 하나씩 이 책을 보고 따라 해 보세요. 차근차근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여러분의 노력이 분명 빛을 발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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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오감발달 동물 오케스트라의 비발디 사운드북 (우리 아기 오감 발달)
샘 태플린 | 어스본코리아
13,860원 | 20240911 | 8809264182383
아기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감수성을 키워 주는 생생한 비발디 클래식 사운드 동물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돌며 생동감 넘치는 멜로디를 감상해 보세요! · 〈글로리아〉│만돌린 협주곡 〈사계〉 중 ‘겨울’│〈사계〉 중 ‘가을’│〈사계〉 중 ‘봄’ · 동물 오케스트라가 비발디의 클래식 다섯 곡을 연주하며 비발디의 생애와 각 음악의 특징을 소개해요. 비발디는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도시 베네치아에서 살았던 작곡가예요. 비발디는 아버지와 함께 베네치아 곳곳에서 바이올린 공연을 하고, 베네치아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기도 했어요. 어려서부터 작곡에 관심을 보였던 비발디는 평생에 걸쳐 수백 곡을 남겼어요. 먼저, 경쾌한 멜로디가 담긴 〈글로리아〉를 들어 보세요. 비발디가 남긴 대표적인 종교 성악곡이지요. 화려하고 신나는 〈만돌린 협주곡〉도 감상해 보세요. 비발디의 활기찬 음악을 느낄 수 있지요. 마지막으로 사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한 〈사계〉를 감상해 보세요. 관현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연주하는 곡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곡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중 〈겨울〉, 〈가을〉, 〈봄〉을 들으며 풍부한 클래식 음악을 느껴 보세요. 클래식 음악이 아기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감수성을 키워 줄 거예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아기와 함께 사운드 놀이부터 촉감 놀이, 까꿍 놀이까지 세 가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만능 사운드북이에요! 아기의 관심을 따라 다양하게 즐겨 보세요. ○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풍경을 동물 오케스트라와 함께 돌아보며 클래식을 들어 보세요. 클래식의 선율이 더 아름답게 느껴져 몸과 마음이 편안해질 거예요. ○ 서로 다른 느낌을 전하는 비발디의 클래식 다섯 곡이 입체적인 음향으로 들려요. 클래식 음악은 아기의 두뇌와 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고, 정서적 안정을 도와줘요. 아기와 함께 편안한 자세로 잔잔한 음률에 몸을 맡기고 감상해 보세요. ○ 종이에 구멍을 뚫어 만든 오돌토돌한 질감을 느끼고, 구멍 속에 손가락도 넣어 보고, 구멍 사이로 까꿍 놀이하듯 다음 장에 등장하는 동물과 풍경을 살펴보세요. 아기의 촉각이 발달되고 두뇌가 자극될 거예요. ○ 다양한 장면 속 알록달록한 그림이 시각을 발달시켜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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