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 부스러기

9,000원  | 20250110  | 9788988720042

1993년 처음 시작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글그림잔치는 탁아방, 공부방의 가난한 아이들이 자기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스스럼없이 표현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32년간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아름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그 속에서 희망을 찾아 삶을 살아가고 있었고, 글그림 잔치를 통해 그 희망을 노래하고 각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덤덤하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은 그들의 삶과 정체성에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번 제32회 글그림잔치 ‘행복한 우리 마을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성장한 마을을 되돌아보고, 평소에는 깨닫지 못했던 마을의 소중함을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자연스럽게 싹트게 되었으며, 아이들은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제 아키라  | 길찾기

0원  | 20120531  | 9788960522053

거대한 국가 권력에 맞서 땅을 지켜낸 농민들의 이야기! 1992년부터 93년까지 일본 고단샤의 주간지 에 연재되었던 오제 아키라의 논픽션 드라마 만화 『우리마을 이야기』 제5권. 이 작품은 일본 현대사에서 격렬했던 민중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는 나리타공항 반대투쟁을 소재로 한 것이다. 1966년 도쿄 근교의 지바현 나리타시 산리즈카라는 마을에 일방적으로 국제공항 건설을 통보하였던 일본 정부의 폭압적 개발주의에 맞선 전대미문의 농민운동을 보여준다. 나리타공항은 당시 미국에 의한 베트남 전쟁을 지원하고자 하였던 의도가 녹아있는 개발 계획이었다. 농업을 지키겠다는 소박한 일념으로 체포와 유혈 사태를 이기고 공항 건설 계획을 무산시킨 농민들의 투쟁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이들의 이야기는 삶의 터전을 짓밟는 개발토건주의에 대한 아름다운 저항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오제 아키라  | 길찾기

0원  | 20120531  | 9788960522077

거대한 국가 권력에 맞서 땅을 지켜낸 농민들의 이야기! 1992년부터 93년까지 일본 고단샤의 주간지 에 연재되었던 오제 아키라의 논픽션 드라마 만화 『우리마을 이야기』 제7권 완결편. 이 작품은 일본 현대사에서 격렬했던 민중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는 나리타공항 반대투쟁을 소재로 한 것이다. 1966년 도쿄 근교의 지바현 나리타시 산리즈카라는 마을에 일방적으로 국제공항 건설을 통보하였던 일본 정부의 폭압적 개발주의에 맞선 전대미문의 농민운동을 보여준다. 나리타공항은 당시 미국에 의한 베트남 전쟁을 지원하고자 하였던 의도가 녹아있는 개발 계획이었다. 농업을 지키겠다는 소박한 일념으로 체포와 유혈 사태를 이기고 공항 건설 계획을 무산시킨 농민들의 투쟁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이들의 이야기는 삶의 터전을 짓밟는 개발토건주의에 대한 아름다운 저항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오제 아키라  | 길찾기

0원  | 20120531  | 9788960522046

거대한 국가 권력에 맞서 땅을 지켜낸 농민들의 이야기! 1992년부터 93년까지 일본 고단샤의 주간지 에 연재되었던 오제 아키라의 논픽션 드라마 만화 『우리마을 이야기』 제4권. 이 작품은 일본 현대사에서 격렬했던 민중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는 나리타공항 반대투쟁을 소재로 한 것이다. 1966년 도쿄 근교의 지바현 나리타시 산리즈카라는 마을에 일방적으로 국제공항 건설을 통보하였던 일본 정부의 폭압적 개발주의에 맞선 전대미문의 농민운동을 보여준다. 나리타공항은 당시 미국에 의한 베트남 전쟁을 지원하고자 하였던 의도가 녹아있는 개발 계획이었다. 농업을 지키겠다는 소박한 일념으로 체포와 유혈 사태를 이기고 공항 건설 계획을 무산시킨 농민들의 투쟁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이들의 이야기는 삶의 터전을 짓밟는 개발토건주의에 대한 아름다운 저항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오제 아키라  | 길찾기

0원  | 20120531  | 9788960522060

거대한 국가 권력에 맞서 땅을 지켜낸 농민들의 이야기! 1992년부터 93년까지 일본 고단샤의 주간지 에 연재되었던 오제 아키라의 논픽션 드라마 만화 『우리마을 이야기』 제6권. 이 작품은 일본 현대사에서 격렬했던 민중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는 나리타공항 반대투쟁을 소재로 한 것이다. 1966년 도쿄 근교의 지바현 나리타시 산리즈카라는 마을에 일방적으로 국제공항 건설을 통보하였던 일본 정부의 폭압적 개발주의에 맞선 전대미문의 농민운동을 보여준다. 나리타공항은 당시 미국에 의한 베트남 전쟁을 지원하고자 하였던 의도가 녹아있는 개발 계획이었다. 농업을 지키겠다는 소박한 일념으로 체포와 유혈 사태를 이기고 공항 건설 계획을 무산시킨 농민들의 투쟁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이들의 이야기는 삶의 터전을 짓밟는 개발토건주의에 대한 아름다운 저항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오제 아키라  | 길찾기

0원  | 20120322  | 9788960521988

거대한 국가 권력에 맞서 땅을 지켜낸 농민들의 이야기! 1992년부터 93년까지 일본 고단샤의 주간지 에 연재되었던 오제 아키라의 논픽션 드라마 만화 『우리마을 이야기』 제3권. 이 작품은 일본 현대사에서 격렬했던 민중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는 나리타공항 반대투쟁을 소재로 한 것이다. 1966년 도쿄 근교의 지바현 나리타시 산리즈카라는 마을에 일방적으로 국제공항 건설을 통보하였던 일본 정부의 폭압적 개발주의에 맞선 전대미문의 농민운동을 보여준다. 나리타공항은 당시 미국에 의한 베트남 전쟁을 지원하고자 하였던 의도가 녹아있는 개발 계획이었다. 농업을 지키겠다는 소박한 일념으로 체포와 유혈 사태를 이기고 공항 건설 계획을 무산시킨 농민들의 투쟁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이들의 이야기는 삶의 터전을 짓밟는 개발토건주의에 대한 아름다운 저항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오제 아키라  | 길찾기

0원  | 20120322  | 9788960521971

거대한 국가 권력에 맞서 땅을 지켜낸 농민들의 이야기! 1992년부터 93년까지 일본 고단샤의 주간지 에 연재되었던 오제 아키라의 논픽션 드라마 만화 『우리마을 이야기』 제2권. 이 작품은 일본 현대사에서 격렬했던 민중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는 나리타공항 반대투쟁을 소재로 한 것이다. 1966년 도쿄 근교의 지바현 나리타시 산리즈카라는 마을에 일방적으로 국제공항 건설을 통보하였던 일본 정부의 폭압적 개발주의에 맞선 전대미문의 농민운동을 보여준다. 나리타공항은 당시 미국에 의한 베트남 전쟁을 지원하고자 하였던 의도가 녹아있는 개발 계획이었다. 농업을 지키겠다는 소박한 일념으로 체포와 유혈 사태를 이기고 공항 건설 계획을 무산시킨 농민들의 투쟁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이들의 이야기는 삶의 터전을 짓밟는 개발토건주의에 대한 아름다운 저항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오제 아키라  | 길찾기

0원  | 20120322  | 9788960521964

거대한 국가 권력에 맞서 땅을 지켜낸 농민들의 이야기! 1992년부터 93년까지 일본 고단샤의 주간지 에 연재되었던 오제 아키라의 논픽션 드라마 만화 『우리마을 이야기』 제1권. 이 작품은 일본 현대사에서 격렬했던 민중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는 나리타공항 반대투쟁을 소재로 한 것이다. 1966년 도쿄 근교의 지바현 나리타시 산리즈카라는 마을에 일방적으로 국제공항 건설을 통보하였던 일본 정부의 폭압적 개발주의에 맞선 전대미문의 농민운동을 보여준다. 나리타공항은 당시 미국에 의한 베트남 전쟁을 지원하고자 하였던 의도가 녹아있는 개발 계획이었다. 농업을 지키겠다는 소박한 일념으로 체포와 유혈 사태를 이기고 공항 건설 계획을 무산시킨 농민들의 투쟁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이들의 이야기는 삶의 터전을 짓밟는 개발토건주의에 대한 아름다운 저항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글 허석종 그림 한혜원  | 부크크(Bookk)

0원  | 20201117  | 9791137209879

우리나라 마을 방방곡곡 전설을 찾아서!!!

진 레이디  | 키즈엠

0원  | 20130614  | 9788967491253

『날마다 떠들썩한 우리 마을 이야기』는 장난감 놀이를 하는 아이가 바라본 우리 마을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과 알록달록한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흥미로운 마을을 표현하고 있지요. 유아는 그림책과 우리 마을 풍경이 어떤 점이 닮고, 어떤 점이 다른지를 비교하며 주변을 탐색하고 인지할 수 있답니다.

무돌  | 노란돼지

11,700원  | 20191209  | 9788994975122

도깨비, 꼼짝마! 마을과 집안은 우리가 지킨다! 『도깨비 살려』는 메밀묵 냄새에 이끌려 마을로 내려간 도깨비의 수난기를 통해 각 신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사람들과는 어떻게 어우러져 살아가는지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도깨비의 동선을 따라 당산나무, 솟대, 장승, 조왕, 터주, 삼신, 성주, 업, 철융, 우마, 측, 수문, 용왕 등 마을과 집안을 지키는 다양한 신들을 만난다. 아이들은 도깨비와 한 마음이 되어 놀라고 화내고 무서움에 떨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신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신들이 무섭기만 한 존재가 아니라, 마을과 집안이 잘되기를 바라는 조상들의 간절함에서 만들어진 지혜의 산물임을 이해하게 된다.

이필영  | 웅진출판

0원  | 20000425  | 9788901011462

산신제나 거리제 등으로 표현되는 민족 전래의 신앙이`마을`이라는 사회 안에서 수행해온 기능이 무엇인가 를 분석한 연구서. 마을신의 보호와 축복을 받는 마을, 마을 신을 모시기 위한 여러 준비 등을 풍부한 사진과 함께 엮었다.

송기역  | 레디앙

6,900원  | 20110330  | 9788994340067

『흐르는 강물처럼』은 르포를 쓰는 시인 송기역과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자 르포작가인 이상엽이 2010년 4월부터 반년여에 걸쳐 4대강 파괴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보고 듣고 담은 처절하지만 지극히 아름다운 기록물이다. 치열한 현장의 이야기들과 강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분노와 싸움으로서 얻게 된 깨달음의 목소리들이 매우 침착한 문체와 설명이 필요 없는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다운, 심우장  | 책과함께

27,000원  | 20220518  | 9791191432565

구멍가게 오십여 곳의 진한 이야기가 담긴 르포르타주이자 우리 삶의 바탕이 된, 소소하지만 소중한 것들의 근현대사 정확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변해가는 세상, 구멍가게는 이제 없어져도 그만인 구시대의 추억거리에 불과한 걸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2년여에 걸쳐 구멍가게 백여 곳을 방문하고 오십여 곳의 가게 주인과 마을의 단골손님들을 인터뷰해, 살아 펄떡이는 진짜 이야기를 길어냈다. 그 과정에서 생겨난 사회문화적 맥락이나 역사적인 변천에 대한 궁금증은 각종 매체와 사료로 채웠다. 구멍가게는 택배대행, 은행, 술집, 놀이터 등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일상의 역할을 해내는 멀티플렉스이자 주민들의 사랑방이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소식 정보를 나누고 마을의 가치관을 전승하는 이야기판을 형성하며, 공동체와 바깥세계를 이어주는 연결점이 되기도 한다. 구멍가게가 이런 역할과 위상을 가지게 된 것은 사실 가게 주인들의 감정노동과 노련한 처세술 덕분이다. 저마다 가진 곡진한 사연을 듣고 있노라면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 공감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그렇게/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주는 삶의 치유제이기도 하다.

정다운, 심우장  | 책과함께

27,000원  | 20220518  | 9791191432572

구멍가게 오십여 곳의 진한 이야기가 담긴 르포르타주이자 우리 삶의 바탕이 된, 소소하지만 소중한 것들의 근현대사 정확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변해가는 세상, 구멍가게는 이제 없어져도 그만인 구시대의 추억거리에 불과한 걸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2년여에 걸쳐 구멍가게 백여 곳을 방문하고 오십여 곳의 가게 주인과 마을의 단골손님들을 인터뷰해, 살아 펄떡이는 진짜 이야기를 길어냈다. 그 과정에서 생겨난 사회문화적 맥락이나 역사적인 변천에 대한 궁금증은 각종 매체와 사료로 채웠다. 구멍가게는 택배대행, 은행, 술집, 놀이터 등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일상의 역할을 해내는 멀티플렉스이자 주민들의 사랑방이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소식 정보를 나누고 마을의 가치관을 전승하는 이야기판을 형성하며, 공동체와 바깥세계를 이어주는 연결점이 되기도 한다. 구멍가게가 이런 역할과 위상을 가지게 된 것은 사실 가게 주인들의 감정노동과 노련한 처세술 덕분이다. 저마다 가진 곡진한 사연을 듣고 있노라면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 공감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그렇게/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주는 삶의 치유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