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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떻게"(으)로 58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2654616

커플을 위한 해결중심대화 (우리 어떻게 만났죠?)

Connie, Elliott E.  | 이너북스
12,600원  | 20210425  | 9788992654616
“우리 어떻게 만났죠?” 끝이라고 생각한 그 순간, 우리는 더 멀리 가는 법을 찾아냈다. 해결중심대화법 대부분의 커플이 상담자를 찾을 때는 상담자가 관심을 갖고 모든 상황을 이해하며 도움을 줄 거라 예상하고 각자의 관점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커플은 상담을 오도록 한 그 문제의 원인조차 서로 동의하지 못한 채 상담에 옵니다. 커플 상담이 힘든 이유는 문제 그 자체를 해결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외도라고 하면 외도의 이유에 대해 서로 동의한다는 거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서로 논쟁이 계속되고 어느 곳도 바라보지 못하게 됩니다. 해결중심대화는 “여기서 무엇을 이루길 희망하나요?”와 같은 질문으로 지금 겪고 있는 문제가 없는 ‘미래의 관계’에 초점을 둡니다. 비록 문제의 시작에 대해 완전히 다른 의견을 갖고 있더라고 완전히 일치하는 의견을 갖을 수도 있고,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미래라 할지라도 협력할 의향을 보이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해결중심대화'는 과거의 문제에 파고들기보다 내담자에게 그들의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삶이 어떤 모습일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운전석에 앉아 꽉 막힌 길에 대해 저주를 퍼붓는 것이 아닌 정체가 풀린 후 시원하게 뚫린 길을 상상해 보도록 돕는 것입니다.
9791188974221

내일은 해피엔딩 (우리, 어떻게 가족이 된 걸까?)

수진 닐슨  | 블랙홀
11,700원  | 20190715  | 9791188974221
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10권. 『내일은 해피엔딩』은 『조지 클루니 씨, 우리 엄마랑 결혼해줘요』와 『형, 내 일기 읽고 있어?』로 한국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수진 닐슨의 세 번째 한국어 번역작이다. 캐나다 출간 당시 아마존닷컴 ‘올해의 책’, 캐나다도서관협회 추천도서, 캐나다 온타리오도서관협회 추천도서 선정은 물론 루스 앤 실비아 슈와르츠상까지 휩쓴 화제작이다. 스튜어트는 암 투병 중이던 엄마를 잃고, 애슐리는 성정체성을 커밍아웃한 아빠와 멀어진다. 그리고 얼마 후 오랜 직장 동료였던 스튜어트의 아빠와 애슐리의 엄마가 사랑에 빠지면서 네 사람은 불편할 수밖에 없는 동거를 시작한다. 지능은 뛰어나지만 병약한 열네 살 스튜어트와 패셔니스타이지만 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는 열다섯 살 애슐리가 하루아침에 남매가 된 것이다.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이 한 집에 살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빵빵 터지는데……. 이 작품은 스튜어스와 애슐리 가족이 혼합 가족이 되면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편부모 가족, 가족 해체, 죽음, 트라우마, 성소수자, 따돌림, 학교 폭력, 데이트 폭력에 이르기까지 지금 우리 사회가 마주한 다양한 이슈들을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스튜어트와 애슐리의 시점을 교차하며 서술해 나가는 방식을 통해 두 인물 각각의 시선과 입장을 선뜻 독자에게 전달하는데, 이것은 독자로 하여금 뜻밖의 상황에 처한 인물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게 만든다.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이 가족, 과연 내일도 ‘해피’할 수 있을지 우리는 지켜보지 않을 수 없다.
9791192999739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부족함이 만들어 내는 선택과 행동의 비밀)

센딜 멀레이너선, 엘다 샤퍼  | 빌리버튼
22,320원  | 20250327  | 9791192999739
실수, 망각, 성급함을 낳는 결핍이 어떻게 더 나은 삶의 토대가 되는가? 결핍의 원리에 대한 혁신적 분석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석학들이 내놓은 삶의 해법 과도한 이자를 물며 돈을 빌리거나, 반복적으로 약속에 늦고, 다이어트를 결심해도 며칠을 못 버티는 사람들. 이처럼 경솔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센딜 멀레이너선과 프린스턴대 심리학과 교수 엘다 샤퍼는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서 흥미로운 답을 제시한다. 이들의 비합리적인 행동은 개인의 지능이나 자제력 부족이 아닌, ‘결핍’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물론 결핍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결핍은 우리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시간이 부족할 때 집중력이 높아지거나, 쓸 수 있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을 때 더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집중이 지나치면 다른 중요한 것을 놓칠 수도 있다. 가난한 사람이 지출을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보험을 해지하고, 바쁜 사람이 약속 시간에 맞추려고 무단횡단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는 이와 같이 결핍이 우리의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사례와 방대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며 결핍이 우리의 행동과 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히 분석한다. 『넛지』의 저자이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탈러와, 역시 심리학자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생각에 관한 생각』저자 대니얼 카너먼이 이 책에 극찬을 보냈으며, 경제학자 스티븐 레빗, 심리학자 대니얼 길버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이 이 책에 담긴 비범한 통찰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이처럼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는 결핍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인간 심리를 탐구하고, 이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며 행동경제학계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받고 있는 명저이다.
9791188366910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돌볼 수 있는가 (지역사회 공공 돌봄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 새판 짜기)

김진석, 남기철, 김승연, 장숙랑, 임준  | 헤이북스
17,820원  | 20250516  | 9791188366910
돌봄은 특별한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유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영유아기부터 질병을 겪는 시간 그리고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모두 인생의 어느 순간, 돌봄이 절실해지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간병 살인, 영 케어러, 돌봄 독박, 고독사 …’ 당신은 그리고 이 사회는 서로를 어떻게 돌보고 있는가? 돌봄을 지우는 사회에서 이제는 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이 책은 돌봄의 위기를 직시하고 ‘공공 중심 커뮤니티 케어’라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들이 말하는 돌봄 사회를 위한 ‘열 가지 약속’은 모두가 돌봄을 나누는 사회로 가는 첫걸음이다.
9791199327801

생물의 왕국 (우리는 왜, 그리고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이정모  | 책과삶
17,010원  | 20250704  | 9791199327801
이번엔, 생물이다! 멸종의 끝에서, 생존을 묻다 우리 곁에 있지만, 우리가 몰랐던 생명의 이야기 이 책은 살아남기 위한 진화의 여정을 따라가며, 생명이 지닌 위대함과 경이로움을 되새기게 만드는 지적 탐험의 기록이다. 『생물의 왕국』은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묻기 위해, 우리가 발 딛고 선 이 지구라는 광활한 무대 위에서 지난 수십억 년 동안 펼쳐진 거대한 생존 드라마를 깊이 있게 풀어낸다. 공룡의 후예이자 하늘의 지배자가 된 새, 남극의 얼음 위에서도 협력과 인내로 버텨낸 펭귄, 독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벌꿀오소리, 느림이라는 독특한 전략으로 생존해온 땅늘보, 그리고 자연의 법칙을 넘어 기술로 진화를 시도하는 유일한 생명체인 인간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다채로운 생명체들의 생존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진화’라는 생물 왕국의 가장 오래되고 단단한 법칙을 되새기게 만든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는 생명과 진화, 생태계와 문명, 그리고 우주에 이르는 거대한 서사의 흐름을 따라간다. 1부에서는 독수리, 뱀, 장어, 사슴 등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남은 생물들의 생존 전략을 소개하며, 자연이 얼마나 다양한 해답을 통해 생명을 유지해왔는지를 보여준다. 2부는 기후 변화와 생태계의 격변, 그리고 이에 적응해온 생물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 생태계의 유기성과 복잡성을 되짚는다. 특히, ‘무당개구리’와 같이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위협이 된 생명체들은 독자에게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교란의 의미를 질문하게 만든다. 3부에 이르면, 이야기는 인간 중심으로 넘어온다. 불을 사용하고 금을 탐하며 번개를 이해하고 감각의 비밀을 풀려는 인류는 이제 자연을 뛰어넘는 존재가 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직면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4부에서는, 질문의 무대가 지구를 넘어 우주로 확장된다. 외계 생명체의 가능성, 화성과 금성의 자기장 등은 단순한 공상 과학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는 과연 이 우주에서 유일한 생명인가’라는 과학적 질문으로 구체화된다. 『생물의 왕국』은 우리가 단지 살아있기 때문에 생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왜 살아남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남았는가’라는 더욱 깊은 층위의 질문을 던진다. 더 나아가, 그 질문은 결국 인간에게로 향한다. 인간은 과연 이 왕국의 ‘지배자’인가, 아니면 생명이라는 커다란 연결망의 한 점일 뿐인가? 이 책은 단순한 과학 교양서를 넘어선다. 철학과 생물학, 인류학과 우주 과학을 넘나들며, 생명의 본질과 인간의 존재 이유를 되묻는 거대한 성찰의 보고다. 『생물의 왕국』은 독자에게 한 가지를 약속한다. 이 책을 덮는 순간, 생명을 바라보는 당신의 눈이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그리고 그 시선은 더이상 인간만을 중심에 두지 않는, 더 크고 깊은 이해로 확장되어 있을 것이라고
9788901285894

불안 세대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조너선 하이트  | 웅진지식하우스
22,320원  | 20240731  | 9788901285894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2024년 최고의 문제작 우리는 왜 십대의 SNS 사용을 제한해야 하는가? 세계적인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의 신작 『불안 세대』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바른 마음』으로 ‘영미권에서 가장 논쟁적인 학자’으로 부상한 그는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인터넷이 청소년 정신 건강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내놓는다. 이 책은 전 세계에 십대의 스마트폰과 SNS 규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포르노, 중독성 강한 게임, 자극적인 콘텐츠는 민감하고 취약한 아이들의 뇌를 어떻게 재편할까? 과잉보호 양육과 헬리콥터 부모는 스마트폰이 끼친 해악을 얼마나 크게 증폭시킬까? 하이트는 방대한 데이터와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현실 세계의 과잉보호와 가상 세계의 과소 보호”가 아이들 뇌를 병들게 하는 메커니즘을 밝힌다. 그리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진짜 현실에 기반을 둔 아동기다” _조너선 하이트
9788901264639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신윤미 교수의 ADHD 양육 바이블)

신윤미  | 웅진지식하우스
16,200원  | 20220922  | 9788901264639
유난히 산만하고 충동적인 아이, 공격적이고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아이, 매 순간 멍 때리고 집중 못 하는 아이, : “우리 아이, 남들처럼 자랄 수 있을까요?” 일상 훈육부터 사회성, 학업 성취, 사춘기, 약물 치료까지, 20년간 10만 명의 아이들을 진단·치료해온 아주대병원 학습발달클리닉 신윤미 교수의 ADHD 특급 처방! 또래와는 유독 다른 모습을 보이는 자녀로 인해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아이의 남다른 모습 뒤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최근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즉 ‘ADHD’이다. 뇌의 전전두엽 발달이 늦어지면서 자기 의지로는 조절할 수 없는 다양한 문제 행동이 나타나는 ADHD는 한 학급에서 최소 1명꼴로 진단 받을 만큼 드물지 않은 소아·청소년 질환이 됐다. 실제로 맘 카페나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자녀의 ADHD를 의심하고 있지만 두려운 마음에 병원을 가지 못하고 있거나, ADHD 진단은 받았지만 막상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는 하소연이 넘쳐난다.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는 이러한 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는 책이다. 진료 대기만 3년에 이르며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ADHD 전문의’로 꼽히는 아주대병원 학습발달클리닉(소아정신과) 신윤미 교수의 첫 저서로, 지난 20년간 10만 명에 달하는 아이들을 만나며 쌓아온 풍부한 임상 경험을 아낌없이 담았다. 자녀의 ADHD 여부가 의심될 때 참고할 수 있는 자가 진단 테스트부터 일상 훈육, 사회성, 학업 성취, 사춘기, 가족 관계, 약물 치료 등 ADHD 아이의 부모들이 가장 알고 싶은 주제들만 콕 짚어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양육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밖에 소아정신과에서 진행하는 ADHD 진료와 검사에 대한 궁금증, 아이의 언어능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영유아 나이별 언어 발달단계표, ADHD 아이의 수면 가이드 등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도 알차게 담았다. 국내 최고 전문가의 섬세한 조언과 처방을 담은 이 책은 자녀가 ADHD는 아닌지 고민하고 있거나 ADHD 아이를 키우며 막막함을 느꼈던 부모들에게 보석 같은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9791186745786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건강을 책임진다고 믿었던 현대 의학은 어떻게 우리를 더 병들게 했는가)

로버트 러프킨  | 정말중요한
19,800원  | 20241231  | 9791186745786
미국 명문 의대 교수이자 의학 교과서를 집필한 현직 의사가 폭로하는 질병과 노화에 관한 잘못된 통념에서 벗어나 더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 “가르친 대로 살았더니, 내 건강이 망가졌다!” 이 책의 저자 러프킨 박사는 전문적인 의료 영양사였던 어머니 덕분에 어릴 적부터 항상 저지방 고탄수화물식을 먹었고 포화지방 대신 카놀라유 같은 씨앗기름을 사용하며 콜레스테롤이 많은 노른자를 제거한 하얀 오믈렛을 먹으며 자랐다. 의대 교수가 된 후에는 어머니가 알려주신 내용과 다르지 않은 의대에서 배운 지식을 가르치고, 수백만 달러 연구비와 제약 회사들의 연구 지원금을 받으며 의료계에서 두루 인정받는 위치에 올라섰다. 그러나 저자는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관절염으로 젊은 나이에 죽음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보건기관의 권장 식품과 식품 피라미드의 지시대로 자격증을 지닌 영양사가 만든 음식을 평생 동안 먹어왔던 저자에게 어떻게 이런 병들이 생겼을까? 만약 우리가 그동안 건강 상식이라 믿어 왔던 것들이 거짓이었다면? 의사들이 환자에게 알려주던 각종 식이요법이나 약에 관한 조언들도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이라면? 러프킨 박사는 의대에서 가르쳤던 것들은 마치 잘못된 지도를 들고 미로를 헤매는 것과 같았고, 비만과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 모든 만성질환의 진짜 원인을 모르고 엉뚱한 방향으로 질주한 결과, 지금의 우리는 심각한 건강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며 현대 의학의 실패를 고백한다. 과학은 나날이 발전하고 새로운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나와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던 것들이 뒤집히는 상황에서, 업데이트되는 최신 의학을 따라가지 못하는 의사들은 거짓으로 밝혀진 가짜 의학 상식들을 여전히 전파하고 있다. 저자는 입증되지 않은 거짓말이 확고한 ‘사실’로 받아들여진 지금의 현실을 우려하며, 수많은 논문과 통계 자료를 근거로 정확하게 검증된 최신 의학적 ‘팩트’를 조언한다.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비만, 당뇨, 암, 심장질환이 모두 대사 건강 불균형에서 비롯되었음을 입증하며, 만성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이면서도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시한다.
9791194494171

이 일로 돈을 벌었다고요? (우리나라 산업은 어떻게 발달했을까?)

이정환, 김은정  | 마음이음
13,500원  | 20250925  | 9791194494171
일제 강점기 농업 사회부터 오늘날의 4차 산업 혁명까지, 변화 속에서 세대를 이어 발전한 대한민국 산업 역사 이야기!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은 전 세계가 ‘한강의 기적’이라 부를 만큼 빠르고 급격하게 이루어졌다. 다른 나라에서 수백 년에 걸쳐 진행되었던 산업의 변화가 우리나라에서는 불과 몇십 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 책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산업과 경제에 관한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책에 나오는 이씨 가족 4대는 각기 다른 산업 사회 속에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꾸려 나갔다. 일제 강점기 때 소작농이었던 증조할아버지, 6·25 전쟁 후 무너진 경제와 가난 속에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계기로 중화학 산업의 주역이 된 할아버지, 마이카 시대와 전자 산업 속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아버지, 그리고 게임·한류·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손자까지!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숨 가쁘게 변화해 온 산업의 흐름이 오늘날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소작농을 자작농으로 변화시켜 준 농지 개혁, 6.25 전쟁 후 지독한 가난을 겪던 나라를 살린 삼백 산업(밀가루·설탕·면직물)과 경공업, 전 세계를 휩쓴 산업 혁명, 철강·조선업의 성장,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 거대한 게임 산업, 황금알을 낳는 한류 산업,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산업까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시대별 산업 발달에 관한 지식이 담겨 있다. 우리나라 산업의 격변기 70년, 그 한가운데를 살아온 이씨 가족 이야기 경상도 청도의 작은 농가에서 시작된 이씨 가족의 발자취에는 대한민국 산업의 모든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제 강점기 때, 가난에 시달리던 소작농 이영길의 아버지는 광복 이후 ‘농지 개혁’을 통해 처음으로 자기 땅을 갖게 된다. 6·25 전쟁 후 고향에 돌아온 영길은 아버지와 함께 황폐한 논밭을 다시 일구며 밀가루·설탕·면직물로 시작된 산업화의 바람을 마주한다. 영길의 막내딸 영희는 1960년대 경공업이 발달하던 시기에 열악한 가발 공장에서 어린 몸으로 가족의 생계를 돕는다.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영길의 아들 성수는 울산 조선소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거대한 유조선을 건조하는 노동자가 되고, 그의 아들 정훈은 전자·자동차 산업이 한창이던 1980년대, TV와 자동차 카드에 푹 빠져 친구들과 꿈과 우정을 나눈다. 성수의 막내아들 지훈은 게임 대회에서 우승하며 게임이 오락을 넘어 거대한 산업이 된 시대를 열어 간다. 성수의 손녀 유정이는 2010년대 한류 열풍 속에서 웹툰 작가가 된다. 2020년대 4차 산업 혁명의 한가운데에서 자라는 어린 손자 도윤이는 농업 사회에서 성장한 할아버지, 성수와 함께 드론 축구 대회에 참가한다. 이처럼 한 가족의 4대에 걸친 삶 속에는 대한민국 산업의 70년 발달사가 생생하게 녹아 있다. 이 책은 산업의 변화가 곧 삶의 변화임을 알려 주고 우리의 일상이 산업과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흥미롭게 보여 준다. 1화 내 땅이 생겼다고? (1950년대 ) 일제 강점기, 악독한 지주에게 착취당하며 살던 영길의 아버지에게 전해진 희소식! “뭐라고? 우리 같은 소작농에게 내 땅이 생긴다고?” 농업 사회 속 희망을 안겨 준 농지 개혁 이야기! 2화 소중한 내 머리카락 (1960년대 ) 영길의 막내딸 영희는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위해 가발 공장에서 일하게 된다. 하지만 막상 버는 돈은 터무니없이 적은데……. 경공업 발달 속 산업화의 그늘을 보여 주는 이야기! 3화 바다에 띄운 무쇠 덩어리와 꿈 (1970년대) 영길의 아들 성수는 어릴 때부터 거대한 배를 만드는 게 꿈이다. 성수는 어른이 되어 드디어 우리나라 최초의 거대 유조선 작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중화학 공업을 통해 세계 속으로 도약한 우리 산업 이야기! 4화 자동차 카드로 쌓아 올린 인기 (1980년대) 성수의 둘째 아들 정훈이는 당시 유행하던 자동차 카드로 친구와 카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우리나라 전자 산업과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던 시기의 이야기! 5화 게임만 해서 뭐 먹고살래? (2000년대) 성수의 막내아들 지훈이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몰래 게임 대회에 나간다. 게임이 더 이상 아이들 오락이 아닌 경제 발전을 이끄는 거대 산업임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6화 디지털 캔버스에 그린 세상 (2010년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성수의 손녀 유정이는 웹툰을 그리며 성공과 실패를 겪는다. 하지만 좌절을 딛고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되는데……. 한류에 힘입어 더욱 커지는 우리나라 웹툰 산업 이야기! 7화 드론 할아버지 (2020년대) 세월이 흘러 나이 든 성수는 손자 도윤이와 함께 드론 축구 대회에 참가한다. 4대에 걸친 급격한 산업화 속에서 드론으로 친해진 할아버지와 손자 이야기! 4차 산업 혁명과 친환경 산업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
9788993178982

지리의 힘 2 (지리는 어떻게 나라의 운명을, 세계의 분쟁을,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가)

팀 마샬  | 사이
20,700원  | 20220410  | 9788993178982
7년 만에 나온 〈지리의 힘〉 제2탄 21세기에도 계속되는 지정학적 갈등, 세상은 변했지만 지리는 변하지 않았다 “신이시여, 어찌하여 우크라이나에 산맥을 펼쳐두지 않으셨나이까?” 전 세계 30개국에서 출간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지리의 힘〉을 펴낸 저자는 그 책의 첫 페이지를 이렇게 우크라이나 이야기로 시작했었다. 전 세계에서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지리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폭발시킨 전작에서 저자는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계의 흐름과 정치, 경제, 국제정세, 빈부격차 등을 살펴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시대를 〈지리 전쟁의 시대〉라고 명명한 저자는 7년 만에 후속편을 출간하면서 그동안 세상은 정신없이 돌아가면서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정작 지리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고 말한다. 아직도 미국이 두 개의 대양에 동시에 만만치 않은 해군력을 파견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고, 히말라야 산맥은 여전히 인도와 중국을 가르고 있고, 러시아 또한 서쪽으로 가는 평지에서 큰 힘을 못 쓰고 있다. 그런데 지정학적 분쟁은 아직도 끝나질 않고 오히려 새로운 갈등마저 끊임없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제는 지정학적 공룡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열강들은 물론 작은 나라들조차 힘의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면서 자신들만의 지정학적 역할을 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책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양극 체제가 무너지면서 다극화 체제로 전환된 세계에서 광범위한 파급력을 몰고 올 오스트레일리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그리스, 터키, 사헬, 에티오피아, 스페인, 우주까지, 즉 지구 아래 저 밑에서부터 시작해 우리 머리 위 저 높은 곳 우주까지 10개 지역을 다루고 있다.
9791193238806

디그니티 플랜 (우리는 어떻게 나쁜 세상과 싸우는가)

양정훈  | 수오서재
16,200원  | 20251104  | 9791193238806
너와 나, 우리의 존엄을 위한 인권기본서. 당신은 인권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약자에 대한 배려? 상대방 입장을 헤아리는 것? 착하게 사는 것? 이 책은 인권의 고정관념과 오해를 낱낱이 파헤치며, 한국 사회가 좀처럼 조명하지 않았던, 현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인권담론을 펼쳐낸다. 핵심을 파고드는 명료한 비판과 단계적으로 흐르는 논리, 생생한 사례와 방대하고 치밀한 연구, 저자의 감각적이고 진심이 담긴 문장은 읽는 이로 하여금 몰입과 함께 이해와 설득에 다다르게 한다. “인권에 관한 지식과 정동과 행동이 황금비를 이룬다(조효제, 성공회대 교수)”라는 추천사처럼 이 책은 이론과 현장의 목소리를 넘나들며, 안개처럼 흐릿하고 모호했던 인권 개념이 명징해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왜 누군가는 기꺼이 길에 나서는 연대의 행위자가 되며, 왜 누군가는 침묵하거나 방관자가 되는가? 모두의 존엄이라면, 왜 우리는 종종 인권침해에 무감각해지는가? 이 책은 우리의 눈을 가리는 혐오와 배제, 낙인, 차별 등 인간 존엄을 훼손하는 반인권 기제를 밝히는 것은 물론, 인권운동을 비롯한 사회운동의 확장과 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전략을 제공한다. 결국, 우리 또한 약자와 소수자의 자리에서 멀지 않다. 더 존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이들은 물론이며, 인권의 주인인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9788937422836

우리는 어떻게 공범이 되는가

맥스 베이저만  | 민음사
18,000원  | 20250905  | 9788937422836
왜 그토록 많은 사람이 잘못된 행동에 가담하는가 조직과 사회를 병들게 하는 공모에 대처하는 법 ◆ 악행 이면의 현실과 악행을 막는 방법에 관한 시의적절한 책! - 스티븐 핑커(『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 ◆ 현시대에 가장 중요하지만 여전히 간과되는 ‘공모’의 문제를 다룬다. - 캐스 선스타인(『넛지』의 저자) ◆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앤절라 더크워스(『그릿 GRIT』의 저자) 12ㆍ3 비상계엄 당일, 상부 명령에 따라 국회의사당에 진입한 장병들은 책임을 져야 할까? 기업에는 도움이 되지만 사회에는 해로울 수 있는 경영 전략을 제시한 컨설팅 회사나, 터무니없이 비현실적인 목표치를 제시해 직원들의 불법행위를 조장한 경영진을 어떻게 봐야 할까? 성범죄나 조직 내 비리를 고발하는 내부의 목소리를 묵인한 사람들은? 에티스피어(Ethisphere)에서 선정한 경영 윤리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맥스 베이저먼 교수는 『우리는 어떻게 공범이 되는가』에서 조직과 사회를 병들게 하는 ‘공모’의 문제를 파헤친다. 베이저먼은 다년간의 연구 및 컨설팅 경험과 함께 자신이 부정행위에 연루된 사례까지 낱낱이 밝히며 평범한 우리 누구나 공모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명백한 공모’와 ‘일상적 공모’의 일곱 유형을 통해 비즈니스, 조직, 정치, 사회에서 나타나는 공범죄에 정면으로 맞서는 방법들과, 잘못된 행동을 무시하거나 묵인하거나 지지하게 될 수 있는 심리적 함정들을 살피고 피할 전략을 제시한다.
9791141096526

우린 어떻게 살 것인가

박창수  | 부크크(bookk)
16,100원  | 20240722  | 9791141096526
이단 박창수 1970년 춘천생 나만의 책을 쓰고 있다 언젠간 나도 책 다운 책을 쓰고 있을 것이다 우린 어떻게 살고 있는가 ? 그 물음에 다가가기 위해 애쓴 흔적을 이 책에 담아 보았다 pchs1970@naver.com
9791164052936

우리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근육의 해부학에서 피트니스까지 삶을 지탱하는 근육의 모든 것)

로이 밀스  | 해나무
18,000원  | 20241130  | 9791164052936
인체 해부학의 기원에서 근력운동에 관한 최신 과학까지 정형외과 의사가 들려주는 근육 교양 강의! 근육은 인체에서 움직임을 담당하는 가장 다재다능한 일꾼이다. 근육은 달리기를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만 쓰이지 않는다. 눈을 깜빡이고, 호흡하고, 소화하고, 혈액을 운반할 때도 근육이 관여한다. 또한 근육은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근육은 어떻게 작동할까? 근육통은 왜 생기는 것일까? 운동을 하지 않고 근육을 키울 수 있을까? 화성 여행에서 근육이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어떻게 움직이는가』는 정형외과 의사가 직접 쓴, 근육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은 교양과학서다. 저자는 근육의 신비를 풀기 위해 해부학, 생리학, 생물학, 역사, 그리고 피트니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탐험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근육의 종류와 작동 원리부터 근육 통증과 근육 건강 관리법까지 근육에 관한 과학 지식을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이다.
9788932324319

음식은 어떻게 우리 몸을 바꾸는가 (지속가능한 건강을 위한 우리 몸과 음식의 과학)

앤드루 젠킨슨  | 현암사
19,800원  | 20250620  | 9788932324319
'음식은 당신이 시작되는 곳이다' 맛있는 음식과 건강한 식단 사이에서 갈등하는 우리를 위한 몸과 음식의 과학 요즘 건강과 식단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것은 체중감량제일 것이다. 오젬픽, 위고비, 최근에 나온 마운자로까지, 해외 배우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복용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당뇨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었던 '약'이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인식과 이처럼 강력한 효과를 지닌 호르몬 조절제가 과연 아무 문제가 없을까, 하는 의심들이 오고간다. 체중감량제는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 것일까? 그리고 그 효과는 언제까지 유효할까? 신간 『음식은 어떻게 우리 몸을 바꾸는가』의 저자이자 신진대사 전문가인 앤드루 젠킨슨은 몸과 음식의 과학을 다루는 이 책에서 말하길, 이 기적의 체중 감량 주사를 들여다보면 사실 처음 등장했을 때만큼 그렇게 기적이 아니라고 한다. 체중감량제를 복용한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은 남아 있으며 결국 건강한 몸과 음식의 관계는 제대로 된 인식과 의지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 다루는 몸과 음식에 대한 과학 이야기는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일상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지식들이다. 오랫동안 잘 먹고 건강할 수 있는 방법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한 폭넓은 과학 지식과 해결책을 충실하면서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영국 베스트셀러이자 한국 독자들에게도 스테디셀러로 알려진 전작 『식욕의 과학』을 통해 '식욕 과학 전문가'로 불리는 앤드루 젠킨슨은 지난 20년 동안 3000명이 넘는 환자들을 돌보며 비만 연구를 해왔다. 전작이 음식을 먹는 '몸의 과학'을 집중적으로 탐구했다면 이번 책 『음식은 어떻게 우리 몸을 바꾸는가』에서는 음식과 우리 몸, 뇌가 어떻게 연관되어 작동하는지, 그러한 변화들이 사람들의 습관과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식품 마케팅, 가공식품의 해로운 영향으로부터 어떻게 우리 몸을 보호할지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대사 작용과 관련된 최신 과학을 토대로 뇌, 몸, 그리고 다양한 음식 문화에 대한 지식을 넘나들며 지속가능한 건강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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