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지  | 버튼북스

12,600원  | 20230623  | 9791187320487

우리 조상들이 실천한 지구를 지키는 일곱 가지 방법을 배워 보자 지금 우리는 편리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구의 자원을 끊임없이 사용하면서 지구는 점점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구의 환경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산림 파괴, 수질 오염, 엄청난 쓰레기의 배출, 미세 플라스틱의 배출, 화학 비료의 사용 등으로 인해 생물 다양성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정말 자연을 사랑했습니다. 나무 한 그루도 함부로 베지 않았고, 아기 기저귀도 냇가에서 함부로 빨지 않았습니다. 작은 조각 천 하나 버리지 않고 모두 모아 아름다운 조각보를 만들어 썼으며 한 밭에 여러 작물을 함께 심어 생물 다양성을 지켜냈습니다.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 환경 보호를 실천할 때 이 책은 숲 지키기, 수질 보호, 업사이클링, 친환경 소재, 에코 패션, 자연 순환 농법, 생물 다양성 등을 주제로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우리 조상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실천 방법을 알아봅니다. 또한 환경을 지키는 세계인의 노력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봅니다.

조한나  | 스마일북스

10,800원  | 20240901  | 9791156736691

배추나 무를 소금에 절여요. 고춧가루와 양념을 넣어 버무려요. 좋은 균이 가득해서, 먹으면 건강에도 좋아요.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마술연필  | 보물창고

12,420원  | 20150105  | 9788961704731

4학년 2학기 교과서 수록도서! 조상들 중 소문만 책벌레들을 만나다!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해 시각적 지식을 선사하는 「역사 보물창고」 제2권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책을 좋아했을까?』. 평생 책을 벗 삼아 살아간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조선 시대 책벌레들의 삶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친구 삼아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책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책을 좋아했는지, 그래서 ‘어떻게’ 책을 읽었는지, 또한 책에서 ‘무엇’을 찾아냈는지 이야기 속에 적절하게 녹여냈다. 책 병이 나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 세자에서 한글을 발명한 위대한 왕이 되었던 세종대왕, ‘여자애가 책은 읽어서 뭐해?’라는 편견을 딛고 일어선 예술가이자 현명한 어머니였던 신사임당, 조선 시대 한양 최고의 책 사냥꾼으로 불렸던 책 애호가 유희춘, 소설과 사랑에 빠진 소년 허균, 동네 바보에서 최고의 시인으로 거듭난 김득신, 서얼 출신이지만 책 전문가로 벼슬길에 올랐던 이덕무, 조선에서 가장 유명했던 책장수 조신선, 아들들을 위해 유배지에서도 글을 썼던 정약용, 감옥에서도 죄수들을 가르치며 독립 운동을 했던 김구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박윤규  | 산하

7,200원  | 20020731  | 9788976502599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지금처럼 모두가 학교에 갈 수 있었을까? 아무나 공부를 할 수 없었던 시절, 우리 조상네들은 어디서 어떻게 공부를 하였을까 하는 궁금증을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풀어볼 수 있다. 혹여 자녀들이 방학이라 공부 하지 않고 놀기만 한다면 우리 부모님들은 잔소리 대신 이 책을 펼쳐 보시기 바란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천진하...

강난숙  | 청년사

0원  | 20070409  | 9788972787396

자연 속에서 인간을 배우고 인간 속에 자연의 순리를 닮으려했던 우리 조상들의 멋스러운 삶을 고스란히 옮긴 책으로, 기와집, 옛 정자, 사랑방 전통가구, 전통자수처럼 보기에도 아름다운 우리 고유의 멋에 대한 이야기, 얼핏 볼품없어 보이는 울타리나 짚신, 장독대 이야기, 미신으로 오해받는 굿, 풍물놀이 이야기, 장례식에 놀이판을 여는 다시래기 이야기 등 20여 가지 소재의 전통 문화가 수채화 풍의 맑고 깨끗한 그림과 어우러져 감동을 줍니다. 실제 사진을 바탕으로 하여 사실적인 기법으로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어린이들?..

강난숙  | 청년사

0원  | 20080210  | 9788972787471

현재 우리나라는 영어 광풍에 시달리고 있고, 미국이나 일본처럼 부자 나라도 아니에요. 있는 그대로를 보고 느끼는 아이들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미국이나 일본보다 보잘것없고 초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사실, 대부분의 어른들은 돈 벌기에 바빠서 우리 문화가 얼마나 우수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이 책은 어른들도 잘 몰랐던 참 지혜로운 우리 문화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담아 보았어요.

강난숙  | 청년사

0원  | 20071025  | 9788972787426

혹시 옛날 아이들처럼 마냥 놀기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나요? 옛날 아이들이 만날 놀기만 했다고 생각하면 오해예요. 옛날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집안일을 거들며 한 사람의 몫을 당당히 해냈답니다. 다만, 옛날 아이들이 요즘 아이들과 다른 것은 고되고 어려운 일을 놀이처럼 재미있고 흥겹게 했ㄷ는 점이에요. 우리 조상들은 일과 놀이를 다르게 생각하지 않았답닌다. 아주 힘든 일도 여럿이 힘을 모아 놀듯이 했어요. 또 요즘처럼 경쟁하며 살기보다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누렸지요.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우리누리  | 주니어중앙

8,100원  | 20101115  | 9788927800958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어떤 물건을 쓰셨을까요? 에어콘도 없고 자동차도 없었던 옛날에는 어떻게 생활했을까요? 지금은 잘 쓰이지 않지만 예전에 우리들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쓰셨던 물건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에요.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이 생활 속에서 어떠한 도구를 사용했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옷을 짜는 물레, 더위를 피하는 죽부인, 탈 것인 가마, 사냥 도구인 찰코, 공부할 때 쓰던 문방구 등 지금은 보기 힘든 옛 생활도구들을 통해 조상들이 얼마나 지혜로웠는지 알면 깜짝 놀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