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우유 ,"(으)로 14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3320910

바나나 우유 목욕탕 (그림책도서관)

강민정  | 주니어김영사
12,830원  | 20250226  | 9791173320910
“여긴 바나나 우유 목욕탕이야.” 달콤하고 향긋한 바나나 우유 속으로 퐁당! 바나나 우유 목욕탕에서 첨벙대는 정이와 진이 자매의 특별한 하루! 목욕탕 물이 노랗게 물드는 따뜻하고 포근한 상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이는 엄마랑 언니랑 한 달에 한 번씩 목욕탕에 와요. 하지만 정이는 목욕탕을 싫어해요. 빽빽한 탈의실도, 뜨거운 수증기도, 때를 미는 것도 싫거든요. 그런데 목욕을 끝내고 마지막에 먹는 바나나 우유는 백 배, 천 배 더 맛있어요. 쭈뼛쭈뼛 냉탕에 발가락을 담가 보는데, 언니가 ‘겁쟁이’라며 놀렸어요! 정이는 언니랑 실랑이하다 냉탕에 빠져 버렸어요. 천천히 눈을 뜨자 탕에는 노랗고 향긋한 물이 흘렀어요. 올라와 보니 원래 있던 목욕탕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바나나 우유 목욕탕’에 왔다지 뭐예요!
9791164633999

우유책

박수연  | 키즈엠
11,120원  | 20230623  | 9791164633999
키즈엠 맛있는 그림책 시리즈의 새로운 책 등장이요! 달콤한 딸기가 하얀 우유에 퐁당 빠지면 분홍색 딸기 우유가 되어요. 알알이 동글동글 귀여운 포도가 하얀 우유랑 만나면? 맛있는 연보라색 포도 우유가 되지요. 길쭉길쭉 노란 바나나가 하얀 우유랑 만나면 어떤 우유가 될까요? 맛있는 그림책 〈샌드위치 소풍〉과 〈햄버거 소풍〉 그리고 〈옴뇸뇸 피자〉를 잇는 새로운 음식 그림책! 그림책 맛집 키즈엠에서 신메뉴 〈우유책〉을 출간했습니다. 귀여운 우유갑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달콤하고 새콤한 우유가 나타납니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민승지 작가의 톡톡 튀고 귀여운 그림으로 완성된 매력적인 〈우유책〉을 만나 보세요. 깜찍하고 귀여운 〈우유책〉 읽고, 맛있는 우유 한 잔 어때요?
없음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세트 (1~4권,전4권)

우유양  | 블라썸
54,000원  | 20230315  | 없음

[도서]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1

정치 명가 사자의 가문에서 태어난 양, 루시! 늘 혼자였던 루시에게 찾아온 늑대의 우정???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사자 가문에서 혼자만 다른 생김새로 태어난 양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그날도 그랬어야 했는데??. 벌컥!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소년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안녕, 나는 로만이라고 해." 그날 루시는 자신을 개라고 소개하는 친구를 처음으로 사귄다. 하지만, 로만의 비밀은 곧 루시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기는데! 사자의 심장을 가진 외로운 양과 자신을 개라고 속인 늑대.

[도서]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2

정치 명가 사자의 가문에서 태어난 양, 루시! 늘 혼자였던 루시에게 찾아온 늑대의 우정???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사자 가문에서 혼자만 다른 생김새로 태어난 양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그날도 그랬어야 했는데??. 벌컥!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소년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안녕, 나는 로만이라고 해." 그날 루시는 자신을 개라고 소개하는 친구를 처음으로 사귄다. 하지만, 로만의 비밀은 곧 루시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기는데! 사자의 심장을 가진 외로운 양과 자신을 개라고 속인 늑대.

[도서]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3

정치 명가 사자의 가문에서 태어난 양, 루시! 늘 혼자였던 루시에게 찾아온 늑대의 우정???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사자 가문에서 혼자만 다른 생김새로 태어난 양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그날도 그랬어야 했는데??. 벌컥!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소년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안녕, 나는 로만이라고 해." 그날 루시는 자신을 개라고 소개하는 친구를 처음으로 사귄다. 하지만, 로만의 비밀은 곧 루시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기는데! 사자의 심장을 가진 외로운 양과 자신을 개라고 속인 늑대.

[도서]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4

정치 명가 사자의 가문에서 태어난 양, 루시! 늘 혼자였던 루시에게 찾아온 늑대의 우정???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사자 가문에서 혼자만 다른 생김새로 태어난 양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그날도 그랬어야 했는데??. 벌컥!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소년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안녕, 나는 로만이라고 해." 그날 루시는 자신을 개라고 소개하는 친구를 처음으로 사귄다. 하지만, 로만의 비밀은 곧 루시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기는데! 사자의 심장을 가진 외로운 양과 자신을 개라고 속인 늑대.

9791130697840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2 (우유양 로맨스판타지 소설)

우유양  | 블라썸
13,500원  | 20230315  | 9791130697840
정체를 숨긴 늑대와 외로운 양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시작된 첫사랑 하이틴 로맨스! 정치 명가 사자의 가문에서 태어난 양, 루시! 늘 혼자였던 루시에게 찾아온 늑대의 우정⋯⋯?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사자 가문에서 혼자만 다른 생김새로 태어난 양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그날도 그랬어야 했는데⋯⋯. 벌컥!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소년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안녕, 나는 로만이라고 해." 그날 루시는 자신을 개라고 소개하는 친구를 처음으로 사귄다. 하지만, 로만의 비밀은 곧 루시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기는데! 사자의 심장을 가진 외로운 양과 자신을 개라고 속인 늑대.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우정일까, 혹은⋯⋯?
9791130697833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1 (우유양 로맨스판타지 소설)

우유양  | 블라썸
13,500원  | 20230315  | 9791130697833
정체를 숨긴 늑대와 외로운 양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시작된 첫사랑 하이틴 로맨스! 정치 명가 사자의 가문에서 태어난 양, 루시! 늘 혼자였던 루시에게 찾아온 늑대의 우정⋯⋯?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사자 가문에서 혼자만 다른 생김새로 태어난 양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그날도 그랬어야 했는데⋯⋯. 벌컥!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소년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안녕, 나는 로만이라고 해." 그날 루시는 자신을 개라고 소개하는 친구를 처음으로 사귄다. 하지만, 로만의 비밀은 곧 루시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기는데! 사자의 심장을 가진 외로운 양과 자신을 개라고 속인 늑대.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우정일까, 혹은⋯⋯?
9791130697857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3 (우유양 로맨스판타지 소설)

우유양  | 블라썸
13,500원  | 20230315  | 9791130697857
정체를 숨긴 늑대와 외로운 양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시작된 첫사랑 하이틴 로맨스! 정치 명가 사자의 가문에서 태어난 양, 루시! 늘 혼자였던 루시에게 찾아온 늑대의 우정⋯⋯?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사자 가문에서 혼자만 다른 생김새로 태어난 양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그날도 그랬어야 했는데⋯⋯. 벌컥!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소년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안녕, 나는 로만이라고 해." 그날 루시는 자신을 개라고 소개하는 친구를 처음으로 사귄다. 하지만, 로만의 비밀은 곧 루시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기는데! 사자의 심장을 가진 외로운 양과 자신을 개라고 속인 늑대.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우정일까, 혹은⋯⋯?
9791130697864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4 (우유양 로맨스판타지 소설)

우유양  | 블라썸
13,500원  | 20230315  | 9791130697864
정체를 숨긴 늑대와 외로운 양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시작된 첫사랑 하이틴 로맨스! 정치 명가 사자의 가문에서 태어난 양, 루시! 늘 혼자였던 루시에게 찾아온 늑대의 우정⋯⋯?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사자 가문에서 혼자만 다른 생김새로 태어난 양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그날도 그랬어야 했는데⋯⋯. 벌컥!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소년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안녕, 나는 로만이라고 해." 그날 루시는 자신을 개라고 소개하는 친구를 처음으로 사귄다. 하지만, 로만의 비밀은 곧 루시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기는데! 사자의 심장을 가진 외로운 양과 자신을 개라고 속인 늑대.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우정일까, 혹은⋯⋯?
9791193992111

낭독하는 명작동화 Level 1: 까치와 우유 (까치와 우유)

새벽달(남수진), 이현석, 롱테일북스 편집부  | 롱테일북스
9,410원  | 20240801  | 9791193992111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온 ‘명작동화’를 최고의 영어 공부법 ‘낭독’으로 만나보세요! 국내 최고의 영어 전문가 ‘새벽달’과 ‘현석샘’이 만들고, ‘낭독스쿨’에서 수백 명이 함께 낭독하는 바로 그 책! 엄마표 영어 전문가 ‘새벽달’ 남수진 선생님과 EBS 라디오 진행자 ‘이현석’ 선생님이 합심하여 만든 이 책은 ‘명작동화’를 ‘낭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재구성한 책입니다. Level 1의 영어 텍스트 수준은 책의 난이도를 측정하는 레벨 지수인 AR(Accelerated Reader) 지수 0.9~1.5 사이로 미국 초등학생 1학년 수준으로 맞추고, 분량을 500단어 내외로 구성했습니다. 쉬운 단어와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그림과 함께 읽어 보세요. 페이지마다 담긴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은 내용 이해를 돕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주어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명작동화에 낭독을 보다 풍성하게 해 주는 학습 장치들을 덧붙였습니다. ● Key Vocabulary: 명작동화를 읽기 전에 스토리의 핵심 단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Reading Training: 이현석 선생님의 강세와 청킹 가이드에 맞춰 명작동화를 낭독해 보고, 한국어 번역을 통해 내용 확인 및 우리말 낭독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Storytelling: 명작동화의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8개의 그림과 그림당 제시된 3개의 단어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만들고 말해 볼 수 있습니다. ● Summary: 명작동화의 줄거리 요약문이 제시되어 있고, 요약문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채워 보면서 이야기의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Discussion: 명작동화의 내용을 실생활에 응용하거나 비판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토론 질문을 새벽달이 엄선했습니다. 이를 이용해 영어 또는 우리말로 토론하며 책의 내용을 재구성하는 독후 활동에 활용해 보세요. ● 픽처 텔링 카드: 새벽달이 제안하는 최고의 독후 활동! 16장의 이야기 그림 카드가 맨 뒷장에 특별부록으로 제공됩니다. 한 장씩 뜯어서 활용하거나 순서에 맞게 그림을 배열하고 이야기 말하기를 해 보세요. ● 영어 & 한국어 오디오 제공: 영어와 한국어 오디오를 모두 제공합니다. 우리말 실력이 곧 영어 실력! 영어 낭독과 우리말 낭독 모두 놓치지 마세요. 귀가 열리고 말문이 트이는 낭독의 기적 같은 효과,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지금 체험해 보세요! 새벽달 선생님과 이현석 선생님이 도서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 중이고, 완료되는 대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추후 책 소개 하단에 게시 요청드리겠습니다.
9788963010328

동행

우유수염  | 단비어린이
9,000원  | 20220722  | 9788963010328
동행, 그 아름다운 것들에 대하여 《동행》은 홀로였던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서 가족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남자의 집에 있는 소파의 시선으로 그려 낸 그림책입니다. 사회가 변함에 따라 가족의 형태도 1인 가족, 조손 가족 등 다양하게 변하게 되었고, 이전의 가족 형태만으로는 가족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한다고 해도, 가족의 소중함은 결코 변할 수 없겠지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함께하고 있어서, 때로는 그 존재를 잠시 잊을 때도 있지만,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힘이 되어 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그림책 속 남자는 가족을 이루면서 외로움을 극복합니다. 하지만 가족을 이룬 뒤에도 또다시 혼자 남는 외로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외로움에서 다시 빠져나오는 것 또한 가족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단 한 명의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 단 한 명의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 단 한 명의 자신을 챙겨 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결코 잘못된 길로 가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단 한 명이 바로 가족이 아닐까요? 그림책 속 남자가 외로움에서 가족으로 인하여 다시 행복을 찾게 되듯이 말이에요. 내가 세상을 살아갈 때, 나에게 찾아오는 기쁨과 슬픔을 오래오래 끝까지 함께 나누어 줄 사람, 그게 바로 가족이 아닐까요? 가족은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니 세상이 끝난 뒤에도 영원히 나와 함께하는 소중한 존재임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9788924160703

우유의 꿈 [양장]

정지호  | 퍼플
27,000원  | 20250623  | 9788924160703
이상한 하루가 반복되는 우유의 꿈은 무엇일까요? 우유는 이상한 꿈을 왜 꾸는 걸까요? 우유의 꿈 이야기 들으러 오세요.
9791158587079

딸기 우유

이수빈  | 밥북
10,260원  | 20200910  | 9791158587079
동생의 탄생으로 딸기우유가 완성되었지만 갈수록 슬퍼지는 딸기 공연처럼 즐거운 이야기 속에 아이들 스스로 깨닫는 가족의 소중함 이수빈(글), 안세진(그림) 작가가 협업하여 탄생시킨 두 번째 작품으로, ‘마음 빵빵 그림책’ 제7권입니다. 책으로 나오기 전 같은 내용으로 뮤지컬 공연을 통해 먼저 어린이들을 만나 반응이 뜨거웠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책은 어느 가정이든 동생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느끼고 겪었을 이야기가 탄탄한 구성을 갖춘 한 편의 공연처럼 펼쳐집니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완결성을 갖춘 이야기에 아이들은 가슴이 콩콩 뛰는 영상을 보듯 몰입하며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자기 이야기인 듯, 혹은 친구 이야기인 듯 느끼는 아이들은 이야기가 전하고 있는 가족의 존재와 소중함, 엄마ㆍ아빠의 사랑과 형제의 우애를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가슴속에 새기게 됩니다. 가족이라도 때론 싸우고 미워할 수 있지만, 기쁠 때 함께 웃고 힘들 때 힘이 되는 존재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뮤지컬 시나리오를 각색한 만큼 공연을 하듯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책 속 장면을 연출해 본다면 웃음꽃이 피어나는 더없는 즐거움과 사랑의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줄거리] 동생 우유가 태어나며 빼앗긴 사랑과 이를 다시 찾으려는 딸기 엄마ㆍ아빠의 사랑 속에 자라는 딸기는 행복하기만 합니다. 어느 날, 엄마 배 안에 동생이 있고 곧 태어날 것을 안 딸기는 더 기쁩니다. 동생이 태어나면 예쁘고 귀여운 동생을 위해 모든 걸 다해줄 생각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동생이 태어나고 동생은 우유가 되어 딸기우유 가족이 완성됩니다. 막상 동생이 생기자 엄마ㆍ아빠의 관심과 사랑은 온통 우유에게 쏠리고, 딸기는 자신이 천덕꾸러기가 된 거 같습니다. 귀엽고 예뻐 뭐든 다해주려고 했던 동생이었는데 이제는 미워지기만 합니다. 딸기는 동생이 태어나기 전처럼 엄마ㆍ아빠의 사랑을 받을 방법을 생각합니다. 엄마ㆍ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딸기는 이제 동생을 어떻게 할까요?
9791189328429

우유의 역사 (생명의 음료, 우유로 읽는 1만 년 인류문명사)

마크 쿨란스키  | 와이즈맵
12,420원  | 20220815  | 9791189328429
“우유는 어떻게 인류의 운명을 바꿔 왔는가” 그리스 창조 신화부터 몽골 제국 건설, 인도 식민지배와 냉전 미사일 위기까지 한 잔 우유에 담긴 1만 년 문명사를 만나다! “신화, 전쟁, 혁신, 논란의 기록으로 가득한 매혹의 세계사” ‘생명의 음료’ 우유를 통해 1만 년의 장대한 문명사를 조망한 《우유의 역사》. 저자 쿨란스키는 《우유의 역사》를 집필하기 위해 직접 전 세계 낙농가와 유제품 전문가, 환경운동가, 유목민 집단 등을 인터뷰했으며 시대와 대륙, 과학과 역사를 넘나들며 우유의 모든 것을 집대성했다. 책에는 우유가 빚어낸 세계사의 결정적인 순간과 그로 인해 뒤바뀐 인류의 운명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냉전시대 쿠바 미사일 위기가 불러온 세계 최대의 아이스크림 가게, 영국의 식민 지배에 우유로 저항한 인도, 고작 네 마리 소에서 출발한 아메리카 대륙의 식민지 낙농 산업, 낙태 문제의 초기 버전인 모유 수유 대 인공 수유 논쟁, 낙농업에 대한 불신을 키운 광우병 스캔들 등이 모두 우유가 만들어낸 역사 속 장면들이다. 그동안 주류 역사에서는 주목하지 않던 우유에 관한 흥미롭고 논쟁적인 사실들이 쿨란스키에 의해 재발견되어 세상에 나왔다. 책의 Part1에서는 고대에 낙농 문화가 처음 등장한 지점에서 출발해 우유에 관한 최초의 기록을 살펴본다. 인간이 다른 동물의 젖을 먹어온 방식과 버터, 치즈,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의 유제품이 탄생한 역사적 배경을 추적한다. Part2는 우유의 안전성에 대한 두려움이 팽배하던 시기, 깨끗한 우유를 갈망한 인류가 이뤄낸 기술적 발전을 보여준다. 또한 산업혁명으로 우유가 대량 생산되며 생긴 사회적, 문화적 변화들을 돌아본다. Part3에서는 티베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독특하게 발전한 우유 문화를 살핀다. 또한 GMO 우유, 공장식 농장과 동물권 등 환경 문제를 다루며 우유에 관한 현재진행형인 쟁점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에는 역사 속에서 우유가 묘사된 그림, 조각, 사진, 우표 등이 도판으로 수록되어 있다. 또한 과거의 시대상이 녹아 있고 우유, 버터, 치즈, 요거트 등을 활용한 동서고금의 다양한 ‘레시피’를 담아내고 있다.
9791157234929

불이 꺼지면

우유수염  | 내인생의책
11,700원  | 20190916  | 9791157234929
“불이 꺼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어두운 숲속에 사는 토끼들은 모두 등불을 들고 다녀요. 언제부터, 누가 먼저 들고 다니기 시작했는지 아무도 모르는 채로요. 큰바람이 일어 불이 꺼지기 전까지 등불 없는 삶은 상상도 못 했어요. 불이 꺼지면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질 것처럼 겁에 떨며 불안해했죠. 그런데 웬걸, 불이 꺼지니 더 넓은 세상이 펼쳐졌어요. 앞을 환히 밝히는 줄로 알았던 등불이, 어쩌면 토끼들의 시야를 어둡게 가리고 있던 건 아닐까요?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 대신 눈앞의 좁은 숲길만 비추면서요. “우화로 깨닫는 획일화된 우리들의 모습” 그림책 속 토끼들의 모습은 우리와 닮아 있어요. 모두가 답이라고 외치면 정답이 되어 버리는 세상 속에 살아가지요. 예를 들어 볼까요? 우리는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만 칭찬을 듣고,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선택해야 하고, 적당한 나이에 괜찮은 이성과 결혼하여, 또다시 자녀가 공부를 잘하도록 교육하지요. 도대체 왜 그래야만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할 새도 없이 정해진 삶의 방식을 따라가고 있어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여다보지 못한 채, 사회의 압박과 관습에 등 떠밀려 맹목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마치 등불을 꼭 쥔 채 우르르 몰려다니는 토끼들처럼 말이에요! 다양한 개성을 간직한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려 봐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단 하나의 기준이라니,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요? 얼마든지 다른 삶의 형태가 존재할 수 있어요. 세상 사람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방식이 말이에요. 그러니 모두가 옳다고 믿는다고 반드시 따라야 하는 건 아니랍니다. “정답이 없다는 사실이 주는 위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정해진 답은 존재하지 않아요. 어쩌면 정답이 없다는 사실만이 유일한 정답일 수 있어요. 스스로가 자신만의 답을 찾아 나서고, 가장 옳다고 여겨지는 가치를 좇으며 살아가면 되는 거죠. 이 책은, 그러니 불안해할 필요 없다고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남깁니다. 낯섦과 새로움에 도전할 용기도 함께 선사하지요. 등불이 없어 위축되거나, 불이 꺼질까 두려워하거나, 두 개씩 가진 이를 부러워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남과 같아지려고 무리하게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잠시 등불을 내려놓아 볼까요?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을 수 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게 될 수도 있어요. 또 어쩌면 등불이 꼭 필요하단 사실을 새롭게 깨달을 수도 있죠. 중요한 건,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들이 틀렸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차리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스스로 고민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누군가 정해준 답이 아닌 나만의 답을 찾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그 과정 자체가 우리의 인생일지도 몰라요. 더 넓고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가 볼까요? 남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오직 내 마음이 정말로 원하는 대로 말이에요. 우리가 관점을 조금만 달리하여도, 세상은 완전히 바뀔 수 있어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도록 응원합니다. 물론, 이 글 역시 이 책을 이해하는 단 하나의 정답이 아니랍니다! 한번 각자가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읽어볼까요? 《불이 꺼지면》에 나오는 토끼들처럼 우리도 잠시 등불을 내려놓아 볼까요?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을 수 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게 될 수도 있어요. 또 어쩌면 등불이 꼭 필요했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을 수도 있죠. 중요한 건,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들이 틀렸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차리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스스로 고민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누군가 정해준 답이 아닌 나만의 답을 찾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그 과정 자체가 우리의 인생일지도 몰라요. 물론, 이 글 역시 이 책을 이해하는 단 하나의 정답이 아니랍니다! 한번 각자가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읽어볼까요?
9791197717314

자판기 우유 (마음이 자주 아팠던 여자가 쓰고, 마음이 자주 아팠던 남자가 그리다)

이은정  | 도서출판이곳
11,700원  | 20220205  | 9791197717314
달달했던 자판기 우유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 우리는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치유의 과정을 흔적으로 남겼어요. 마음이 많이 아프고 외로운, 또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9788954689335

우유는 안 마셔

노인경  | 문학동네
9,900원  | 20221031  | 9788954689335
세상에 대한 호기심, 자기 주장과 의사 표현이 왕성해지는 시기의 아이들이 부닥치는 일상의 문제를 밤이랑 달이 두 아이가 직접 주도하여 풀어 가는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 “평범해서 누구나 겪는 일이라며 지나쳤던, 아이들의 작고도 커다란 불안과 망설임을 섬세하게 짚어 낸 책.”이라는 평을 받은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소소한 부분을 포착해 예측 불가의 놀라움으로 전개해 나가는 노인경 작가의 첫 유아 대상 생활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울퉁불퉁한 마음을 대변하는 귀여운 동생 밤이, ‘인생 선배’로서의 팁을 아낌없이 알려 주는 든든한 누나 달이가 쉽지만은 않은 일상의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 나간다.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을 둘러싼 세상과 처음 발맞추어 나가는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다정하게 이해한 세계가 돋보인다. 우유를 마시지 않으려고 엉뚱한 발상을 늘어놓는 <우유는 안 마셔> 속 밤이의 능청스러운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고, 책장을 넘어 푸른 초원을 시원하게 가로지른 두 아이의 세계는 조금 더 넓어진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