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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과학"(으)로 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187342

근력 운동의 과학 (근육과 뼈를 강화하는 해부학과 생리학의 원리)

오스틴 커런트  | 사이언스북스
17,910원  | 20211201  | 9791191187342
600개의 근육을 다스리는 31가지 기본 동작 모든 사람을 위한 근력 운동법 근력 운동을 시작할 때 가장 큰 장벽은 복잡한 운동 프로그램과 체육관 이용 지식 부족이다. 이 책의 목표는 그 벽을 허무는 것이다. -오스틴 커런트, 미국 체력 관리 협회 공인 체력 관리 전문가(CSCS), 국제 스포츠 영양 협회 공인 스포츠 영양사(CISSN) 만성 근골격계 통증 치료를 위해 운동할 때도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김두영,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국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기 쉬운 시기, 근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홀린 듯이 주문한 홈트 장비나, 큰마음 먹고 결제한 헬스장 정기권이 어느새 부담스러워졌다면 몸과 마음을 다잡을 때가 되었다. ㈜사이언스북스에서 나온 운동의 과학 시리즈 세 번째 『근력 운동의 과학: 근육과 뼈를 강화하는 해부학과 생리학의 원리』를 쓴 오스틴 커런트(Austin Current)는 피트니스 분야의 전문가이다. 20세 때인 2014년 국제 보디 빌딩 연맹(IFBB)에서 전문가 자격증을 받고 2016년 사우스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운동 과학(Kinesiology and Exercise Science)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18년 초부터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세미나를 열어 해부학, 운동 실행 방법, 생물 역학, 영양학, 운동 프로그램 설계 방법을 가르쳐왔다. 피지크 디벨럽먼트 컨설팅(physiquedevelopment.com)의 공동 소유주로서 전 세계 회원들에게 온·오프라인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치 오스틴 테크닉 비디오’, ‘트레이닝 팁’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Austin Current)도 운영 중이다. 복잡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교육에 접목해 동기를 부여하는 오스틴 커런트 코치의 능력은 『근력 운동의 과학』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운동의 과학 첫 시리즈 『요가의 과학』을 비롯해 『인체 대백과사전』의 번역을 맡은 권기호 선생이 이번에도 정확하고 유려하게 『근력 운동의 과학』을 우리말로 옮겼다. 해부학적, 생리학적 정보가 풍부하게 담겨 있는 인포그래픽과 가장 필요한 핵심부터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설명이 어우러진 이 책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침서다. 임상 현장에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김두영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국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강력히 추천하는 책이기도 하다.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근력 운동에 숨어 있는 과학을 설명하고 숙련자와 초심자 모두 부상 없이 근력 운동을 제대로 하는 법을 알려 준다. 1부에서는 근육이 어떻게 작동하고 발달하는지, 우리 몸이 근력을 어떻게 일으키는지 설명하고 심신 전반에 걸친 운동의 효과를 살펴본다. 2부에서는 목표 근육군별로 각각의 동작에 이용되는 근육을 보여 주면서 올바른 자세와 기술을 익히고 실수를 피하도록 설명한다. 3부에서는 저항 운동 중 부상을 피하는 방법, 부상 후 운동을 재개하는 방법과 함께 적절한 준비 운동을 포함한 루틴을 다룬다. 4부에서는 효과적인 근력 운동의 응용 동작들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개괄하며 몇 주, 몇 달, 몇 년 동안 기초부터 숙련도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예시를 담고 있다.
9791161960289

근육과 운동의 과학 (최고 운동선수의 육체와 기술을 분석한다!)

뉴턴프레스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16,200원  | 20180415  | 9791161960289
최고 운동선수의 육체와 기술은 무엇이 다를까?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는 바로 건강일 것이다. 사람의 건강은 강한 신체와 운동 능력에서 나온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자신의 운동 능력을 더 향상시키고 싶어 하고, 스포츠를 통해 더 건강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강한 신체와 운동 능력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세계 최고 운동선수들의 신체와 운동 능력의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그 방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사람의 운동 능력이 어떤 요소로 결정되고, 어떤 요인으로 더 향상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제1장에서는 세계 최고 선수들의 신체적인 특성과 기술을 분석한다. 마라톤 선수와 100m 달리기 선수, 수영 선수는 육체적인 특성이 서로 다르다. 이들의 근육과 폐활량 등 육체적인 특성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각 종목별로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는 어떤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지도 알아본다. 아울러 기록 경신을 뒷받침하는 운동복, 신발, 경기장에 관련된 과학도 소개한다. 제2장에서는 각종 구기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공의 움직임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를 설명한다. 야구에서 투구가 던지는 각종 변화구의 원리, 축구·골프·테니스·배구·탁구에서 볼 수 있는 ‘마구’에는 어떠한 과학적인 배경이 있는지를 정밀한 그림을 바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제3장에서는 운동 능력 향상에 관련된 여러 가지 신체적인 요소를 알아본다.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미토콘드리아의 작용, 인체의 노화와 운동 신경, 최고 운동선수와 그의 유전자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정리한다.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정하게 이루어지는 도핑과 그 검사에 대한 과학적인 원리에 대해서도 자세히 분석한다. 제4장에서는 근육, 근육통, 염좌와 탈구, 상처의 치료 원리, 유연성 등, 운동과 관련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운동선수와 본격적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은 물론, 건강을 위해 적당히 운동을 하는 사람, 그리고 스포츠 관전을 즐기는 사람 모두에게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운동 능력의 향상과 건강 증대 방법을 재인식하게 되기를 바란다.
9788944984730

건강과 운동의 과학적 탐구

김은희  | 동아대학교출판부
14,400원  | 20220215  | 9788944984730
현대사회는 건강한 자아의 발견을 통한 각 개인의 안녕과 만족감이 매우 중요한 시대다. 먼저 현대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기 위해서는 건강의 정의와 건강을 측정하는 방법, 건강한 경험과 긍정적 정서, 건강한 사람들의 특징, 건강의 주요 원천, 건강의 구체적 증진방법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적 건강은 현대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건강이라는 강점과 덕목’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이를 창의적으로 재구성하는 사고능력이 필요하다. 삶을 웰빙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자기를 바라보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한 요건에 해당한다. 다음으로 현대사회의 인재들이 갖추어야 할 건강에 대한 사고능력과 건강에 대한 자기표현능력을 이론 및 실기로 습득하고 건강을 배양해 나갈 기본적인 토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9791139716009

운동의 뇌과학 (불안장애에 시달린 뇌과학자가 발견한 7가지 운동의 힘)

제니퍼 헤이스  | 현대지성
15,070원  | 20230804  | 9791139716009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해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 권준수, 서울대 정신과학교실⦁뇌인지과학과 교수 “아마추어로서 운동하며 체득한 나의 비결이 꽤 과학적인 논리에 들어맞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내가 제시하지 못한 이론과 실행법을 담은 책이랄까?” ★ 이영미, 『마녀체력』 저자 우리 삶의 대부분 문제가 운동만으로 해결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책! 잠시 걷는 것만으로 뇌의 용량이 증가되고, 지구력 운동으로는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일주일에 1시간 운동했을 때 뇌에 생기는 일은?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딱 맞는 나만의 강도를 찾으려면? 정신질환의 진짜 원인인 뇌의 염증을 없애는 운동법은? 고혈압과 심장질환이 있어도 즐겁고 부담 없이 운동하려면? … 『운동의 뇌과학』은 몸을 움직일 때 우리 뇌에 생기는 놀라운 변화가 어떻게 우울증, 불안장애, 수면장애 극복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창의력 향상, 노화 지연에 영향을 미치는지 삶의 다양한 각도에서 탐험한 “뇌과학 기반 운동 실천서”다. 이 책의 저자 제니퍼 헤이스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에서 인지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은 뇌과학자이자, 철인3종 경기를 완주한 운동학부 부교수다. 저자도 처음부터 운동에 재능을 보였던 것은 아니다. 그는 새해 목표로 운동 계획을 세우지만 늘 실패하는 평범한 책상물림이었다. 대학원생 때부터 시작된 불안장애는 산후 우울증과 함께 다시 발현되었고 결혼생활까지 완전히 파탄냈다. 자신은 물론 소중한 딸아이도 돌보지 못하는 삶의 밑바닥까지 갔던 경험 속에서 저자는 우연히 자전거를 타고 난 뒤 운동의 힘을 발견했다. 뇌과학을 공부한 저자는 그 길로 실제로 운동이 뇌와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그가 인지신경과학 박사이지만 운동학부 부교수인 이유다. 그는 이 책에서 불안장애로 인해 힘겨웠던 육아와 자신의 결혼생활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사방이 막힌 듯 인생이 막막했을 때 운동이 자신을 구출했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서술한다. 저자의 뉴로핏 연구소(NeuroFit Lab)에서 진행한 다양한 뇌과학 실험 결과와 흥미진진한 최신 뇌과학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운동의 힘을 역설하며,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뇌과학 기반 운동 프로그램까지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을 운동의 세계로 인도한다.
9791139716610

운동의 뇌과학(큰글자도서) (불안장애에 시달린 뇌과학자가 발견한 7가지 운동의 힘)

제니퍼 헤이스  | 현대지성
39,000원  | 20240315  | 9791139716610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해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권준수, 서울대 정신과학교실 / 뇌인지과학과 교수 “아마추어로서 운동하며 체득한 나의 비결이 꽤 과학적인 논리에 들어맞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내가 제시하지 못한 이론과 실행법을 담은 책이랄까?” 이영미, 『마녀체력』 저자 우리 삶의 대부분 문제가 운동만으로 해결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책! 잠시 걷는 것만으로 뇌의 용량이 증가되고, 지구력 운동으로는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일주일에 1시간 운동했을 때 뇌에 생기는 일은?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딱 맞는 나만의 강도를 찾으려면? 정신질환의 진짜 원인인 뇌의 염증을 없애는 운동법은? 고혈압과 심장질환이 있어도 즐겁고 부담 없이 운동하려면? … 『운동의 뇌과학』은 몸을 움직일 때 우리 뇌에 생기는 놀라운 변화가 어떻게 우울증, 불안장애, 수면장애 극복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창의력 향상, 노화 지연에 영향을 미치는지 삶의 다양한 각도에서 탐험한 “뇌과학 기반 운동 실천서”다. 이 책의 저자 제니퍼 헤이스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에서 인지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은 뇌과학자이자, 철인3종 경기를 완주한 운동학부 부교수다. 저자도 처음부터 운동에 재능을 보였던 것은 아니다. 그는 새해 목표로 운동 계획을 세우지만 늘 실패하는 평범한 책상물림이었다. 대학원생 때부터 시작된 불안장애는 산후 우울증과 함께 다시 발현되었고 결혼생활까지 완전히 파탄냈다. 자신은 물론 소중한 딸아이도 돌보지 못하는 삶의 밑바닥까지 갔던 경험 속에서 저자는 우연히 자전거를 타고 난 뒤 운동의 힘을 발견했다. 뇌과학을 공부한 저자는 그 길로 실제로 운동이 뇌와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그가 인지신경과학 박사이지만 운동학부 부교수인 이유다. 그는 이 책에서 불안장애로 인해 힘겨웠던 육아와 자신의 결혼생활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사방이 막힌 듯 인생이 막막했을 때 운동이 자신을 구출했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서술한다. 저자의 뉴로핏 연구소(NeuroFit Lab)에서 진행한 다양한 뇌과학 실험 결과와 흥미진진한 최신 뇌과학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운동의 힘을 역설하며,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뇌과학 기반 운동 프로그램까지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을 운동의 세계로 인도한다.
9791196961817

유쾌한 운동의 뇌 과학 (더 똑똑하게 살면서, 우울증과 치매, 번아웃을 예방하는 법)

마누엘라 마케도니아  | 해리북스
11,300원  | 20200625  | 9791196961817
우리의 건강은 뇌에서 시작한다!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모든 것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는 왜 학교 성적이 좋을까? 규칙적으로 달리면 왜 기억력이 좋아질까? 운동은 어떻게 우울증과 치매, 스트레스 증후군을 막아 줄까? 뇌는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우리의 사고와 감정, 기억과 학습이 여기서 제어된다. 그런데도 우리는 우리 몸의 나머지 다른 기관들만큼 뇌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과학적 연구는 분명히 말한다. 뇌의 기능을 어떻게 개선하고 유지하느냐에 우리의 건강과 행복이 달려 있다고. 우리의 뇌는 곧 우리의 잠재력이다. 뇌가 건강할수록, 우리는 더 나은 삶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뇌가 건강해지면 학교와 직장에서 주어지는 과제를 더 능숙하게 처리하게 되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며, 정신 건강 또한 좋아진다. 게다가 적당한 강도로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노화도 늦추어진다. 운동은 즉각적으로 효과를 드러내지는 않지만, 우리 몸에 체계적으로 작용하면서 아동기와 청소년기부터 성인기와 인생의 황혼기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우리의 뇌를 건강하게 지켜 준다. 신경과학자 마누엘라 마케도니아 박사는 이 책에서 운동과 뇌의 관계에 대한 국제적으로 이루어진 신경과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이 뇌에 미치는 놀라운 작용을 유머를 곁들여 유쾌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과학자로서만이 아니라 편안한 소파의 매력을 거부하지 못하는 보통 사람으로서, 그리고 운동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즐기는 스포츠마니아로서 말이다. 마케도니아 박사는 많은 조언과 함께 자신에게 닥친 정신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냈는지, 그리고 여러분이 그것을 어떻게 해낼 수 있는지 알려 준다. 더불어 이 책을 읽다 보면 스트레스 증후군과 과체중,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9788968241161

신체활동과 운동의 행동과학

Claudio R. Nigg  | 바이오사이언스출판
18,200원  | 20210310  | 9788968241161
『신체활동과 운동의 행동과학』은 〈사람들은 왜 신체활동 행동을 변화시킬까?〉,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기술 함양〉, 〈동기부여: 당신은 얼마나 준비되었나요?〉, 〈신체활동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의사소통 기술〉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91191464719

걷기의 세계 (뇌과학자가 전하는 가장 단순한 운동의 경이로움)

셰인 오마라  | 미래의창
9,800원  | 20220610  | 9791191464719
당신의 뇌를 깨우고 싶다면, 지금 일어나 걸어라! 걷기는 왜 몸에 좋고, 뇌에 좋으며, 나아가 어떻게 더 나은 사회와 문명을 만드는가? 인간의 걷기는 침팬지 같은 다른 영장류의 걷기와 무엇이 다른가? 걷기는 어떻게 우리가 생각하고 추론하며 기억하고 읽고 쓰는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그리고 이건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을까? 현대인은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스스로 몸을 움직여서 이동하는 일이 적어졌다. 도시 경관을 활보하며 과학, 자연, 건축, 문학을 되돌아보는 일은 우리의 삶에서 멀어져 버린 것이다. 그리고 움직임이 적어질수록 우리의 사고가 납작해지고 멍해진 걸 일상에서 종종 느낀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우리가 걸을 때, 뇌는 자극을 받으며 활성화한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감 등도 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많은 철학자와 예술가들은 걷기 예찬론자였다. 고대 그리스의 소요학파 철학자들은 이동하며 가르침을 전했고,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걸으며 생각한 것만이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시인 샤를 보들레르는 한가로이 도시의 길을 걸으며 도시를 경험하는 사람들을 ‘플라뇌르’라고 말하며, 그들은 스쳐 지나가는 도시의 단편을 포착하고 지적 심미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봤다. 니체와 보들레르가 그랬듯이, 우리는 걷기를 통해 감정, 창의력 그리고 사고가 깨어나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걷기는 인류의 문명을 발전시켰고, 멀리 내다보게 했으며, 다른 동물보다 고차원적인 발상과 사고가 가능하게 했다. 이쯤 되면 걷기는 인류의 축복이다. 《걷기의 세계》는 걷기가 우리의 몸과 뇌에 주는 영향을 예찬하고, 독특한 인간 기술을 감상하도록 우리를 초대하는 책이다. 수백만 년 전 해저의 생명체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걷기의 진화적 기원에서부터 최첨단 연구에서 나온 새로운 발견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걷기의 즐거움, 건강상의 이점 그리고 메커니즘을 조명하며 우리에게 의자에서 일어나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더 창조적인 자아를 발견하도록 일깨운다.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걸을 때다. 산을 오르든, 공원을 내려가든, 아니면 단순히 학교와 직장에 가든지 말이다. 책의 안내에 따라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걷기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더욱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자.
9788954414609

과학공화국 물리법정 6: 운동의 법칙 (운동의 법칙)

정완상  | 자음과모음
10,800원  | 20070731  | 9788954414609
물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안내자 역할을 하는 한다. 과학 교과서 속에만 갇혀 있던 딱딱하고 골치 아픈 물리를 법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하여 물리를 보다 흥미롭게 풀어본다. 1편에서는 생활 전반에 걸친 물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다루었다면 2편부터는 주제를 선정하여 보다 좁은 영역의 범위 내에서 보다 많은 생활의 예를 다루고 있다. 3편에서는 빛과 전기에 대한 우리 주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디자인 및 내부 구성을 전체적으로 개편했다. 2편.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가 사오정이 되어 버린 노처녀 '전처녀 양의 폭죽 사건', 과학공화국 최고의 록그룹인 하이프리퀀시 그룹이 달리는 기차 위에서 노래를 하다가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은 이유, 프라이팬의 손잡이를 잡다가 손을 데인 나성급 씨, 묵을 먹다가 미끄러져 묵을 먹을 수 없었던 일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인에 대해 통쾌하게 설명한다. 3편은 빛과 전기의 진실을 다룬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과 실생활에서의 내용이 다른 점을 풀어가는 '비행기는 왜 그림자가 생기지 않을까요?', 불이 났다는 장난을 다룬 '붉은 셀로판지로 보면 모두 붉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짧은 다리를 극복하기 위해 수영장 데이트를 하는 '물속에서 다리가 짧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등의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4권은 소리와 파동을 다룬다. 3개월 미만의 아기가 자고 있을 때 주변에 록음악이 크게 들린다면?' , '청소년들은 들리는데 어른들에게 들리지 않는 휴대전화 벨소리', ' 어느 날 자신이 아끼던 유리컵이 깨지고 지나가던 다리가 무너졌다면?' 등 교과서에 배우는 내용뿐 아니라 교과서 밖 실생활에서 접하는 소리와 파동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책이다. 5권은 우리가 사는 물리적 세계의 여러가지 힘의 작용과 반작용에 대해 배운다. 마찰력, 구심력, 충격력, 탄성력, 중력, 만유인력, 공기저항, 관성력 등 우리 일상 속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힘의 원리를 살펴본다. 6권에서는 운동의 법칙을 주제로 하여 속력과 속도, 관성, 작용과 반작용, 회전 등의 과학적 내용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운동하고 있는 물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운동에 숨어 있는 물리 법칙이 무엇인지 배우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7권에서는 '일과 에너지' 를 주제로 위치 에너지, 운동 에너지, 역학적 에너지 보존법칙 등의 기본적인 원리와 에너지와 마찰의 관계, 무게중심과 회전 등 에너지 보존과 관련된 다양한 예를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로 재치 있게 구성하였다. 8권에서는 유체와 관련된 표면장력과 모세관 현상, 베르누이 정리 등을 세세하게 풀어 준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수 있는 사건과 사고를 ‘사건속으로’ 라는 코너를 통해 유체의 여러 가지 경우를 열거하고 있다.
9791155310793

과학을 뒤흔들다 (미국 과학자 운동의 사회사, 1945-1975)

켈리 무어  | 이매진
0원  | 20161216  | 9791155310793
『과학을 뒤흔들다』는 켈리 무어는 2차 대전 뒤 30여 년 동안 활발히 펼쳐진 과학자들의 사회운동을 미국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특히 도덕적 개인주의, 자유주의, 급진주의라는 세 가지 흐름에 선 운동의 갈래를 각각 대표한 세 단체, 곧 과학의사회적책임협회, 광역 세인트루이스 시민핵정보위원회, 민중을위한과학이 생겨나 활동을 펼치다 쇠퇴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룬다. 과학의 발전은 무기의 발전이었다. 레이더, 원자 폭탄, 페니실린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과학자들은 돈과 사회적 지위를 보장받는다. 과학이 군사 국가뿐 아니라 자본의 이해관계에 종속되면서, 과학과 군대의 관계를 끊고 절멸의 위기에 맞서려는 과학자들이 ‘전쟁’을 시작한다. 켈리 무어는 이런 시도를 도덕적 개인주의자 모델(과학의사회적책임협회), 자유주의적 정보 제공과 자문 모델(시민핵정보위원회), 급진적 과학 정치 모델(민중을위한과학)로 요약한다.
9791190467001

뇌는 달리고 싶다 (불안과 스트레스를 잠재우고 집중력과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운동의 뇌과학)

안데르스 한센  | 반니
0원  | 20191210  | 9791190467001
『뇌는 달리고 싶다』는 운동을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는 자기계발서가 아닌 단지 운동이 뇌의 특정 기능과 호르몬의 생성과 작용 그리고 기타 여러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우리가 흔히 느끼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행복, 창의성이 운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쉽고 흥미롭게 정리하고 있다.
9788971998175

나의 1960년대 (도쿄대 전공투 운동의 나날과 근대 일본 과학기술사의 민낯)

야마모토 요시타카  | 돌베개
28,000원  | 20170630  | 9788971998175
희생을 강요당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고 체제에 저항을 시작한 시대를 되돌아보다! 일본 전공투 운동의 상징적 존재이자 도쿄대 농성투쟁의 주도자였던 야마모토 요시타카가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안보 투쟁을 거쳐 전공투 투쟁에 이르렀던 1960년대의 치열한 일본사회사와 학생운동의 흐름을 술회한 『나의 1960년대』. ‘전공투’의 상징적 인물로 1960년대 말 도쿄대 투쟁의 중심에 섰던 저자는 대학사회를 떠나 줄곧 재야에서 살아왔다. 그런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한 개인의 역사적 회고담을 넘어 고도경제성장기 일본에서 자본과 국가권력이 대학과 과학기술계를 포섭해 전후 총력전체제를 이루어 나간 실상을 과학사가로서 탁월하게 분석 해설한 인문사회비평이기도 하다. 60년대의 일본 대학생들이 학원 민주화를 요구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도쿄대에서는 학생들이 야스다강당 건물을 점거하고 약 7개월에 걸쳐 학교와 대치하며 농성을 벌인 일이 특히 유명하다. 이에 대해 일본 내의 각종 매체는 진압과정 중계나 후대 세력의 폭력성에 초점을 맞춘 선정적인 보도로 일관해 왔고, 당사자들은 지난 세월 극히 말을 아껴 왔다. 그 자극적인 이미지 이면에서 정말로 전공투 운동의 실제가 어떠했는지, 그들이 자기 시대 속에서 문제 삼은 것은 무엇이었고 어떠한 지향점을 꿈꾸었는지를 제대로 알기는 어려웠다. 저자는 당시의 경험을 ‘지금 여기’의 시점에서 회고하며 자신들이 품었던 근본적인 이상과 그 현재적 의미를 다각도에서 서술하고 있다.
9791193217962

스포츠의학으로 읽는 발의 과학 (족부 질환 예방과 발 운동의 모든 것)

손성준, 이재훈  | 현익출판
19,260원  | 20250205  | 9791193217962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내 몸을 해치고 있었다면? 아픈 발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 러닝, 필라테스, 웨이트 트레이닝 등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발이 불안정하면 운동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통증과 부상의 위험도 커진다. 신체의 축소판으로 불릴 만큼 중요한 발은 제2의 심장과도 같으며, 전신의 뼈 중 25%가 자리하는 인체의 축이다. 한번 발 건강을 잃으면 대사 시스템, 몸 전체의 균형과 정서적 웰빙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기도 쉽지 않다. 매년 20만 명 이상이 족저근막염으로, 6만 명이 무지외반증으로 병원을 찾는 만큼 족부 질환은 멀리 있지 않다. 따라서 평소에 철저한 예방과 관리를 통해 발 건강을 지킬 필요가 있다. 《스포츠의학으로 읽는 발의 과학》은 국내 정상급 족부 스포츠의학자인 차의과대학 손성준 교수와 보행 및 자세 전문가인 이재훈 박사가 10년 이상의 연구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다. 건강한 발의 구조와 기능, 발 상태 자가 검진법, 효과적인 운동 처방, 그리고 올바른 신발 선택법까지 족부 건강의 모든 것을 아우른다. 족부 질환 예방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조언이 가득하며, 특히, 부상·노화·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 기능이 저하된 사람과 이들을 지도해야 하는 운동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움직임 패턴을 개선해야 하는 트레이너, 재활·교정 전문가라면 이 책을 통해 발 건강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트레이닝과 지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90247834

운동의 역설 (다이어트와 운동에 관한 놀라운 과학)

허먼 폰처  | 동녘사이언스
22,500원  | 20220715  | 9788990247834
“아무리 걸어도 당신이 쓰는 전체 칼로리에는 큰 차이가 없다” 사무직 VS 구석기인의 에너지 소비량, 얼마나 차이가 날까? 칼로리 소모에 관해 우리가 알던 내용은 틀렸다!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다이어트 방향을 알려주는 책 다이어트와 운동이 왜 우리를 더 날씬하게 만들어주지 못할까? 칼로리 소모량에 관한 상식을 뒤집는 유쾌한 배신의 팩트! ‘운동을 많이 하면 살이 빠지겠지!’ 우리는 이런 생각을 당연하게 여긴다. 정말 그럴까? “단 4분으로 하루 칼로리를 태우는 방법”, “매일 500칼로리 태우는 방법” 등 매력적인 광고 카피가 우리를 유혹한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 지방으로 저장되고, 운동으로 칼로리를 태우면 쌓였던 지방은 다시 사라질까? 우리 몸이 이렇게 간단한 기계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이 책의 저자 허먼 폰처는 이런 우리의 오랜 믿음이 정말인지 확인하기 위해 10여 년간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전통적 수렵채집 생활을 하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북부에 사는 하드자족 사람들의 하루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그것과 비교했는데,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신체적으로 더 활발하고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 활동량이 적은 사람들보다 칼로리를 더 소비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 과정부터, 칼로리가 어떻게 태워지는지, 또 우리가 몰랐던 칼로리와 운동-다이어트의 관계, 건강한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등 엄밀한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다이어트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이어트에 관한 상식을 뒤집고, 지금 우리에게 어떤 다이어트가 효과적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들려준다. 우리는 대부분 우리 몸이 어떻게 칼로리를 태우는지 잘 모른다. 심지어 알고 있는 것도 틀린 정보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신진대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칼로리가 어떻게 태워지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전 세계의 3명 중 1명이 과체중이며, 10명 중 1명이 비만이다. 수천만의 사람들이 비만, 당뇨 등의 대사질환을 앓고 있으며 매년 수백만 명이 이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몸이 어떻게 칼로리를 소모하는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비만과 대사질환의 원인도 짚어내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에너지(칼로리)가 우리 몸에서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밝히는 몸 설명서이기도 하다.
9788993601749

기구학 (운동의 원리와 해석을 중심으로, 제2판)

김태정  | 지코사이언스
18,300원  | 20210201  | 9788993601749
『기구학』은 〈기구와 기구학〉, 〈기구의 자유도〉, 〈기구의 정역학〉, 〈점의 운동과 그 궤적의 곡률〉, 〈강체에 고정된 점들 사이의 상대속도〉, 〈두 강체에서 관찰한 한 점의 속도〉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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