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길, 김병곤, 김창선, 신윤아  | 라이프사이언스

23,750원  | 20200901  | 9788961543347

임승길 , 신윤아 , 김병곤 , 김창선의 누가 봐도 알기 쉬운 『운동손상』은 〈스포츠 손상관리〉, 〈스포츠 손상 시 응급처치〉, 〈운동재활의 진행〉, 〈자세와 관절가동범위 평가 및 운동교정〉 등 운동손상과 손상관리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Shirley A. Sahrmann  | 범문에듀케이션

63,000원  | 20220825  | 9791159433122

이 책은 과거의 이론이나 개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개념들로 운동손상의 원인을 찾기 위한 논리를 전개했기 때문에 처음 이러한 이론을 접하는 독자에게는 약간 이해하기 힘들거나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이론들을 학습하고 운동계 균형 이론(movement system balance theory)에 대한 개념을 이해한다면 운동손상의 원인을 찾아 진단을 한 후에 진단에 기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환자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홍가람  | 동아대학교출판부

11,880원  | 20180831  | 9788944984273

오늘날 스포츠는 생활체육의 참여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운동 중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누구도 돌발적으로 발생되는 상해를 부정할 수 없다. 운동재활의 목적은 모든 활동 및 운동부상으로 인한 기능 손상을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정상복귀 시켜 완전한 기능회복을 유도 하고 실행하는데 그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재활치료는 대부분 엘리트 선수 및 운동 중 상해로 인한 장애를 재활하는 역할이 컸으나 최근에는 운동재활이 운동상해 뿐만이 아니라 비만,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뇌졸중, 근 기능장애 등의 만성질환으로 나타나는 신체장애의 치료 및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운동재활의 개념을 폭넓게 인지되고 있어 운동재활의 역할은 급속도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백형진, 김용주, 정찬경  | 예방의학사

27,000원  | 20250307  | 9791189807542

골프는 신체의 유연성과 근력,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는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많은 골퍼들이 부상의 위험을 간과한 채 반복적인 스윙과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며 경기에 임하곤 합니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뿐만 아니라 프로 선수들조차도 부상의 영향을 받으며, 이는 경기력 저하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책 『골프 손상 평가 및 재활운동 가이드』는 골프와 관련된 주요 부상에 대한 평가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효과적인 재활운동을 통해 부상을 예방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집필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스포츠 손상과 재활 분야의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골프 선수뿐만 아니라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그리고 골프를 즐기는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본 가이드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부상을 예방하며, 건강한 골프 라이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부상 없이 오랫동안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Peggy A. Houglim  | 영문출판사

61,050원  | 20130329  | 9788972243229

근골격계 손상을 위한 『치료적 운동』.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재활의 개념, 치료의 개념, 물리학적 개념, 검사와 평가 등 기본 구성 등을 설명한다. 아울러 치료적 운동요소와 기법, 일반적인 치료적 운동 적용, 특별한 응용 프로그램 등을 살펴본다.

Peter M. Tidus  | 라이프사이언스

20,000원  | 20150301  | 9788961541961

『운동상해의 기초: 근육손상 회복 및 재활』은 근육 손상과 관련한 기본적이고 응용적인 문제를 제시한 책이다. 일반적으로 관심 밖에 있는 근육 손상과 복구에 관련한 의문점을 생각하게 해준다. 또한 근 손상과 복구의 기본적인 기전을 연구하는 사람과 다양한 사람에게 근육상해를 처치하는 사람 간의 상화 교차적인 생각과 소통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하철원  | 영창출판사

18,000원  | 20180817  | 9788992676649

▶ 선수의 전방십자인대 손상 후 치료 프로토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JURGEN BUCHBAUER  | 영문출판사

35,000원  | 20040330  | 9788972241492

재활 치료에서의 효과적인 트레이닝 방법과 부상에 따른 운동 치료법 등을 소개하는 물리치료학 전문서이다.

하철원  | 영창출판사

18,000원  | 20180817  | 9788992676656

▶ 일반인의 전방십자인대 손상 후 치료 프로토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이진석  | 체육과학연구원

6,000원  | 20190401  | 9788960111219

▶ 이 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과학연구원의 부위별 냉각 처치가 운동 유발성 근손상 및 에너지 대사에 미치는 효과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김상원  | 상상나무

13,500원  | 20191031  | 9791186172575

고농도 영양을 통해 인체의 치유 능력을 극대화하라 오랜 임상을 거쳐 저술한 건강 개론서의 결정판 혈관이 막힘없고 점막이 항상 젖어 있어야 건강해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과 최첨단 치료에도 불구하고 각종 난치병, 만성병 환자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문제는 이 질병들로 인한 엄청난 의료비 지출이 환자와 가족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점이다. 점점 늘어만 가는 의료비가 국가적 재난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져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보건의료 재정의 공평성 지표 중 하나로 가용 소득의 40% 이상을 의료비로 지출하는 경우를 재난적 의료비로 정의하고 있다. 이런 ‘만성질환 재앙’에 대한 경고는 이미 지난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각국의 사망 통계를 분석해 발표한 ‘만성질환 글로벌 보고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당시 보고서에서는 “심장병과 뇌졸중, 암, 당뇨병 등으로 연간 350만 명이 죽어가고 있으며, 이는 전체 사망자의 60%에 해당한다.”라고 발표됐다.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경고한 것이다. 요즘 모두가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날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환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은 뻔하다. 건강 연구가인 김상원 씨가 쓴 책 『만성병·난치병 영양치료』 는 말 그대로 만성병, 난치병 환자들에게는 눈에 확 들어오는 건강 서적이다. 김상원 씨는 중한 상태의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을 만나면 “현재 현대의학이 갖는 한계를 보완하려면 손상된 혈관과 신경세포를 살리는 데 주력하라”고 자신 있게 조언한다. 이는 교과서에서 얻은 지식이 아니고 김상원 씨 자신의 오랜 투병 생활과 2만5000여 명의 환자들을 관리하면서 얻은 지혜이기 때문이다. 인체 혈관을 모두 합한 길이는 약 100,000㎞다. 이는 지구 두 바퀴 반에 해당하는 실로 엄청난 길이가 아닐 수 없다. 신경세포의 길이도 72km나 된다. 자신이 앓고 있는 질병이 어떤 종류든 간에 만성화되었다면 먼저 혈관을 확장하여 피가 잘 통하게 해주고 신경전달이 잘 되도록 손상된 혈관과 신경세포를 살리는 데 주력하라는 것이 그가 주장하는 건강관리의 핵심 포인트이다. 인체의 어느 장부, 어느 기관이나 다 자생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혈액이 잘 통하고 신경전달이 잘 되면 근본적인 치유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 전신에 퍼져있는 혈관을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와 비교해서 생각해보자. 건강한 사람의 혈관 상태가 4차선 도로라고 한다면 질병의 만성화 정도에 따라 3차선, 2차선, 1차선으로 좁아져 있다고 보면 된다. 혈관이 굳어지고 좁아져 1차선 상태에 이르면 모세혈관 같은 말초혈관은 거의 막히게 된다. 혈관이 좁아져 혈액이 잘 통하지 않는 부위의 특징은 통증도 문제지만 아프지 않더라도 조이는 듯한 압박감이 있거나 다른 부위보다 체온이 낮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김상원 씨가 저술한 이 책에는 만성병,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공통점인 1~2차선과 같이 좁아져 있는 혈관을 3차선, 4차선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제시돼 있다. 김상원 씨는 이미 여러 권의 건강 서적을 펴냈다. 1999년도에 처음 쓴 『천연산물의 비밀』 을 시작으로 몇 권의 책을 펴냈는데, 이번 책은 그동안 쓴 책들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점점 더 많은 환자들을 대하고 천연식물들을 대하면서 내용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불통즉통 통즉불통(不通則痛, 通則不痛)’이란 말이 있다. 통하지 않으면 아프고, 통하면 아프지 않다는 뜻으로, 『동의보감』 에 나오는 말이다. 따라서 이 책은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의 의문을 해소해주는 건강서로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저자 김상원 씨는 “약도 정량을 다 먹고 나서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의 진가도 다 읽은 후에야 내릴 수 있다”며, “아무리 바쁘더라도 자신의 건강, 가족의 건강을 위해 끝까지 꼭 정독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